미국에 오고 나서 얼마되지 않아서 Priceline.com 이 광고를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익숙하시지만, 처음엔 역경매라는 방식도 생소한 개념이었고, 또한 한 번 결정이 나면 빼도박도 못하고 고스란히 돈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는 점 때문에 불만또한 많았지요. 그래도 당시에는 american express 카드를 사용하면 bidding 금액에 25불을 얹어주는 등 정말 잘만 이용하면 거의 무료에 가까우 금액에 쉐라톤, 매리엇 등 호텔들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starwood 포인트를 많이 모았습니다만, 미국내 여행의 경우 반드시 priceline을 먼저 확인한 후에 starwood 포인트를 사용할지 말지 결정을 하는데요. 결국에 제일 중요한 것은 포인트의 가치를 최대화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Priceline으로 40-50불이면 예약을 할 수 있는 지역/호텔에 7,000 포인트 정도를 쓰는 것은 분명한 낭비니까요.
이렇듯 Priceline으로 할만한가 알아볼때 반드시 확인하는 사이트가 다음의 두 사이트 입니다.
1. http://www.biddingfortravel.com

언론에도 이미 여러번 소개되서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텐데요. Sheryl이라는 분이 시작한 메세지 보드입니다. 각 지역별로 얼마에 비딩하면 어떤 호텔이 나오는지에 대한 기록을 지난 10년간 모아놓은 곳이라서 이 사이트에 가보시면 대략 어느 금액을 비딩해야 할지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날짜가 비슷한 경우에는 거의 동일한 금액에 동일한 지역이 나오기도 하구요.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2. http://www.betterbidding.com

사이트의 성격은 위의 biddingfortravel과 거의 같습니다만, hotwire.com에 대한 정보가 조금 더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위의 Sheryl이라는 분의 성격이 좀 만만치 않아서 사이트에 못 들어오게 금지를 시키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열받아서 나온 사람들이 만든 사이트가 betterbidding입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호텔 관련 정보는 biddingfortravel에서 확인하고 priceline에서 비딩을 하시면 거의 80-90% 이상은 원하는 곳을 얻을 수 있었구요, 렌트카는 hotwire.com에서 정보를 확인한 후에 priceline에서 비딩을 하거나 아니면 hotwire에서 그냥 예약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호텔의 경우 이도저도 안되면 starwood 포인트를 써서 예약을 하면 되구요.
링크: pricel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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