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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October - 6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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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두어 달 전에 올렸던 미국-한국 마일리지 차감표에서 "돈 주고 타는 항공사"라고 항목을 따로 둔 것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비행기 탑승 > 마일리지 적립 > 적립 마일리지 사용 > 비행기 탑승의 패턴을 거치는데, Avianca-TACA, 그리고 US Airways의 경우는 마일리지 구매 > 구매 마일리지 사용이 훨씬 갠츈한, 나름 특이한 경우라고 하겠는데요. 현재 이 두 항공사가 나란히 마일리지 share / transfer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만, 이 프로모션은 장점이 확실한 만큼 잠재적인 불안 요소도 상당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신 분들만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언젠간 쓰겠지 ㅋㅋ" 라는 마음으로 무작정 쟁여놓으시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1. US Airways – 10월 15일까지 

US Airways는 1년 연중 쉴새없이 다양한 형태로 마일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중에서 마일 구매시 100% 보너스는 이미 마일리지 구매 단가가 높아져 버려서 갠츈한 딜이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구요. 그나마 대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인 마일 share / transfer 프로모션인데요. 

us-share-mile-2013

마일 share / transfer 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꺼에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같은 아시아 항공사들은 가족인 경우, 무료로 마일리지 합산이 가능하잖아요? 반면에 미국, 유럽계 항공사들은 제 3자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에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는 마일리지를 합산하는데는 수수료를 요구하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US Airways에 남편이 1만 마일이 있고, 와이프가 5만 마일이 있어서 합쳐서 한군데서 합쳐서 한국-미국 마일리지 표 한장을 발권하겠다고 할 경우에요. 남편 1만 마일을 와이프 구좌로 넘기는데 (share / transfer 하는데) 1마일당 1센트해서 100불에 세금 7.5% 거기에, processing fee 30불 해서 총 $137.50을 지불해야 한다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는 어지간히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share / transfer 기능은 쓰면 안되는 기능인데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마일을 넘기게 되면 받는 사람은 마일을 2배로 받게 됩니다. 즉, 위의 경우에서 남편이 와이프 구좌로 1만 마일을 넘기게 되면 와이프 구좌에 1만 마일이 아닌 2만 마일로 넘어간다는거죠. 즉, 전체 마일의 총합이 6만 마일에서 7만 마일로 늘어나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1마일을 1.1센트 정도로 구매하는 효과를 낳게 됩니다. 남편과 와이프 사이, 혹은 친구 사이에 마일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 금방 마일리지가 늘어나겠죠? 미국-한국 비지니스 항공권이 9만 마일이니까 대략 1,100불 정도면 비지니스 항공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대박인거죠. 

이번 프로모션은 주의하실 점이 두어가지 있습니다. 

  • 마일을 넘겨주는 사람의 경우 특정한 제한이 없습니다만, 마일을 받는 사람은 최대 5만 (프로모션 적용시 10만) 마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구좌에 20-30만 마일 쟁여 놓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이구요. 
  • 실제로 적용이 안된다는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만, 약관상으로는 계좌를 생성하고 12일 이후에만 프로모션에 참가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US Air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가진 자체의 단점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편도 발권 기능이 없습니다. 아니 편도만 발권도 가능합니다만, 마일리지는 왕복이랑 동일하게 차감됩니다.
  •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은 전화로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 발권 이후 탑승전에는 아무리 사사로운 변경 (단순 날짜 변경)이라도 수수료 150불을 내셔야 합니다. 
  •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으로 발권시 일단 첫 구간을 탑승하게 되면 이후에는 무조건 변경 불가능입니다.

