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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September - 19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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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마일모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계속해서 강조드리는 원칙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항공 마일은 항공권 발권에, 호텔 포인트는 호텔 투숙에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드릴께요. 

요즘 아멕스 힐튼 카드 프로모션 중이라서 10만 포인트 + 2년차에 주말 숙박권 한 장 받을 수 있는데요. 이 10만 포인트면 올 여름 개장한 부산 힐튼 호텔에 2박을 하고도 포인트가 남습니다. 날짜에 따라 포인트 차감액이 달라지지만, 대략 44,000 포인트면 하루에 25만원 정도 하는 방에 투숙이 가능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때 포인트 가치는 대략 1포인트 0.5 센트, 10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의 가치는 대략 500불 정도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힐튼 포인트를 현금처럼 바꿔써야겠다고 해서 아마존 쇼핑시 현금처럼 사용한다고 하면, 이 때 힐튼 포인트 가치는 1포인트당 0.2 센트, 10,000 포인트 = 20불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최소 500불 정도의 가치를 하는 10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를 200불에 바꿔먹는다는거죠. 

바로가기: 힐튼 카드 역대 최고 오퍼 

마적질을 몇 년 해오신 분들이야 이런 선택 / 실수를 하지 않으시겠지만, 이게 항상 그런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실제 메인글 코멘트들을 읽어보면 여행 계획이 전~~혀 없으신 분들이 사인업 보너스가 좋다는 이야기 하나만 듣고 계획 없이 항공 마일리지 카드를 만드셨다가 마일은 써보지도 못하고 마일리지가 소멸되어 연회비만 날린 안타까운 사연들이 종종 있곤 합니다. 

픽업 트럭이 필요하면 픽업 트럭을 사야지 딜이 좋다고 2인승 스포츠카를 사면 안되는 것처럼, 여행 계획이 전~~혀 없으신 분들은 사인업 보너스를 현금처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드셔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사인업 보너스를 현금처럼 바꿔쓰기 갠츈한 카드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샤프 카드 

마적단을 상징하는 카드라고도 할 수 있는 체이스의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가 첫 번째입니다. 

3개월 4천불 사용으로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5만 포인트는 대한항공, Hyatt 등으로 1:1 전환이 되지만 현금으로도 500불 바꿔쓰실 수 있습니다. 

카드에 따라서 현금 500불이라고 하지만 여행 경비에만 결제가 되고, 일단 결제한 이후에 reimburse 방식으로 돌려받는 경우들도 있지만, 체이스 UR 포인트는 체이스 체킹 계정이나 아니면 다른 은행 체킹 계정으로 바로 현금 이체가 가능합니다. 

머니머니해도 현금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리고 체이스의 5/24 규정이 해당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이죠. 

상세설명: UR 포인트 5만 + 5천 

2. Bank of America의 신상, Premium Rewards 카드

어제 막 출시된 따끈한 신상입니다. 유나님께서 게시판에 바로 링크를 달아주신 카드인데요. 

이 카드의 경우 첫 해 연회비가 95불이 있습니다만, 3개월 3천불 사용시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이 5만 포인트는 보유하고 있는 Bank of America 체킹이나 세이빙 계정으로 바로 현금 입금이 가능합니다. 약관에 "redeem for cash back as a statement credit or into your eligible Bank of America or Merrill Lynch accounts including checking, savings and 529" 라고 나와 있거든요. 

따라서 첫 해 연회비 95불을 낸다고 하더라도 400불 정도는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카드라고 하겠습니다. 

링크: Premium Rewards 카드 

3. Southwest, 6만 포인트 오퍼 

마지막 카드는 체이스에서 발행하는 Southwest 제휴 신용카드입니다. 

보통 항공사 제휴 카드의 경우 현금화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노리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아닌데요. Southwest의 경우도 직접 현금으로 받을 수는 없지만, 제휴 카드 회원의 경우 (5,000 포인트 이상 사용시) 1포인트 = 1센트 가치로 상품권 (gift card)으로 바꿔쓸 수 있기 때문에 항공사 제휴 카드 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옵션이라고 하겠습니다.

상품권은 아래 이미지에 보시는 것처럼 아마존을 비롯해서 TJ Maxx, Lowe's, BedBath&Beyond 처럼 바로 사용하기 좋은 상품권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Southwest의 경우 현재 Premier 카드 Plus 카드 모두 6만 포인트 프로모션 중이기 때문에, 첫 해부터 납부해야 하는 연회비를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카드 한 장당 500불 정도는 받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세설명: 6만 포인트 오퍼 카드들

오늘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일은 비지니스 항공권 발권, 호텔 포인트는 내 돈내고 갈 수 없는 고급진 호텔에 투숙하는 것이 마일, 포인트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겠습니다만, 이 원칙이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행 계획이 전혀 없으신 분들의 경우도 갠츈한 사인업 보너스 혜택은 함께 누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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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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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Responses

  1. 아싸1등 says:

    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카드
    신청해볼만 할까요? 은행거래도 전혀없고 5/24는 진작에 넘었고 최근 발급카드도 좀 있는데…

  2. prodigy says:

    Cash back 옵션은 사실 많이 고려를 안해봤는데요. 그래도 뽑아 먹은게 있다면 Barclay Arrival+, CapitalOne Venture reward, AMEX blue cash (preferred), AMEX FNB TravElit 정도가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 나온 BoA꺼도 cash back만 생각하면 나쁜 딜은 아니군요 ㅎㅎ

    • 마일모아 says:

