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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October - 5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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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 Continental 홈페이지가 너무 좋아지고, Aeroplan 사이트도 꽤 쓸만해서 ANA 항공의 star alliance 예약엔진의 사용도가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1) 각각의 예약엔진들이 좌석 가능 여부에 차이를 보이는 경우들이 있어서 세가지 모두 잘 알아두시면 유용하게 쓰실 수 있으리라 하는 생각이구요. 또한 2) 오늘 예에서 보여드릴 것처럼, 단거리이지만 국경을 넘어서는 여행의 경우 (미국에서 멕시코 같은 경우)에는 거리제를 채택하고 있는 ANA 마일리지가 극강입니다. 동일한 비행기를 탑승할때에도 다른 항공사보다 훨씬 적은 마일리지를 쓰는 경우들이 꽤 있다는거죠. 

여튼 ANA 항공사이트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검색, 예약, 발권을 하실려면 다음 순서를 따르시면 됩니다. 

1. ANA 항공의 미국 사이트 메인 페이지로 가시면 마일리지 좌석 검색 메뉴를 찾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아래 링크를 북마크 하셔서 한 번에 바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링크: ANA 항공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좌석 검색 링크 

혹시나 메인 화면에서 찾아가실 경우에는 스크롤을 내리셔서 왼쪽 하단 부분에 있는 My AMC Account라는 메뉴를 찾으시구요. 아래 그림에서 보시듯이 Awards Redemption 메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2. 페이지가 넘어가면 회원번호 비밀 번호를 넣으시구요. 

 

3. 로긴이 완료되면 ANA International Flight Awards와 Using Star Alliance Member Airlines 두 개 중에 하나를 고르게 되어 있는데요. Star Alliance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ANA도 같이 보여주기 때문에 두번 걸음 안하셔도 되구요. 혹시나 ANA 구좌에 1마일도 없으신 분들은 Star Alliance 옵션이 아예 선택이 안되게 되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위의 ANA International을 먼저 선택, 검색을 하신 후에 Star Alliance 옵션을 새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여튼 복잡한거라, 이번 설명은 그냥 ANA 마일리지가 1마일이라도 있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4. 다음 화면에서 출발 날짜, 도착 날짜, 출/도착 공항을 선택하시구요. 

 

5. "어, 왜 단순 왕복만 있지? 스탑오버나 multi-city option은 왜 없나"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실꺼에요. 그러 분들은 이 화면에서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시면 Flight Search라고 파란 버튼이 보이실꺼에요. 그 버튼을 눌러주시면요. 

 

6. 짜잔, 아래처럼 multi-city 여정을 입력할 수 있는 입력창이 나오게 됩니다. 기본으로 선택되어 있는 4구간 여정이 부족하다 하시면 오른쪽 위에 Add Routes를 눌러주시면 여정을 더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7. 여튼 원래의 예로 돌아가서 휴스턴 출발, 멕시코 캔쿤 도착 항공편을 검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은 편의상 1월 3일, 도착은 1월 6일로 잡았구요. 

 

8. 검색을 돌리니, 휴스턴, 캔쿤 가는편은 자리가 상당히 여유가 있나보네요. 3편이 가능한 것으로 나왔구요. 하지만 돌아오는 1/6일 여정은 자리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나오네요. 

 

9. 이경우 검색 결과 화면의 좌측 상단에 좌/우 화살표가 있는데 이걸 눌러서 날짜를 앞/뒤로 돌려가면서 검색을 하실 수 있습니다. 

 

10. 쭉 돌려보니 1/9일에 좌석이 있는 것으로 나오는군요. 그래서 선택/선택 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짜잔, 휴스턴-캔쿤 왕복에 단 2만 마일이 필요한 것으로 나오는군요. 🙂 

완전 동일한 여정을 Continental.com에서 찍어보면 35,000마일이 나오는지라, 무려 15,000마일이나 아끼는군요. 퍼센티지로 따지면 장장 40% 할인입니다. 

아래 화면에서는 세금 금액이 안나왔지만, continental에서 찍어보면 왕복에 유류할증료 없이 세금만 $62.30 나옵니다. 이 금액 그대로 ANA도 차지할 것이구요. 저만 그랬는지 몰라도 이전에 ANA 마일을 사용해서 ANA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결제가 동경에서 일본엔으로 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forex fee가 붙을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Chase Sapphire Preferred 카드 같이 forex fee가 없는 카드로 결제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Forex fee가 없는 카드에 대해서는 이전 글 참조하시구요. 

링크: 해외 사용수수료가 없는 카드들 

 

CO나 Aeroplan보다 홈페이지 사용이 복잡하게 되어있긴 합니다만, 온라인에서 검색, 발권까지 한꺼번에 해결되고 또 대박 여정이 가능한지라 ANA 마일은 참 귀한 마일입니다. 

