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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December - 9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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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에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는 방법에 대해서 글을 한 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바로가기: Spending requirement 채우기

Amex 카드만 받는 Costco에서 Visa, Master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Costco.com에서 gift card를 구입, spending requirement도 채우고 Costco 쇼핑도 할 수 있다는 식의 정보였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이미 다 잘 알고 계실 수도 있는 내용입니다만, 1) 급하게 spending requirement를 채우셔야 하는 분들, 2) 사업하시면서 quaterly esimated tax를 내야 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Internal Revenue Service (IRS)에서 몇년 전부터 몇몇 업체를 선정 신용카드로 세금을 지불할 수 있게 허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구요.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1.90%에서 2.29% 정도의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AA 100만 마일을 만들기 위해서 5만 마일짜리 Citi-AA 비지니스 카드 2,500불 spending requirement를 채워야 했는데 시간이 무척 촉박했거든요. Gift card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만, 일일이 챙겨가며 지불을 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구요.

그래서 ValueTaxPayment.com이라는 사이트를 사용해서 Estimated tax payment로 $900을 지불했습니다. 물론 $20.61 수수료가 나왔습니다만, 최종적으로 받게 되는 5만 마일에 비하면 감내할만한 수준이라는 생각이었구요. 어차피 내년 초에 tax filing을 하게 되서 refund 받게 되면 사용하지 못하고 쌓여있는 gift card 보다 더 좋은 옵션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꺼에요. Estimate tax payment는 사업하는 사람들만 내는 것 아니냐 하구요. 제 생각이 100% 맞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저는 CPA도 아니고 tax에 관련된 일은 잘 알지 못합니다. 반드시 잘 알아보고 이용하세요), IRS 사이트를 찾아보니 월급을 받으시는 분들 중에도 withholding 금액이 tax liability에 비해서 부족할 경우에도 내야 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You also may have to pay estimated tax if the amount of income tax being withheld from your salary, pension, or other income is not enough."

여튼 제가 검색을 해보니 각각 사용하는 카드의 종류에 따라서 카드 회사별로 수수료가 차이가 있었습니다. 

  • 비자나 아멕스의 경우에는 ValueTaxpayment.com이 2.29%로 가장 낮았습니다. 

2% 수수료를 내는 것은 마일리지를 돈주고 사는 것과 거의 동일한 것이라서 앞서 말씀드린대로 모든 분들에게 다 경제적으로 make sense한 것은 아니구요.

  • spending requirement를 급하게 맞춰야 하는 분들

Spending requirement를 채워야 하는데 Amex gift card도 괜찮고 가급적이면 cashback도 받고 싶으시다는 분들은 예전에 한 번 소개해드린 Bigcrumbs.com을 통한 Amex Gift Card 주문이 괜찮은 방법입니다. Citi는 cash advance로 간주해서 상당한 수수료와 이자를 부과한다니 절대 사용하시면 안되고, Chase와 진짜 Amex는 적당한 선에서 하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이전 글 참조하세요.

바로가기: 막장과 대박사이: Gift card 구입해서 마일 + cash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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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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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esponses

  1. Olney says:

    참 다양한 credit card 사용방법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내년 초 tax return시 1040 line 63에 900 기입하는것 잊지마시길.. 🙂

    수수료 20.61 tax 처리문제는 저도 관심이 있어서 정밀 써치해볼 생각입니다..

  2. Plato says:

    이방법은 주로 11, 12월 정도에 쓰는게 적당할 듯 하네요. 그럼 바로 다음해 연초에 tax refund 받지만 1,2월 정도에 미리 택스 내고 refund 받으려면 일년 가까이 기다려야 하잖아요. 요새야 이자율이 낮아서 이 돈을 딴데 넣었다고 불리기가 쉽지 않지만, 많지 않은 금액이라도 일년을 이자도 못받고 묻어두는 건 좀 아깝지요.

    • Plato says:

      흠 다시 생각해보니 이방법으로 세금을 한꺼번에 좀 내놓고 paycheck에서 number of exemptions 숫자를 늘려서 마치 애 하나인 사람이 애 셋인것 처럼 만들면 withholing tax(payroll서 떼가는 세금)가 줄어드니까 매달 받는 net income이 늘어나는 방법으로 매달 조금씩 되돌려 받을 수도 있겠네요.

      • urii says:

        연초에 withholding을 미리 줄여놓고, 연말이나 그 전이라도 필요할 때 한꺼번에 확 긁어버리는 것도 방법이네요. 수수료는 미리 당겨쓰는 이자 내는 셈 치구요. 그런데 어차피 동일한 세금을 내니까 사실상 문제는 없겠지만, 엄밀히 따지면 w4 역시도 위증 책임이 있긴 하죠.

        굳이 w4에 직접 자필 서명 안 하고도 withholding allowance를 온라인에서 간단히 바꿀 수 있는 경우에도 perjury가 적용되는지 모르겠네요.

        • K says:

          IRS 사이트에 가보니 분기별로 정산해서 세금양이 내야하는 것에 못 미치면
          한해 통틀어서는 tax return을 받더라도 각 분기별로 underpayment penalty를 낸다고 하는군요.
          연말에 낸 것은 4th quarter에만 유효하니까.. witholding을 일년 내내 줄여놓으면 매 quarter마다 est. tax를 내야하는..

          • 마일모아 says:

            그렇군요. 이렇다면 매 분기별로 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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