​그러나, 역시 가장 무시무시한 전망은 향후 6개월 이후 US Airways가 어떤 모습일지 알 수 없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AA와의 합병이 성공적으로 체결이 될런지, US Airways 독자적으로 나갈지,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구요. 더불어 결과가 어떻게 나던지 간에 마일리지 차감 차트 변경과 마일리지 가치 하락은 시기가 언제인가가 문제일 뿐 반드시 일어날 일인지라, 6개월 이내에 여행 계획이 없으시면 아무리 좋은 딜이라고 하더라도 현금을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우는 범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게시판에서 다양한 논의가 진행중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바로가기: 2013 US Air Share 프로모션에 대한 논의

바로가기: US Share Miles Promo

2. Lifemiles – 10월 15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편도 항공권을 돈주고 구입한다고 하면 Lifemiles가 갠츈한 선택입니다. 

1마일에 대략 1.5센트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미국-한국 비지니스 편도에 62,500마일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세금 포함 대략 800-900불 선에서 비지니스 편도 항공권을 구할 수 있는데요.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위의 US Air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족, 친구들에게 마일리지를 share / transfer하게 되면 받는 사람이 더블로 마일리지를 받게됩니다. 즉, 1만 마일을 넘기면서 150불을 수수료로 내면 받는 사람은 총 2만 마일을 받게 되면서, 전체 총량으로 마일리지가 1만 마일이 늘어나는 시스템입니다.

바로가기: Lifemiles 프로모션 상세 페이지 

lifemiles-share

Lifemiles 사용시의 주의점, 예약 방법, 취소 방법에 대해서는 이전에 여러차라예 걸쳐서 상세하게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 글들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Lifemiles도 아무런 사전 공지없이 마일리지 차트를 변경하는 전력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쟁여 놓으시면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그 점 꼭 기억하세요. 🙂

바로가기: Lifemiles 예약시 주의할 점 5가지

바로가기: Lifemiles 마일리지 항공권 취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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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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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1. Newyorker says:

    제가 첫번째인가보네요. 그렇잖아도 share / transfer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명확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저는 6개월 이내에 여행계획이 없으므로 안 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cine says:

    11월 미국 들어가야 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인데 좋은 정보네요. 누가 양도 좀 안해주실래나?

  3. snkk78 says:

    아.. 이런.이 프로모션을 이제야 알았네요.. 내년 4월에 한국 갈일이 있어서.. us airways 4만 포인트가 있거든요.. 그걸 어찌하면 9만으로 만들까 고민하고 있었는데..ㅠ.ㅠ 어쨌든.. 오늘 어카운트를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15일에 끝난다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되지만.. 한번 15일전에 해 봐야 겠네요…

  4. jkim says:

    2번의 경우, 요건 미리 라이프마일을 사 뒀던 경우에만 대박인건가요? 여전히 구매하는데는 1000마일에 $30 이라서, 보너스를 이용한다고 하면 1000마일 구매에는 대강 (15+30)/2 = $22.5 정도로 나오는데, 요정도면 중박/대박인지요? ^^

    • 마일모아 says:

      네. 기존에 lifemiles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계신 경우에 가장 유리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적절한 종자마일을 돈주고 구입하신 후에 (1,000마일에 30불) 계속 불려나가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5. 따라모아 says:

    뭐 여기랑 상관없는 질문일수 있는데…

    혹시나 카드 발급 주기가 대략 어떻게 되는지요,
    어딘가에서 본듯도 한데 가물가물해서요^^
    보통 카드 발급후 1년은 가지고 있잖나요.
    그럴경우 1년뒤 취소후 다음번 카드는 대략 언제쯤 또 신청 가능한지요.
    예를 들어 발급일 기준으로 대략 2년후면 가능한지 아님 취소후 2년은 기다려야 하는지…

    답변 미리 감사해요^^

    • 마일모아 says:

      1. 그때그때 딜 나오는 것 봐서 신청을 합니다. 절대 무리하지 않는게 중요하지만, 또 달릴때는 달려줘야 합니다.

      2. 카드 회사마다 다릅니다. Citi 같은 경우는 카드 발급일 기준으로 18-24개월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따로모아 says: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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