Amex의 MR와 Amex-SPG에서 순간이동은 아니지만 1:1로 넘어간다는 점이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Amex의 MR을 항공사로 넘기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Amex MR 포인트, CO로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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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Responses

  1. 카드거탑 says:

    그렇지 않아도 다음 한국 방문 일정에 ANA가 요긴하게 쓰일것 같아서 검색하면서 머리 쥐어짜고 있었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2. Llcool says:

    예전부터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겠습니다!!

  3. oneworld says:

    미국출발편의 경우 달러로 결제됩니다.. 그리고 요새 멕시코행도 택스가 꽤 되어서.. 왕복 하면 150불 정도 하더라구요.. 마일리지로 멕시코 가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휴스턴/마이애미 발은 거리가 가까워서 조금 나은 것 같구요..

    • 마일모아 says:

      저도 미국 출발편이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군요.

      • oneworld says:

        혹시 거주지 주소가 상관이 있을까요? 저도 예전의 경우, 미국 출발 편이라 하더라도, 주소가 한국이었을 때는 원화로 결제가 되었는데, 주소를 미국으로 옴긴 후부터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만 확실하지는 않네요.. 그냥 추측입니다.. 🙂

  4. 짱구아빠 says:

    방금 ANA에 가입했는데, 역시나 마일이 ZERO다 보니 검색이 안되네요..
    1 MILE이라도 INSTANT로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ㅎㅎ

    • 마일모아 says:

      마일리지가 없는 경우에는 ANA만 검색이 되는데, ANA로 검색해서 결과가 없다고 나오면 그 화면 아래쪽에서 partner를 누르면 검색이 가능해집니다. 얼마전까지 가능했는데 technical glitch를 ANA에서 막았는지 모르겠네요. 확인해보고 새로 포스팅을 올리던지 하겠습니다.

  5. 델타 says:

    그렇지 않아도 ANA로 예약하는 법이 궁금했는데 마침 올려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6. 결재 says:

    전 서부에 살아서 LAX-ICN, SFO-ICN 85,000 마일로 비지니스 가능한것 같네요. 일본에서 한번 갈아타지만 좋네요 혹 비지니스로,인천 왕복 세금,유할은 대충 얼마나 나오나요? 얼마전에 아멕스포인트 컨티넨탈로 20만정도 몰빵했는데, 아나가 세금이나 유할이 그리 많지 않다면, 아나도 서부지역 사시는 분들에겐 좋겠네요. 갠적으론 아나 한번도 안타봐서 타보고 싶네요.

    • oneworld says:

      택스는 상상 이상으로 비쌉니다.. ANA로 미국-한국 왕복 시, 택스 약 800~1000불 정도 합니다.. 그냥 돈주고 항공권 사는게 낫죠.. 아시아나의 경우는 이코노미는 택스 400~500불 선, 비지니스는 쿼드라 스마티움의 경우 편도당 surcharge가 500불씩 붙습니다.. 거의 이용하시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7. 뉴욕맨 says:

    oneworld 님 말씀처럼,
    ANA – 이제 미국 항공사에도 유류할증료 / 택스 붙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 마일모아 says:

      ANA는 원래 다른 항공사에서 차지하는 유류할증료 그대로 받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미국 항공사들이 유류할증료는 charge 하기 시작하면 ANA에서도 고대로 물리겠지만, 아직까지는 US Air 같은 경우에는 전혀 유류할증료가 없습니다.

      • 뉴욕맨 says:

        그런가요? Continental 이나 United 로 한국 오는것 검색해 보시면.. ANA 에선 약 $320 나오는 반면 Continental 사이트에선 $80 정도 나옵니다..

        8/1/11 부터 ANA 에서 시스템을 바꾸어서 미국 항공사에도 유류할증료 부과하는것으로 들었는데..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 oneworld says:

          ANA마일리지 사용 미국항공사 발권시 유할 부과합니다..
          제가 기존에 국내선은 아무리 루팅을 해도 택스가 10불이었는데, 가장 최근 (9월)에 발권한 미 국내선 루팅 항공권 (전구간 UA) 경우택스 160불 내었습니다 ㅠ.ㅠ

        • 마일모아 says:

          그렇군요. 미국 항공사중에서 US는 제가 최근에 (9월중에) 발권을 해서 아는데 유류할증료 없었구요. CO/UA는 뉴욕맨님이나 원월드님 말씀에 의하면 ANA 마일을 사용할 경우 YQ나 Q-charge의 형식으로 부과가 되는 것 같군요. 모든 노선에 다 해당되는지 지역마다 다른지 좀 더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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