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문10답: IHG 카드

 

요즘 호텔 카드 프로모션이 풍성합니다.

아멕스 힐튼 Surpass 카드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엔 체이스 발행 신-IHG 카드 프로모션인데요. 

이번 오퍼에 대해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들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0. 본격적인 질문과 답변 이전에 구-IHG 카드와 신-IHG 카드의 차이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구-IHG 카드는 연회비 49불에 등급 제한이 없는 숙박권을 2년차부터 매년 한 장씩 받을 수 있는 카드였어요. 혜택이 너무 좋아서 마적단 필수 카드였는데요. 작년 봄에 발급이 중단이 되었구요. 현재 예전 카드를 보유하신 경우에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지만, 새로 나오는 연례 숙박권은 등급 제한 (4만 포인트까지)이 붙어 있습니다. 

신-IHG 카드는 정식 명칭은 IHG® Rewards Club Premier 카드인데, 구-IHG 카드에 대비되는 이름으로 신-IHG 카드라고 불립니다. 작년 중반부터 발급이 시작되었구요. 현재 구-IHG 카드는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후에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모두 이 신-IHG 카드 (연회비 첫 해부터 $89불) 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1. 이번 오퍼의 특징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세요.  

이번 오퍼는 크게 세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우선 사인업 보너스로 받게 되는 포인트가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예전의 구-IHG 카드, 그리고 작년에 새로 출시된 신-IHG 카드 모두 사인업 보너스가 보통 6만에서 8만 포인트, 그리고 (제가 기억하기로) 기존 최고 오퍼는 10만 포인트 오퍼였는데요.

이번 신-IHG 카드 오퍼의 경우 3개월 3천불 사용시 125,000 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25,000 포인트나 더 받는다는 것이죠. 

2) 이에 더해서 첫 12개월 동안은 카드 사용 금액 전체에 대해서 1불당 4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3) 특히, 첫 12개월 동안은 이 카드를 사용해서 IHG 호텔에서 사용하는 금액은 특별히 1불당 25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카드 신청 페이지에는 IHG 호텔에서 카드 사용시 1불당 40포인트 적립이라고 나오는데, 이는 IHG 호텔 회원이면 누구나 누리는 혜택 (호텔 사용 금액 1불당 10포인트 적립) + IHG 플래티넘 엘리트 추가 적립 (호텔 사용 금액 1불당 5포인트 추가)이 다 합산된 금액이구요. 따라서 순수하게 카드를 IHG 호텔에서 사용해서 받는 포인트는 1불당 25 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2. 첫 1년간 카드 사용 금액 전체 금액에 대해서 1불당 4포인트 그리고 IHG 호텔 투숙시 이 카드를 사용할 경우 최대 1불당 최대 40포인트가 적립된다는데 일상 생활에서도 쭉 사용하기 갠츈한 카드인가요? 

개인적으로 이번 프로모션에서 이 부분이 참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미국의 카드 회사들이 상당한 사인업 보너스를 퍼주는 이유는 보수적인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 마켓딩 전략입니다. 보통의 미국 소비자들은 어지간해서는 사용하는 카드 회사를 바꾸지 않거든요. 

문제는, 사인업 보너스만 받아 먹고 이후에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카드 회사에서 보기에는) 얌체같은 소비자들의 숫자가 늘어난다는 것인데요.

카드 회사에서는 이걸 막기 위해서 스펜딩 기준도 높히고 또 분기별 보너스를 제공하는 등의 방식을 취하고 있지만, 필요한 스펜딩만 채우고 카드를 서랍에 넣어버리는 행동을 바꾸는데는 큰 성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지갑에 카드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매일매일 계속해서 그 카드를 쓰도록 만드는 것이 카드 회사 입장에서는 큰 숙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숙제 해결책의 한 방법으로 체이스-IHG 팀이 첫 1년간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을 고안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1년간 지갑에 계속 넣어 두고 카드를 쓸 정도로 좋은 혜택을 주면, 그게 습관으로 굳어져서 계속 카드를 보유할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일 텐데요. 