      네. 수고롭긴 하지만 매년 100불 찾아먹을 수 있다면 실질적으로 연회비가 없는 카드라서 쭉 가져가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3. 전투공익 says: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지난 몇년간 주옥같은 정보들 무작정 따라하다보니 저희 부부와 아이 큰돈들이지않고 한국도 다녀오고, 지난달엔 하와이도 무작정 포스팅 글 따라해서 다녀왔습니다. 올초 하와이 발권 글이 나오자마자 하얏카드 부부가 동시에 만들어 무료2박(x2) 가지고 카우와이 섬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 보내다왔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된 계기는 그동안의 고급 정보에 감사의 인사도 드리면서 이번주 경험한 제 경험이 좀 특이한듯해서 정보 공유 차원에서 조심스레 첫 댓글 감겨봅니다. 내용은 5/24관련 에피스드인데요.
    그동안 신용카드 만든 기록을 보면, 5/15 샤프, 3/16-US Bank(대한항공카드), 9/16 체리, 1/17하얏, 2/17하얏AU, 5/17아멕스-힐튼, 7/17아멕스-SPG 이렇게 만들었었는데요 마지막에 SPG를 오픈할 당시에 (이미 5개를 넘긴 상태라서) 체이스는 불가능하니 아멕스라도 열어 생활비쓰면서 포인트를 얻어볼 요량이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싸웨카드가 너무 갖고싶은 맘에 (어차피 2년은 동굴생활해야하니) 리젝되도 상관없다싶어 신청했더니 승인이 나왔습니다….이거 그간 올라오던 5/24관련 글 종합해보면 참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듯해서 글올려봅니다 주변에 혹 이렇게 24개월간 체이스 룰 적용되는 카드 6개이상 오픈하신적이있으신지요??

  4. 전투공익 says:

    아!! 아니면 제가 보유한 카드들 중 5/24에 카운팅 안되는 것들이 있는거였을까요??

    • 마일모아 says:

      5/24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고 개인에 따라 4/24가 될 수도 있고, 6/24가 될 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도 잘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5. JAY says:

    사우스웨스트를 열려고 준비중인데요.
    개인카드 두개도 가능할까요? 비지니스카드를 열어본적이 없어서 좀 엄두가 안나서요.
    지금 4/24 9월말로 3/24가 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10월 초에 열어서 내년 1월에 컴패니언 패스를 달성해야겠지요?

    • 샌프란 says:

      저도 같은 계획 중에 있습니다 10월 5일인가에 6만 보너스가 끝난다고 하여 10월 2-4일 정도에 오픈하려고 했는데… 싸웨 두카드가 모두 6만 보너스 인듯하여 두방치기를 해야할 것 같은데 같은 상황이신가요?

    • 마일모아 says:

      1. 개인카드 두 장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프로모션이 살아 있다는 전제하에 10월 지나고 여시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6. 먼나나먼 says:

    항상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에서 말씀해 주신 대로 카드도 만들고 사인업 보너스도 잘 받고 보람찬(?) 마적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사인업 보너스를 다 받고 나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어떤 카드를 써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이곳에 물어봐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에 주력을하려고 합니다.
    제가 요즘 이곳에서 배워서 새로 만들어 갖고 있는 카드가
    1) 샤프
    2) 아멕스 spg
    3) Capitalone Venture
    4) 바클레이 어라이벌 플러스
    인데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위해선 어떤 카드를 중점적으로 써야하나요?
    샤프나 아멕스 spg는 대한항공으로 1:1 전환된다고 배웠는데 그럼 둘 다 똑같은 건지요?

    아니면 이 외에도 더 좋은 카드가 있는지요?
    저도 늦게 시작했지만 남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도와주세요

    • 마일모아 says:

      특별한 카데고리 보너스가 없다는 가정하에 SPG 포인트가 가치가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7. K says: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궁금한점을 게시판에 남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여기다가 남기게 됩니다.
    제가 한 4달정도 미국에 남을기간이 되는데 그 동안 마일리지를 최대한 얻고 가고싶어서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사파이어 리저브, 사파이어 프리퍼드 , spg는 이번년도에 닫고 , 체이스 프리덤을 보유하고있습니다.
    근데 현재 아맥스 플레를 마지막으로 신청하고 4개월만 쓰다가 닫을려고 하는데
    혹시 추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스펜딩은 한번에 바로 채울거같습니다.
    항상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시더라도 1년은 채우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바뀐 아멕스 약관에 보면 1년 못 채우면 보너스 다시 빼갈 수도 있다고 나와 있거든요. ;; 

      • K says: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 75000 사이트 오퍼인지 모르겠는데 신청해서 approve 받았네요.
        제가 한국으로 가는거라 킵하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그냥 안쓰고 놔두기만이라도 할까요 ?
        항상 좋은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 J says:

    궁금한점이 있었는데 게시판에 남길수가 없어서 여기에 남겨봅니다.
    제가 알고있기로는 IHG 카드가 5/24 적용 카드가 아닌것으로 알고있는데 와이프가 최근 apply 했다가 reject 당했네요.. 와이프가 최근 AMEX Delta Platinum, AMEX Hilton, Discover Miles 이렇게 3개 카드를 연달아 열기는 했는데.. 그거 말고는 작년에 열었던 샤프 / 샤리 이게 다거등요… 이게 혹시 delta, hilton, discover 를 연달아 열어서 그런걸까요…??

    • 마일모아 says:

      리젝의 사유가 5/24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연달아 3개의 카드를 발급하신 것이 충분한 이유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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