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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6 또 수정 #7) 여전히 수정 ANA RTW!

kaidou, 2015-10-12 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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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6) #7

사정이 생겨서 유럽일정의 시간을 줄이게 되고 한국+미국에 있는 시간을 늘리게 되었습니다.  날짜'만 바꾸는건 추가비용 없이 가능해서인지 손쉽게 가능했습니다.  현시세에 맞는 추가비용을 다시 계산하게 되는데 제 경우는 오히려 사람당 5불정도를 돌려받게 되었더군요 ㅎㅎ.


미국-유럽 의 경우는 직항/UA 비즈항공을 찾는게 매우 힘들지만 그 외에 구간은 꽤 쉬운편이었습니다.


바뀐 일정은 유럽 5->3주, 짜잘한 아시아투어 여전히 2주, 한국 3->4주, 미국 3->4주가 되었네요.


(12/3/2015) #6

많은 분들의 의견도 보고, 일정을 좀더 여유있게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ANA에 전화해서 리라우팅을 합니다.  일단 전 일정을 캔슬하고 다시해야 하므로 예전에 예약금인 사람당 3000 ANA Mile, $25 는 내야하고, 다시 새로 했습니다.

maprouting.jpg

이번에 다시 예약한 라우팅을 잘 보면 오히려 전보다 거리는 더 많아졌는데 가격은 저렴해졌습니다. 이유는 유럽내에서의 항공을 없애서 유류할증료/세금을 줄였기 때문입니다.  구글해보시면 어느 항공사가 더 많이 유할을 먹는지 찾을수 있으니 꼭 찾아보시고 발권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인도항공이 타이항공보다 유할이 훨씬 높습니다).

물론 저기에 없는 구간은 그냥 제 쌩돈으로 낼 생각이긴 한데, 유럽의 경우는 저가항공사를, 방콕에서는 그냥 로컬, 미국에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잉여마일이나 아니면 레비뉴로 할 생각입니다.  가장 비싼 구간만 일단 ANA RTW로 때웠습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항공)


이번에 여러번 수정작업을 거치며 많은걸 배웠네요. ANA RTW는 많은 공부가 필요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거치게 되며, ANA 직원과 통화할때마다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 등등.. 두번다시는 거치고 싶지 않은 과정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세계일주를 비지니스 비행기로 고작 115000 MR로 하게 되었다는건..아마 평생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그동안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28/2015) #5

아 감동입니다.  멀리서 손가락만 빨면서 보던 한붓 그리기를 저도 발권해내다니.. 마일모아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종계획 루트입니다


map.png


그리고 날짜를 제외한 일정입니다

I1.png


I2.pngI3.png



둘이서 ANA 마일로 230,000 썼고, 유할/텍스로 총 1926.30 불 썼습니다 (원래는 2206불이었으나 다행히도 할증료 싼 비행기로 수정 완료!)


유럽여행 중간에 아이스랜드를 가고픈 마음은 굴뚝같으나 4월은 좀 가기 힘들다는 말도 들어서 아직 고민중입니다.. 만약 아이스랜드 간다면 1주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케 되면 제네바에서 이지젯 타고 왕복으로 갔다와야겠죠.


만약 여행 중간에 뭔가를 바꿀거면 날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비행루트 자체를 바꾸는건 안된다고 하네요.  

만약 아픈게 아닌 다른 이유로 캔슬할거면 3000마일 + 25불 예약비를 뺐은 다음에 나머지를 다 돌려준다고 합니다 (두사람이니 x2)가 되겠지요.


JKX님처럼 화려하게 루프트한자를 타보고 싶었으나 유할의 압박이 무서워서 차마 그렇게 못하겠더군요.. 그나마 몇군데 남은 UA 직항중 하나인 시카고-뮌헨 으로 발권했고, 나머지 발권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유레일/유로스타 로 유럽은 대부분 돌거 같고, 좀 거리가 먼 제네바-바르셀로나-취리히 만 뱅기로 간단하게 스탑오버 할 생각이었는데 여기서 유할을 대략 300불 정도 잡아먹게 되네요 ㅋㅋ.  


엘에이에 가서 다시 또 스탑오버를 하는건 가능하지만, 제가 더이상 ANA/MR이 없는지라.. 안타깝게도 저기까지인거 같습니다.  나머지 루트는 그냥 가지고 있는 델타/AA/UA 마일 써서 해야할듯 싶네요 (아니면 싼 레비뉴 티켓을 찾아봐도 되겠구요...)