답변이 길어지는데요. 원 질문으로 돌아가서요. 평소에도 이 카드를 계속해서 쓸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제 답은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1) 아무리 후하게 쳐준다 하더라도, IHG 포인트는 1포인트당 가치가 0.5에서 0.6 센트 정도인지라, 첫 1년간 1불당 IHG 포인트 4포인트 적립을 해준다고 하더라도, 최대 가치는 1불당 2에서 2.4센트 정도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갠츈한 캐쉬백 카드들은 카드 사용액 1불당 2센트씩 돌려주는 카드들이 있는데, 이거 고려하면 기본은 한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른 대안을 고려해 보면 아주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IHG 포인트보다 가치가 3배 이상 높은 아멕스 MR 포인트의 경우도 아멕스 골드 카드를 식당 + 슈퍼마켓에서 사용시 1불당 4포인트나 적립이 가능하거든요.  

2) 다만, 처음 1년간 IHG 호텔 투숙의 기회가 있다면 이 때는 반드시 IHG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불당 25 포인트 추가 적립이 된다는 것은 이건 최고거든요. 

3. 사인업 보너스로 받는 12.5만 포인트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자주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포인트라는 단위를 쓴다고 해서 모두가 다 같은 가치를 지니는 것은 아닙니다.

IHG는 포인트 가치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1포인트당 0.5센트에서, 0.6 센트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비교를 위해 말씀 드리자면, 이는 힐튼 포인트와 비슷한 가치이지만, 대략 1.5센트 정도의 가치는 한다고 알려져 있는 하얏트 포인트 보다는 많이 떨어지는 수준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항공 마일과 마찬가지로 호텔 포인트도 쓰기 나름이라서, 상황에 따라서 1포인트 = 0.5 센트보다 훨씬 높은 가치를 뽑아낼 수도 있고, 그 보다 훨씬 못한 가치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카고 도심의 인터컨티넨탈 Chicago Magnicificent Mile의 경우 1박 무료 투숙에 5만 포인트가 필요한데, 대략적인 현금 투숙 가격은 $272.69라서 포인트당 가치는 (현금 투숙시 세금까지 고려하면) 대략 0.6 센트 정도라고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뉴욕 타임스퀘어의 InterContinental 같은 경우는 (날짜에 따라 요금이 다르겠지만) 7만 포인트에 1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략 1포인트당 0.8 센트 정도의 가치를 뽑아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예시에서 보시듯 125,000 포인트는 갠츈한 호텔 2박 정도가 가능한 포인트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만, IHG 호텔은 최저 숙박 가능 포인트가 5천 포인트부터 가능하고, 포인트 차감액이 낮은 모텔 수준의 호텔들은 2만 정도에도 투숙이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125,000 포인트는 쓰기에 따라 6박이나 그 이상도 뽑아낼 수 있는 포인트다 정도로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사인업 보너스를 제외한 카드의 기본 기능 중에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두가지 정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카드 보유시 3박 포인트로 4박 투숙이 가능 (4th night free 기능)

이건 구-IHG 카드에는 없었던, 신-IHG 카드만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신-IHG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 포인트로 4박 이상 투숙할 경우 4박째는 무료로 투숙이 가능합니다. (약관에 보면, "For each standard room Reward Night stay of 4 or more nights, every 4th night is free"라고 나와 있습니다.) 

2) 2년차부터 매년 받는 연례 숙박권 (Anniversary Free Night)

이건 구-IHG 카드에도 있던 혜택이 이어지는 것이구요. 구-IHG 카드의 혜택이 개악이 되면서, 신-구 구분 없이 동일하게 등급 제한 있는 숙박권을 2년차부터 (즉 카드 보유 12개월 시점부터 매년 12개월마다) 한 장씩 받게 되는 것입니다. 

