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이라면 역시 이 정도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KLM – Air France의 Flyingblue가 아주 attactive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어제그제 글 올렸던, 영 미적미적했던 United의 유럽행 40,000마일 프로모션과는 달리 아주 매력적인데요.
간단한 설명드리자면:
3/31일까지 유럽행 왕복이 economy는 25,000마일, 그리고 짜짠..비지니스는 45,000마일에 가능합니다.
25,000마일이면 미국내 왕복 항공권 정도밖에 안되는 마일리지인데요, 300불짜리 유럽 왕복표에 이 정도 마일도 좀 아까울 수 있습니다만, 만약 700-800불 정도 하는 날짜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구요. 특히 45,000마일에 비지니스 왕복은 더욱더 매력적립이다.
또한 상당히 맘에드는 것은 왕복표를 끊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편도도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편도로 가실 경우에는 25,000마일의 반에 해당하는 12,500마일만 필요합니다.
가능한 목적지가 계속 바뀐다는데, 현재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가능하군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룰은 여기 링크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문제는 KLM, Air France의 flyingblue 프로그램에 누가 평소에 마일을 모아 놓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Air France가 KLM을 인수하기 전만해도 KLM-Northwest는 거의 하나의 항공사라 불릴 정도였는데요. 일례로 KLM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이었던 Flying Dutchmen은 Northwest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 미주에 거주하는 사람은 아예 가입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Air France의 경우도 한국-미국을 주로 다니는 교포, 유학생과는 별 관계가 없는 프로그램이구요.
그럼 답이 없느냐?
물론 있구요. 그 정답은 역시나 Starwood 프로그램입니다. 자꾸 말씀드리면 제 입만 아프지만서도, 정말 Starwood는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SPG의 transfer 프로그램을 통해서 Starwood 1포인트가 Flyingblue 1마일로 1:1로 넘어갑니다. 거기다가 잘 아시겠지만, 2만포인트를 넘기면 5천 마일 보너스가 주어져서 25,000마일로 넘어가는데요.
쉽게 말해서 SPG 2만 포인트면 유럽행 왕복 항공권이 나온다는겁니다!
여기에 가족간 합산까지 생각하면, SPG Amex 카드를 부부가 하나씩 발급 받으면 (각각 sign-up bonus 10,000포인트씩) 유럽 왕복 항공권이 하나 나오는겁니다.
꼭 이번에 25,000마일 유럽 항공권 프로모션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Flyingblue가 one-way award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주목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Northwest가 델타에 통합되고 Skyteam 프로그램을 찾고 있던 중인데,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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