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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September - 28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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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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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월말이네요. 그와 더불어서 Amex Membership Rewards를 Continental로 넘길 수 있는 마지막 날, 9/30일도 이제 정말 내일모레로 눈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막판 프로모션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좀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뭐 처음부터 프로모션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어 왔었구요. 전화에 Secure Message에 75,000 포인트 받아낼려고 애쓰셨던 분들은 오래 생각하실 것 없이 빠른 결단을 내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과연 Amex MR 포인트 CO로 넘겨야 할까요? 아님 그냥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이 질문의 정답은 바로 "정답이라는 것은 없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목적지, 시즌, 출발 공항, 가족동행여부, 국적기 선호 여부 등등 …워낙에 변수가 많기 때문에 마일리지 활용에 있어서 정답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동일한 논리로 Amex MR를 CO로 전환하는 것이 정답인가 하는 문제에도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여러분들, 그냥 마음대로 하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좀 뭐하지 않겠습니까….그래서 간략하게 몇가지 장단점을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판단은 늘 개인의 몫이라는 것 잊지마시구요. 

CO로 넘기는게 좋은 분들

1) 향후 6개월 1년 이내에 한국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 CO의 홈페이지가 너무 잘되어 있다는 점. 따로 강조 안드려도 아시겠죠? 아시아나를 포함한 어지간한 파트너 항공는 그냥 문제없이 찾아줍니다. 게다가 CO는 편도 마일리지 사용도 허락해줍니다. MR의 파트너로 남아 있는 Aeroplan과 ANA는 편도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아시죠? 한국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현재 CO/UA가 가장 좋은 옵션중의 하나입니다. 

2) 이번 기회 지나면 카드라고는 Amex-SPG만 가지고 계신분들: SPG의 경우 대부분이 1:1로 넘어가지만 CO는 2:1로 넘어가는거라서 반토막이 납니다. Amex-SPG만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가지고 계신 MR을 CO로 넘기시는게 좋겠죠. 

CO로 넘기면 안되는 분들

1) 한국-동남아를 꿈꾸시는 분들: CO의 경우 한국-동남아 마일리지 공제율이 확 올랐지만, Aeroplan은 아직 비지니스 왕복에 3만 마일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동남아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Aeroplan으로 넘기시는게 차라리 낫지요. 

2) 미국 동부에서 유럽가실 분들: 지난 번 글에서 소개해드렸듯이 동부에서 가까운 유럽에 가실 경우에는 거리제를 취하고 있는 ANA가 더 좋은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 무조건 CO 하실 필요는 없다는거죠. 

3) Chase Sapphire Preferred를 통해서 Chase의 Ultimate Rewards Points가 많으신 분: 여차하면 URP에서 넘길 수 있으니까 굳이 MR을 CO로 넘길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에 곧 가실 계획이시라서 CO로 "몰빵"하실 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되겠습니다만, 마일리지 항공권의 특성상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으시기보다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CO보다는 델타에 넘기는게 나쁘지 않을 경우

1) 비수기에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싶으신 분들: Delta의 경우 현재 40%에서 67%까지 transfer 보너스를 주고 있습니다. 델타 마일리지 7만이면 대한항공 비수기의 미국-한국 왕복이 가능한거라, 날짜만 잘 맞는다면 CO보다 훨씬 싸게 한국에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여튼 이런저런 고민이 되실 것 같은데요. 남은 2일 잘 생각해보시구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British Airways로만은 절대 넘기시면 안된다는 것, 그것 하나만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500불? 대한항공 5만 마일? 골라먹는 재미 Chase Sapphire Preferred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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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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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Responses

  1. Olney_Fe says: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어제는 Amex MR Activation후 신나서 CO로 다 넘길려고 프로세싱중 마지막 확인에서 멈추었네요..아직 2일이나 남아있고 마일모아님이 마지막 포스팅 해주실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ㅎㅎ

    이곳이 워싱톤 DC지역이라 KE직항도 있고 해서 DL이 갑자기 크게 보이는군요..
    2일동안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 궁금이 says:

    마일모아님, 아멕스에서 델타로 넘기는 행사에 참가하려면 가입해야 하나요? 제 아멕스 포인트를 남편 델타에 넘기면 남편이 보너스로 40%를 받나요? 제가 받나요? 남편이 현재 35000 델타 포인트가 있는데, 70000만들어서 털어 버리려고 하는데요. 이럴경우 얼마를 넘겨야 하는지?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네. 미리 가입하시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보너스로 40% 받으신다는게, 5만 포인트를 델타 5만 마일로 넘기면, 이후에 Amex 2만 포인트를 rebate 형식으로 다시 돌려받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5만을 다 넘기셔야지 2만 포인트를 다시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 궁금이 says:

      us residents only로 되어 있어서, 남편 주소를 제 미국 주소로 업뎃하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원래 주소 업뎃이 불가하나요? 9월 30일이 마감이던데.. 그리고 50% transfer bonus가 있던데. http://dmn.delta.com/ace_offers/junemr/index.shtml?lang=ko 이경우 제가 2만을 트렌스퍼를 하면 남편이 최종적으로 3만을 받게 되는거죠?

