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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On September - 27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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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정부가 야심을 가지고 추진해 온 하네다 신 국제선 터미널 개청이 이제 1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0월 21일 터미널 개청식을 하고 미주 노선을 비롯한 새로 추가되는 노선들 운항은 10월 31일부터 시작될 예정인데요. 일본항공 (JAL), 전일본항공 (ANA) 모두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형국입니다.

“하네다 신 국제선 터미널의 개청이 인천공항의 독보적인 존재감에 도전이 될런지,” “하네다-나리타 이원체제는 어떻게 될건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만, 상세한 분석은 내공이 출중한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할 것 같구요. 우리는 한국행 보너스 항공권은 과연 어떤 영향을 받을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우선 United나 Continental 마일을 가지고 스타얼라이언스를 이용하실 경우 샌프란에서 인천으로 바로 연결이 되고, 또 서울-동경의 경우 ANA는 아니지만 아시아나가 상당히 넉넉하게 보너스 좌석을 공급하고 있는 편이라 문제가 덜한데요.

AA 마일을 사용, JAL을 타고 한국에 가야하는 경우에는 상황이 생각보다 우울합니다. 물론 국제선 터미널의 개청이라는 요인보다는 JAL의 경영 상태가 그닥 좋지 않아서 노선 감편과 운항기종의 변경이 더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전에 소개해드렸던 것처럼 1) 10월 1일부터 나리타-인천 구간은 하루 3편에서 2편으로 한 편이 감편되고, 2) 10월 31일부터 하네다-김포 구간이 하루 2편에서 3편으로 한 편이 증편됩니다.

그냥 보기에는 10월 한달만 불편하지 10월 31일부터는 전체 편수는 하루 5편으로 동일하네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2가지 정도 잠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1) 하나는 전체적인 좌석수의 감소입니다. 현재 하네다-김포 구간은 747-400이 투입되고 있는데, 이게 777로 잠시 넘어갔다가 10월 31일부터는 767-300ER편으로 변경이 되게 됩니다. 즉 이코노미좌석이 거의 400석에 이르는 747-400에서 겨우 200석 남짓한 767편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마일리지 좌석이 확 줄어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그냥 random하게 검색을 해보니 특별히 성수기가 아닌 11월 중순의 평일에 검색을 해봐도 지금까지 좌석이 늘 넉넉했던 하네다-김포는 한 좌석도 안나오고, 아침 9:50분 출발 오전 나리타-인천 항공편만 한 좌석 검색이 되는 상황입니다.

2) 전체적인 capacity의 감소뿐 아니라 나리타-인천 구간 항공편이 JL955/JL956이 아예 사라져버렸다는 것이 또 상당한 영향을 주는데요. AA를 타고 나리타에 도착 인천으로 환승해야 하는 경우 저녁 6:40분, JL 959편 하나를 두고 단순 나리타-인천 여행객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 AA 마일리지로 한국을 갈 경우 반드시 일본을 경유해야만 비수기 편도에 25,000마일에 이용이 가능하고, 홍콩을 경우해서 갈 경우 마일리지를 더 요구하고 있는데요. 올 겨울 내년초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항공권을 알아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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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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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1. tsurec says:

    이거 마일모안들 단체로 AA에다가 ICN 취항해달라고 탄원이라도 해야할 듯 하네요.
    인천이 AA유치하려고 한다는 기사 본적이 있는데 어찌 되가는지.
    AA네 다른 허브는 워낙 KE가 꽉잡고 있으니 MIA-ICN 이라도. (만약 이거 취항하면 마일모아님 대박이실듯 ㅎㅎ)

  2. 마일모아 says:

    AA 노선 중에 그나마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나오는 것은 DFW-ICN인데, 이거라도 좀 어찌되면 좋겠어요.

  3. 신용등급 says:

    호사다마인가요…
    AA에서 대박행진을 터트려서 좋았는데 이런 예상으로 전개가 된다면 AA는 거의 빛좋은 개살구 급으로 전락하겠네요.
    주력으로 SPG를 쓰면서 스타얼라이언스 계열로 계속 적립을 해야 될거 같네요.
    그런데 CO나 아시아나나 똑같은 스타인데, 한국-미국 비행기 마일리지는 차이가 심한 편인가요? (왕복기준)

  4. 마일모아 says:

    신용등급님:

    AA/JAL의 향후 움직임을 잘 살펴봐야죠.

    CO는 한국까지 왕복에 6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아시아나는 7만이 필요하구요. 마일리지는 그닥 차이가 없습니다만, 아시아나는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곳까지만 다닐 수 있는 것이라 미국의 중소도시에 사시는 분들은 CO가 더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5. tsurec says:

    저도 스타얼라이언스가 스카이팀이나 원월드에 비해 한국가는데에는 훨 낫다고 보구요.
    일단 CO나 UA는 쓰기는 쉬워보이는데, SPG 포인트 트랜스퍼 비율이 2:1이라서 매우 안습이죠.
    따라서 스타얼라언스로 한국가려면 미국 항공사 포인트중에는 US로 1:1 스타포인트 전환하는게 그나마 나아보이구요.
    다만 ANA(NH)가 성수기/비성수기에 따라 45,000 55,000 65,000인걸 아는데 이러면 ANA가 1:1 비율로 가장 낫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6. heesohn says:

    10월말이나 11월초에 Citi-AA로 한국에 가려고 했는데
    안 좋은 소식이네요. lol

  7. 마일모아 says:

    tsurec님:

    US는 좀 위태위태합니다. 오래 묶어둘 마일리지는 아니고, 적립후 바로 쓴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ANA도 괜찮은데 ANA는 유류할증료 폭탄이 너무 쎄서 그 부분이 마이너스입니다. Air Canana가 의외로 괜찮죠.

    heesohn님:

    그러게요.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8. dfw says:

    NRT-ICN이 줄어들면, 가뜩이나 병목현상(?)이 많은 노선인데, 더더욱 힘들어 지겠네요…-.-
    샌프란 경유 노선이 상대적으로 나을런지도 모를일이네요…

    ICN-DFW 노선은 댄항공에서 데일리를 안돌리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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