이 일정 만드느라 2주가 넘게 발권연습하고 글들 읽고, 전화하고 등등 별의 별짓을 다했습니다.. 이젠 Macro management는 끝! 더 골치아픈 Micro Management (숙박+구경거리+먹거리) 를 찾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숙박관련 포인트/숙박권 등의 내용은 훗날 따로 글을 써서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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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2015) #4

1. 유류할증료에 관한 글을 찾게 되었고, 좀 더 나아가서는 각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마다 유류할증료가 천차만별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UA가 없어진 뒤로 예정했던 다른 항공사 (TAP이라던가..LH라던가...) 직항을 버리고! 그나마 비용이 적은 에어캐나다 쪽으로 유럽행을 찾아보고는 있습니다.


2. 유럽일정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 원래 계획은 유럽에서 3-4주 보내는 거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볼 곳이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시간을 최대한 연장해서 유럽에서 대략 40-50일 정도를 보내게 될거 같습니다.  현재 유럽계획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면


기차: 독일 - 살스버그 - 비엔나 - (+부다페스트) - 프라하-  쾰른 - (+암스테르담) -브루셀 - 파리/베르사유 - 제네바

항공: 제네바 - 아이스랜드 - 제네바 - 바르셀로나 - 취리히 (스탑오버 두번 사용)

다시 기차: 취리히+스위스관광 - (+밀란) - 베니스 - 플로렌스/피사 - 로마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런던/함부르크/베를린/프랑크푸르트 는 일단 시간관계상 일정에서 제외시켰지만 만약 저 위에 동네보다 오히려 가볼 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교환할 생각이구요, 부다페스트,암스테르담,밀란은 시간 여정을 보고 선택할 생각입니다.


3. 푸켓이 5월에 절대 가면 안되는 동네더군요? 일년에서 두번째로 비가 많이 내리는 시즌이라나.. 그래서 푸켓행을 타일랜드 코사무이로 대체했습니다


4. 싱가폴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좀 알아보니깐 생각외로 굳이 꼭 가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군요.  저에겐 ANA Mileage가 더 소중한지라..과감하게 싱가폴을 일정에서 뺐습니다.



앞으로 티켓 발권을 끝내기 전까진 자세한 일정은 못 올리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20/2015) #3

작은 안타까운 업데이트를 하자면.. ORD-CDG 스샷을 올리고 이틀뒤에 제가 노렸던 비행기가 사라졌더군요..UA 직항이라는게 이렇게 귀한건줄 몰랐습니다.  좀 마음은 아프지만 일정을 다시 짜야 할듯 하네요.  


(10/13/2015) #2

일단 현재로썬 일정을 지웠습니다.. ORD-CDG 가 사라진게 생각보다 큰 충격이네요.


edta 님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다시 계획을 짜봤습니다.  이번엔 그냥 간단하게 엑셀을 카피페이스트 한걸 올리겠습니다. 토탈 마일이 2만이 안 넘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맞추기에는 ANA를 완전히 믿질 못하는지라(...) 일단 부족하나 대충 해봤습니다. 참고로


LON: 은 런던 근처 아무 공항을 뜻하는 겁니다;

Eurostar/Europass: 유럽 고속열차 입니다

Easyjet: 유럽 싸구려(?) 뱅기입니다

Cheapair: 싸구려 비행기 입니다


     ecc8443289843864ea9d4e8497cf007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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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15)

안녕하세요 작년에 대륙횡단을 마일모아님과 그 외 많은 회원분들의 정보로 72일동안 할수 있었던 kaidou 입니다. 

제가 그때 7월에 지금 사는 동네로 돌아오고 나서, 일을 하다가 내년 7월 말부터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24개월동안 빡세게 다니는 학교 말이죠..


그래서 현재 일하고 있는 공무원 직업은 내년 3월말쯤 관두고 그때부터 100일동안의 세계일주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늘푸르게님의 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2731242 ) 과 jxk님의 글 ( https://www.milemoa.com/bbs/board/2876634 )이 저에게 매우 많은 도움을 주게 되었고 이 글들과 그외 여러가지 구글링을 통해서 계획을 짜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MR은 와이프와 저 합쳐서235,000 정도 있습니다. 그말인즉슨 저희의 여행은 토탈 20,000 마일을 넘으면 안되는 치명적인 제한이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 남미, 러시아 등등 평소엔 절대 못가볼 곳까지 다 해보고 싶었지만 90-100일의 시간은 그 모든것을 다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기에 이건 훗날 갈 곳으로 남겨두고, 현재 제가 계획한 루트는 대략 미국동부-유럽-남아시아-동아시아-미국서부-캐나다서부-미국동부 입니다.


