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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July - 22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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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후덜덜한 일본항공 (JAL)의 유류할증료가 8/1일부로 또 다시 인상됩니다. 

이제는 정말 넘사벽의 수준인데요. 세상에 미국-아시아 편도 구간에 300불이 넘는다는게 이게 정말 말이 되는 이야기인가요? 왕복이면 600불이 넘는 돈이고, 그냥 이 돈이면 비행기표 한장 사고 말겠습니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일본항공의 여정을 포함하는 마일리지 항공권 계획을 세우실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국에 사시는 한국분들 중에 일본항공의 마일리지를 직접 모으시는 분은 거의 없으실꺼라 생각하구요. 마일모아.com에 들르시는 분들도 대부분이 AA나 BA 마일을 모으셨다가 미국에서 한국가는 항공편에 JAL을 이용하실려는 분들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동일하게 일본항공편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AA 마일과 BA 마일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1. AA 마일리지의 경우

  • AA 마일리지는  미국-한국 이코노미를 편도를 기준으로 평수기에는 32,500마일, 비수기 25,000마일이 필요합니다.
  • 이 마일리지를 사용하면 AA, JAL의 조합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LAX-NRT는 AA를 타고, NRT-ICN은 JAL을 탈 수 있는 방식인거죠.
  • AA의 경우에는 유류할증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태평양 구간에 JAL을 타던 AA를 타던 차이가 없다는거죠.
  • 한마디로 AA의 마일은 유류할증료에 있어서는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BA는 상황이 많이 다른데요. 

2. BA 마일리지의 경우

  • BA 마일리지는 평수기, 비수기의 구분없이 편도 25,000마일에 이코노미석으로 미국-한국 이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는게, 25,000마일에 표를 발권하실려면 항공사 한가지만 이용하셔야 한다는 겁니다. 즉, 일본-한국의 항공사가 JAL 밖에 없으니까 미국-일본의 경우도 반드시 JAL을 이용해야만 25,000마일에 표를 구할 수 있다는거죠. LAX-NRT는 AA를 타고, NRT-ICN은 JAL을 타면 마일리지가 확 올라가게 됩니다. 
  • 이 말은 결국 비싸기 짝이 없는 JAL의 유류할증료를 고스란히 내야 한다는 건데요. 

BA.com에서 도대체 얼마나 나오는지 한 번 찍어봤습니다. 

9/28일에 LAX 출발 동경을 거쳐서 다음날 인천에 도착하는 항공편인데요. 

마일리지 자체는 25,000마일밖에 안드는거라서 참 착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세금+유류할증료가 무려 356,700원이 나오는군요. 이게 현재 인상전의 금액이니 8/1일부로 인상이 되면 이제는 거의 40만원이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편도에 말입니다. 

상세내역을 열어보니, 정말 눈물이 나옵니다. 유류할증료 30만8,800원!!! 

상황이 이러하니, BA 마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1) 가급적 유류할증료도 없고 close-in fee도 없는 미국내 국내선에 이용하시거나,

2) 미국본토에서 하와이 여행을 하실때에만

BA 마일을 사용하실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미국-한국 여행은

1) AA 마일을 사용하시거나,

2) 요즘 완소 검색엔진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Continental 마일을 사용하시는게  여러모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유류할증료 없이 아시아나 항공도 이용할 수 있을 뿐더러, ANA, Air Canada, United 등 선택이 폭이 아주 넓습니다. 

Amex Membership Rewards 포인트가 9월 30일까지 Continental로 1:1로 전환이 될뿐더러, 새로운 완소카드 Chase Sapphire Preferred의 포인트도 1:1로 전환이 가능한지라, Continental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500불? 대한항공 5만 마일? CO 5만 마일? 골라먹는 재미 Chase Sapphire Preferred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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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esponses

  1. scratch says:

    아….정말 안습이네요. AA도 지금은 괜찮더라고 언제 할증표 폭탄을 터뜨릴지 모르는 일이고….
    뭐 모아놓은거 제때 빨리 잘~ 쓰는 수 밖에 없네요. JAL 은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 마일모아 says:

      그러게요. 마일리지는 이자가 붙는게 아니라 무작정 쌓아놓기만 해서는 안되고, 적당히 써주면서 모아야 합니다.

  2. wonpal says:

    BA 마일로 AA 미주-나리타 까지 끊고
    또 BA 마일로 새로운 예약으로 JAL 나리타-인천을 끊으면 어떤가요?

    마일리지는 조금 더 들겠지만 600-700불 생돈 들어갈것이 100불 선이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 마일모아 says:

      좋은 생각이십니다. 한가지 문제는 BA 마일로 JAL, NRT-ICN을 발권하실 경우 마일리지가 편도에 무려 2만 마일이나 필요합니다. 미주-일본에 25,000, 일본-한국에 2만, 총 4만 5천 마일이 편도에 필요하다는건데요.

      같은 일본-한국 구간을 AA로 발권할 경우 1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이왕 1만 마일쓸꺼면 AA로 미국-일본-한국 전체를 다 발권하는게 더 저렴하다는거죠.

      • 기냥초보 says:

        제가 이번에 chase sapphier pref 신청했다가 바로 승인이 나지 않았거든요. 혹시 안될 경우에 마일모아님께서 늘 말씀하셧던 것처럼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chase 카드 중 (BA 와 continental)하나를 캔슬하는 조건으로 딜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그럼 아무래도 BA를 포기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3. 아시아 says:

    한국에 있는 제 친구가 8월에 급히 미국에 올 일이 있어서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뱅기표를 끊었는데 글세 싸다고 항공사를 ANA로 했답니다. 문제는 표값이 80만원이었는데 이것 저것 다 붙고 나닌깐 최종 표값이 160만원이 나왔다고 하네요. 에고~ 물를수도 없고.. 참나.. 서울서 엘에이까지 직항고 하니고 일본에서 5시간이나 기다리는 표를 이렇게 끊다니..

  4. 초보눈팅 says:

    기름을 어디 태평양 해양심층유로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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