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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On January - 20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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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마적질 17년만에 제가 처음으로 Southwest 탑승을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저의 Southwest 첫 탑승은 순전 코스타리카의 Andaz Papagayo 호텔 때문이었습니다. 

2013년 연말에 문을 연 Andaz Papagayo 호텔은 마모 게시판에도 그간 온갖 극찬이 쏟아진 휴양지입니다. 코스타리카의 개발되지 않은 자연이 살아 있는, 그리고 그 자연과 동물을 벗삼아 푹 쉴 수 있는 휴양지. 딱 그런 느낌인데요.

물론 마적단 분들이 특히 관심을 가지는 주 이유는 자연도 자연이지만, 꼴랑 하얏트 15,000 포인트로 무료 투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체이스 UR 포인트가 하얏트로 1:1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샤프 카드 한 장을 받아 스펜딩 채우고 사인업 보너스 받으면 거의 4박이 바로 가능하다는거죠. 

바로가기: UR 5만 + 5천

papagayo

저도 다이아몬드 혜택이 끝나기 전에 한 번 가봐야지 하고 포인트 숙박이 가능한 날을 노리고 있었구요. Hotel Hustle에 자동 알림도 걸어두고 그리고 시간 날 때마다 하얏트 사이트에 가서 숙박 가능 여부를 체크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기대치 않은 연초 성수기 때 자리가 뙇! 나더라구요. 전체 포인트 숙박만 자리가 나도 감지 덕지 할텐데 1박에 7,500 포인트 + 100불 하는 캐쉬 and 포인트 자리가 있었구요. 일이 풀릴려면 쉽게 풀린다고 마침 다이아몬드 스윗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는 스윗룸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하룻밤 자는데 스윗룸은 2,000불을 넘어가고 일반방도 1,000불 가까이 하는 호텔을 하루에 100불 + 7,500 포인트에 투숙할 수 있다? 이건 길게 생각하고 말 것도 없는, 무조건 go 하는거죠. 

andaz-price

그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호텔 예약을 먼저 했는데요.  

그런데 이게 작년 늦 여름이거든요. 아이들 있는 집에서 6개월 후 여행을 미리 잡아 놓는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 부담이 따르잖아요. 언제 어떻게 스케쥴이 바뀔지 알 수 없으니까요. 호텔들의 경우 대부분 취소 날짜에 여유가 있는지라 미리 잡아둬도 갠츈하지만 항공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변경, 취소 수수료가 없는 Southwest 에 관심이 가더라구요. 

1. Southwest 항공사란? 

Southwest에 대해서는 저도 몇년에 걸쳐서 글도 많이 쓰고, 또 마모 게시판에서도 많이들 논의를 하셨던 항공사인데요.

Southwest를 국내선 전용 저가 항공사로 알고 계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몇 년전 AirTran을 인수합병하면서 국제선, 특히 캐리비안 노선이 확 늘었구요. 승객 운송 기준으로 보자면 2015년에만 1억 4천만을 운송함으로 전세계에서 AA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항공사라고 하겠습니다.  

여튼 제 개인적으로는 일부러 Southwest를 탈 이유는 없었는데, 이번과 같이 스케쥴이 불확실한 경우에는 확실히 장점이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Southwest로 예약, 발권을 하고 탑승을 했는데요. 

막상 탑승을 할려니, 아, 이게 은근 떨리더라구요 ㅋㅋ 

저도 그간 마적질 하면서 알게 모르게 완전 스포일 되었거든요. 좌석은 미리 온라인으로 지정. 체크인은 비지니스 탑승이나 엘리트 등급으로 우선 체크인. 시큐리티는 TSA Pre 사용해서 빠른 시간에 통과. 요런 편한 여행에 익숙해져 있었거든요. 