UA 웹사이트에서 비지니스로 하나하나 검색해본 조금 더 자세한 (아직 계획하는 중인) 일정을 써보자면


1. ORD-FRA -> 독일에서 저가항공사를 써서 아이슬란드,영국,이탈리아,프랑스,체코,헝가리,네덜란드,벨기에 등을 보는데 대략 3-4주의 기간을 생각중입니다

2. FCO-DEL : 인도에 가서 타지마할을 꼭 보고싶은 개인적인 소원을 이번에 이룰려고 합니다

3. DEL-BKK (BKK-HKT-SIN-BKK !!OR!! BKK-HKT-SIN-HKG 이 둘중 하나는 저가항공사로 이동) : 방콕을 들려서 구경한 다음에 차례대로 푸켓, 싱가폴, 홍콩을 조금씩 구경해볼 생각입니다

4. HKG-ICN (GMP-CJU-PUS-HND-GMP 는 저가항공사를 이용): 홍콩에서 한국을 방문, 대략 1달정도의 시간을 한국을 둘러보며 제주/일본까지 둘러보고 돌아올 생각입니다)

5. ICN-LAX (엘에이-요세미티-레이크타호-크레터스레이크-마운트레이니어-밴쿠버-밴프/자스퍼/캔모어-캘거리) : 엘에이에서 마지막 캘거리까지 대략 3주에서 1달정도의 시간을 써서 자동차를 렌트, 운전해서 올라가볼 생각입니다

6. YYC-RDU (좀더 정확히는 YYC-DEN-RDU): 돌아오는 길입니다


이 모든 일정을 다 합쳤을때 20,000마일을 약간 넘는 야속한(?) 상황이 발생하고, 아무래도 저중 한두군데정도는 일정을 줄이거나 아니면 저가항공사를 좀더 과감히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BA avios로 비싸지만 짧은 거리는 어쩌면 가능할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거기까진 아직 알아보질 못했습니다).

아참 만약 BKK-HKT-SIN-HKG 를 저가항공사로 해결하면 토탈 19,482 마일이 들게 됩니다..다만 싱가폴에서 홍콩까지 4시간이 걸리는지라 저가항공을 꼭 써야하나..라는 마음은 드네요;



얼마전 그렇게 나이 많지 않으시던 근처분께서 돌아가시고, 또한 어제 영화 버킷리스트 를 보면서 언젠가 마주하게 되는 죽음을 가진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백날 돈벌어봐야 즐기지 못하고 죽으면 말짱 끝이단 생각이 들어서 아내와 상의한 끝에 어차피 학교도 7월말에 가니 그 전 3개월정도를 시간내서 세계일주 여행을 하면서 인생을 즐겨보자 라는 결론을 도달하게 되었고, 지금으로썬 이렇게까지 계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저번 대륙횡단에서 도움 받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마일모아 회원님들의 도움일 간절히 바라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여행 관련된 모든 것은 이 글을 업데이트 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PS. 이번해가 끝나기전까지 제 개인여행 블로그를 만들어보고픈 욕심이 생겼습니다.  거기다 작년 미대륙횡단기를 올리면서 마일모아에도 일년도 넘게 전에 약속한 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75 댓글

이슬꿈

2015-10-12 17:53:47

응원합니다!!!!!!!!!멋져요!!!

kaidou

2015-10-12 18:09:35

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 아무것도 한게 없네요..

제이유

2015-10-12 17:59:07

응원합니다 선배님!!!

kaidou

2015-10-12 18:09:56

선배님이라뇨 ㅋㅋㅋ 아무튼 응원 감사드립니다.

kaidou

2015-10-12 18:02:23

아참 현재 아플 두장이 있고, 호텔카드로는 하얏트와 클럽 칼슨, SPG가 저한테 있고, 와이프는 SPG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 여행 시작하기 전에 일단 와이프에게 하얏/힐튼 리저브/SPG Biz, 그리고 저 자신은 SPG Biz 신청, 그리고 힐튼 리저브를 처닝시킬 계획입니다.  

