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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March - 10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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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마일리지와 포인트를 사용한 비행기 탑승, 호텔 숙박도 좋아합니다만, 미국 국내 호텔의 경우 절대적으로 priceline.com을 선호합니다. 반드시 특정한 호텔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나 놓치면 안되는 대박 프로모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슷한 수준의 호텔을 거의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지라 일정이 확실하게 잡히면 비딩으로 호텔을 잡는 편인데요.

렌트카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1년에 수십차례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한 곳으로 몰아서 엘리트 회원이 되는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1년에 많아야 3-4번 이용하는 저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싸게 잡는게 제일 좋다는 생각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렌트카 예약은 대략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1. Orbitz.com이나 Expedia.com 같은 예약 사이트에서 가격을 찍어봅니다. 검색을 해보면 대략 1-2군데 회사가 가격이 유독 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2. 그럼 그 가격이 싼 회사 (예를 들어서 Alamo라고 하죠)의 쿠폰을 인터넷에서 검색합니다. "Alamo coupon code"라고 구글에서 검색을 하는 방식이죠. 좀 더 믿을만한 결과를 위해서는 "alamo coupon code, flyertalk"등으로 사이트를 제한합니다.

3. 그런 후에 Costco.com 사이트의 회원 할인을 확인 하구요.

4. Alamo 사이트에 가서 예약을 넣습니다. 요즘 렌트카의 경우 99% 일부러 prepaid를 선택하지 않으면 따로 신용카드 번호를 넣으실 필요도 없고, 깜빡하고 차를 픽업하지 않는 경우라고 하더라도 no-show penalty가 없습니다.

5. 이렇게 일단 예약을 하나 안전빵으로 잡아 놓은 후에, 여행 날짜가 확정이 되고 더이상 변동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마지막으로 여행 출발전 3-4일 전에 priceline으로 비딩을 시도합니다. 물론 이때는 앞서 잡아놓은 Alamo의 가격보다는 20-30% 정도 낮은 가격에서 예약을 잡는 것이지요.

요사이는 Capital One 카드 회원들을 위한 특별 할인이나 AA나 Delta 마일리지를 일부 사용할 경우 대박 할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고 게시판에 여러번 경험담이 올라 와서 search sequence가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여튼 일반적으로는 위의 패턴을 따르고 있습니다.

위의 5가지 thought-process를 사용하면 어지간해서는 바가지를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이 과정에도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렌트카의 경우도 거의 매일 가격이 변동하는데요. 4단계에서 예를 들어서 1주일 $200불에 렌트카를 잡아놨는데, 제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사이에 가격이 하루 정도 $100불로 떨어졌다가 다시 $250불로 올라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거죠. 그렇다고 일시적으로 확 떨어지는 가격을 잡을려고 (항상 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매일매일 렌트카 사이트를 들여다보고 있을 수도 없는거구요.

바로 이 지점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AutoSlash.com의 가치가 반짝 빛나게 됩니다.

얼마전 New York Times에서도 자세하게 소개가 된 AutoSlash.com은 렌트카 가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사이트인데요. 가격 트렌드를 확인하다가, 만약 가격이 떨어지게 되면 자동으로 가격을 조정해서 새로 예약을 잡아줍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AutoSlash.com에 가셔서 1. 렌트카를 예약하시거나, 2.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한 정보 (예약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입력을 하시면 이후에는 AutoSlash.com에서 알아서 검색을 해서 낮은 가격을 발견하게 되면 자동으로 새로 예약을 잡아줍니다 (사이트 초창기에는 직원들이 직접 수동으로 검색해서 입력을 했다고 하네요 ㅋㅋ). 

제가 테스트를 위해서 올랜도 공항에서 3/15일 픽업, 3/18일 드랍오프하는 렌트카를 예약을 해보았는데요. 예약한 그 날 당일에 가격이 8불 정도 떨어졌다고 이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이용하는데 수수료가 전혀 없는 AutoSlash.com입니다만, 한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렌트카 업계의 메이저라고 할 수 있는 Alamo, National, Budget, Avis등이 AutoSlash와의 사업관계를 단절하면서 "Search for a Car Rental" 옵션을 사용하시게 되면 이들 회사의 가격을 보실 수가 없습니다. 