그런데 Southwest는 타보신 분은 알겠지만 좌석 지정이라는 것이 없구요. 탑승 번호를 받았다가, 탑승시 선착순으로 빈자리에 앉는 방식입니다. 요 탑승 번호는 A, B, C 라는 그룹으로 크게 나뉘는데, 출발 24시간 전에 뙇! 체크인을 해야지 A 후반이나, B 전반 번호를 받구요. 그게 아니면 early bird check-in 이라고 해서 한 사람당 15불을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그나마 갠츈한 번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Southwest

제가 탑승했던 노선은 국제선 노선이라서 보딩패스를 미리 받을 수 없었구요. 공항에서 20-30분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안하다가 할려니 이게 참 어색하더라구요. ;; 시큐리티는 다행이 TSA pre로 일찍 통과했지만 비행기가 막 3시간 가까이 연발이 되면서 "아, 이게 미국 항공사의 일반적인 모습이지" 하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Southwest 탑승 경험 전체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탑승 번호를 B, C를 받으면서 4인 가족이 같이 앉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막상 탑승을 해보니 기우에 불과했구요. 수하물 무료로 보낼 수 있으니 좋았구요. 또 비행기는 막상 탑승하고 나니 다른 여느 국내선과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좌석도 더 넓은 것 같았구요. 

그런데 가장 좋았던 것은 언제든 변경, 취소할 수 있다는 그 자유로움이 주는 해방감? 그 해방감이 참 귀하고 크게 다가오더라구요. 현금 구입의 경우는 항공권 취소시 그 돈이 Southwest에 묶이는지라 완전한 해방은 아니지만 포인트 예약의 경우 그런 것도 없어서 완전 자유로운 것이거든요. 미국의 3대 항공사가 economy basic  같은 이름으로 기내 수하물까지 돈을 받는 항공 요금을 앞다퉈 도입하는 것과 큰 대비를 이루기도 하구요. 

여하튼 이번 경험을 통해서 저는 올해, 내년 미국 국내선 여행은 Southwest에 집중하기로 했구요. 그래서 Southwest 동반자 패스를 득템하기로 결정을 내린 상황입니다. 

2. Southwest 동반자 패스 

Southwest 동반자 패스는 지난 번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살아 남아 있는 몇 안되는 핫딜 중의 하나입니다. 

동반자 패스를 획득한 그 해의 남은 기간 +  다음해 1년간 한 사람 동반자를 정해서 무제한 무료 여행을 할 수 있는지라, 이건 Southwest에 보유한 포인트의 가치를 저절로 더블 시킬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물론, 여러번 말씀드린 것처럼, 그리고 edta450님께서 게시판에서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신 것처럼 Southwest를 탈일이 없으시거나 탄다고 하더라도 1년에 한 두 번 타실 분들에게는 기회비용이 너무 커서 좋지 않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Southwest 취항지에 거주하시면서 국내선 여행 + 캐리비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은 혜택인거죠. 

Southwest 동반자 패스는 1년간 Southwest를 100번 타거나 qualifying point는 11만 포인트를 적립해야 달성할 수 있는데요. 비행기를 100번 타지 않고 땅에서 Southwest 동반자 패스를 확보하는 방법은 크게 봐서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하나는 Southwest 제휴 신용카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체이스에서 제휴 카드를 발행 중에 있구요. 개인 카드는 연회비 69불짜리 플러스와 99불짜리 프리미어가 있고, 비지니스 카드도 두 개의 다른 버전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3-4만 포인트이지만 프로모션 기간이나 링크를 잘 타면 사인업 보너스로 5만 포인트를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

이 카드들은 5/24 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발급이 쉽지 않지만 카드 2장을 만드실 수 있다면 사인업 보너스로만 10만 포인트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11만 포인트를 채우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거죠. 

Southwest 5만 포인트는 Southwest 탑승시 가장 가치가 높지만 정 안되면 아마존 500불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어서 그 자체로 갠츈한 오퍼입니다. 

바로가기: 플러스 5만 오퍼 

2) 다른 하나의 방법은 매리엇 포인트를 전환하는 것입니다. 