이슬꿈

2015-10-12 18:06:12

혹시 SPG에서 ANA로 넘기면 안 되나요?

kaidou

2015-10-12 18:09:1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SPG Biz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디큐브에서 6박을 꼭 자고픈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SPG 포인트는 둘다 합쳐 10,000도 안되거든요 ㅜㅜ.

armian98

2015-10-12 18:31:26

우와 엄청 부럽습니다!
계획만 해도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kaidou

2015-10-13 06:07:03

알미안님도 많은 여행 다니셨자나요 ㅋㅋ 많이 부러워요

기돌

2015-10-12 19:43:45

대단한 대장정 계획입니다. 역시 스케일이 다르세요.
100일 동안의 여행... 일상 생활에서 완전히 격리되어 자기성찰 하실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부럽고... 용기에 찬사를 드립니다. 여행 중간 중간 심심 하실때 근황이라도 간단히 올려 주셔서 궁금증 해소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kaidou

2015-10-13 06:07:49

기돌님의 글들도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ㅋㅋ

papagoose

2015-10-12 20:01:03

응원합니다.

kaidou

2015-10-13 06:08:06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냥좋아

2015-10-12 20:49:57

젊다면 정말 한번 해보고싶은 여정이네요.  특히 타지마할! 꼭 발권 후기 좀 남겨주세요.

kaidou

2015-10-13 06:08:29

네 마일모아에 타지마할 관련 글이 없더군요 (아니면 제가 못찾았거나;) 이번에 꼭 올려보겠습니다..

edta450

2015-10-12 23:00:36

멋있는 계획입니다. 몇 가지 커멘트 드리자면...


1. ANA RTW의 경우에 출발지 국가로 돌아온 후에 추가 섹터가 가능한가요? 즉 ICN-LAX로 LAX에서 스탑오버를 하고 그 이후에 YYC-RDU를 허용하는지 ANA 툴에 넣어보시거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루팅룰이 좀 애매하게 쓰여 있어서..


2. 영국부터 시작하실거면(런던발 레이캬비크행 가격이 괜찮습니다) 첫 구간을 ORD-LHR 하고, DEL-BKK-HKT-SIN-HKG에서 BKK-HKT 구간만 저가항공 처리(...)하고, DEN-RDU를 레비뉴로 하면(UA 국내선 일등석이야 뭐...) 20K 안쪽으로 아슬아슬하게 들어오네요.

k-rtw4.png

3. 미국-캐나다간 원웨이 렌탈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밴프 바로 아래의 Glacier national park까지 보시고 Kalispel(FCA)이나 Missula(MSO), MT쯤에서 차를 리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에서 혹시 LAX 이후의 구간이 허용되지 않을 경우에도 생각해 봄직한 루팅이지요. 이렇게 되면 아시아 모든 루팅 커버가능..

k-rtw3.png


WOWHAM

2015-10-13 03:49:39

저스트 어메이징~~~!!!

kaidou

2015-10-13 06:22:15

아 일단 같이 루트를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드립니다..


1. 제가 알기로는 오픈죠가 가능한걸로 아는데 만에 하나 안된다고 그러면 그때는 그냥 LAX까지만 발권하고 끝낼려구요.. 나머지는 레비뉴나 아니면 현재 가지고 있는 델타/AA 로 해도 되니깐요 (라고 말하고 이것들은 무진장 아끼고 싶네요..)


2. ORD-LHR 루팅을 찾아보니 직항은 UA밖에 없는데 그게 나온 자리가 아예 없고, 결국 그 다음으로 마일리지 적은건 ORD-FRA-LHR인데 그것만으로도 500마일정도를 더 가게 되더군요. 그렇게 되면 저 거리에서 2만마일이 넘어버리게 되니깐요.. 그래도 사실 거리/일정 다 해보면 영국-아이슬란드-더블린-독일 을 (저가던 마일리지던) 비행기로, 그 담에 유레일패스? 를 사서 유럽을 돈 다음에 로마나 바르셀로나에서 오픈죠로 인디아로 가는게 가장 마일을 아낄 방법 같아요.  BKK-HKT-SIN-HKG 이 구간은 아직도 좀 골치가 아프긴 한데 거리가 짧지만 쌓이면 마일소모가 꽤 되는 곳들은 저가항공으로 돌려서 전체마일리지를 깎는게 일단 목표긴 하네요..YYC-DEN만 하는건 아주 좋은 방법 같아요!!  만약 마일이 가능하면 덴버도 좋지만 ATL같은 RDU랑 직항이면서 싼 항공이 있는 곳으로 오픈죠 하는것도 매우매우 좋은 거 같아요.. 이건 생각하질 못했네요.


