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com

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May - 23 - 2014

Please be advised that this site includes affiliate links that pay commission. Should you apply for a credit card and get approved through the links that were provided by this website, it is understood that some form of compensation might be made to the website owner. You can read the full advertiser disclosure here. All information related to credit cards has been collected independently by MileMoa.com and has not been reviewed or provided by the issuers of credit cards discussed here. Also please be informed that your use of this site constitutes your agreement to the site's Terms and Conditions.

Print Friendly, PDF & Email

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포인트계의 칠봉이 Chase UR 포인트의 전환 파트너로 싱가폴 항공 (SQ)이 추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선택지가 늘어난다는 것은 언제나 좋은 일이지만, 이번 SQ 추가는 변신 가능 포인트로서의 Chase UR의 입지가 더욱 단단하게 굳어진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반가운 소식이라는 생각인데요. 

UR-SQ

오늘 포스팅은 SQ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간략한 정리와 더불어서 이번 파트너 추가의 장기적인 함의에 대해서 두어줄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1. 싱가폴 항공 KrisFlyer 사용하기

미국에 사시는 분들에게도 싱가폴 항공은 익숙하시죠? 미국-한국간 직항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국적기인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제외하고 UA (SFO), Delta (DTW), AA (DFW), Thai (LA), Singapore (SFO) 이렇게 5개 항공사가 있는데요. 이 5개 항공사 중에서도 요금, 서비스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항공사가 바로 샌프란-인천 구간 직항을 운행하는 싱가폴 항공입니다. 비수기 세일 기간에는 700-800불 선에서 미국-한국 왕복 비행기표를 구할 수 있는지라 베이 지역 한인분들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아주 착한 항공사인데요. 

모든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장단점이 있는 것처럼 싱가폴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KrisFlyer도 장단점이 명확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서 이익이 된다고 계산이 촥 나오는 경우에만 포인트를 넘겨서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하셔야 합니다. 기존에 Amex MR, SPG에서도 1:1로 포인트 전환이 가능했는데도 게시판에서 자주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다 이유가 있거든요. 

게시판에 여러 고수님들이 친절하게도 SQ 프로그램의 스윗스팟을 이미 찾아주셨는데요.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다음의 3가지 정도가 가장 갠츈한 경우입니다. 

1) SQ 1등석 탑승

1등석 마일리지 좌석 구하기야 늘 어렵지만 여러 1등석 가운데서 유니콘과 같은 존재가 있으니, 바로 SQ 1등석입니다. 이유는 UA, 아시아나, ANA 같은 파트너 항공사에 마일리지 좌석을 거의 내주지 않고 자사 KrisFlyer 회원들에게만 마일리지 좌석을 풀어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SQ 1등석을 탑승하기 위해서는 KrisFlyer 마일을 모으는 것이 거의 99%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SFO-ICN 구간의 경우 온라인 예약시 15% 할인을 적용받으면 편도당 74,375 마일에 200불 정도 유류할증료를 내고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구간의 대한항공 1등석이 8만 마일을 요구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주 약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을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등석 이용기는 이전에 두다멜님께서 올려주신 글이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바로가기: 두다멜님의 SQ 1등석 이용기 

2) 미국 본토 – 하와이 구간 

두번째로 마일리지를 사용할만한 구간은 미국 본토 – 하와이 구간의 UA 이용편입니다. 똥칠이님께서 게시판에 적어주신 것처럼 UA 마일을 사용할 경우 이콘 왕복에 45,000마일이 필요합니다만, SQ 마일을 사용할 경우 35,000마일에 동일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본토내 UA 비지니스의 경우도 왕복 4만 마일에 이용할 수 있어서 UA보다 더 좋은 요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Lufthansa가 편도 17,500마일로 더 싸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SQ를 이용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3) 미국 SFO-HKG 구간 

마모 동남아 지역전문가이신 사리님께서 알려주신 이용법인데요. SFO-ICN으로 바로 가지 말고, SFO-HKG을 이용하면 마일로 아주 소소하게 널 내면서 (SFO-HKG, 편도 비지니스 온라인 예약시 63,750마일) 유류할증료도 100불 정도 더 싸기 때문에 더욱 경제적으로 비지니스, 일등석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급행료 (close-in fee) 없고, SQ의 경우 날짜 변경 수수료 없고, 심지어 취소 수수료도 아주 저렴한 (30불) Krisflyer입니다만, 주의점도 있습니다. 