5. 2년차 연례 숙박권 (Anniversary Free Night) 은 매년 나오는 것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카드 발급 후 1년 후부터 한 장을 받기 시작해서, 매년 카드를 갱신할 때마다 숙박권을 한 장씩 받게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방금 언급드린 것처럼, 이 연례 숙박권은 최대 4만 포인트짜리 호텔까지만 숙박이 가능하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이건 과거 등급 제한 없던 구-IHG 카드의 연례 숙박권과 비교하면 실제로 상당히 심각한 개악인데요. 이전 등급제한이 없는 숙박권의 경우 1박에 7만 포인트가 필요한 뉴욕 타임스퀘어 InterContinental도 자유롭게 투숙했지만, 이제는 뉴욕의 인터컨은 말할 것도 없고, 1-2등급 아래라고 할 수 있는 Crowne Plaza나 Staybridge도 숙박권으로 투숙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한다면, 서울의 경우 파르나스가 4만 포인트, COEX 인터컨이 35,000 포인트라는 것인데요. 이 경우 서울의 인터컨 매각 소식 등이 있고 해서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즉, 정리하자면, 숙박권의 경우 한국에 매년 들어가시는 분들에게는 아직 꽤 쓸모가 있지만, 그게 아니라 미국에서 숙박권 사용이 힘드신 분들의 경우 1년이 지나고 2년차부터는 연회비를 퉁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6. 2년차부터 받는 연례 숙박권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나요? 

호텔에 따라 편의를 봐주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약관에 따르면 원칙적으로는 양도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약관에 "Free Night may not be transferred, extended beyond the expiration date, redeemed for cash, or re-credited for points" 라고 나와 있거든요. 

7. 연회비는 첫 해부터 내야 하나요? 

신-IHG 카드의 연회비는 카드를 받자마자, 첫 해부터 89불의 연회비를 내셔야 합니다. 

    다만, 신-IHG 카드는 Global Entry, TSA PreCheck 100불 크레딧을 한 번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4년에 한 번) 첫 해 연회비 정도는 이 credit으로 퉁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2년차부터도 연회비를 내면서 보유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4만 포인트짜리 숙박권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가, 그리고 신-IHG 카드의 기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포인트 4박 이상 투숙시 1박 무료 기능을 잘 쓸 수 있는가에 달린 것 같습니다. 

    8. 이 IHG 포인트는 항공 마일로 전환이 가능한가요? 

    항공 마일 전환 옵션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전환시 가치가 5분의 1 토막이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항공 마일 전환은 아예 없는 옵션이다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IHG 1만 포인트를 넘기면 아시아나 항공 2천 마일을 받게 됩니다 (그나마 대한항공은 아예 옵션도 없습니다.) 

    9. 예전에 구-IHG 카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 카드를 새로 신청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나요? 

    지금까지 나온 사례들을 보면, 이번 신-IHG 카드는 구-IHG 카드와 완전히 다른 별개의 상품으로 간주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기존 구-IHG 카드 보유자의 경우도 예전 카드를 그대로 보유하면서 새로운 신-IHG 카드를 발급 받아 사인업 보너스를 받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하얏트 제휴 카드를 가진 경우 신-하얏트 제휴 카드 발급이 불가능한 것과 비교하면 다른 정책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 이 카드는 체이스 5/24 적용이 되는 카드인가요? 

    네. 카드 신청시 5/24 체크를 하고, 카드 승인 후에는 당연히 5/24 카운팅에 들어가는 YY 카드입니다. 

    현재 4/24이고 딱 한 장 체이스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생각하시면 고민을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항공 마일이 최우선이라고 하신다면 UA 카드나 샤프 카드가 더 나은 옵션이 될 수 있거든요. 

    11. 요즘 프로모션 중인 다른 호텔 카드와 비교했을 때 어떤가요? 

    IHG 프로모션이 갠츈하지만, IHG 호텔 투숙시에만 유효하기 때문에 (항공 마일 전환이 의미가 없습니다), 어디에 중점을 두는가에 따라서 어떤 카드를 만들 것인가 하는 답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1) 호텔 포인트로도 쓰지만, 항공 마일 전환을 노리신다면 이건 매리엇 카드로 정답이 나와 있습니다.