3. 사실 찾아보니 LAX-YYC 로 가능한 렌탈이 없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차선책으로는 그냥 밴쿠버는 스킵(...)을 해버리고 씨택에서 YYC로 날라가서 거기서 차 렌트, 밴프/자스퍼/캔모어 다 보고 다시 YYC로 와서 리턴한 담에 뱅기 타고 날라가는것도 생각하고 있구요.. 밴프를 이번에 꼭 가보고픈 마음에 왠만하면 스킵을 할수가 없네요..



edta450

2015-10-13 08:07:24

아, 그러니까 제 계획은 제스퍼-밴프를 보고, 다시 미국으로 넘어와서 Glacial NP까지 보고(밴프에서 한 300마일?) 몬태나에서 리턴을 하시라는 거죠 ㅎㅎ 거기까지 갔는데 밴프를 안 보고 올 수야.. ㅋㅋ


ORD 루팅이 여의치 않으면 그나마 ORD-EWR/IAD-LHR이 마일상승을 최소화 할 수 있겠네요. 근데 UA 자리 안 푸는건 정말 oTL이죠..

kaidou

2015-10-13 09:01:08

새로운 루팅을 찾아봤는데 다행히도 ORD-CDG 가 직항이 있더군요! 그 담에 거기서 유레일이나 유로스타를 써서 런던 왔다갔다 하고 유럽 돌면 이쪽 동네에서 쓸 마일은 최대한 아끼게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아 즉 캘거리에서 밑으로 내려가라는 말씀이신거네요.. 사실 그렇다면 오히려 더 편할거 같고, 만에 하나 오픈죠 미국-캐나다-미국이 안된다고 하면 그냥 엘에이에서 항공은 끝내고 칼리스펠에서는 남은 UA나 SW 마일 써서 집에 가도 되겠네요.. 글래시어는 하루 이틀이면 다 볼수 있을테니 말이죠.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적극 반영 하고 다시 한번 업데잇 하겠습니다!

앵두

2015-10-13 06:41:12

이정도 경지의 계획짜기가 저는 언제 가능할런지요.. 존경합니다..^^

kaidou

2015-10-13 09:01:32

그렇게요.. 저도 지금 EDTA 님을 비롯한 수많은 고수님들 글을 보면서 겨우 배워가게 되네요..

WOWHAM

2015-10-13 03:45:43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 여행을 계획하고 더구나 실행하는게 쉬운게 아닌데..ㅋㅋㅋ 항상 상상 여행만 하는 저한테는 넘!사!벽! 이네요

진심으로 응원하고, 멋진 여행기 기대할께요~

 

 

kaidou

2015-10-13 06:08:52

아직 실행을 못해서리..갈길이 먼거 같아요..

사과

2015-10-13 0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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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부터 팔로우어 1호 등록합니다.

발권,호텔,음식,후기...벌써 기대됩니다.

다만...부러울 뿐이고.

kaidou

2015-10-13 06:09:25

마일모아 회원님들이야말로 이 모든 것들의 전문가들이죠.. 전 그저 쫓아가는 사람중 하나일뿐이에요 ㅎㅎ

하늘향해팔짝

2015-10-13 05:51:18

정말로 부럽습니다. 꼭 좋은 경로로 좋은 여정 찾으시길 바라고 블로그 여시면 알려주세요. 인생 정말 짧은거 같아요.

kaidou

2015-10-13 06:10:15

네 블로그를 마일모아회원님들께 광고하는 형식으로 올리는건 절대 하기 싫고, 그냥 거기다 올리는 대륙횡단기, 그리고 이번에 할 여행기를 마일모아에 공유하는 형식으로 하고 싶어요..

Galaxy

2015-10-13 06:40:20

짱 부럽습니다. 자세한 후기 기대 하겠습니다. 저도 2년 후쯤 계획하고 있어서 한번 따라가 볼려고 합니다. 거저 먹을려고요!!! 

kaidou

2015-10-13 06:43:34

아니에요 2년후쯤에 하신다니 시간 금방 가시겠네요.. 그런데 요즘 들어 마일은 오래 놔둘수록 x 된다 라는걸 느끼게 되더군요.. 언젠간 ANA RTW 도 devaluate 되겠죠? 저도 그 생각을 하니 더더욱 마음이 급해져서 결정하게 된거긴 해요..

