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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January - 7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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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늦었지만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 한 해도 마일리지 많이들 모으시고, 개인적으로 계획하시는 것을 모두다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올 한 해 마일 어떻게 모을것인가”라고 제목을 거창하게 달았는데요, 내용이 아무래도 제목의 거창함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제가 “미네르바”도 아니고 이런 저런 예측을 한다기보다는, 올 한 해 제 자신의 마일리지 적립의 우선순위, 그리고 마일리지 전문가들이 발표한 새해 전망에 대해서 간단히 나누고자 합니다.

1. 위기는 기회?

잘 아시고 체험하시다시피 전례없었던 경제공황이 전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오늘만해도 IBM에서 16,000명을 정리해고 한다고 발표를 했더군요.)  개인이던 기업이던 모두가 살겠다고 허리띠를 꼭 졸라매는 상황에, 항공사, 호텔 같은 여행업계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는데요.  올 상반기를 시작으로 한동안은 개인/기업의 여행경비 지출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항공사, 호텔의 입장에서는 고객으로 하여금 한 푼이라도 더 쓰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이미 capacity cut이 이뤄진 상황에서 가격경쟁은 경쟁업체들끼리 서로에게 출혈이 크고, 결국에는 loyalty program을 이용한 프로모션이 revenue 증대를 위한 가장 최선/최고의 방법이 아니겠는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반의 위기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또다른 기회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프로모션이라고 하지만, 의미없이 막 퍼주는 그런 프로모션이 아니라, loyalty program의 원칙에 충실하게 최대한 비행기를 자주타게 하고, 호텔에 자주 숙박하게 하는 방식이 연구될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04년 경에 있었던 fly 2 get 1 free 같은 프로모션이 다시금 돌아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기억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습니다만, 2004년 초에 AA, UA에서 fly 2 get 1 free 프로모션을 시행했는데요.  뉴욕/보스턴 같은 동부에서 LA, 샌프란 같은 서부나, 플로리다를 2번 왕복하면 AA가 운항하는 목적지 어디든 다녀올 수 있는 왕복 항공권을 주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너무가 획기적이고 generous한 프로모션이라서 처음엔 반신반의 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샌프란 왕복, 마이애미 왕복, 표 2장 다해서 450불 정도 쓰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이구아수폭포-리오데자네이로를 아우르는 남미 여행을 AA항공으로 무료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리오데 자네이로구요, 아래 사진은 쉐라톤 이구아수 호텔 정원에서 본 이구아수 폭포입니다. 물론 쉐라톤 호텔은 SPG 포인트로 숙박했습니다.)

말이 길어지는데요. 결국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일리지 적립도 일종의 투자라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간의 투자는 물론이거니와, 기회가 왔을때, 100원 투자해서 300원 이익을 보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결단하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제가 100% 확신있게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올 상반기에 호텔이든 항공사든 상당히 generous한 프로모션이 나올 것은 상당한 일리가 있는 예측이구요, 기회가 오면 놓치지 마시고 과감하게 뛰어드시기 바랍니다.

2. Skyteam?

지난번 Northwest-Delta 합병관련 글에서 간단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Northwest가 조만간 사라지게 되는데요. 사라질려고 하니까 요즘에 더욱더 매력적으로 Northwest가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포스트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대한항공 redemption이 수월해졌다거나 Perkchoice라는 프로그램으로 적은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받는 것이 그것인데요.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Skyteam 멤버중에 Continental로 마일리지를 모아왔습니다만, Northwest + Delta의 합병, Continental + United의 제휴로 인해서, Skyteam 멤버중의 새로운 항공사를 정해야 하는 기로에 섰습니다.  미국내에서는 현실적으로 Delta 하나밖에 남지 않습니다만, Delta Amex 카드의 경우 취소하고 새로 받는 방식이 통하지 않구요, 또 Delta 항공 자체를 탈 기회가 많지 않아서 약간 딜레마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경제위기와 관련해서 Northwest+Delta가 공식으로 완전히 merge되면 뭔가 프로모션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때까지는 계속 고민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새해에 마일리지 관련해서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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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1. 백건 says: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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