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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April - 26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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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Lifemiles 마일리지 구매 100% 보너스 프로모션이 4/30일까지 진행중입니다. 한국-미국 비지니스 편도 항공권을 대략 800-900불 정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지라,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는데요. 

바로가기: Lifemiles 마일리지 구매 100% 보너스 프로모션 

하지만, 작년 8월 포스팅에서 상세하게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Lifemiles 마일리지는 반드시 기억하셔야 할 몇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1) 스탑오버가 안된다는 점, 2) 비지니스-일등석-이코노미 혼합 발권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3)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하는 과정이 다른 항공사에 비해서 상당히 어렵다는게 제약사항들인데요.  

바로가기: Lifemiles 예약시 주의할 점 5가지

이번에 Lifemiles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발권한 항공권을 취소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Flyertalk에 올라온 후기들을 보고 준비를 해서인지 아주 당황스러운 경험은 아니었습니다만, 중간중간 심장이 쫄깃해지는 순간들이 몇번 있었기에, Flyertalk에 올라온 상세한 guideline을 바탕으로 제 나름의 개인 경험을 나눠 보고자 합니다. 

바로가기: FT의 Lifemiles 항공권 취소 guideline 

1. 사전 준비

Lifemiles 항공권 취소는 반드시 전화 통화를 통해서만 가능한데요. 이 경우 상당한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예약번호 (PNR): 6자리 알파벳+숫자 조합이구요.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시 이메일로 예약 번호가 날라옵니다. 이거 잘 적어두시구요.

2) Lifemiles 회원번호: 상담원이 마일리지가 차감된 마일리지 구좌 번호를 요구합니다. 마찬가지로 옆에 잘 적어두셔야 합니다. 

3) Lifemiles 구좌 전화 개인 식별번호 (PIN): 상담원과 전화를 하는 사람이 회원 본인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Lifemiles에는 개인 식별번호 (PIN)라는게 있습니다. 가입시에 보통 만들게 되는데, 혹시나 만들지 않으신 분들은 온라인 상으로 미리 만들어 두시고 적어두셔야 합니다. 

만드실려면 Lifemiles 로긴하신 다음에 Your LifeMiles 선택, Information & Preference 누르시면요. 

LM-3

아래와 같이 상세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M-4

4) 신용카드 회사에 미리 전화해두기: 마일리지 항공권을 취소하시게 되면 $50 수수료를 지불하셔야 하는데, 이미 지불한 세금+발권 수수료 등으로 퉁치는 것이 안됩니다. 즉, 고스란히 새로 일단 $50불을 지불하고, 세금은 나중에 돌려받는 방식인데요. 문제는 Lifemiles이 해외에 있는 항공사다보니 카드 회사에 따라 결제 승인이 안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Amex가 계속 그러했는데요. 가급적이면 해외 사용 수수료가 없는 Chase Sapphire Preferred Visa 카드 같은 visa, master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카드 회사에 미리 전화를 하셔서 오늘 내로 Taca혹은 Avianca라는 곳에서 50불 정도 charge가 있으니 decline 안나게 notation을 달아달라고 미리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조언은 마일리지 구매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 이 정도 사전 준비를 마치시면요. 다음은 전화입니다. 

2. 실제 통화

1) 먼저 미국의 예약 번호 1-800-284-2622번으로 전화 하시면 되는데요. 가급적이면 미국의 일과 시간에 전화하시는 것이 영어를 잘 하는 상담원과 연결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 전화 연결이 되면 2번 English 선택 누르시구요. 다음 메뉴에서 3번 Lifemiles – Corporate, 그리고 그 다음으로 1번 Lifemiles을 선택하시면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3) 통화 연결이 되면 award ticket을 캔슬하기 위해서 전화했다고 말씀하시고 앞서 준비해 놓은 예약번호 PNR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알파벳을 쓰지 마시고 D as in Delta, Q as in Queen 이런식으로 불러주시면 의사소통이 더 수월합니다.

4) 탑승자 이름을 확인할 것이구요. 그 다음에는 마일리지가 차감되었던 마일리지 구좌번호를 물어봅니다. 답변 하시구요.

5) 그런 다음에 개인식별번호를 입력하라고 합니다. 그럼 전화의 숫자 키를 사용해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6) 그 후에 예약 취소를 위해서 50불 수수료가 필요하고, 수수료는 신용카드로 지불이 가능하다고 할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반 미국항공사와 다른 것이 상담원에게 카드 번호를 그냥 불러주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자동 시스템에 카드 번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안을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7) 상담원이 자동 시스템으로 넘겨주면 우선 카드 종류에 따라 비자는 1번, 마스터는 2번, 아멕스는 3번 이런식으로 한 번 선택을 하시구요 (마스터가 1번 이었는지 2번이었는지 좀 헷갈리네요 ;;)

8) 그런 다음에 카드 번호 16자리를 입력하게 됩니다. 카드 번호 16자리 입력후에 *나 #는 넣지 않는다는 것 기억하시구요.

9) 그런 다음 카드 번호 확인을 위해서 16자리를 다시 입력하시게 됩니다.

10) 그 후에 카드 유효기간 월 두 자리, 그리고 년도 2자리를 입력하시고, 마지막으로 카드 뒷면의 3자리 보안번호를 입력하시게 됩니다.

11) 이 과정을 거치면 다시 상담원에게 연결이 되는데요. 상담원이 카드의 billing address와 카드의 소유자 이름을 물어보게 됩니다. 탑승자, 마일리지 구좌 주인의 이름과 카드 소유자 이름이 다를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탑승자, 마일리지 구좌 주인의 이름으로 발급이 된 카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2) 더불어 마지막으로 카드를 발급한 은행 이름도 물어보니까 기억해 두시구요. 