Galaxy

2015-10-13 06:49:57

저는  마일초보라 마일 모아야 해서요. 올해 초 3개월 모아서 LA 3박 4일 여름휴가 갔다 왔습니다. 내년에 한국계획하고 있고요. 2년후나 될 것 같습니다.

뀨뀨

2015-10-13 06:42:07

와~진정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앞으로의 kaidou님의 글들이 기대됩니다.

kaidou

2015-10-13 06:44:26

제 여행들의 공통점은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미약하리... 가 아니고; 응원 감사합니다..

샌프란

2015-10-13 07:10:23

와~~ 입이 쩍!!

10일도 아니고 100일이라..그것도 세계일주.

시작 부터 마칠 때까지 눈여겨 볼 게시글입니다.


아마도 마모인 중 상당 수가 아나를 통한 세계일주에 소망을 품고 

더욱더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중에 저도 물론 포함 되고요.. 쿨럭 =3=3=3



이카루스123

2015-10-13 07:12:35

진심 부럽습니다. 여행 계획 잘 세우셔서 100 일동안 안전한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kaidou

2015-10-13 09:02:20

네 안전부분이 좀 많이 불안해서 현재로써 아프리카나 남미, 중동 지역은 선택을 못했네요 (Aicha님은 매우 안전하신거 같지만 ㅋㅋ)

닭다리

2015-10-13 07:51:46

정말 대단하십니다!!! 100일간의 세계일주라니... 무슨 영화나 만화도 아니고 이런게 실제로 제 주변(딱히 주변은 아니지만...)에서 일어날 수 있다는게 글을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전 너무 만만디라 이런건 말그대로 꿈만 같은 일 같아요. 전 회사에서 MBA 지원해준데도 걍 삶에 치이고 이게 과연 필요한 과정인가 자꾸 자신에게 질문하면서 질질 끌다가 아직 안하고 있네요 (사실 무지 게을러서). 결단력있게 일을 추친하시는게 멋지십니다. 이런거야 말로 Once in a lifetime 이죠! 이젠 이런것에 도전(?) 하기엔 너무 늙어버린것같은 이런 몹쓸 느낌이란....

샌프란

2015-10-13 07:59:50

MBA 하세요!! 재밌다던데..안 그러심 닭다리가 정말 늙다리가 되실지도

kaidou

2015-10-13 09:05:47

엠비에이도 하고 싶으셔야 하는거죠! 안해도 된다 싶으면 안해도 됩니다.. 그리고 전 결단력이라기보단..남은 잉여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 보니 이런일이 생긴거구요..  전혀 늦지 않았고, 늙지도 않으셨습니다..

닭다리

2015-10-13 09:45:06

아... 사실 전혀 늦었구요. 전혀 늙기도 했어요. @샌프란 님 말씀처럼 늙다리에요. ㅠ.ㅠ 첨엔 막 하고 싶었는데 일하다 보니까 안해도 될거 같은 그런 막 이상한 느낌?..... 가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츄레이닝에 가곤합니다. 짧은걸로. ㅋㅋㅋㅋ 일하면서 배우는 것도 많구요...(라고 생각하고 지내다보니 늙다리가 되었네요) 사실 애키우기 힘들어 MBA 는 생각만해도 거대한 벽같아요. 결정적으로 MBA 공부보다 마일공부가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푸르게

2015-10-13 08:47:34

발권후기, 실시간 간략 여행기 등 기다릴 것이 많아서 여행 끝나실때까지 기대됩니다. 꼭 원하시는 루팅으로 발권 성공하세요!!

kaidou

2015-10-13 09:06:18

아 늘푸르게님, 제가 이 계획을 짜는데 가장 큰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내년에도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다름입니다..

armian98

2015-10-13 09:29:13

저가 항공이야 차차 계획 잡아가시면서 더 다양하게 알아보시겠지만, Iceland 출도착은 WOW air도 알아보세요. 비수기에 세일을 자주 하더라구요.

kaidou

2015-10-26 03:11:31

네 근데 아직 좀 먼 얘기인지라 비수기세일을 못 알아보겠더군요.. 일단 현재로써는 이지젯 으로 생각중입니다. 두사람 왕복 200불 이하로 가능하더군요.

