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에 올라오는 글들이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고통이 섞인 호소들을 종종 듣습니다. 저 스스로는 최대한 쉽게 풀어쓴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기본 개념이 서로 공유가 안되어 있다는 사실이 큰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튼 시간이 되는대로 초보자분들을 위해 개념을 잡는 글들을 계속해서 올려나갈 생각입니다. 왕초보 시리즈, 오늘은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신청할 때 범하기 쉬운 실수 4가지편입니다. 카드 [...]
Archive for December, 2011
브람스님께서 오랜만에 들리셔서 게시판에 고수의 향기를 물씬 풍겨주셨습니다. 범접하기 힘든 이런 고수의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이게 무슨 미적분 암호인가" 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브람스님의 정성이 담긴 포스팅을 이해하는데는 stopover, transit, open-jaw과 같은 항공권 기본 상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게시판에서는 한줄 답변으로 몇 번 이야기를 드린 적이 있는데요. 초보님들을 위한 개념잡기 [...]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었나요? 저도 블로그 좀 했다고 찌라시를 닮아가는지 제목으로 낚시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튼 오늘 블로그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마적단이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더군요. 마술피리 마적단이나, 말타고 약탈하는 마적단이 아니구요. 마(일) 적(립) 단(체)의 마적단입니다. 약탈하듯 마일리지를 쓸어담는다는 면에서 기존의 마적단의 이미지와 닮아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법의 테두리 안에서 취미 생활을 한다는 면에서는 [...]
나: "엄마, 미역국 어떻게 만들어요?" 엄마: "미역국? 참기름 넣고, 미역넣고 볶은 다음에 살살 잘 끓이면 되는데…?" 나: "아… 그러니까, 미역은 어느 정도 넣어야 하고 몇분이나 끓여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엄마: "참기름 적당히 넣고, 미역 너무 불지 않게 잘하고…" 나: "ㅠㅠ" 마일모아 게시판에 "Continental 마일리지가 7만이 있는데 한국 가는 항공편은 어떻게 예약해야 하나요" [...]
요즘 Amex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을 보고 있으면 쏠쏠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인배 Chase처럼 한 번에 아마존 600불 팍팍… 이렇게 퍼주진 않지만,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면서 여기서 $25불 저기서 $25불 이렇게 떡밥 주듯이 던져주고 있는데요. 이런 떡밥을 하나씩 찾아 먹고 있다보면, 뭔가 정당하게 노력을 해서 받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왠지 뿌듯해집니다 ㅋㅋ 게시판에 자주 들르시는 [...]
작년 5월에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한 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바로가기: Spending requirement 채우기 Amex 카드만 받는 Costco에서 Visa, Master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Costco.com에서 gift card를 구입, spending requirement도 채우고 Costco 쇼핑도 할 수 있다는 식의 정보였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이미 다 잘 알고 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만, 1) 급하게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셔야 [...]
2011년도 이제 3주 남짓 밖에 안 남았네요. 우울하군요. 마일모아 게시판에 상주하고 계신 duruduru님께서 2011년 회고와 2012년 전망에 대해서 글을 올려달라고 하셨는데요. 지난 한 해를 돌아볼때 지금 딱 생각나는 문장 하나는 2011년은 "Chase the Chase"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비자들은 Chase가 투척하는 이런저런 폭탄 딜을 따라가면서 받아 먹느라 힘들었고, 다른 은행/카드 회사들은 또 그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