    SPG와 매리엇이 통합을 하면서 SPG의 항공 마일 전환 기능을 매리엇에서 넘겨 받았는데요.

    현재도 3:1 비율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로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 마일 전환 옵션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매리엇 카드가 더 나은 옵션입니다. 

    2) 팬시한 호텔 1-2박을 노리신다면 하얏트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습니다

    현재 프로모션은 최대 5만 포인트 적립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6만 포인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하얏트 5만 포인트 오퍼는 not bad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욕의 파크하얏 등의 최고 등급 호텔 투숙을 노리신다면 하얏트가 괜찮은 옵션입니다. 

    3) 카드 발급 첫 해 주말 숙박권을 생각하신다면, 힐튼 Surpass 카드도 나쁘지 않습니다.

    Surpass 카드는 2년차부터 받는 연례 숙박권이 없지만 (15,000불을 써야 한 장 받을 수 있습니다만),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는 스펜딩을 채우면 주말 숙박권을 한 장 받게 됩니다. 

    요즘 LA의 Waldorf Astoria 투숙기가 게시판에 자주 올라오는데요. Waldorf Astoria 주말 1박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힐튼 Surpass가 괜찮은 옵션입니다.

    특히 5/24를 진작에 넘어서서 IHG나 하얏트 같은 체이스 카드 발급이 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는 유일한 옵션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 프로모션 전에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사인업 보너스 매칭이 가능할까요?

    체이스는 카드 발급 후 90일 이내에 더 좋은 오퍼가 나오면 (간혹 안되는 경우도 있긴 한 것 같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보너스를 매칭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오퍼의 경우도 매칭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게시판에 사례가 올라온 것을 아직 보진 못했습니다.

    관련하여 마모 제휴 링크도 그렇고 체이스 공홈 오퍼는 사인업 보너스가 125,000 포인트입니다만, 게시판에 느낌아니까 님께서 $50 statement credit이 추가된 오퍼를 찾아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125,000 오퍼로 카드를 신청하신 분들은 $50 statement credit이 있는 오퍼로 매칭을 시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카드이든 역대 최고 수준의 오퍼가 나왔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물론, 그만큼 프로그램의 개악의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 

    요즘 여러 좋은 호텔 오퍼들이 있습니다만, 모두에게 정답이란 것은 없습니다. 나에게 어떤 카드가 가장 좋은 카드인지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 보신 후에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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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Comments. Leave new

    •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실거 같아 남깁니다. 구-IHG 보유중인데 이번 신-IHG 승인받고 2년차 숙박권이 나오면 비록 4만포인트 제한이지만 매해 2개 연례숙박권을 쓸수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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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그래도 IHG가 필요해서 보던 참인데 잘되었네요. 혹시 위에 문구중에 IHG호텔에 머무는 동안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 25 포인트 추가라고 되어 있는거 같은데, 그게 IHG 호텔을 IHG 홈피에서 예약을 해도 25포인트 가 적용이 될까요? 해석이 애매한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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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G 홈피예약이라고 하신 것이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지불하는 prepaid 요금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약관에는 명확하게 나와 있지 않지만, 가능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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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님 답변 감사합니다. 네, 사전에 지불하는 요금 (usually non-refundable early price)을 지칭하는 거 였습니다.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될거 같긴 하네요….이걸 쓸려고 답을 다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80K때 (8/5일) 신청해서 인어 받았거든요. 그리고 나서 8/9인가가 125K짜리 프로모션이 떠서, 전화해서 이걸로 바꿔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일주일 기다리라 해서 다시 확인해보니 바꿔준다고 어프루브 됐다고하네요. 50불 크레딧도 함께요. 제가 회사 운영하는 입장이면 안해줄거 같긴한데, 해줘서 참 고마운 마음이라,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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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 구-IHG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 어디를 가든 IHG 계열 호텔들은 매리엇이나 하얏에 비해 좀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물론 인터컨이나 킴튼 호텔들이 있긴 하지만 사실 숙박 포인트 자체가 매우 높은 편이고요. 구-IHG야 연회비 대비 꽤 괜찮다고 아직까지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킾이지만, 저는 매리엇 카드 딜을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Reply
      • 네. 개인별로 호텔 취향 선호도에 다르기 때문에 선호하는 호텔 카드도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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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불 statement credit 링크까지 본문에 같이 올리시다니…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마모님은 뭐 먹고 사실까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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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잘 먹고 잘 살아야지 저만 잘 먹고 잘 살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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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엇, 50불 크레딧까지 추가로 주는 오퍼가 있었다니..그것도 퍼블릭 오퍼로…
          제가 이틀 전에 이 카드를 승인 받았는데 (50불 크레딧 없이), 이것도 매치가 가능한 부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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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사례는 아직 못 본 것 같은데, 시도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Reply
            • 아직 IHG 카드 발급 받은지 3개월이되지 않았는데, 이전 오퍼에 대한 매칭은 어디에서 문의해야하나요? 그리고, 3개월 $2000 불 사용하고 결재했는데, 포인트 업데잇이 안되고, 있는데 이것도 사이트안에서 어디에서 물어봐야하는지 못 찾겠어요. 도와주세요~~~