1) 우선 유류할증료입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고 있는지라 SQ가 유난스러운 것은 아닙니다만, 미국-한국의 경우 왕복에 400불 정도까지 유류할증료를 내야 합니다. 평소에 800불에서 1,000불이면 왕복 항공권을 돈주고 구매할 수 있는데 마일은 마일대로 5만 마일 정도 내고, 여기에 400불 정도 유류할증료를 낸다는 것은, 마일리지를 그냥 가져다 내다버리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일리지로 SFO-ICN 구간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시는 것은 가급적이면 절대 하시면 안되는 것이구요.

2) 더불어 마일리지 전환이 순간 전환이 아니고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Chase UR이 대한항공, United, Hyatt 등으로는 순간 전환이 되기 때문에 SQ도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한 상황에 처하실 수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SQ로는 Amex MR도 넘어가기 때문에 MR, UR 어디가 더 좋은지 따져보시고 넘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는 UR은 거의 대한항공 용으로 몰빵을 할 생각입니다. 

2. 장기적인 함의 

위에 간략히 설명드린 것처럼 UR을 SQ로 넘기는 것은 아주 제한적인 경우에만 경제적인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병 통치약이 아니라는 것이구요. 또 이미 이전에 Amex MR에서도 넘어가고 SPG에서도 1:1로 넘어가고 있었던지라 아주 깜놀 긴급 소식은 아니라는게 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SQ 추가 소식이 아주 중요한 변화라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기존의 Chase의 고객이 아닌 항공사가 UR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잘들 아시는 것처럼 UR의 주요 전환 파트너인 United, British Airways, Southwest, Hyatt, IHG 등은 이미 Chase와 굳건한 제휴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곳들입니다. BA 카드, UA카드, Southwest 카드 모두 Chase에서 나오고 호텔 카드인 Hyatt도 Chase에서 나온다는거죠.

물론 기존에도 몇가지 예외가 있구요. 그 중에 가장 예외적이라고 생각되는 곳은 바로 대한항공입니다. Chase가 대한항공 제휴 카드를 발급하는 것도 아니고, 그 전에도 (제가 기억하기로는) 별다른 비지니스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2011년 여름에 Chase UR이 대한항공으로 1:1로 전환이 되었다고 했을 때 저 개인적으로 정말 깜짝 놀랐었거든요. 

그 놀라움의 이면에는 하지만 두려움도 있었는데요. 제휴관계가 다른 항공사, 호텔 만큼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예고 없이 1:1 전환관계가 끝나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있어서 Chase UR > 대한항공 1:1 전환이 끝나버리면 이건 지난 10년간 마일리지 소식 중에 정말 최악의 소식이거든요.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이 관계는 Chase, 대한항공 모두가 win-win인 상황인지라 쉽게 끝날 것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마음 한구석에 늘 두려움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입방정이 될까바 차마 말로 표현을 하지도 못했구요.

하지만, 이번 SQ의 파트너 참여로 제 두려움의 상당 부분은 희석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hase와 기존의 제휴카드 관계가 없는 SQ가 새로이 참여한다면, 대한항공의 참여도 엉뚱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구요. 이 제휴관계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을 해도 되겠구나라는 안도의 마음이 든다는거죠.

따라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Chase UR 포인트는 아직은 all is good 이라는 생각이구요. 그래서 마일리지, 포인트계에 이제 발을 들이시는 분들은 Chase UR을 통해서 마적질을 시작하시는 것도 아직까지는 유효한 명제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R에 대해서는 기존 글 참조하시구요.

바로가기: Chase UR 포인트 10문 10답

현재 Ink Plus, Ink Bold 기간 한정 프로모션이 6월 1일까지 진행중입니다. 평소에 사인업 보너스가 5만 포인트인데, 지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6만 포인트인데요. 프로모션 마감 3-4일 전에 한 번 더 리마인드 해드리겠습니다. 

바로가기: 기간한정 프로모션 Ink Plus, Bold 6만 포인트 오퍼 

좋은 연휴들 보내세요. 

The following two tabs change content below.

