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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October - 6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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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늦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사리 카드의 열기에 아멕스가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하는 것이 지난 1주일 남짓 마적단들의 주 관심사였습니다. 

특히 10월 5일에 뭔가 큰게 발표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모두 긴장을 하면서 기다렸는데요.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요? 

아멕스에서 개인 플랫과 비지니스 플랫 모두 개선된 기능을 들고 왔습니다만, 카드 사용 패턴을 극단적으로 바꿔야할 정도의 큰 변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1. 개인 플랫 카드 – 항공권 구입시 1불당 5포인트 적립

우선 개인 플랫 카드는 항공권 구입시 1불당 5포인트가 적립된다는 것이 새로 추가된 기능입니다. 

지난 몇 년간 카드 회사들의 마케팅을 보면, 특정 카데고리를 지정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5배까지 보너스 적립률을 높혀주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샤프 카드의 식당, 여행 항목 2배 적립, 잉크 캐쉬 카드의 office 관련 상품 5배 적립 등이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아멕스의 경우 아멕스 PRG 골드 카드는 항공권 구입시 1불당 3포인트 적립이 가능했었습니다만, 아멕스의 flagship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랫카드는 고집스럽게 1불 1포인트 적립을 고수했었습니다.

다행이 오늘부터 항공사로부터 직접 구입하는 항공권이나 Amex Travel을 통해서 구입하는 항공권은 1불당 5포인트가 적립이 되면서 특정 항목 보너스 제도를 아멕스 플랫 카드도 도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 개인적으론, 이 혜택이 그간의 항공권 구입 패턴을 바꿀 정도로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간단한데요. 

쇼핑에 관련된 extended warranty, purchase protection 같은 워런티에서는 아멕스가 최고봉이지만, 항공권, 여행 관련 보험에서는 Citi나 체이스에 많이 밀리거든요. 

실제로 아멕스 플랫이 Baggage insurance, travel accident insurance는 커버를 하지만, Citi Prestige 카드가 가지고 있는 Trip Cancellatoin, Trip Interruption, Trip Delay Protection 등의 기능은 커버를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바로가기: Citi Prestige 보험 기능 상세 설명 약관 페이지 

바로가기: Citi Prestige 신청 링크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항공권 구입은 계속 Citi Prestige로 할 것 같구요. 아멕스 플랫은 기존과 같이 1) 센츄리온 라운지 입장과 2) 아멕스의 Fine Hotels and Resorts 호텔 이용 용으로만 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2. 비지니스 플랫 카드 – 2가지 혜택 

비지니스 플랫 카드의 경우 2가지 혜택이 추가가 되었구요. 사업하시느라 카드 사용액이 많으신 분들은 쏠쏠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5천불 이상 구입액은 1.5배 포인트 적립

먼저 한꺼번에 5천불 이상 카드를 사용하실 경우 (누적액이 아니라 한 번 결제하시는 것이 5천불을 넘어서는 경우를 말합니다) 포인트가 1불당 1.5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요즘 개인 카드인 프리덤 Unlimited도 1불당 1.5 포인트 적립이라서 이게 무슨 큰 혜택이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업하시는 분들은 개인 카드, 비지니스 카드 완전히 나눠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거든요. 

2) 포인트로 지정 항공사 이콘 항공권 구입시 + 비지니스, 일등석 구입시 50% 포인트 돌려받기

요게 상당히 재밌는 혜택인데요. 게시판에 이미 늘푸르게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신지라 저는 그냥 정리하는 차원에서 두어마디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멕스 MR 포인트를 사용해서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ANA나 BA, Delta 같은 항공사에 포인트를 넘겨서 항공사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MR 포인트를 1포인트 = 1 센트로 현금 가치로 환산해서 아멕스 여행 사이트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당연히 첫번째 방법이 좋지만, 간혹 두번째 방법이 좋은 경우들이 있는데요. 돈주고 사면 200불밖에 하지 않는 항공권이 마일리지로 발권을 할려면 25,000 마일이 필요한 경우 등이 그러합니다. 

이번 새로운 기능에 의하면, 두번째 옵션을 사용, 1) 지정된 항공사 하나의 이코노미 항공권 구입하거나, 2) 지정하지 않은 다른 항공사의 비지니스, 일등석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사용한 마일리지의 50%를 돌려받게 되는데요. 

이 말인 즉슨, 1,000불짜리 항공권을 구입하는데 10만 포인트를 사용했다면, 여기서 5만 포인트를 돌려받게 되고, 그 결과 5만 포인트로 1,000불짜리 항공권을 구입하게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결국 포인트로 revenue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포인트당 가치가 2센트가 보장이 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포인트, 마일로 2센트 가치 뽑아내기가 쉽지 않은지라 잘 쓰실 수 있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MR 포인트는 ANA로 1:1로 넘겨서 95,000 마일에 미국-한국 비지니스 왕복 항공권 뽑아내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최고일 것 같습니다. 

3. 아멕스 플랫 비지니스 카드 10만 포인트 오퍼

아멕스 플랫 카드는 연회비가 비싸기 때문에 (첫 해부터 450불) 10만 포인트 이상 사인업 보너스가 있어야지 카드를 만들 가치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이번 기능 개선과 더불어서 아주 오랜만에 10만 포인트 오퍼가 공식 오퍼로 등장을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스펜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요. 사업하시면서 스펜딩이 크신 분들만 고려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카드 발급 후 3개월 이내에 첫 5천불 사용시 5만 포인트.
  • 같은 3개월 이내에 추가로 1만불 사용시 5만 포인트 추가.

