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com

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October - 1 - 2012

Please be advised that this site includes affiliate links that pay commission. Should you apply for a credit card and get approved through the links that were provided by this website, it is understood that some form of compensation might be made to the website owner. You can read the full advertiser disclosure here. All information related to credit cards has been collected independently by MileMoa.com and has not been reviewed or provided by the issuers of credit cards discussed here. Also please be informed that your use of this site constitutes your agreement to the site's Terms and Conditions.

Print Friendly, PDF & Email

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산을 왜 오르십니까"라는 질문에 "산이 거기 있으니까 (Because it's there)"라고 말했다는 영국의 등산가 조지 말로리 (George Mallory). 

누군가 저에게 왜 마일을 모으냐고 물어보신다면 저 또한 "마일이 저기 땅에 떨어져 있으니까"라고 답변을 할 것 같습니다….  라고 쓰는 순간 손발이 오그라 드는군요. 🙂

미국에 오래사신 분들 중에 마일모아 블로그를 처음 발견하신 분들이 종종 하시는 질문이 있습니다. "마일리지 모으기 쉽지 않고, 또 모아봐야 원하는 날짜에 사용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그냥 Discover같은 캐쉬백 카드가 더 낫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인데요. 

이 질문은 세가지 가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 마일리지 적립이 어렵다.
  • 마일리지 사용이 힘들다.
  • 현금이 왕이다

라는 세가지 명제인거죠. 

세가지 모두 틀린 말은 아닙니다.

마일리지 적립이 쉬워지긴 했지만, 진입장벽이 여전히 높은 편이구요. 마일리지 사용의 경우도, 성수기 4인가족 국적기 직항을 찾을려고 하신다면 불가능까지는 아니더라도 정말 힘들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항공사들이 경쟁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유류할증료도 마일리지 가치를 자꾸 떨어지게 하는 것들이구요. 그러다보니 언제쓸지 모르는 마일리지보다는 당장에 내 손에 또박또박 떨어져서 애 아이스크림이라도 사줄 수 있는 현금이 더 낫다고 충분히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각 개개인의 경제적인 상황과 생활 패턴, 삶의 우선 순위가 다른 상황에서 이게 정답이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의 경우에는, 그리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1년이나 2년에 한 번씩은 한국에 나가던, 아니면 한국에 있는 분들을 모셔와야 하는 대부분의 미국 거주 유학생, 이민자들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마일리지 적립이 cash back 보다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훨씬 더 낫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유는 세가지인데요. 

1. 출발 선상이 다르다: sign-up bonus의 힘 

마일리지 적립이 cash back 보다 낫다고 제가 강력하게 권해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카드 신청후 받을 수 있는 sign-up bonus입니다. 

Discover 카드를 기준으로 계산을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Discover 카드의 경우 잘 아시다시피 분기별 5% rotating caterogy가 있습니다. 각 분기별로 1,500불까지 사용금액의 5%를 돌려주는지라, 각 분기별로 75불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4인 가족을 기준으로 대략 한달에 카드 지출이 2,000불, 1년에 24,000불로 계산을 한 번 해보죠.

  • 분기별 맥시멈으로 1년에 6천 불 사용시: 분기당 75불씩, 1년에 300불
  • 나머지 18,000불에 대한 cash back 1%: 180불 
  • 프로모션 잘 타서 sign-up bonus로: 100불

대략 1년 24,000불 사용시 최대 $580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분기별 맥시멈으로 채우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략 500불 정도, 즉 전체 금액으로 치면 2% 정도 캐쉬백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여튼 $580불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대한항공 5만 마일 Chase Sapphire Preferred 카드는 어떨까요? 똑같이 1년에 24,000불 사용한다고 할 경우에요. 여행, 식당 등등 특정 카데고리 보너스를 제외하고도 다음과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 

  • 카드 발급 후 4,000불 사용시 5만 포인트: 총 54,000 포인트
  • 나머지 20,000불에 대해서 1불 1포인트 적립시: 20,000포인트 

1년 24,000불 사용시 최소 (최대가 아니라 최소) 74,000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74,000포인트는 원하실 경우 740불 현금으로 바로 돌려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Discover의 최대치와, Chase Sapphire Preferred의 최소치를 놓고 비교한 경우에도 Sapphire Preferred가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는 가족이 카드 한 장만 만든 경우인데요. 만약 부부가 각각 따로 Sapphire Preferred를 만들어서 가족 합산으로 동일하게 24,000불을 1년간 사용한다고 한다면, 1년 누적 포인트는 

  • 사인업 보너스를 받기위해서 각 4,000불씩 사용: 총 108,000포인트
  • 나머지 16,000불에 대해서 1불 1포인트: 16,000포인트
  • = 총 적립 포인트 124,000포인트가 됩니다.