지난 달에 매리엇의 날고 + 자고 프로그램을 설명드리면서 말씀드린 방법인데요. 매리엇 27만 포인트를 Southwest로 넘기면 Southwest 12만 포인트 + 5등급 호텔 7일 숙박권, 그리고 Southwest 동반자 패스를 바로 달성하게 됩니다. 

워낙에 말도 안되게 좋은 혜택이라서 1월 1일 땡하자마자 Southwest에서 더이상 호텔 전환 포인트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었구요. 급작스런 소식에 놀란 소비자들이 항의를 해서 그런지 Southwest 측에서 한시적으로 3월 31일까지만 인정하기로 결론이 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리엇의 날고 + 자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Southwest 동반자 패스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부지런히 매리엇 포인트나 SPG 포인트를 만드셔서 3월 지나기 전에 동반자 패스를 득템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포인트 다 모이는데로 동반자 패스를 신청할려고 계획중입니다. 

바로가기: 매리엇 개인 카드

바로가기: SPG 개인 카드

바로가기: SPG 비지니스 카드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두살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뭐든 익숙하지 않은 것을 새로 시작하는 것은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앞서더라구요. Southwest 탑승도 그러했는데 막상 타보니 갠츈했습니다. 

그리고 Andaz Papagayo는요. 정말 좋습니다. 마적단 분들 다들 한 번씩 가보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 한 번 말고, 두번씩 가세요. 투숙객들에게 기념품으로 나눠주는 페도라 모자도 두개씩 두 번 받아오시구요. 🙂

andaz-fe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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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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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Responses

  1. 평생공짜세계여행 says:

    아… 오늘 니만 마커스 기카땜에 마모 게시판 문턱이 닳도록 왔다 갔다했더니… 또 이런 좋은 글을 …
    그럼 저희도 이참에 싸웨로 기카 몰빵해야겠네요.
    MPX 끝나서 정처없이 헤매는 2017년 아멕스 에어라인 크레딧이 $900… 얼른 먹고, 플랫은 PRG로, PRG 는 플랫으로 또 $700(?) 이건 업그레이드 오퍼 봐서 해야하는거라… 모르겠고요.
    식사는 어떠셨어요…
    저희 가족은 먹는데 좀 민감해서효.
    그나저나 6개월 전에 잡으신거치고는 너무 괜찮네요. 마모님 부러워요.

    • 마일모아 says:

      식당이 3개인데요. 하나는 바 스타일이구요. 다른 하나는 고급진 식당, 그리고 조식, 중식, 석식을 다 하는 식당이 하나가 있습니다. 아침은 참 좋았는데, 점심, 저녁 메뉴가 그리 다양하지는 않더라구요. 저녁은 한끼는 고급진 식당에서 먹었는데 기대가 너무 높았는지 기억에 남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2. 참을성제로 says:

    웰컴투 싸웨월드 입니다 ^^

    사실 마모님이 처음 싸웨 타셨다는게 나름 신기(?) 하고 놀라워요 ㅎㅎ
    참고로 아이동반하면 A group 탑승 뒤, B group 탑승 전에 들어가게 해 줘서 저희는 24시간 탑승 전 알람 맞춰두고 뙇! 첵인 했는데 B group 받으면 그냥 아이 동반할 때 먼저 들어갑니다….

    모자 탐납니다 ㅠㅠ

    • 마일모아 says:

      저도 그 규정은 봤는데 애들이 그 나이를 넘어서 해당이 안되더라구요 ;; 아쉬웠습니다. 

    • shilph says:

      대충 검색해 보니 만 5세 이하 아이 동반 가족은 A 그룹 이후, B 그룹 탑승 전에 들어가는걸로 나오네요. 이게 맞다면 아이와 같이 가는 경우는 전부 다 같이 앉을 수 있는거겠네요?