신청 링크: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 카드

아멕스 플랫 비지니스도 좋지만 비지니스 카드는 한 번 만들면 계속해서 쭉 유지해야 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연회비가 없는 카드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런 분들은 연회비가 없는 잉크 캐쉬 카드가 요즘 3만 포인트 프로모션 중인데, 잉크 캐쉬를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더 좋은 옵션일 것도 같습니다. 

상세 설명: 연회비 없는 비지니스 카드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멕스에서 뭔가 시도를 하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만, 체이스의 아성에 도전이 되기에는 많이 약한 것 같습니다. 아멕스가 계속해서 분발하기를 멀리서 응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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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Responses

  1. JoshuaR says:

    “바로가기: Citi Prestige 카드 상세 설명” 링크를 클릭할 경우 카드 상세설명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Card4miles 의 신청 페이지로 연결되네요. 물론 Card4miles 웹사이트에도 간략한 설명은 있지만, trip protection 관련 설명이 전혀 없어서 상세 설명 링크를 잘못 다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 마일모아 says:

      코멘트 감사합니다. trip protection 을 비롯한 Prestige 카드의 각종 기능을 자세히 설명한 약관 페이지를 새로 링크했고, 카드 신청 링크는 별도 표시하였습니다. 

  2. Monica says:

    Citi prestige 가 은근히 베네핏이 너무 좋더라구요.
    어제도 오페라 티켓을 샀는데 보니 표를 잊어버려도 리펀드 해준다고 약관에 나와있어서 아멕스 골드 스펜딩 채워야 하지만 prestige로 구매했습니다.
    특히 trip cancellation 같은건 너무 좋네요.

    아멕스의 플랫 fine and resorts로 북하는게 뭐 좋은점이 크게 있나요?

    마모님께서 두카드 다 annual fee내시고 계속 가지고 계시는지가 전 또 궁금하네요. ㅎㅎ
    계인적으론 아멕스 플랫은 켄서하고 citi prestige 는 놔둘까 하는데요.

    • 마일모아 says:

      Fine hotels and resorts는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하는 가격과 거의 같은 가격에 조식 무료 + 업그레이드 혜택 + 대략 100불 정도의 credit을 받을 수 있어서 사용할 수 있다면 아주 좋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3. 궁금이 says:

    안녕하세요 마모님. 마일 모아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혹시 이 플랫 비즈니스 10만 offer도. 평생 한번 룰이 적용 되는 지요? 지난번에. 타겟 오퍼로 받은 적이 있어서 궁금해 지네요. 약관에 그런 말이 없으면 관련이 없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네. 룰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관련 논의가 진행중인데, 일반 오퍼로 카드를 만들었다가 취소, 타겟 오퍼를 받으면 다시 보너스가 가능하지만, 반대로 타켓을 먼저 받고 일반을 나중에 받으면 이게 과거에 동일한 카드를 가진 경우에 해당이 되어서 사인업 보너스를 못 받는다고 대충 결론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535103#comment_3542635

  4. BBB says:

    저 플랫 x5가 항공권만 될까요? 항공사 기프트카드나 다른 부대비용…혹은 MPX를 통한 쇼핑/기프트카드 구매같은 에어라인 트랜잭션으로 잡히는 것들이 다 된다면 참 좋겠네요. ㅎㅎ
    혹시나 된다면 플랫 있으면 아마존은 항시 x5가 되겠네요. ㅎㅎ

  5. 롱텅 says:

    정말 so so 하네요…

  6. David Song says:

    대한항공 비즈니스가 445176 포인트인데, 결제하고 나니까 다음날 222588 포인트 back되어 들어왔네요. 비즈니스 항공권 2200불이면 훌륭한 것 같습니다.

    • 마일모아 says:

      오. 44만 포인트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에서 한 번 놀라고, 22만 바로 돌려받으셨다는 것에서 두 번 놀랍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7. Kim says:

    델타 개인 플랫 지난 주 수요일에 신청해서 인어 받고 오늘 카드가 왔는데 아플 MR 100K 오퍼가 메일로 같이 왔네요. 이거 달려야 하나요? 이번에 받은 델타 플랫까지 3/24라 가늘고 길게를 실천하며 내년 3~4월쯤 사프 신청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이런 고민 되는 오퍼가… ㅜㅜ 내년 1월 17일까지 RSVP 하라니 시간은 좀 있네요.

    • 마일모아 says:

      그러게요.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1월 까지 기다렸다가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Kim says:

        네, 이런 오퍼는 아마 신청을 하는 쪽으로 기울긴 할텐데 연회비가 무리 까진 아니더라도 부담이 안 되는건 아니라 그냥 고민하고 있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8. happy mind says:

    AMEX Business card 가 $300 welcome offer있네요.. 연회비도 없는데, Business card 처음만드는것으로 적합할련지요? 초보자로서, 현재 freedom 와 IHG, COSTCO citi 가 있는데,,,,,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마일모아 says:

      1.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정확히 카드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요? 그리고 보통 사인업 보너스는 500불 이상은 받아야 갠츈한 딜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300불은 좀 약하네요. 

      2.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을 본문에서 추천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연회비가 첫 해부터 450불이지만, 항공사 상품권 등으로 첫 해 200불, 그 다음해에 200불 이렇게 해서 실질 연회비는 50불로 줄일 수 있구요. 거기에 사인업 보너스 10만 포인트가 최소 1,000불의 가치는 하기 때문입니다. 이 10만 포인트를 ANA로 넘기게 되면 한국행 비지니스 항공권이 한 장 나오는데, 이 항공권의 현금 가치는 못해도 대략 2,000-3,000불 정도는 합니다. 즉, 카드 한 장으로 최소 950불 이상은 찾아 먹을 수 있다는거죠. 300불 보다 훨씬 더 좋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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