1,000불이 금방인거죠. Discover 카드의 경우 부부가 각각 카드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지출 자체를 늘리기 어렵기 때문에 획기적으로 cash back을 늘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바로가기: 대한항공 5만 마일 Chase Sapphire Preferred 카드 

2. 목돈 지출을 막아준다 

1년에 580불이 적은 돈은 절대 아닙니다. 거한 살림까지는 아니더라도 쏠쏠하게 쓸수 있는 금액인데요. 하지만, 580불이 또 큰 돈은 아닙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사는 금액이구요. 중요한 점은, 580불로는 일반적인 경우로는 한국가는 항공권을 구입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샌프란 출발 싱가폴 항공 폭탄 세일의 경우 가능한 경우들도 있기는 합니다). 

바로 이 지점이 제가 보기에 마일리지가 cash back보다 낫다는 생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Chase 74,000포인트는 대한항공 74,000마일이나, United 74,000마일, 하얏트 74,000포인트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잘 아시듯이 United는 70,000마일에 미국-한국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이 가능합니다. 유류할증료도 없구요. 좌석만 있다면 아시아나 항공 탑승도 가능합니다. 고생스럽긴 하지만, 유럽을 거쳐서 한국에 가실 수도 있구요.

즉, 카드 한 장 받아서 1년 잘 쓰면 대략 1,000불에서 1,500불 하는 한국행 왕복 항공권 한 장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580불이 목돈은 아니지만, 1,500불은 목돈이거든요. 

3. 꿈을 현실로 

마일리지는 꿈으로만 생각하던 일을 현실로 바꿔주는 마법의 currency입니다. 

1) Chase Sapphire Preferred 카드를 1년을 잘 쓴 써서 70,000포인트를 모았구요. 그 이후에 Chase Ink Plus 비지니스 카드를 만들어서 3개월에 5,000불을 썼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경우 5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지라, Chase URP 포인트만 총 120,000포인트를 적립하는 것인데요. 

120,000포인트면 대한항공으로 한국-미국 비지니스 왕복이 가능한 마일리지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400-500만원 써서 부모님 대한항공 비지니스 왕복표 사드리는 것 절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마일리지가 있으면 엄두도 못내던 일을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효녀, 효자 되는 거, 생각보다 쉽습니다. 

울 부모님도 요렁거 한 번 타보자는거죠 (사진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캡쳐했습니다.) 

2) 막내 동생이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쌈지돈으로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유레일 패스를 끊어서 이곳저곳 민박집을 돌아돌아 유럽 고생여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요럴때  폼나게 한마디.

"파리 하얏트 방돔이라고 1박에 700유로 정도 하는데, 내가 하루 재워줄께." 

바로가기: 파리 하얏트 방돔

현금으로 내면 하루에 720유로 (오늘 환율로 대략 1,000불) 하지만, Chase URP 포인트를 하얏트로 넘길 경우 꼴랑 22,000포인트면 가능하거든요. 1,000불을 cash back으로 받을려면 카드를 얼마나 많이 긁어야 하는지는, 그냥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정리하겠습니다. 

마일리지를 모을 것인가, cash back을 받을 것인가는 결국에 개인적인 선택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선택을 다른 분들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지금까지 몰랐고 또 그래서 활용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에이, 어떻게 그런게 가능해, 말도 안돼"라고 단칼에 자르지는 않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일리지 적립의 가장 큰 적은, "은행이 절대 손해보는 일을 할리 없잖아? 그리고 그렇게 좋은 거라면 내가 지금까지 모를리가 없잖아?"라는 내 스스로의 선입견입니다. 

그 선입견을 깨는 순간, 50만, 100만 마일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마일모아

All data and information provided on this site is for entertainment purposes only; use at your own risk. The editorial content on this site is author's alone, not those of the bank, credit card issuer, airlines or hotel chain, and have not been reviewed, approved or otherwise endorsed by any of these entities. Likewise, the comments below have not been reviewed, approved or otherwise endorsed by any advertiser, and it is not the bank or advertiser's responsibility to ensure posts and/or questions are answered.

62 Responses

  1. 막둥이 says:

    항상 좋은 생각과 통찰력이 넘쳐나는 마일모아.com. 감사합니다.