narsha

2015-10-20 16:46:02

이 부분 공감갑니다.  백날 돈벌어봐야 즐기지 못하고 죽으면 말짱 끝이단 생각이 들어서

100일이면 정말 많은 나라 방문할 수 있겠네요. 부럽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요~

kaidou

2015-10-26 03:11:52

아니에요.. 그래도 그나마 기회가 있으니깐 하는거지 학교/일 다닐땐 못하죠.. ㅎㅎ

kaidou

2015-10-28 15:32:32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하나 질문이 있는데 이상하게 터키항공은 자리배정을 미리 할 수가 없더군요? 왜 저런걸까요? 그리고 Global Entry/Pre-TSA 정보를 넣는 칸도 없는거 같고.. 이래저래 ANA 인터페이스는 최악인거 같습니다..

edta450

2015-10-28 20:22:18

좌석을 블락해놨을 수 있는데, 비즈니스면 아닐 것 같고.. ANA에 TK랑 UA PNR을 따로 달라고 하셔서 해당항공사 웹/전화로 해결하시는게 아마 속편하실겁니다.

kaidou

2015-10-29 03:54:16

아 그래야 겠네요..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5-10-28 15:52:49

최고네요! 축하드려요.

kaidou

2015-10-28 15:54:37

주인장님께서 댓글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이 웹사이트가 아니었다면 전 지금도 옆동네를 레비뉴로 이코노미 타고 가서 싸구려 호텔에서 자면서 즐겼다 왔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과

2015-10-29 04:02:06

animate_emoticon%20(32).gifanimate_emoticon%20(32).gifanimate_emoticon%20(32).gif

말이 필요 없네요~~~~~~~

저도 얼릉 MR 받아서~~~분발해야 겠어요....발권도 왕노가다이지만, 너무 즐거워요~~~

kaidou

2015-10-29 08:35:10

아니에요 사과님이 저보다 더 많이 가실거 같은데요.. 기대하겠습니다.ㅋㅋ

삼발이

2015-10-29 08:34:12

이야, 대단하시네요!!!!

이젠 일하느라 저런 여행을 할 시간도 없는 신세에.. ㅠㅠ 꼭 이 회사 짤리면 한 두달 노는 시간을 넣어야지,, 라고 다짐을,, 응? O_O

마일 모으는 것도 대단하시고, 계획 세워서 발권까지 마치신것도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kaidou

2015-10-29 08:35:46

저도 일 관두고 가는거에요 ㅋㅋ.. 어차피 7월말에 학교 시작인지라 그렇긴 하다만.. 전 그저 늘푸르게님과 JKX님을 뒤따랐을 뿐입니다. 그 분들이야말로 대단하십니다 ㅎㅎ

wonpal

2015-10-29 09:41:04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그리 오랫동안 여행을 하실 계획을 감행하실 수 있는 용기와 환경이 부럽군요.

잘 다녀오세요.

kaidou

2015-10-29 16:26:45

아니에요.. 이곳에 위대하신 분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ㅋㅋ

hk

2015-10-29 16:40:11

업뎃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사실 배우고갑니다. 


1. 오픈죠가 한번만 될줄알았는데 의외로 여러번 가능하군요. 

2. 루트변경은 안되고 날짜만 변경이 가능하군요. 아마도 항공사 변경도 안되겠죠? 

kaidou

2015-10-29 16:50:25

네 저도 이번에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1. 사실 자세히 물어볼까 하다가 저거 예약하고 바꾸고 하는것도 꽤 복잡해서 (라고 하고 보니 1번째 에이전트는 목소리도 매우 예쁘고 영어도 매우 잘했고, 2번째는 좀 인도억양의 남자, 3번째는 정통일본식발음에 완벽하지 않은 영어의 에이전트...;)  나중에는 묻는걸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오픈죠는 얼마든지 해도 상관이 없더군요. 심지어는 미국에 돌아온 다음에 하는 오픈죠도 가능했습니다. 제가 안했을 뿐이죠..