      • 마일모아 says:

        네. 6세 미만까지의 어린이를 동반하면 A 그룹 탑승 후 탑승할 수 있습니다. 만약 A 그룹 사람들이 전부 자리를 미리 찜해 놓거나 하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가족이 같이 앉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3. moondiva says:

    맞아요. Southwest는 좌석지정이 없죠.
    근데 마모님이 이 흔한 비행기를 여태 안타보셨다는데 놀라고
    마모님도 저처럼 마일이나 포인트가 이끄는 삶을 살고 계시구나 생각하니 우스워요.^^

    그나저나 나중에 메리엇카드 만들어서 날고자고해야지 했더니 이것도 곧 막히다니…
    역시 타이밍이 중요하군요.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셨길 바라고
    항상 좋은 글, 하이라이트까지 쳐주시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마에스트로 says:

    제 사웨 2번째 경험에서요.
    한국분이나 이러지 않을까 하는 행동을 미국백인 아주머니가 하시더라구요…
    싸웨로 경유해서 캘리가는거였는데…
    백인 약간 나이 많이드신 아주머니가 프리미엄 싯트로 먼저 들어가서고 앞에서 4자리를 다 아일싯으로 옷하나 가방하나 모자하나 그런식으로 2줄 전체를 다 찜해놓고는… 자기 일행들은 거의 C 그룹이였던거같은데 그때까지 사람들을 못앉게 하더라구요..
    경유에 다음비행도 같아서 또그러시는걸….

  5. 스시러버 says:

    1월초에 P&C방을 잡으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사진보니 또 가고 싶네요…

    • 마일모아 says: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또 한 번 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식은 못 먹겠죠 ㅠㅠ

  6. 1004girl says:

    저희는 싸웨를 넘 사랑합니다.
    제가 11만 달성해서 컴페니언티켇 벌써 썼구요. 시간변경 계획변경이 자유로와서 넘 맘이 편합니다. 값도 착합니다. 저희 가족이 거의 18만을 만들었는데 이제 거의 다 쓰고 4만정도 남았네요. ㅠㅠ 마모님이 싸웨를 처음 타 보셨다는 말 듣고 으엥 했습니다. 마모님 덕분에 싸웨도 호텔도 잘 쓰고 있습니다. 감솨합니다. 꾸벅

  7. 오하이오 says:

    와 호텔 정말 탐나네요. 마침 ‘싸웨-컴’도 가능해졌으니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모자도 받아오고요.

    그런데 ‘호텔 숙박 알람’ 사이트가 다 있었군요. 방이 없으면 수시로 들여다 보고 했는데 아주 요긴할 것 같습니다.

    • 마일모아 says:

      1. 가격이 저렴한 시기가 하루에 500-600불, 비싸면 1,000불씩 하는지라 돈내고 투숙하는 것을 불가능한 호텔이라 생각합니다. 15,000 포인트에 투숙하는 것은 마성비가 완전 좋은거죠.

      2. 네. 알람 걸어두면 좋더라구요. 🙂

  8. 똥칠이 says:

    마모님 싸웨 첨타보셨다니 깜놀입니다…
    안다즈 파파가요는 너무 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

    • 마일모아 says:

      구글 flight 같은 검색에 바로 잡히는 것이 아니라서 싸웨는 일부러 찾아서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면 쉽게 가격 비교하기도 힘들더라구요. 이제 한 번 타봤으니 동반자 패스 하나 만들어서 뽕을 한 번 뽑아 볼려구요 ㅋㅋ 

  9. F14 says:

    마모님 papagayo 호텔을 충분히 즐기려면 몇박 정도가 좋을까요?

  10. 즐거운여행 says:

    대문글에 아마도 첫글 남기는 것 같은데 마일모아님의 여행후기 정말 좋네요. 원래 올 겨울 댄공마일로 하와이를 가볼까 생각했는데 이거 보니까 코스타리카 안다즈로 가고 싶단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ㅎㅎ 다이아몬드 티어가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티어 없이도 이 호텔에 가볼만 할까요? P&C로 갈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겠는데 말이죠. 저는 뉴욕이라 싸웨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항공편도 공부 좀 해야겠어요.