  2. 아우토반 says: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여기에 해당되는지는 모르지만..)
    주변 지인들에게 아무리 애기해도 마일리지의 소중함과 땅에 떨어져있는 걸 줒어먹지 못하는 답답함이 항상 있습니다. ㅎ
    물론 약간의 시간투자도 “재화”라는 생각이 들지만 투입 대비 아웃풋이 매우 좋다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열심히…^^

  3. 오목 says:

    마일모아 알기 전인 2008년 초까지 us 은행 대한항공 카드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마일모아 알고부터 따라만 해서 무료 항공권을 사용한 것이 몇번인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도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으로 서울 왕복.

    올해도 ua 마일로 oz 이용해서 서울에 시드니까지.

    다시 한 번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아직도 제 주위에 설마 ‘마일리지로 저렇게 여행할까 …..”

    의구의 눈초리를 보내는 분들 계시지만 이제는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이야기를 해주어도 믿지를 않으니 말입니다. ^^

  4. bbs says:

    오늘도 우리에게 일용할 정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5. 쟈니 says:

    새로운 발견입니다. 마모님은 애가 있으시군요. ㅎㅎ
    전 부부마적단이 제일 부럽습니다. 지난 한달 안에 신용카드가 6개 정도 집에 배달되니 높으신분이 ‘니 요즘 미쳤나?’라고 한마디 하네요..

  6. Olney says:

    지난 2년동안 잘 줍고 가끔 잘 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7. 초롱 says:

    캐쉬와 마일의 또 다른 차이점은 캐쉬는 움켜쥐고 있지 않으면 없어지지만 마일은 써버지리 않으면 안 없어져요.. ㅎ

  8. 기다림 says:

    폼나게 많이 한국에 해드렸어요.
    장모님도 모셔오고….

    동서 홍콩거쳐 중국갔다 한국오기도 꼴랑(요단어 좋아요?) 25000 마일 + 54.74$에 해서 보내줬어요. 한국에서 이렇게 여러도시 돌아가는 표 끊으면 200만원은 족히 넘는데 제가 이런걸 멋지게 쏴드렸더니 너무 고마워하셔서…. (감히 54불에 공짜 마일로 끊었다고는 못하고… 그냥 괜찮다고 부담없이 다녀오시라고 했어요)

    정말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마일모아 좋아요.

  9. rabbit says:

    마일모아를 모를 때 현금으로, 상품권으로 쪽쪽 빼먹던 때가 너무 아쉬워요. 그거 다 마일리지로 적립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10. newyork99 says:

    예전에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가려면 항공권가격만 해도 어마어마해서 엄두가 안났었는데, 마일모아를 알고나서는 여행스케쥴을 짜는 일이 너무 즐거워요.

    재밌는 글, 유익한 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11. wowgreat says:

    사이트에 들어왔을때 마일모아님 새로운 글 보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
    저도 단순히 캐쉬로 받는거보다 마일로 사용하는게 2.5에서 3배이상은 이익이다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모으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12. 유민아빠 says:

    땅에 떨어져 있는 마일들이 너무도 많은데…
    정말 좋은데… 정말 좋은데…
    여러 사람에게 소개를 해도 믿지를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최근 제가 캐나다 록키와 올 겨울 캔쿤을 마일로 다녀온다고 얘기를 하니 그래도 믿지를 않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냐고… 니 도대체 카드를 얼마나 쓰고 다니냐고…”
    그래서 전 요즘 저 혼자서만 웃고 저 혼자서만 계획짜고 합니다.

    마모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공짜로 놀러다닐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13. apollo says:

    특히 미국에서는 마일을 모으고, 최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먾은것 같읍니다.
    저도 새로운 대문글이 나오면 눈 크게뜨고 즐거은 마음으로 봅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14. 딜찾아삼만리 says:

    UA 마일로 아시아나 한국 왕복권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5. 기돌 says:

    제가 느끼기에 예전부터 쿠폰 사용/리베이트/할인딜등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마일모아 세계에 쉽게 빠져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런것들이 사실 발품을 좀 팔아야 되거든요. 여기저기 기웃 거리면서 정보 알아내야 하고 시간이 좀 걸리죠.

    이런 작업을 귀찮아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큰돈은 못벌면서 푼돈에 관심이 많아요. 1~2불 공짜로 받으면 무지 기뻐하는 ㅎㅎㅎ 영양가 없게 말이죠.^^ 그런데 마일모아에는 무지 영양가 있는 마일/포인트들을 대량으로 획득할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으니 완전 노다지이죠.^^ 저도 얼렁 영주권 받아서 부부 마적단이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16. ysn says:

    늘 마일모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마일리지로 할 수 있는게 정말 생각보다 많더군요. 저 또한 그래왔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cash back이 마일리지보다 낫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현금가치 때문에, 그리고 마일리지의 그 제한적인 기간 때문에 말이죠.

