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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December - 9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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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시간이 더 빨리 가는 느낌입니다. 벌써 12월도 중순인데요. 연말에 이동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잘 챙기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2세 이하 어린아이의 항공권 구입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을 올리고자 하는데요. 이게 쉬운듯 하면서도 상당히 복잡한 문제입니다.

우선 국제선의 경우 2세 이상의 어린아이들은 성인과 동일하게 분류되어서 반드시 좌석을 구매해야 하는 것은 다들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2세 이하의 어린아이인데요. 2세 이하의 경우는 성인처럼 좌석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좌석을 구입하지 않고 어른 무릎에 앉아가는 lap child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국내선은 무료이지만, 국제선은 어른 표의 10%를 운임으로 내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요. 예를 들어 어른 표가 1,000불이다 그러면 100불 운임에 세금이 붙는 형식입니다.

문제가 복잡해지는 것은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어른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어른표 운임의 10%라고 하는데, 이론상으로 마일리지표는 운임이 0원인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도대체 어떤 요금에서 10%를 계산하는가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소비자는 최대한 적게 낼려고 할꺼고, 항공사는 최대한 많이 부과할려고 할 것이고. 정답은 뭘까요?

예상하셨겠지만 답은 항공사별로 제각각입니다. 워낙에 제각각이라서 이게 정리하기도 쉽지 않은데요. 일단 크게봐서 3가지로 나뉩니다.

1. 항공 "요금"의 10%

첫번째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인데요 항공요금의 10%를 물리는 항공사들입니다. 문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어떤방식으로 10%를 계산하느냐 인데요. 여기서 또 3개로 나뉩니다.

1) 정상요금의 10%

제일 비싼 경우입니다. 소위 말하는 full fare라고 하는 Y요금의 10%를 물리는 경우인데요. 미국-한국간의 경우 거의 2-3천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lap child라고 하더라도 300-400불은 거뜬히 나오게 됩니다.

2) 정해진 요금의 10%

full fare는 아니고 excursion fare나 항공사별로 특정하게 정해진 할인 항공권의 요금을 정하고 그 요금의 10%를 물리는 경우입니다. 일본항공이 이런 경우인데요. full fare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입니다.

3) 발권 당시 가장 싼 요금의 10%

마지막으로 lap child 표를 발권할 당시 구매 가능한 가장 싼 표의 10%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제 경험으로 Continental이 그랬던 것 같은데요. 이 경우 표 발권을 자꾸 미뤄서 공항에서 발권을 하게 되면 가격이 자꾸 올라가서 full fare 가까운 금액을 내야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미리미리 발권을 서두르는게 좋은 케이스입니다.

2. 마일리지의 10%

몇몇 좋은 항공사들은 성인운임의 10%를 돈으로 내는 대신에 성인 필요 마일리지의 10%만을 운임형식으로 받는 곳들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가 그렇구요. 해외 항공사로는 British Airways가 그렇습니다. British Airways는 AA나 JAL 같은 파트너 항공사의 경우에도 성인 마일리지의 10%만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게 대박입니다.

예를 들어 AA로 NRT-DFW 편도 비지니스 티켓을 1장 발권했을 경우 성인 정상요금의 10%를 내는거라 lap child도 400-500불 우습게 나가는 경우가 되는데요. 만약 BA 마일리지로 동일 항공권을 발권하게 되면, 단지 5천 마일이 추가될 뿐입니다. 5천 마일에 400-500불을 커버할 수 있다는거죠.

3. 아예 무료

마지막으로 가장 환상적인 경우입니다. 국제선의 경우도 lap child는 아예 요금을 부과하지 않고 무료로 여행할 수 있게 해주는 항공사가 한 군데 있습니다. 영국 항공사 BMI인데요. 지대로 용자입니다. 규정에 따르면요.

"Infants under 2 years, accompanied by an adult and not occupying a seat, travel free on all flights."

전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에 다 해당되는 규정이라, BMI 마일리지를 제대로 모을 수만 있으면 정말 대박입니다. 다만 내년이면 Lufthansa의 Miles and More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통합될 예정이라 얼마나 오래 지속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각 항공사별로 어느 정도 lap child 요금을 내셨는지 코멘트 달아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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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bbs says:

    이런 아무런 댓글도 없다니…..ㅠㅠ

    저야 주로 거래하는 항공사가 댄공!!
    얼마전 친구와이프가 10개월 애기 데리고 비지니스 발권햇는데..10% 마일리지 달라고 했다하네요..

  2. 모모꼬 says:

    요새 아기랑 한국가는 거 발권 연습하다가 찾아본 사이트입니다.
    2012년 9월거라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 게실까봐 링크 걸어봅니다. ^^
    http://thepointsguy.com/2012/09/award-travel-with-an-infant-or-lap-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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