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항공사 마일로 B항공사 이용.
출발지 C에서 D까지 B항공사는 그날 3편 이상 갖고 있었음.
오후 늦게 출발하는 표였는데 오전 도착.
체크인하면서 혹시 일찍 출발하는 것으로 바꿀 수 없는지 문의.
자리가 남았다며 그렇게 해줌.
B항공사 라운지에 체크인 데스크가서
A항공사 마일리지 번호 입력해 보았음.
며칠 후 확인해 보니,
A항공사 마일로 쓴 그 항공권에
B항공사 이용한 것으로
A항공사 어카운트에 적립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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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구간 티켓이 여정 마지막 티켓이었음.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 티켓이 처음 여정이거나 중간 여정인 경우,
해당 일정대로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나머지 여정을 싹 취소할 수도 있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