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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On June - 19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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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서울에 잠시 다녀오면서 원조 삼성동 기숙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Parnas)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삼성동 기숙사, 첨들어 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마일모아 용어집에도 포함이 안되어 있는 용어인데요. 삼성동 기숙사는 삼성역 / 코엑스 주변에 위치한 호텔 3인방을 지칭하는 용어로, 순둥이 님의 그림 설명에 따르면 그랜드 인터컨 파르나스가 기숙사 A동, 파크 하얏트가 B동, 그리고 코엑스 인터컨이 C동이구요. 10층 함바집은 현대 백화점 식당가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 

요 호텔 3군데 중에서는 파크 하얏트가 아무래도 단가가 가장 쎈 곳인데요. 비싼 단가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하얏트 등급으로는 낮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는 4등급에 머물렀구요. 그래서 하얏트 제휴 카드 연례 숙박권 (annual free night)으로 투숙이 가능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2-3년 전인가요? 요 파크 하얏트 등급이 5등급으로 올라가면서 이제는 기숙사로 이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숙박권으로는 투숙이 안되고 포인트로 숙박할려면 2만 포인트나 필요하거든요 ;; 

호텔 카드 비교

그러다보니 이제 삼성동 기숙사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그랜드 인터컨과 코엑스 인터컨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이 두 호텔 모두 IHG 소속이구요. 포인트로 숙박하려면 이 포스팅을 올리는 2018년 6월 시점으로는 1박에 35,000 포인트가 필요합니다.

1박에 35,000 포인트. 요게 참 중요한데요.

신-IHG 카드, 구-IHG 카드 공히 내년 5월부터 발행이 되는 연간 숙박권 (anniversary free night)은 1박 투숙시 40,000 포인트 이하의 호텔에서만 투숙이 가능한 것으로 개악이 되었다는 소식 다들 들으셨죠? 처음에는 구-IHG 막차 타신 분들의 경우 2년차에 처음 받는 숙박권도 (즉, 내년 초에 받는 숙박권도) 4만 포인트 등급 제한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있었다가 소비자들의 대대적인 항의 덕분에 적어도 첫 한 장은 등급 제한 없는 숙박권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그나마 반가운 소식인데요. 

장기적으로 보면 한동안은 '숙박권 = 4만 포인트까지 투숙 가능' 이렇게 굳어질 것 같기 때문에, '구-IHG 카드를 계속 유지할 것인가,' 혹은 '신-IHG 카드를 새로 만들것인가' 하는 질문은 요 숙박권으로 어느 정도 수준의 호텔에 투숙이 가능할 것인가 하는 점이 핵심적인 변수라고 하겠습니다.

단순 계산하면 IHG 1만 포인트 = 대략 60불 정도, 그렇기 때문에 4만 포인트 = 240불. 그렇기 때문에 신-IHG 카드 첫 해부터 연회비 89불도 나쁘지 않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이 4만 포인트 숙박권이라는 것은 포인트로 받는 것이 아니라 4만 포인트가 맥시멈인 숙박권을 받는 방식이라서 (따라서 3만 포인트 호텔에 투숙한다고 해서 1만 포인트를 돌려주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 여행 패턴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카드 신청, 보유 여부를 결정하셔야 하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매년 1-2번은 한국에 들르기 때문에, 삼성동의 인터컨 두 곳이 현재와 같은 35,000 포인트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한 단계 인상이 되어서 4만 포인트로 숙박권 투숙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계속해서 IHG 카드를 유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랜드 파르나스도 그렇고 코엑스 인터컨도 그렇고 돈내고 투숙할 경우 세금에 봉사료에 이것저것 다 하면 1박에 30만원은 줘야 하거든요. 

더불어 (사례가 더 축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구-IHG를 보유하시면서도 신-IHG 승인이 가능했다는 사례들이 나온다는 것도 긍정적인 변화라고 하겠습니다. 구-IHG, 신-IHG 결합하면 매년 숙박권이 2장이거든요. 

IHG 카드 비교

이 아래로는 인터컨 파르나스 호텔 사진 몇 장 투척할께요.  