    그런데 여기와서 그런거 연장하는게 생각외로 어렵지 않음을 알게 되었구요. 또한 멋진 여러가지 테크닉(aka ‘꼼수’)을 사용해서 좀 더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 ㅎㅎ

  17. cashback says:

    흑흑흑 BM 시절 현금 기프트카드 바꿔먹은 포인트 생각이나서 울고갑니다.

  18. Kae says:

    마모님 사이트에 입문 한뒤로 열심히 모범생이 되어 차곡차곡 모으고 있읍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마일리지를 쓸 기회가 없어서, 현재는 내공을 연마 하고 있읍니다.:-)
    얼마전에, 어느 마적단 분께서, 같이 축하 해주는 것은 마일리지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셨다는 구절이 있었는데,
    정말, 언제라도 여행 가고 싶을때, 여행 갈수있는 이쁜 마일리지 더욱 사랑 해야겠읍니다.
    마모님, 감사 드립니다.

  19. 모두사랑 says:

    BM 시절이 너무 아쉽습니다. 이렇게 귀한 정보가 있는데도 Cash back 받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었으니…. 늦게 시작하고 나니 지난 해까지 많은 병원비를 크레딧카드로 냈는데 진작 알았더라면 아까운 병원비 내더라도 한국 폼나게 몇 번은 다녀올 수 있었겠구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은 그리고 카드 사용할 비용도 없는데…. 그래도 열심히 달려 봐야지요. 그렇다고 안 써도 될 돈 써가면서 모으면 안 되겠지요?

  20. snkk78 says:

    마모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저도 첨엔 “아니 왜 은행들이 그런 짓을” 했으나.. 이젠.. 마일모아로 통해서 모은 마일리지로.. 한국, 하와이, 이번에 또 한국.. 앞으로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다니까용~~ ㅎㅎ

  21. whatislife says:

    감히 몇자 적어도 될지요.

    현금이냐 마일리지냐의 주제에 대해 마일리지쪽으로 저도 옮겨가는 중입니다.

    결론은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마모님의 글에서 사실 왜 현금이 왕이냐는 꼼꼼히 고려되지 않은 듯 합니다.

    예컨대 5000점 보너스가 500불 캐쉬로 변했을 경우는 그 값어치가 500불에 그치는 것이 아니죠. 왜냐하면 그 500불을 또다시 5%-20% promotion의 cashback에 썼을 경우는 또 그 가치가 늘어나지요. 그렇게 해서 받은 캐쉬를 또다시 5%-20% promotion에 썼을 경우 역시 계속해서 늘어나구요.

    은행의 복리 계산과 비슷해진다고 할까요? 요지는 포인트가 현금이 될 경우는 그 현금으로 또 포인트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일일이 5%-20% promotion을 찾아다니기 어렵기도 하지만. 사실 저는 젊었을 적 매우 엄격하게 이를 지켜 사용해서. 크레딧 카드 서너개로 각각 5% 캐쉬백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몰아썼어요. 예컨대 지난달에 check freedom이 레스토랑과 gas에 5% 캐쉬백을 주고. discover는 grocery와 movie theater에 5%를 주면 철저히 이를 나눠썼죠. 이런 경우 지난달 받은 500불의 캐쉬백은 또다른 캐쉬백을 가져오게 되지요.

    잠깐 지나가는 생각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요지를 잘 전달했는지 모르겠군요.

    • 마일모아 says:

      요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그렇게 보자면 포인트를 사용함으로서 세이브 하게 되는 더 큰 금액의 현금으로는 더 큰 수익을 가져올 수도 있겠죠. 65,000포인트, 650불 현금으로 받는대신에, 1,500불 나갈 항공권에 사용하면 일단 그 단계에서 850불이 세이브 되는 것도 있고, 또 650불에 대한 현금으로 말씀하신 것과 같은 식으로 계속 무한 확장을 해 나갈 수 있으니까요. 

      • whatislife says:

        ^^;; 네에

      • whatislife says:

        참, 마모님, SPG AMEX 카드는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이제는 UR 에 집중하시나요? 얼마전에 SPG AMEX를 만들긴 했는데… 마모님 글처럼 UR의 경우는 UR mall 등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 모으기가 훨씬 용이하다보니 SPG Amex 카드 사용할 때마다 무언가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있는데. 궁금해서요.