  11. 늘푸르게 says:

    막상 탑승을 할려니, 아, 이게 은근 떨리더라구요 ㅋㅋ
    저도 그간 마적질 하면서 알게 모르게 완전 스포일 되었거든요. 좌석은 미리 온라인으로 지정. 체크인은 비지니스 탑승이나 엘리트 등급으로 우선 체크인. 시큐리티는 TSA Pre 사용해서 빠른 시간에 통과. 요런 편한 여행에 익숙해져 있었거든요.

    탑승 번호를 B, C를 받으면서 4인 가족이 같이 앉아 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막상 탑승을 해보니 기우에 불과했구요.

    —–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아직도 싸웨를 시작못하고 있어요.
    이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 마일모아 says:

      공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장거리 국제선 노선이야 어차피 비지니스 타는게 목표겠지만, 3-4시간까지 국내선, 혹은 가까운 국제선 노선은 Southwest가 갠츈한 옵션이겠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 보세요 ㅋㅋ 

  12. 넘감사 says:

    안녕하세요
    부끄러운 질문 드릴께요…ㅠ
    작년 8월부터 마적의 세계를알게된 초보입니다.
    감사하게도 사리카드를 마모님을 통해 신청해서 이번에 한국을 갔다왔는데요…
    제가 아직 Global Entry가 뭔지TSA pre가 뭔지 몰라서 남들처럼 줄 다서고 다 기다리고 했답니다ㅠ
    어떻게 사용하는건지요..?
    너무 몰라서 죄송합니다. 꾸뻑.

  13. violino says:

    안다즈 파파카요 너무 좋아보이네요.
    올여름 유럽 가는게 목표인데, 오픈죠 써서 스탑바이 가능할까 모르겠네요.

  14. 무지렁이 says:

    저는 싸웨 타는 공항이 너무 멀어서 어지간하면 예약 안 하는데, 말씀하셨던 취소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가끔 씁니다. 특히, 예약해놨다가 가격 내려갔을 때 티켓교환하면 차액만큼 계좌에 크레딧으로 쌓이는 것도 좋ㄱ(..)ㅣ는 개뿔 1년안에 써야되서 자꾸 여행 계획 짜고 먼 공항까지 가야되고 뭐 행복한 고민이긴 합니다. ㅋㅋ

  15. OMC says:

    아이 생일때 가볼까 하고 포인트로 예약하려고 하면 이런 메세지가 나오던데, 포인트 예약에는 12세 이상 자녀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Please Note: Guests at this location are considered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0 to 11. Any guest 12 years of age or older will be considered an adult and will be subject to adult pricing.

    • 마일모아 says:

      포인트 숙박은 원칙이 어른 2명 투숙용입니다. 파파가요의 경우 한 방에 최대 투숙 인원은 어른 2, 12세 미만 어린이 2명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12세 이상이라면 성인으로 분류, 이론 상으로는 새로운 방을 하나 더 잡으셔야 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셔야 합니다. 

      • OMC says:

        답변 감사합니다. 12세 이상 두명인데 전화로 Anniversary Award 쓰는데 그냥 성인 4명으로 방을 잡아주고 추가 요금이 있냐고 물어보니 별 말이 없네요. 포인트 이용해서 온라인으로도 3박을 잡았는데 이것도 그냥 위 메세지만 나오고 성인 4명으로 방이 잡히네요.호텔에 미리 문의를 해봐야 할지, 그냥 나두고 가서 해결할지 고민되네요^^

  16. calypso says:

    좋은데 다녀오셨군요. UR 포인트이기때문에 저는 한 2년후에나 기대해 볼만한 곳이지만 부럽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한가지..