13) 상담원이 잠시 기다리라고 한 후에 돌아와서 캔슬 요청 신청이 완료되었으며, 마일리지는 72시간내에 구좌로 다시 적립될 것이라고 알려주면 일단 전화 통화는 끝입니다. 

3. 취소 수수료 영수증 이메일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 수수료 50불을 정히 영수하였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보통 2-3시간에서 최장 24시간 내에 날라오게 됩니다. 제목은 Avianca E-MD로 나오구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LM-5

 

4. 자 이제 부터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마일리지 40% + 나머지 현금 60%로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했는데요. 이제 말만 현금 60%지 실제로는 마일리지를 또 구매하는 형식이잖아요?

그런데 FT를 보면 마일리지로 100%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마일리지는 40%만 돌려받고, 현금은 원래 지불한 신용카드로 들어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게 어떻게 되나 궁금해졌습니다. 

72 시간 이내에 들어온다고 들었지만, 혹시나 더 일찍 들어오지 않을까 싶어서 하루 두번씩 체크를 했는데, 약속한 72시간이 지나도 마일리지가 안들어오니 순간 패닉이 오더군요 @@

아.. 이거 어쩌지.. 이메일을 보내야 하나? 주말이 포함되어 있었으니 하루 정도 더 기다려볼까 싶었는데, 정말 하루 더 기다려서 4일째 되는 날 100% 마일리지로 환불이 완료되었습니다. 세금 환불까지는 두어달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그냥 잊어버리고 있을려구요. 

LM-6

써 놓고 보니 엄청 길고 복잡할 것 같습니다만, 또 아주 심하게 복잡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하시고 전화를 하신다면 대략 10-20분 안에 해결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어지간한 미국 항공사보다 더 좋은 경험이 되실 수도 있으리란 생각이구요.

여튼 모르면 당하는 거고, 알면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것, 삶의 법칙이 아닌가 싶습니다. 🙂 마일 구매하실 분들 잘 생각하시고 잘 준비하신 다음에 실행에 옮기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정보는 뭐라구요? At your own ris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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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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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Responses

  1. sikdorak says:

    아~ 첫 댓글이네요. 조만간 발권할 일이 있는데, 취소하게 될 경우에 유용할 것 같아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2. seqlee says:

    마일로 100% 받으셨네요.. 이렇게되면 한가지 꼼수가 더가능해지는데요 ㅎㅎㅎ 조만간 시간되면 정리해보로록 하겠습니다.

  3. 마일모아 says:

    Seqlee님께서 말씀하실려는 꼼수가 뭔지 잘 알고 있습니다만 결코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Lifemiles에 전화 한 번 하셔서 취소 한 번 해보시면 잘 아실 것이라 셍각합니다.

    • seqlee says:

      네 저도 별로 추천하고싶지도 않고 사용할생각도 없습니다. 간혼 워낙 급하게 찾으시는 분들이있으셔서.. 해본 말입니다. 안올릴께요.

  4. monet says:

    덕분에 잘 취소했어요. 마일모아님 써주신대로 했더니 쉽습니다. 요즘 발권하느라 바쁘네요. 급하게 한국 갈일이 있어 라이프 마일리지로 했다가 유에이로 일등석 발권 다시했어요.
    근데 아침에 하고 오후에 보니 마일리지 들어와 있네요. 혹 72시간이 7.2 시간으로 단축됬나요? ㅎㅎ
    택스 리펀맘 받으면 됩니다.

  5. jkpalo says:

    며칠전에 lifemiles award ticket을 취소했는데, 경험을 공유합니다.
    마일모아님께서 쓰신대로 했는데 (flyerstalk에 있는 글도 읽었구요) 계속 creditcard 가 decline되는겁니다. 미리 chase 에 연락을 했는데도 decline된다고 하고, chase에서는 아예 transaction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고요.
    한 10번정도 전화해서 계속 시도를 했는데, 마지막에는 거기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 CSR을 통해서 manually pay를 하니까 decline되지 않고 잘 되었습니다. (시스템에 카드번호를 입력하는게 아니라, csr에게 카드번호를 불러주고 manual processing을 했습니다)
    혹시 한두번 정도 해보고 계속 decline이 되면, manual processing을 해 달라고 부탁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번 전화하니까 (연결 안되서 끊고 다시한것 빼고) 울화통이 터지더군요;;

  6. SJOH says: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lifemiles를 이용해 예약을 하면서,
    좌석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각종 개인정보까지 입력한 뒤,
    결제 단계에서 여권번호를 잘못 입력한 것을 확인하고 다시 예약하고자 lifemiles 홈페이지로 돌아갔는데요.

    제가 예약하려던 날에 sold out이 뜨네요.
    시스템 상 좌석을 잡아둔 것 같은데..(물론 마일리지 차감은 안 된 상태입니다)

    찾아보니 좌석이 복구되는데 빠르면 몇시간, 길면 5일 정도 걸린다고 하는군요.

    혹시 마모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지, 아니면 lifemiles 콜센터에 전화해보면 해결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 마일모아 says:

      예약 번호가 혹시 떴나요? 그렇지 않다면 그냥 시스템 상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이메일을 통해서 연락하는게 그나마 낫다고 하니 이메일을 한 번 보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SJOH says:

        실제로 카드번호를 입력하거나 하지는 않아서 예약번호는 안 떴습니다.

        조금 더 기다려보고, 이메일 보내는 것도 고려해봐야 하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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