        • 마일모아 says:

          워런티 서비스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거나, 반납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SPG-Ame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서비스는 역시 Amex가 최고거든요. 

          • whatislife says:

            아 그렇죠. 저도 그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구매의 경우와 그에 따른 마일리지 적립에 있어서 SPG의 경우 여기저기 항공사로 transfer 할 수 있어서 매우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에 반해 Chase 는 사우스웨스트, 대한항공과 United 이렇게 세 군데 밖에 안되다보니) 또 SPG 포인트도 모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여튼 감사합니다.

  22. 감솨 says: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카드도 잘열고 혜택도 잘받고 하네요.

    근데 캐쉬백카드와 마일리지 카드의 비교에 있어서요 첫해는 싸인업 보너스때문에라도 마일리지 카드가 좋다는건 맞는데요.. 대부분 연회비라는게 있고 둘째해부터는 그냥 일반적인 마일리지만 쌓이기 때문에 둘째해부터는 연회비없는 캐쉬백카드가 좋은게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여기저기 카드회사에서 제공하는 싸인업보너스를 받고 한해만 이용하고 카드를 닫는다면 이야기가 다르지만서도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맞습니다. 2년차에 가면 상황이 좀 달라지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다른 카드로 갈아타는지라, 개인적으로는 마일에 여전히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3. 린지 says:

    저희도 미국에 사는데…아.. 완전.. 첫문장.. 와닿아요.. 울신랑은 포인트 뭐 잘 쓰지도 못하고 필요없다.. 캐쉬백이 쵝오다 4성급 호텔도 무조건 프라이스라인으로 비딩이 쵝오다 등등..
    이글이 영어로 되어있음 울 신랑한테 진짜 보여주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설명하기엔.. 좀 벅차네요 ㅎㅎㅎㅎ

    • 마일모아 says:

      구글에서 나오는 브라우저인 chrome을 사용하시면요. 허접하지만 영어로 번역된 페이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구글 번역 페이지에 홈페이지 url을 넣으시면 전체 사이트가 번역됩니다. http://translate.google.com/

  24. Julie says:

    wow…
    오늘에야 마일모아에 입문하려 천천히 글 읽고 있습니다.
    너무 유용한 얘기 감사합니다.
    이런 신비의 세계가 있었다뉘….
    초보가 시작해야 할 카드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동안은 별 영양가 없는 BOA로 일년 평균 4만불가까지 쓴것 같습니다.
    남편도 두개의 BOA카드를 가지고 비지니스를 하다보니 한해 평균 6만불이상은 쓰는것 같은데요..
    일단 체이스카드부터 시작할까요?

    • Julie says:

      일단 공부좀 하고 제걸로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신청했습니다.
      놀랍게도 바로 승인이 나는데요?
      남편걸로도 신청하려는데 페이지에러가 나네요.
      잠시 기다렸다가 신청하려 합니다.
      일단 하나 신청했으니 천천히 공부하면서 담단계로 진행해보려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Julie says:

        오늘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한 은행 카드만 주구장창 써온 저로서는 완전 멘붕입니다.
        제 카드는 즉석에서 승인이 났는데
        남편거는 펜딩으로 나오네요.
        왜그럴까 했더니 한 한달전쯤 남편이 개인 크레딧라인을 기본으로
        비지니스 카드 두개를 BOA에서 만들었군요 ㅠㅠㅠ
        이 사이트를 진작 알았으면 안만들었을걸…
        어쨌거나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천천히 길게 가보려 합니다.
        저는 현재 BOA 크레딧카드 두개 데빗두개
        그리고 capital one 이 작은 리밋으로 하나 있습니다.
        연회비도 없어서 그냥 놔 뒀는데 거의 사용안하거든요. 귀찮기도 하구요..
        이 카드를 없애고 체이스에서 다른 카드를 하나 더 만들까요?
        잠시 신용점수를 한번 열어볼까 하는데요
        대략 750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느카드를 추천해주시고 싶으신지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5. 연두 says:

    안녕하세요. 마모 초보입니다.
    작년 여름에 Chase United 마일리지 플러스 익스플로러 카드를 만들었는데요.
    당시 눈여겨 보지 않고 아무 링크에서나 신청하는 바람에
    사인업 보너스를 2만5천인가밖에 못 받았습니다.ㅠㅠ
    이후 캐쉬백 퍼센티지가 높은 프리덤을 주로 쓰다보니
    현재 UA 포인트는 3만5천 정도밖에 못 모았고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8월1일이면 연회비가 부과되고
    포인트는 9월중에 익스파이어된다고 그러네요? 제대로 들은 게 맞는지..
    연회비 부과되기 전에 카드 해지하면 3만5천 포인트가 그냥 사라지는 건가요?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전환해서 쓸 수 없나 했는데
    아시아나 항공권을 구입할 정도로 많이 쌓이기 전에는 그렇게 전환 못하나 보네요?
    한국에서 올 때 갈아타는 국내선 표라도 사려고 알아봤더니
    프리덤 얼티밋 리워드 보너스 항공권으로 검색하면 99불에 살 수 있는 편도 1시간 비행편이
    UA 보너스 항공권으로 검색하면 200불 넘는 표만 나오네요.
    UA 마일리지 익스파이어되기 전에 어차피 쓸 일이 없다면 두배여도 그냥 구입하겠지만
    마일리지를 보관할 수만 있다면 얼티밋 리워드로 구입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뭔게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죄송합니다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고수님께 좀 여쭙습니다. ㅠㅠ

    • 마일모아 says:

      1. UA 마일리지는 최종 activitity로부터 18개월간 유효합니다. 신용카드를 캔슬하시더라도 적립, 사용 실적을 하나씩 만들어 두시면 마일 expiration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UA 마일 35,000마일이면 한국행 편도표가 한 장 나오고도 2,500마일이나 남는 마일리지입니다. 엄하게 국내선으로 쓸려고 하지 마시고 다음에 한국갈때 쓰세요. 

      • 연두 says:

        감사합니다! 그러잖아도 질문 올린 뒤에서야 쌩초보 가이드 글을 읽고 UA 웹사이트 뒤져보다가 올 여름 한국에서 돌아오는 편도 어워드티켓을 발견해서 (비록 2스탑이지만)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어워드’를 클릭해야 하는 걸 모르고 그냥 편도로 검색해서 3만마일대 표를 못 찾았었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연두 says:

        3,500마일 써서 한국-미국 편도 예약했다가 일정이 변경돼서 부득이하게 취소했는데 그리고나서 다시 예약하려고 하니까 그 마일이 없는 걸로 나오네요? refund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건가요 아니면 원래 이러면 없어지는 건가요? ㅠㅠㅠ 도와주세요….

        • 마일모아 says:

          3,500 마일이 아니라 UA 32,500 마일을 쓰셨다는거죠? 단순 날짜 변경이라면 취소하지 않고 그냥 날짜만 변경하셔도 될 것을 그랬네요. 취소하면 150불 수수료가 있지만, 날짜 변경은 출발 21일 전에만 하면 무료거든요.

          여튼 refund를 받으셨다면 마일리지가 구좌에 들어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당장 급하게 쓰셔야 하는 마일리지면 UA에 전화해서 현재 status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6. miky says:

    자랑을 안할수가 없네요 매번 감사감사 이번여행 달라스출발 엘에이에서하루 관광 하와이에서 6일 힐튼에서 이박 하얏에서 2박, 1박은 싼데서 대접은 힐튼 골드멤버 푸리 아침 업그레이드 수윗룸 오션뷰 하얏에서는 3000포인트로 라운지 를 사서 울 네식구 이틀 식사 해결(지금보니 챠지를 안했어요 포인트가 그대로 에요) 업그레이드룸, 온식구 브이아피 대접 한국으로 날라가서 이틀 힐튼에서 남산 뷔 엎그레이드 라운지 이용 이주후 AA first class 로 달라스 도착 그리고 네사람 벌티모어 가는 비행기표 한장씩더 남았어요 럭셔리 여행공짜? $500정도 fee내고 $12000-15000은 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멕 불루 승인 났읍니다 아——-또 감사,^^

    • 마일모아 says:

      제대로 잘 쓰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게시판에도 들려서 자세한 후기 남겨주세요. 🙂 

  27. 엄청난관심 says:

    이곳에 글들을 읽으며 좋은정보얻고 배우다가 한가지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여기서 배운 내용인즉,,,,,사인업 보너스가 가장 크게 사용되어 지는거 같은데
    물론 카드사용이 많으신분들은 꾸준히 모으시겠지만…음 뭐 어찌됬는

    제가 궁금한거는요
    연회비가 있는 카드같은경우 첫해 사인업 보너스와 연회비 면제후 다음년도에
    취소하고 다시 다른 카드는 여는건가요? 그럼 어느시점에 닫아야 연회비를 내지않고 닫나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계속 카드를 열었다 닫았다한다면 크레딧에 큰 타격이 있지않을까요?