              Reply
      • 항상 감사
        August 25, 2019 8:41 pm

        마일모아님, 느낌아니까님이 올려주신 링크 따라 들어가서 8/13 신청해서 엊그제 신 IHG카드 받았습니다. 근데, 카드와 같이 온 안내문에는 3000불 사용시 125,000포인트 받는다는 내용과 50불 크레딧 준다는 언급이 전혀 없네요. 원래 없는 건가요?
        IHG호텔 사용시10포인트 적립, 개스 그로서리 식당 사용시 2포인트 적립, 다른 모든 구매에 1포인트 적립 된다는 내용만 있네요.
        그냥 신카드를 받은 후 사용하면 자동으로 포인트 적립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구카드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Reply
        • 저도 항상 감사님과 같은 내용으로 크레딧 카드가 와서 전화해 보니, 명시된 포인트에 extra로 add 된다고 하네여.
          예를 틀면 호텔 사용시 +25, 그로서리 개스 +2 포인트 이런 식으로요.

          각각 다른 프로모션으로 apply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125,000포인트랑 50불 돌려받는 것도 조건으로 따라와 있다고 스펜딩 다 채운 다음에 확인해 보라고 하더라구여.

          Reply
    • 무한질주후니
      August 15, 2019 4:39 pm

      40K 로 숙박권이 제한된다 하더라도 연회비는 뽑고 남는것 같습니다. 애들도 있고 하니 Holiday Inn 을 자주 이용하는데 관광지 같은 경우는 사실 150불 아래로 찾기도 힘듭니다. 성수기는 250불까지 치솟지만 여전히 숙박권으로도 방잡을 수 있고요. 하얏은 좋긴 하지만 성수기는 숙박권으로 숙박할 수 없는 날이 더 많은 것 같고요. 애들이 있으니 비수기에 갈수 있는 여행할 수 있는 날도 거의 없습니다.

      Reply
    • 흠 신규 IHG 받아 쓴지 4달정도 되가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달러당 4포인트는 지급 안되는 거겠죠…? 전화걸어서 해달라그럼 해줄까요?

      Reply
    • 람보누구니
      August 16, 2019 5:29 pm

      같은 질문일수 있는데요. 구-IHG 카드로 무료숙박권 받은 상태에서 구-IHG를 처닝하고 신IHG를 신청하면, 올해 구-IHG로 받은 무료 숙박권은 어떻게 되나요?

      Reply
    • 마일따라가는길
      August 17, 2019 9:03 am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포스팅이 늘 알기쉽고 하나하나 집어 말씀해주셔서 좋아요.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이 카드도 지난 스카이패스 카드처럼 프로모션 기한이 있나요?
      2. 디스커버 1, 아멕스 2장이 있고, 신청하면 첫 체이스카드가 되는데 프리덤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체이스 어카운트는 없습니다.