마일모아

All data and information provided on this site is for entertainment purposes only; use at your own risk. The editorial content on this site is author's alone, not those of the bank, credit card issuer, airlines or hotel chain, and have not been reviewed, approved or otherwise endorsed by any of these entities. Likewise, the comments below have not been reviewed, approved or otherwise endorsed by any advertiser, and it is not the bank or advertiser's responsibility to ensure posts and/or questions are answered.

21 Responses

  1. DaMoa says:

    와우.. 좋은 정보와 분석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모님께서 안심하시면 저희 모두 안심입니다..^^

  2. livingpico says:

    이렇게 변화가 생길때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정독하고, 읽었다고 흔적 남기고 갑니다.
    저 위에 제가 요즘에 바꿀까 하는 새 닉넴이 보여서 깜놀하고 갑니다. @@
    마모님도 좋은 주말 지내세요~~

  3. Wolfy says:

    확실한 요점정리 감사합니다.
    평소 좋아라하던 항공사가 체이스로 온다는건 기쁜소식임에는 틀림없는데 뉴욕에 사는 관계로 얼마나 이용할지는 모르겠어요.

    그저 당분간 조용히 질투의 화신으로 있을수밖에 없네요…ㅠ.ㅠ

  4. 말하나바라 says:

    간단명료하면서도 한눈에 쏙쏙들어오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마모님과 정보를 나눠주시는 많은분들 덕택에
    점점 늘어나는 마일 보면서 혼자 흐믓한 미소짓습니다.

  5. cfranck says:

    Chase와 대한항공 모두가 Win-Win이라는게 어떤 뜻인가요? 신용카드사와 항공사간 제휴관계의 일반적인 시너지를 말씀하시는것인지 (신용카드사는 항공사 덕에 가입자 모으고 항공사는 신용카드사한테 마일리지를 돈주고 파는) 아니면 그를 넘어 두 회사 간에 특별한 부분이 있는것인지 궁금해져서요.

    • 마일모아 says:

      일반적인 시너지 수준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한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판매 금액과 더불어서 무형적인 자산도 쌓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한항공 마일을 의도적으로 모으진 않았던 사람들이라도 UR 포인트가 있는 김에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일등석/비지니스 타보니 엄청 좋아서 팬이 되었다… 이런 경우들이 FT에 종종 올라오거든요. Revenue 승객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만, 이 경우는 마일리지 그램으로 회원을 유치, revenue 승객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6. 소나무 says:

    샌프란-인천 이콘 생각했었는데, 이 글 읽고나니 바로 정리가 되네요.
    UR을 대한항공으로 몰빵하더라도 그 마일은 유효기간이 있는건 아니죠?

  7. 사리 says:

    마일모아님,
    제 댓글이 살짝 잘못 전달된 것 같은데요, 샌프란-인천 소요 마일보다 샌프란 – 홍콩 소요 마일이 더 적습니다. 거리가 더 긴데도 구역제 때문에 그렇게 되네요.

    오늘 비즈니스 기준으로
    샌프란-인천 편도, 77500 마일 (온라인 65875 마일) + 택스/유할 205.5 달러
    샌프란-홍콩 편도, 75000 마일 (온라인 62750 마일) + 택스/유할 112.4 달러 입니다.

    샌프란-홍콩이 필요한 마일도 추가비용도 더 적어요… 🙂

  8. 초코땡 says:

    안녕하세요

    현재 유나이티드 마일리지가 6만5천 이 있구요

    chase 포인트가 6만 정도 있습니다.

    chase 에서 유나이트나 다른 항공사로 1:1 로 전환이 가능해서

    유나이티드로 합산한다면 12만5천마일리지가 됩니다.

    유나이티드가 스타어라이언스인데요.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로 스타어라이언스

    다른 항공사 를 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한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9. 구름빵 says:

    싱가폴마일리지로 전환해서 US 항공으로 달라스-하와이 편도구간 발권도 가능한가요? 그러면 3500마일의 반만 소요가 될지 궁금합니다. 달라스-하와이-한국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0. Hojin Park says:

    마모님의 입방정이 4년뒤에 현실화가 되는군요. ^^;

  11. 차도남 says:

    마모님의 입방정이 4년뒤에 현실화가 되는군요. ^^;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