  28. 완전 신세계 says: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네요 ㅠㅠ
    하지만 안타깝게도 저는 미국 거주가 아니라 캐나다 거주인데요 ㅠㅠ
    체이스 카드며 다른 카드등 저도 발급 받을수 있는건가요?
    캐나다에도 이런 포인트 많이 주는 카드, 사용 방법 알수있는 방법 어디 없나요?

    • 마일모아 says:

      캐나다를 전문하는 영어 블로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캐나다는 미국에 비교하면 딜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Amex-SPG가 최근에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29. Kim says:

    안녕하세요. 마일리지에 관해 알아보는중이고요 왕초보입니다.
    마일리지 가장 리딤 쉬운 카드가 어떤건가요? 그리고 혹시 하나의 크레딧 카드로 원하는 항공사의 티켓을 살수있는건지 아님 각각 카드마다 살수있는 항공사 제한이 있는건지요?
    작년부터 캐쉬백 되는 아마존 카드를 써왔는데 마일리지 적립가능한 카드로 바꾸고 싶어요.
    또 마일리지는 카드사용으로도 적립되는건 알겠는데 한국행 티켓을 사도 적립이 되나요?
    마일리지 모아서 여행하신다는 가족들 부럽네요. 조언부탁드려요.

  30. 완전초짜 says:

    안녕하세요? 미국생활 3년째에 최근 몇주전에 아맥스 코스코 카드 발급받아 신용 쌓고 있어요. 주변에서 어느 박사님이 이 사이트를 강하게 권하셔서 심심하던차에 들어왔는데 읽고 읽고 해야할 내용들이 태산이네요. 이제 당분간 미시는 안하고 여기서 줄창 살아야겠어요. 궁금한게 있어 여쭤봅니다.

    저희부부는 보아 뱅킹으로 데빗 카드로 3년쨰 생활했구요. 그래서 크레딧이 없다가 최근에 열어서 쓰고 있어요. 저희같이 크레딧 없는 사람은 크레딧카드 만들기도 어렵잖아요.
    여기 주인장님의 글을 보니 마일을 쌓는게 여러모로 이득인데 말씀하신 체이스 사파이어카드요. 그런데 아맥스는 단기간에 카드를 여러개 만들면 또 심사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저희 부부는 지금 아맥스 카드를 얼마까지 쓰다가 체이스 사파이어 카드를 만드는게 무리없을까요?
    그리고 아맥스 카드로 음식과 생필품을 사는데 쓸거라 한달 평균 2000불조금 안되게 쓸것 같아요. 다달이 갚는데는 무리없구요.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요? 알려주세요

    • 마일모아 says:

      두어달 정도 Amex 쓰시고 그 카드 사용 내역이 신용기록에 확실히 올라갔을 때 Chase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행운을 빌어요. 

  31. Rosalyn Song says:

    안녕하세요.. 마일리지에 관해서는 왕초보입니다.
    저는 지금 싱글이고 내년 5월경 한국에 다니러 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혼자서 아무리 카드를 써도 75,0000마일 모으는 것은 좀 힘들 듯 합니다. 그럼 그 적립된 마일리지와 그 모자란 마일리지 만큼만 티켓을 사용할 시 내면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마지막 하난 더, 포인트 적립은 제가 쓰지 않는 이상 1년이고 2년이고 계속 적립할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1. 마일리지는 사인업 보너스로 모으는 것이지 카드 사용액으로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Ink Plus 프로모션의 경우 (비지니스 카드이긴 하지만) 발급 후 3개월에 5천불을 사용하면 75,000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카드를 75,000불을 쓰는게 아니라 5천불을 써서 75,000 마일을 만드는거죠.

      2. 포인트/마일마다 다릅니다. 미국계 항공사 마일은 대개 유효기간이 18개월인데, 마지막 적립/사용일로부터 유효기간이 자동으로 18개월간 연장됩니다. 즉, 꾸준히 카드를 사용하거나 마일 적립/사용을 하게 되면 (방법은 많습니다) 마일이 소멸될 위험은 없습니다. 

  32. Rosalyn Song says:

    답변 감사 드립니다.