      Reply
      • 1. 표준 오퍼는 아니니 끝나기는 할 것 같습니다만, 언제 끝날런지 날짜가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2. 네. 꼭 프리덤이 아니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난이도는 프리덤 보다는 높다고 보셔야 합니다.

        Reply
    • 게시판보고 인터넷으로 카드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펜딩메시지가 뜨더라구요. 5/24규정에도 걸리지 않고 크레딧도 750점으로 리젝먹을거같진 않다고 생각해서 신청했습니다. 제가 크레딧카드를 많이 만들어보지 않아서 그러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가요? 리젝되었다는 건지 말그대로 그냥 추가로 확인해야할 부분이 있다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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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 그대로 펜딩입니다. 기다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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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펜딩이 떠 있는 상태였는데 체이스 온라인 어카운트 들어가니 카드가 추가 되어 있었습니다. 확인 메일은 그 후 일주일 이내로 왔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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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프로모션이 언제까지 인지 아시나요? IHG 카드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제가 새 카드 만든지 얼마 안 되서… 올 11월정도에 만들면 좋겠다 싶은데.. 그 때까지 이게 계속 남아있을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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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알기론 아직 알려진 내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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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지난 금요일에 우편으로 오는 메일러에 적힌 내용에 10월 31일에 이 오퍼가 만료된다고 적혀있었다는 레딧 첩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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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체이스 어카운트 오퍼가 있어서 하려는데요 어카운트를 열고닫는것도 카드 열고 닫는것에 영향이 있을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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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카드도 5/24 룰에 적용되는 카드 맞겠죠? ㅠㅠ 동굴 들어갈라치면 좋은 오퍼들이 쏟아져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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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한동안 5/24 적용이 안되었지만, 작년인가요? 이후부터 체이스의 모든 개인 카드가 신청시 5/24 적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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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IHG를 keep하고 있는데 새 카드 신청해도 $50 크레딧 및 125000 포인트를 받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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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간 출장갈일이 있었는대요 꼭 인터콘에서 숙박을 했어야해서 6/15에 IHG 80k 오퍼 받고 약 $3050(연회비 포함) 장도 호텔이용으로만 스펜딩을 채운후 포인트 받을것 다받고는 몇일전 이 글을 보고 매치업해달라고 연락을했더니 해주긴하는데 아직 스펜딩을 못 채웠다고 하더라고요. IHG 어카운트엔 80k가 이미 들어 왔는데요. 아마도 체이스쪽엔 연회비는 스펜딩 금액으로 적용을 안해주나봐요. UR용 다른카드 쓸때는 연회비 제외하고 금액 마춰야 겠내요.
      추가로 $50도 스테이먼트 크레딧달라고 해봤는대요 그건 안해준다고 답변받았습니다.

      45k 추가로 받은것만으로도 너무 기쁘네요 늘 마일모아에 감사하면서 지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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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rpass 프로모션도 곧 끝나고, IHG를 미루자니 갑자기 끝날까 아쉽고…
      둘중 하날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게 나을까요? (힐튼 카드는 전혀 없고, 구 IHG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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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있습니다. 만약에 IHG 카드를 발급 받은 후에 IHG 계열 호텔에서 사용하면 더 많은 포인트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프라이스 라인같은 대행업체를 통해서 호텔 예약을 해도 IHG에서 사용한 것으로 나오나요? 그리고 IHG에 붙어 있는 레스토랑에서 사용해도 더 많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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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박째 무료 혜택이 한호텔에서 4박이상 연속으로 머물 경우에만 적용이되는건가요? 아니면 1박씩 끊어서 숙박해도 카운트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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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궁금해서 전화해서 알아보니, 같은 호텔에 연속으로 묵어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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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늘어가는 chase 카드로 슬슬 5/24 규정을 신경써야 될 때가 되었는데요.
      혹시 Pottery Barn 신용 카드 같은게 5/24 규정에 해당 되는지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처음 미국와서 소파 살때 암 것도 모르고 발급해준다고 해서 1천불 짜리 한도로 발급 받은것이 이렇게 발목을 잡을 줄이야..