    질문입니다
    싸웨 포인트로 예약시 한사람씩 예약해야 한다고 제가 게시판에서 글을 읽었었는데 마모님은 4명 한꺼번에 예약을 하셨는지요. 저도 몇달후에 (싸웨는 6개월 전부터 예약이 시작되는군요) 2명 예약을 동시에 해야하는데…아직 헷갈립니다. 검색해보니 정확한 내용이 없어보이구요..(검색 능력이 부족했는지..) 따로 게시판에 질문하려다 마침 대문글에 싸웨 이용기가 나와서 질문드렸습니다.

  17. 큰꿈 says:

    제가 마모님보다 먼저 한게 있네요.
    작년까지 싸웨 컴패니언으로 저희 네식구 잘 이용했습니다.
    아틀랜타,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끝으로 지난 12월 올랜도해서
    인당 5불정도 FEE만 내면서 잘 이용했었죠.

    말씀하신 것처럼 두자녀 스케쥴(인턴쉽,각종 경기..) 맞춰서 하기에 싸웨만한게 없었어요.
    언제 일정이 변경될 지 알 수 없는 일이고 미국내 여행 최고봉은 싸웨 포인트를 이용한
    발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메리엇 날고/자고를 이용해서 싸웨 컴패니언 한 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마모님께서 추천해주시니 저도 올 한해도 싸웨와 함께입니다.

  18. costa rica says:

    저는 마모를 접하기전에 생돈내고 코스타리카 투어로 여행을 했는데 마모님 글 읽으니 또 가고 싶네요.
    지금 열심히 매리엇 날고 + 자고 만들면서 싸웨 컴페니언도 도전중인데 조만간 안다즈도 가보고 싶네요.
    깔끔한 정리와 여행 후기 감사합니다. 항상 도뭉 많이 받고 있습니다.

  19. Monica says:

    뉴욕쪽은 사웨가 없어 넘 아쉽네요.

    리뷰 잘봤습니다. 저도 너무 가고프네요.

    • 마일모아 says:

      싸웨 아니어도 메이저 항공사들은 대부분 LIR 공항에 취항하고 있으니 다른 항공사도 한 번 알아보세요. 

  20. 모밀국수 says:

    아하하 싸웨 – 안다즈 파파가요는 제가 마모님 보다 먼저 갔다왔습니다! 잘 다녀오셨다니 좋네요~~~ 🙂

  21. 졸린지니-_- says:

    ‘변경, 취소 수수료가 없는 Southwest’ 이게 그간 제가 싸웨에 묶여서 살았던 이유입니다. (작년에 컴패니언패스였던 건 덤).
    아내는 공항이 멀리있고, 지정좌석이 없기 때문에 (+어디서 이상한 소문을 듣고 와서) 싸웨를 싫어라 합니다만, 일정변경이 자유롭다는 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싸웨를 타주고 계십니다.

  22. Jonny says: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제 대만여행 이제 이글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SPG 넘겨서 메리엇 30만 만들고 이걸로 싸웨 12만 만들어서 컴패니언 신청해야겠네요

  23. 넘감사 says:

    메리엇 카드를 성인이 된 자녀의 이름으로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포인트를 합산해서 싸웨로 넘겨서 컴페니언 패스를 만들려면 주 여행자와 카드상 이름이 꼭 일치해야하나요?
    미리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제가 글을 잘 이해를 못하겠는데요. 주 여행자와 카드 상 이름이라고 일치한다고 하실 때 어떤 카드를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주 여행자는 companion pass 보유자인가요, 아니면 companion 인가요? 

      • 넘감사 says:

        앗,죄송합니다.
        질문을 잘 못드렸네요.
        제가 아이들 이름으로 메리엇 카드를 만들고 spg 합산해서 메리엇 27만 포인트를 싸웨로 넘긴다면
        1 저나 배우자는 메리엇 카드가 없는데 싸웨로 옮길때 아이이름으로 싸웨 어카운트를 만들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제 이름으로도 어카운트를 만들수 있는건지 궁금하고요
        2.companion pass보유자는 싸웨의 주 어카운트 홀더여야 하는지가 질문이었어요.