Track a Rental 옵션을 사용하실 경우 이들 렌트카 회사의 예약 정보를 입력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만 (아래 이미지 참조), 입력할 경우 알아서 트랙 후 재예약을 해주는지 여부는 제가 미처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이런 한가지 단점이 있습니다만,

  • Hertz, Thrifty, Dollar 등은 계속 참여하고 있구요. 
  • 앞서 말씀드린대로 렌트카 예약은 사전에 deposit도 없고, 
  • 신용카드 번호를 주지 않아도 되고, 
  • no-show인 경우에도 penalty를 내지 않아도 되는지라, 하나도 잃을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용해보신 분들 계시면 후기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카드 한 장 만들면 500불은 뽑아야겠죠? 최신 신용카드 정보는 최신 리스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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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esponses

  1. 아우토반 says:

    렌트카도 은근 비쌀때가 있는데 활용하면 도움되겠네요.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포맷팅해서 글을 올리시는지….감탄…

  2. 델타 says:

    1등! 우선 댓글부터 남겨요. ㅎㅎ
    저도 한번씩 렌트를 해야할 일이 생기는데 호텔 예약보다 렌트 예약이 더 신경쓰이고 또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구요.
    이 싸이트 제대로 둘러보지는 않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 남쪽 says:

    2등!

    6월에 가족 여행 갈때 쓸 rental 을 Hertz 에서 했는데 한번 넣어 봤습니다. 어떨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4. wonpal says:

    저도 렌트카는 orbits, costco비교까지 하고 프로모 코드 알아보곤 젤 싼데 골라서 했었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었군요.
    정보 감사해요.

    그런데 이런 좋은 사이트들이 대기업들의 횡포로 점점 그 효용가치가 떨어지는것이 안타깝네요.
    어워드지갑에 에이에이 떨어진것도 그렇구요….

  5. 박똘똘 says:

    그냥 근 십년간 귀찮기도 하고 정보라는 것이 거의 쓰레기라서 엑스피디아만 이용했었는데 마일모아 님 정보는 믿는지라 이제는 프라이스라인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리지날 정보는 도대체 어디서 얻으시나요?

  6. amado says: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일인데 마일모아 이메일이 있길래 읽어보았더니
    완전 대박정보예요.
    9월 달에 아들 결혼식이 있어 몬타나주 엘로스톤에 가서
    5일이나 있어야 하는데 두 대를 렌트 알아봤더니 비싸던데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론 호텔도 프라이스라인으로 빅딜을 했습니다.
    $107의 별 3개짜리 $50에 했는데 좀 더 알아보고 있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카우 says: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ㅎㅎ
    전에 예약했던 컨퍼메이션 넘버가 있어서 (hertz)
    Track a rental 을 해봤는데요
    이렇게 나오네요

    Thank you for submitting your reservation details!

    AutoSlash will now begin to track pricing on your rental. If the price drops, we’ll notify you via email so you can re-book at the lower rate and lock in the savings!

    이경우에는 알려는 주지만, 자동 리-부킹은 안되는것같습니다.

  8. AA CITI says:

    저 지금 자동 rebooking 되고 있어요~~

    We’ve automatically re-booked your rental with Dollar at the lower rate. You’ve saved $76.13 without even lifting a finger!
    Please note that your rental confirmation number has changed.

    • 마일모아 says:

      좋네요. $76.13 세이빙은 상당하군요.

      • AA CITI says:

        아예 그 싸이트에서 예약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웹싸이트보다는 예약가격이 좀 높았어요. 위클리 180불에 이틀 36불씩 72불. 그리고 각종 fee 랑 세금이 56.64. 총 308.64 로 리부킹된건데…그냥 이걸로 해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priceline bidding 을 해봐야할까요. DCA 에서 빌릴꺼거든요. 3월19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빌릴땐 위클리 139.5불에 fee 랑 세금 덧붙여져서 197.79불이었는데 (DCA, priceline) 이번엔 이틀 더 쓰는데 많이 비싸네요-.- 5월13일부터 또 DCA 에서 한달 렌트카 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 마일모아 says:

          날짜가 확실하게 정해지신 것이라면 저 예약은 그대로 두시면서 priceline을 계속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otwire.com도 전체적인 가격 동향을 파악하기에 좋으니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것이구요 (Hotwire예약의 경우도 취소, 변경 불가입니다. 주의하셔야합니다.)

  9. violin77 says:

    요즘 여기 웹싸이트에서 내내 예약이 안 되네요. DCA BWI BNA 이런저런 날짜 다 넣어보는데 다 안되요-.-;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다른곳에서 예약한 것은 찾을 수 없다는 이멜로 오고, 그래서 이 웹싸이트에서 예약하려고 했거든요…

    • 마일모아 says:

      Autoslash가 유명세를 단단히 치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Dollar, Thrifty, Hertz, Advantage 까지 사이트 참여를 취소했다고 하는군요. 한동안은 좀 상황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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