2. 네 날짜'만' 가능합니다.  즉 만약 제가 4/1에 시카고-뮌헨 으로 간다면 다른 아무 날짜나 자리가 있다면 날짜를 바꾸는게 가능합니다.  루트는 안된다고 하는데, 항공사 변경은 제가 물어보질 못했네요.. 아마 제 다음 타자이신 '사과'님께서 알아봐주실거라 믿습니다 ㅋㅋ

늘푸르게

2015-10-31 04:55:39

축하드려요. 덕분에 새로운 정보도 얻었습니다.

kaidou

2015-10-31 13:34:55

그런가요?? 제가 도움이 되서 진심으로 기쁩니다.. 늘푸르게 아니었음 이건 꿈도 못 꿨을겁니다 감사합니다.

jxk

2015-10-31 18:32:16

드디어 발권 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최근에 질문하신거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죄송해요. 계속 일하다가 바로 여정에 오르다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부다페스트 가실수 있으면 찍고 오시는 거 추천합니다. 감히 제가 가본 도시중에 정말 최고의 야경 자랑합니다. 사랑의 도시 같아요. 개인적으론 프라하의 야경보다도 나은것 같아요.
싱가포르 가시면 꼭 사리님한테 밥사달라고 하세요. ㅋㅋㅋ

kaidou

2015-11-01 12:50:01

아니에요 막상 직접 답을 찾은지라 괜찮았어요.  부다페스트 강추이신가요? 저도 요즘 일정으로 다시 고민중이거든요.. 차라리 과감하게 몇몇 나라는 생략하고 몇군데에서만 좀 오래 보낼까도 생각중이구요.. 호텔이 언제나 문제네요 ㅋㅋ.. 싱가폴은 아쉽게도 스킵했답니다.. 저도 거긴 다음 기회로 노려야 할 거 같아요.  jxk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cashback

2015-10-31 19:29:50

이런 엄청난 여행 기간이 가능하다는 것이 일단 부럽네요. 좋은 여행 하시기르바랍니다.

kaidou

2015-11-01 12:50:24

인생에 몇번 안되는 기간이긴 해요..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2015-12-03 05:34:04

읽어만 봐도 가슴이 뛰네요. 마일은 이렇게 쓰는 거구나 싶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기 기대할게요~

kaidou

2015-12-04 02:20:57

감사합니다..이젠 더이상 바꾸는 일 없었음 하네요 ㅋㅋ

늘푸르게

2015-12-03 07:32:13

고생하셨습니다. 현금 지출은 얼마나 세이브하셨나요?

kaidou

2015-12-04 02:20:31

페널티로 낸 $50 + 6000 MR 때문에 사실 그다지 세이브 많이 하진 못했습니다. 저번 일정과는 다르게 AC를 북미대륙에서 두개나 추가를 한지라 총합 50-100불 정도 세이브 한거 같네요.

edta450

2015-12-04 02:28:18

잘 하셨어요! :)

kaidou

2015-12-04 03:20:07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유럽여행 루트나 다시 짜야겠어요. ㅎㅎㅎ

사과

2015-12-29 05:10:42

kaidou님 저도 빠듯한 일정으로 내년여름에 한국갈 일정이 생겼는데, RTW를 이용해서 유럽찍고 가려고 해요.

문제는 BOS-AMS-VIE-ICN-(open jaw) GMP-HND (open jaw)  NRT-BOS 하려고 하는데, 

문제가 일본에서 미국, 또는 한국에서 미국 보스톤 돌아오는 8월중순 비행편이 이미 늦어서 saver 마일로는 보이지가 않아요.


여기서 질문,

ANA RTW로 할때, 검색을 UA에서 하잖아요. 그런데 UA saver 즉 최저가 마일에 비행편이 안보이고, standard 만 보이면, 이런것도 발권이 되나요?

즉 RTW로 발권할때, ANA에서 보이는건 UA 최저가 saver 가아니어도 되느냐는게 질문입니다.

edta450

2015-12-29 08:31:24

 안 됩니다. ANA에서 잡을 수 있는 건 O(first) I(biz) X(econ) class뿐인데 이게 UA saver에 해당하는 티켓입니다.

사과

2015-12-29 10:22:59

그렇군요....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간간이 UA saver ticket 이 안보이는데...특히 한국서 미국 돌아올때 바로 보스톤 오는건 정말 안보이는데....... 

토론토 등으로 air canada 타고 와서 거기서 오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겠네요.

kaidou

2015-12-29 14:02:49

밑에 edta님께서 대답해주셨네요.  저라면 남은 구간은 레비뉴나 아니면 가지고 계신 다른 마일로 하겠습니다.  세계일주 비용에 비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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