        메리엇 카드는 아이이름이지만 companion pass는 제 이름으로 만들고 싶어서요.
        제가 여전히 잘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용서하시고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 마일모아 says:

          원하시는 것이 자녀분의 매리엇 포인트를 이용해서 원글님이 companion pass를 만들고 싶으신 것이라면

          1) 자녀분의 매리엇 포인트를 원글님 매리엇 계정으로 합산하거나

          2) 자녀분의 매리엇 포인트를 자녀분의 SPG로 전환 거기서 원글님의 SPG로 합산 그런 다음 원글님의 매리엇으로 전환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3) 최종적으로 원글님의 매리엇 계정에서 원글님의 Southwest 계정으로 포인트를 넘기시면 됩니다. 

          신용카드가 있어야지만 매리엇이나 Southwest 회원 번호를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매리엇도 그렇고 Southwest도 그렇고 신용 카드와 관계 없이 회원 가입은 할 수 있습니다. 

  24. 넘감사 says:

    아.그렇군요.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5. 지나는 과객 says:

    미국 국내선.. 저렴한 몇몇 항공사들을 업무상 자주 타보았습니다. Southwest는 선착순 체크인&선착순 탑승 방식이 주는 약간의 스트레스나 어색함에 적응하면, 좌석이나 서비스 모두 괜찮은 편입니다. 최악은 Spirit, 그 다음은 American Eagle.. 가장 좋았던 항공사는 알라스카에어라인 강추입니다.. 좌석 레그룸도 가장 넓고, 깔끔하고, 서부에서는 직항노선도 많고 좋습니다.(동부 쪽으로는 안가봐서 잘 모름.) 사우스웨스트는 점점 직항은 줄고, 경유 노선만 남기고 있어서 그게 좀 안 좋습니다. 혹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지나가다 적습니다.

  26. awkmaster says:

    마모님이 이제야 싸웨를 처음 타보신다니 정말 의외입니다!

  27. 오하이오 says:

    여행기(?) 처럼 싸웨 타고 묵었던 코스타리가 안다즈 가보려고 했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당장 비행기가, 우리 동네에서는 가는 비행기는 서쪽 한시간반 거리 A시로 오는 곳은 동쪽 한시간반 거리 B시로 오는 것만 있습니다. (각각 편도만) 이렇다 보니 차로 이동해서 공항 주차하고 가기도 힘들게 만들어 놓은데다, 호텔도 4월 초중순 포인트 숙박은 아예 보이지도 않네요. 지쳐서 슬슬 포기 분위기 입니다. 처에게 넉넉한 포인트만 믿고 호기 있게 떵떵 거렸는데 이게 (적어도 우리동네에선) 마일만 모았다고 가능하게 아닌 코스였네요. 다시 읽어 보니 두배로 부럽습니다. 푸념 푸념 푸념.

    • 마일모아 says:

      1. 호텔 숙박은 나도 모르게 어느순간 자리가 다시 풀리기도 하니 계속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미리 설레발치지 않기가 마적단의 행동 수칙 중의 하나임을 이제는 다들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일, 포인트는 현금이 아닌지라 ‘비행기는 나만 믿어’ ‘호텔 숙박은 나만 믿어’ ‘장인, 장모님 비지니스로 언제든지 오실 수 있어’ 이렇게 먼저 말해놨다가 좌석이 없고 그러면 정말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냥 조용히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다가 좌석이랑 다 확보한 후에 넌지시 운을 띄우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 오하이오 says:

        ‘설레발치지 않기’ 이제서야 깨닫게 되네요. 사무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말 할때는 안듣고 당해야 깨닫습니다. ㅠㅠ. 일단 호텔은 조언해주신대로 ‘계속 체크’와 이참에 알람 기능을 한번 써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8. 넘감사 says:

    안녕하세요.마모님
    드디어 메리엇 27만 포인트 달성을 눈앞에 두고있는데요.
    저의 목표는 싸웨로 넘겨 컴페니언 패스와하와이에서 공짜 7박8일 지내는것이었어요.
    그런데 싸웨가 아직은 하와이로 취항을 안하니 내년쯤이나 생각해봐야하는데 싸웨 컴페니언 패스는 3/31전에 신청해야하쟎아요.