      • 마일모아 says:

        네. 이걸로 하셔도 되겠네요. 원래는 target offer라고 합니다만, 등록만 문제없이 된다면 보너스 받는 것도 문제 없는 것 같더라구요. 주소 업뎃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왜 안되시는지 모르겠네요.

  3. 초보유학생 says:

    안녕하세요 제가 초보라 아주 기본적인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제 MR을 이용해서 여러 항공사로 마일을 넘기는 것이 불가능 한 것인가요, 아니면 단지 10월 1일 부터 CO로 넘기는 것만 불가능 한가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마일모아 says:

      CO로 넘기는 것만 불가능해집니다. CO에 관심이 없으시다면 그냥 Amex MR에 가지고 계셨다가 다음에 필요가 생길때 넘기시면 됩니다.

  4. tsurec says:

    동남아 2만(asia 1 zone) 이외에도
    aeroplan의 또다른 장점중에 하나가 두번의 스탑오버 허용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CO마일로 미국-동남아-한국-미국의 구간을 발권했었는데 스탑오버 한번 더 할 수 있는 것이 적잖은 장점이 되겠더군요.
    과연 Amex MR을 CO로 몰빵하느냐, 아니면 aeroplan을 염두에 두고 좀 남겨두느냐.
    30일까지 두고두고 고민할 것 같습니다.

    • 마일모아 says:

      전화 예약시 가능한 기능이죠. 미니 세계일주와 결합을 시키면 정말 유럽, 한국, 동남아 골고루 즐기고 오실 수 있습니다. 🙂

  5. valbos says:

    와이프 계좌에 있던 5만 CO로 다 옮기고나서 제 계정으로 접속하니 오늘부로 왠 4만 마일이 더 들어와있는데 이건 또 먼가요? $500 spend / 40k MR pts 라고 되있는데…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못들어온것 같은데…전 이미 7만5천 매칭받았고 다른 보너스 적용해 달라고 한적도 없는데….우선 7만5천 CO로 옮기고 혹시나 해서 4만은 남겨뒸는데….혹시 잘못됬다고 다시 회수 하는건 아니겠죠 ? 그냥 다 옮겨버려야 하나요….

    • 마일모아 says:

      혹시 전에 columbia MBA 용으로 나온 오퍼 사용하셔서 카드 만드셨나요? 5만 포인트짜리 오퍼였습니다. 그거 사용하셨던 분들에게 40만 포인트가 들어갔다고 하네요. 전환하실지 아니면 그냥 두실지는 뭐 개인적인 판단 아니겠습니까.. ;;;

      • valbos says:

        아무래도 아멕스에서 실수한것 같은데…그냥 확 바꿀까 하다가 혹시 몰라 그냥 남겨놔야겠네요..뭐 그냥 놔뒀다가 안뺏어가면 좀 더 상황을 보다 좋은 딜 있으면 옮기던지 해야겠네요…

  6. 강풍호 says:

    저희 4가족이 내년 초에 한국에 갈 계획이 있습니다.
    콘티넨탈, 체이스 얼티밋, 그리고 아멕스 MR등을 모으면 28만마일정도가나오는데요, 저같은 상황에서 딱 26만마일만 만들어놓으면 되겠지요?
    이왕이면 MR에 포인트를 남겨두려고하거든요.
    아니면 발권시 26만마일외에 더 필요한 fee를 마일리지로 결제할 수 있다면 남은 2만도 컨티넨탈로 넘기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항상 아시아나만 이용하고 컨티넨탈쪽에 대한 지식은 전무한데요, 경험자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시다시피 체이스 얼티밋 리워드는 제 포인트라도 와이프한테 줄 수 있고그런데 MR은 안되는 것이 맞는지요?

  7. Jack says:

    마일리지로 발권할경우 Saver는 한국왕복이 65000 들잖아요…아이를 동반할 경우 마일리지에서 차감하나요? 아니면 돈으로 내야 하나요? 지금 76000을 다 옮길까, 아니면 다음에 쓸 마일리지만 넘길까 고민중입니다…

    • 강풍호 says:

      콘티넨탈은 마일리지로 다른 사람도 구입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Jack says:

        앗…제가 질문을 하다 말았네요…아이라고 말한건 2살미만 아이를 뜻했습니다. 보통 10%를 내라고 하던데 이게 뭐에 기준한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예를들면, 65000 마일로 한국행 왕복을 끊었으면 2살미만 아이를 데리고 갈 경우 6500 마일을 더 내면 된다는 건가요?

    • 마일모아 says:

      2세 이상인 경우 어른과 동일하게 65,000마일이구요. 2세 이하 좌석을 점유하지 않을 경우 성인 요금의 10%에 해당되는 금액을 돈으로 내셔야 합니다.

  8. Jack says:

    마일 트랜스퍼 하는데 돈 드나요? 시범삼아 해봤더니 $45.60 내라고 하는데, 이건 모두 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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