      Chase에서 참고하는 신용 관리(?) 업체 두곳을 통해서 카드 개수 확인해보니, 둘 다 해당 카드는 카운트가 안되는 것으로 나오는데, Chase사이트에서 Account 개수로는 카운트가 되어 있어서 헷갈리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심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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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50불 statement credit도 받는건 없어진건가요?
      그리고 리퍼럴 링크를 계속 찾아봤는데 못찾고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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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불 크레딧 받을지 못 받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마모님 제휴링크로 신청하고 나중에 SM 보내서 매칭 요청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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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로리다박
      August 31, 2019 4:12 pm

      7월 초에 IHG Premier열었는데 (8만 마일/$2000), 125k로 매치 해달라고 전화 걸었더니 3000 불 다 쓰고 다시 전화 하라고 합니다. 2000 불 쓰고 8만 받으면 끝나는 거 아닌가요?
      이런거 결정권은 chase가 있나봐요, IHG에 전화 거니 Chase로 transfer해 주네요.
      3000불 쓰고 다시 전화 하고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비슷한 답변 들으 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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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카드 사인업 보너스 매칭은 체이스 소관이구요. 보너스만 매칭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너스를 받기 위한 조건까지 매칭을 받는 방식입니다. 이번 오퍼는 스펜딩 조건이 더 크기 때문에 그걸 채워야지 그에 상응하는 보너스 포인트를 맞춰준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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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다는 말이 따로 없는데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쓰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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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발행되는 IHG 카드는 foreign transaction fee가 없습니다. Pricing and terms 항목에 None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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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글보구 125K+ 50불 링크 들어가서 신청해서 오늘 승인 났다고 연락 왔어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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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모님 링크로 신청하였습니다. $50 매칭해줘야할텐데, 여태 체이스는 군말없이 잘 해줬으니 이번에도 잘 해주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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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번주에 공홈에서 어플라이하고 이틀전에 카드받았는데요(50크래딧 제외), 이 글 보고 50불 크래딧 받으려고 sm날려봤는데 안된다고 하네요ㅜ

      혹시 받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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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전화해서 물어봤는데 50불 추가로 주는 오퍼는 기존 오퍼랑 달라서 첫 12달간 스펜딩에 대해 엑스트라 포인트 주는 건 없는 딜이라고 해요. 담당자도 50불 받는 것보다 12달 추가 포인트가 더 큰 오퍼라고 해서 그냥 기존 오퍼 유지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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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10/9가 프로모션 마지막 날인 줄 모르고 있다가 한 시간 남겨놓고 신청하고 왔습니다. 신용기록이 짧고 체이스 첫 카드라 그런지 바로 승인이 안나고 시간이 좀 걸린다고 메시지가 뜨네요. Surpass 오리발 먹은 뒤라 이번에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50불 추가 링크까지 잘 사용했습니다. 늘 쉽고 정성스런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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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IHG 카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IHG 카드를 발급 받으려 허는데요, 현재 쓰고 있는 IHG membership 번호를 신-IHG 카드에 그대로 연결해서 쓸 수 있는지, 아니면 신-IHG를 위한 새로운 멤버쉽을 만들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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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이 늦었습니다. 기존 번호 그대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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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은 아니지만 매일 여기와서 정보를 얻어가는 준회원(?)입니다. 인터컨 KOEX가 12월20일자로 4만 포인트로 올랐습니다. 원래 이렇게 예고없이 올리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IHG 계열 전체적으로 예고하고 올리지 않나요? 골목식당에 3만5천원짜리 메뉴 펜으로 찍찍 긋고 오늘부터 4만원~ 뭐 이런 식인데 인터컨 KOEX에 직접 문의해봐도 그냥 올랐다는 대답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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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보니까 대대적인 변경이 있으면 미리 공지를 하지만 개별 호텔 수준의 변경은 그냥 유야무야 하고 넘어가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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