    저의 질문은
    1.날고 자고패케지와 컴페니언 패스를 따로따로 신청할수는 없는지요?
    항상 동시에 취득해야 하는건가요?
    2.7박8일 숙박권은 꼭 1년안에 써야하는건가요?
    3.싸웨 컴페니언 패스를 포기하고라도 포인트를 더 모으면서 하와이로 취항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전 엘에이에 사는데 아들이 동부로 대학을 가서 동반자패스가 있으면 했어요.
    4.지금 싸웨카드를 신청하면 스펜딩채우고 포인트 받고 컴페니언 패스를 받는 프로세싱이 3/31일 전에 가능할까요?
    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1. 네. 동시에 취득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포인트가 넘어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Southwest 소관이거든요.

      2. 이게 1년 연장을 받으셨다는 분들도 있는데 케바케라고 합니다.

      3. 싸웨 아니면 알라스카 항공을 많이들 선호하시더라구요.

      4. 싸웨 카드를 신청하시면 스펜딩을 빨리 채우시면 5만 포인트 받는 것은 가능하실 것 같은데, 제가 좀 헷갈리는게 매리엇 넘겨서 받으실려구요? 아니면 싸웨 카드로 받으시려구요? 싸웨 카드로 하실 경우 카드를 두 장 받으셔야 필요한 11만 포인트를 전부도 아니고 거의 채우실 수 있습니다. 

  29. 넘감사 says:

    빠른답장 감사합니다.
    3번 답변대로 알라스카로 넘기면 싸웨 컴페니언 패스는 포기하는거군요.
    만약에 올해는 하와이로 갈 형편이 못되고동반자 패스는 두세번만 사용한다면 메리엇 27만을 어떻게 쓰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그냥 포인트는 다음을 위해 놔두고 동반자 패스는 포기할까요?
    아니면 싸웨 동반자패스를 받고 7박8일 아무데나 (ㅠㅠ)갈까요?
    마모님은 어떤 아이디어가 있으신지요..?

    4번 질문은 싸웨 카드를 두장 신청을 염두에 두고 한것이었구요.
    3/31까지 시간이 좀 촉박하지 않을까해서 여쭤본거예요.
    늘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동반자 패스를 받을 것인가 말 것인가는 결국 넘감사님께서 더하기 빼기 해 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 적어둔 것처럼 edta450님 글도 한 번 읽어 보시구요. 

  30. 넘감사 says:

    더불어 알라스카로 넘겼을때 companion certificate 을 받을수 있나요?
    알라스카 카드 신청시만 받을수있는건지요?
    이것또한 몇번이나 사용 가능한건지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알라스카의 companion cert는 싸웨와는 완전히 다른 성질의 것입니다. 1년에 한 번 사용이 가능하고 (동반하는 사람이 121불인가 돈을 내고 항공권을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제휴 신용 카드 회원에게만 발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1. Question says:

    안녕하세요. 마모님, 코스타리카 안다즈 여행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마모님 가족분들은 떠나시기 전에 예방접종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CDC 웹페이지에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에게 A형 간염과 장티푸스 백신 접종을 권유하고 있는것 같은데 마모님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살 된 아기를 데려갈 예정이라 더 신경이 쓰이네요.(어제 병원에 연락해놓았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 혹 마모님은 어찌 하셨는지 기다리는 동안에 여쭤봅니다.)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저도 그 부분 보고 신경이 쓰였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시간을 놓쳐서 그냥 다녀왔습니다 ;; 어린 아이가 있으시다면 예방접종 스케쥴을 챙겨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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