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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November - 10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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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나요. 그 좋던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망가지는 거 정말 한 순간이군요. 

"미니 세계일주"를 가능하게 했던 Air Canada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Aeroplan이 파트너 항공사의 마일리지 항공권에 유류할증료를 전면적으로 도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는 Air Canada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에만 유류할증료가 있고, 파트너 항공사인 아시아나나 Lufthansa, ANA 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유류할증료가 없었는데요. 

한국에서 동남아 구간 비지니스 왕복에 3만 마일이라는 절대적인 redemption option이 아직 남아 있긴 합니다만, 유류할증료의 전면적인 도입은 마일리지의 실질적인 가치를, 반토막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깍아먹는 아주 좋지 않은 변화라고 하겠습니다. 

정확한 유류할증료 금액은 계산을 해봐야겠습니다만, 아시아나의 경우 미주-한국 편도에 140불 정도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 금액이 아마 그대로 Aeroplan 예약에도 전가가 될 것 같습니다. 동일한 항공권을 Continental 마일을 사용해서 예약할 경우 유류할증료가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280불 정도 마일리지 가치의 차이가 생기는 것인데요.  

이번 Aeroplan의 변화는 Aeroplan 마일 뿐 아니라 American Express의 membership rewards의 가치 또한 연계되어 떨어진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9/30일자로 Continental과의 파트너쉽이 끝나고 Amex MR은 현재 Aeroplan, ANA, Delta, British Airways 이렇게 항공 파트너를 가지고 있는데요.

  • ANA는 유류할증료 폭탄 때문에 이용하기가 쉽지 않고,
  • Delta는 뭐 말할것도 없이 특정 몇몇 award option (비수기 한국-미국 대한항공 이용, 한국-일본 15K 마일, 한국-하와이)을 제외하고는 의미가 없구요. 
  • British Airways는 11/15일부로 가치 대폭락이 예상이 되고

그나마 괜츈한 곳이 Aeroplan이었는데 그 Aeroplan 마져도 배신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이와 반대로 Chase의 Ultimate Rewards Points는

  • 새로 United를 파트너로 영입하고
  • 완소 대한항공, Hyatt과의 파트너쉽을 이어가고
  • 포인트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 가족간의 포인트 합산
  • 제3자의 마일리지 구좌에 transfer까지 가능하다는

여러 장점으로 인해서 명실상부하게 포인트계의 최강자로 급격하게 떠오르는 분위기입니다. 

Chase URP를 어떻게 꼼꼼하게 모을 수 있을지 묘책을 짜봐야 할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 

땅에 떨어진 돈 주워 담으세요. 주워가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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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1. 아시아 says:

    아~ 이럴수가~~~ 에로플랜에 12만마일 옮겨 놓았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네요…

  2. 댄공빠 says:

    근데 요즘 UR에서 댄공 포인트 전환 잘 되나요? 전 9월달엔 순조롭게 되었는데, 이번 달 들어서 계속 에러 뜨면서 전환이 안 되네요. 체이스에 전화해도, 댄공에 전화해도, 모두들 문제가 무엇인지 모른다고만 하고… ㅠㅠ

    • Olney says:

      10월말 2만포인트 실시간 전환 성공후

      최근(11월초)에 2번 전환 시도해 보았습니다..
      한번 실패 – 전환시킨 1시간후 캔슬되어 포인트 다시 돌아왔습니다..
      2일후 재시도 – 실시간 전환 되었습니다..

      결론은 전환 시스템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한것 같습니다..

      한국 근무시간을 고려해서 시도해보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3. oneworld says:

    점점 먹고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ㅎㅎ

  4. Dan says:

    그러게요. 결국 Personal Amex 골드는 75K를 받았지만, 비즈니스는 0를 받게 되는 어이없는 결과를 만들었구요. 막상 쓰려고 보니, 어디 보낼때도 마땅치 않은거 같단 생각이네요. 차라리 British airway로 보내놓고 11/15전에 First class로 하와이나 끊어놓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ㅋㅋ

  5. tsurec says:

    BA는 미리 제휴사 마일리지 발표도 안하고,
    (뭐 이베리아를 통해서 어느 정도 실체가 드러났습니다만)
    AC는 예고도 없이 유류할증료로 부과하고.
    (MR을 CO로 몰빵한건 옳은 선택이었지만)
    역시 X값 되기전에 빨리 쓰는게 장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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