  33. Jay says:

    이제 첫 신용카드를 신청해보려고 합니다.
    Chase Sapphire Preferred 카드가 진리이고 평생카드라고 설명을 봤습니다만 2년차부터는 85불 연회비가 부과 되는것 같네요.
    또 다른 글에서는 2년차에는 보통 갈아탄다고 하는데 Chase Sapphire Preferred를 close하고 갈아타는 것이 맞는건인지 아니면 연회비를 내면서 유지할만한것인지 궁금하네요.

    • 마일모아 says:

      Chase UR 포인트를 대한항공, UA, 하얏트 등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도란스 카드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요게 Sapphire Preferred, 그리고 비지니스 카드인 Ink Plus 요렇게 딱 2가지 옵션이 있는데요. Ink Plus가 안되면 부부간에 Sapphire Preferred 하나는 2년차 이후로도 가지고 계셔야지 UR 포인트 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34. Cashback says:

    Cashback 카드냐 Mileage 카드냐는 결국 사인업 보너스의 차이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를 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마일리지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를 챙겨먹을만큼 크래딧 카드 사용이 많은가? 에 대한 답변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년에 크래딧 카드로 몇만불씩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몇천불 밖에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요. 3개월에 수천불씩 사용하려면 기프트 카드 미리 사놓기, Manufactured spending이나 수수료 주고 렌트비를 내는 것이 아니면 해결이 안되는 사람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Cashback 카드가 유리할 수도 있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행시에만 주로 사용하게 되는 마일리지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가 없다면 현금으로 여행을 다니는가? 마일리지가 없다면 이코노미석에 만족하지 않을까?
    이러나 저러나 다닌다면 마일리지를 쌓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Cashback이 낫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남은 한가지는 사인업 보너스를 한 번씩 다 챙겨먹고 나면 처닝을 시도할 것인가? 처닝이 무한정 가능할 것인가? 입니다.
    결국 사인업을 더 이상 받을 방법이 없다면 순수하게 스팬딩만 따져서 Cashback이냐 마일리지냐를 따져야 하는데요. 여기서 마일리지 카드들은 연회비도 있기에 스팬딩 자체가 작은 사람들은 그만큼 남겨먹기가 더 힘들어질 듯 합니다.

    결국은 다 스팬딩으로 귀결이 되는데요. 스팬딩이 충분하냐 아니냐가 마일리지 카드가 유용한지를 판가름할 좋은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 마일모아 says:

      1. 1년에 카드 사용액이 수천불도 안 되시는 경우는 캐쉬백도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5천불이면 2프로 캐쉬백 카드라고 하더라도 1년 사용으로 돌려받는 금액이 100불입니다. 물론 better than nothing 입니다만, 100불로 여행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늘 말씀드립니다만, 마일은 사인업 보너스로 모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행을 다니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인업 보너스가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면 마일/포인트를 모으는 것이 (아직까지는) 훨씬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3. 처닝에 대한 말씀은 동감합니다. 카드 갯수가 한정되어 있고, 더불어 모두가 아멕스와 같이 ‘평생’ 한 번이라는 규정을 도입하면 타격이 클 것이라는 점에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런 날에 대비는 해야겠지만 그런 날은 아직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처음 마적질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만 노력하면 그냥 줏어먹을 수 있는 사인업 보너스가 많거든요. 

      4. 스펜딩이 충분하냐 아니냐의 여부는 결국 개인의 판단이겠죠.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기준으로 말씀드려서 3개월 4천불인데, 혼자 사는 유학생들이야 이 3개월 4천불이 힘들 수 있겠지만, 가정이 있는 분들에게 3개월 4천불은 어려운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Cashback says:

        어쩌면 여행을 즐기느냐 안즐기느냐의 차이가 캐쉬백과 마일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자동차 여행을 즐기는 사람은 마일보다는 주유소 적립이 더 크게 와닿을 수도 있고, 고급 호텔보다 잠만 자면 되는 모텔이 나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여행을 진짜 다닐 일이 없는 사람이라면 100불의 캐쉬가 5000마일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100불로 자동차 여행시 모텔 1박은 충분한 금액이고, 주유 몇 번은 충분히 할 수 있는 금액이거든요.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 다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 마일모아 says:

          개개인이 처한 상황이 다 같지는 않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분들 중에 많은 분들은 싫든 좋든 몇 년에 한 번은 국제선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한국에 가든, 가족이 한국에 가든, 아니면 한국의 부모님, 가족이 미국에 오든, (개인에 따라 빈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꼭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 경우들이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이건 여행을 즐기느냐 즐기지 않느냐의 차이가 아닐 것이구요. 그런 점에서 항공권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마일이 있다는 것은 돈 100불 주머니에 있고 없고의 차이보다 더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