포인트나 숙박권 예약은 기본적으로 가장 낮은 등급 방으로 예약이 되는데요. IHG 플래티넘이라고 한 단계 높은 등급인 Premier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IHG 카드를 보유하게 되면 자동으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게 되는데, 이게 플래티넘 이라면 상당히 높은 등급처럼 보입니다만, 조식 혜택 등은 없구요. ㅠㅠ 실질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혜택은 1) 2시 레잇 체크아웃, 2) 한 단계 정도 방 업그레이드, 그리고 3) 소소한 웰컴 어메니티입니다. (레잇 체크아웃, 방 업글은 물론 availability가 있어야 하는지라 개런티 된 것은 아닙니다. 카드 한 장으로 호텔에서 조식을 원하신다면 힐튼 카드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이라고 한다면, 웰컴 어메니티는 거의 항상 드링크 쿠폰을 달라고 하시는 것이 더 좋은 선택입니다. 보통 옵션이 포인트 600 포인트, 혹은 드링크 쿠폰인데, 600포인트는 현금으로 치면 3-4불 밖에 안하거든요.  반면에 드링크 쿠폰은 두 장 받으면 30-40불 가치는 하는지라 비교가 안됩니다. 

방은 트윈 침대 두 개 들어간 방인데요. 크기 자체는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것 같아요. 

탁 트여 있는 디자인이고 방 크기만 놓고 봐서는 작년에 제가 리뷰를 남긴 동경의 친잔소 호텔 (Chinzanso)에 버금가든 크기더라구요. 

방에는 귤 2개와 체리, 쿠키가 어메니티로 있었구요. 

욕실은 샤워부쓰와 욕조가 분리된 구조입니다. 

이 날 가족과 함께 투숙하느라 방을 하나 더 잡았는데, 아래 사진은 킹 베드가 들어간 Premier King Room 사진입니다. 

마찬가지로 방 상당히 넓구요. 

이 방에는 좀 더 좋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두 방 모두 네스프레스 커피 기계가 들어가 있구요. 

킹 룸은 18층이었는데, 삼성역 사거리가 잘 보였어요. 

제가 게을러서 Gym 등은 이용하지 않았구요 ;; 한가지 깜짝 놀란 것은 여기 슬리퍼 품질이 너무 좋은거에요! 완전 깜놀했습니다. 제가 파리 방돔에 아직 투숙을 못해봤습니다만, 방돔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삼성동 인터컨들은 코엑스에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먹거리나 구경거리는 따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잖아요. 오랜만에 들렀더니 별마당 도서관이 엄청 크게 자리 잡고 있더라구요. 

식사는 한끼는 곰탕 설렁탕으로 유명하다는 하동관을 찾았습니다. 

20공이라고 하는 2만원짜리 곰탕 설렁탕인데요. 

음… 아마도 제가 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그렇겠지만, 탕 자체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 

오늘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일, 포인트 게임이 전체적인 하향세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1박에 30만원은 줘야하는 삼성동 인터컨 호텔을 신용카드 연회비 정도로 퉁칠 수 있다면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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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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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Responses

  1. bluechip2011 says:

    일등인가요? 방이 완전 럭져리 하네요… 언제나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마일모아 says:

      요즘 호텔의 모던(하지만 밋밋)한 맛이 아니라, 80-90년대 호텔이 주는 웅장함? 같은게 있더라구요. 

  2. Dr.Zhivago says:

    Ihg 베네핏이 개악되었다 들어서 카드 한번도 못 열어보고 끝나나 싶었는데, 아직 끝난 건 아니군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전 안다즈 사바나 갔다가 슬리퍼가 넘 좋아서 후기에 올리려고 가져왔어요 오후 곧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3. LegallyNomad says:

    저는 방 자체는 여기가 파크보단 좋았어요. 조금 오래되긴 해보여도 넓직해서 좋더라구요. 문제는 주말 낮에는 결혼식 손님이 너무 많아서 택시타거나 로비에서 뭔가를 하려고 할땐 너무 힘들어요 ㅠㅠ 애기데리고 투숙하긴 너무 편하구요. 바로 코엑스가 붙어있으니.. 저도 서울숙박용으로 구 IHG카드는 계속 가지고 있을거에요 ㅎㅎ

    PS) 딴지는 아닌데 하동관은 설렁탕이 아닌 곰탕 전문점이고 (설렁탕은 아마 없을걸요) 20국이 아닌 20공입니다요 ㅋㅋ 명동 본점가서 먹으면 맛은있는데 좀 불친절하고 하도 외계어 같은 용어들이 많아서 (맛배기, 깍국, 냉수 등등)………..ㅠ

    • 마일모아 says:

      1. 맞아요. 곰탕, 설렁탕 설명을 들었는데 자꾸 까먹네요. 맑은 국물 = 곰탕 이렇게 외워야 할 것 같아요. 본문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 20공도 ㅋㅋ 처음에는 뭔가 큰 의미가 있을까 싶었는데 찾아보니 그냥 2만원이더군요. 소주 한 잔 = 냉수도 잼나지만, 달걀 하나 통닭이라고 하는 것은 깜놀했어요 ㅋㅋ 

      • LegallyNomad says:

        할아버지들이 하동관 용어 쓰시면서 주문하시는거 보면 진짜 외계어가 따로없다는… 저도 통닭이 제일 어이없었어요 ㅋㅋ

        • 마일모아 says:

          마적단들 만나서 사리니, 샤프니, 성수기 뽀개기니 이런 마적 용어 남발하면서 대화하면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ㅋㅋ 

      • ula says:

        마모님, 매번 댓글로 질문만 드리다가…

        삼성역 근처면 ‘중앙해장’이라는 해장국집도 먹을만 합니다. 말이 해장’이지 곰탕이며 전골이며도 파는데 질도 좋고 가격도 착한 편입니다.. 한국 물가를 잘 모르지만 양질의 탕’이 9천원이면 괜찮은거죠?
        현백있는 블럭에서 삼성역을 대각선으로 건너가면 있는데 걸어서 한 10분 정도 걸리죠..
        해장국은, 잘 먹지도 못하는 선지가 넘 많아서 잘 안 먹고 항상 양지곰탕을 먹습니다만 아마 ‘중앙해장’도 나름 유명한 맛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담번에 꼭 try에 해보세요. ^^

  4. 크레오메 says:

    전 다른 것 보다도 수북히 올라간 파들이 제일 인상에 남았습니다. ㅋㅋㅋ 파 무지 좋아하시나봐요!! 다음에 구 IHG를 이용해 꼭 한번 묵겠습니다.

  5. 굴절 says:

    후기 잘 보았습니다. IHG가 급 땅기는군요..^^

    현재 무료 숙박권중 어떤것이 제일 가성비가 높을까요?

    언젠가 24시간님이나 실프님께서 정리를 해주시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마일모아 says:

      좋은 주제네요. 정리해서 메인글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 오성호텔 says:

    얼마전 평창 알펜시아 인터컨에서도 저 슬리퍼를 주더라구요. 저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7. 으리으리 says:

    ㅋㅋㅋ 이메일에서 보고 그냥 넘길라다가.. 파가 진짜많아서리 댓글남깁니다 ㅋㅋㅋㅋㅋ

  8. 인생은여행 says:

    ㅎㅎㅎㅎ 저도 파 보고 댓글 남겨요. IHG 카드가 있었으면 가봤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9. 토리아빠 says:

    곰탕에 파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파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파곰탕 이군요.

    저도 파를 많이 좋아 하는데, 저보다는 윗 길에 계시는 분이 맞았습니다.

  10. Rachel Kim says:

    항상 고민하던 옵션인데 평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이 방 하나를 이용하기 때문에 베드싸이즈도 궁금했었는데 느낌이 확 오네요. 혹시 싸우나나 수영장은 사용해 보셨는지요? 삼성동 기숙사들은 수영장도 아이들 반입(?) 안된다고 들어서요.

    • 마일모아 says:

      싸우나나 수영장은 사용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 특히 싸우나는 유료라고 하더라구요.

  11. 얼마예요 says:

    진짜 파를 저렇게 많이 넣는 사람도 있나요? 설마.. 설정샷이죠?

    • 마일모아 says:

      이번에 좀 과하긴 했습니다만, 설정샷 아니고 저대로 다 먹었습니다 ;; 파를 원래 좀 좋아해요. 

  12. 요기조기 says:

    담달에 무료 숙박권을 예약해놨는데 때맞춰서 후기를 올리셨네요. 감사합니다. 파곰탕도 먹고 싶네요.

  13. 최불암 says:

    파 빌런…

  14. 밥상 says:

    “파국이다”

    ㅋㅋ 제가 설렁탕 못 먹을때 저렇게 먹었는데.. ㅋㅋ

  15. 외로운 물개 says:

    아주 조아부러여…ㅎㅎ
    와이프가 IHG 카드로 인터컨 하룻밤 자드만 봉원사 앞마당을 보구선 나가 잘한것중 하나가
    호텔 카드 만든거라구 하네요…ㅎㅎㅎ
    앞으로 주인장님이 킵하는 카드만 만들거구먼요….글먼 중간은 가것지라잉…ㅎㅎ

  16. 서울 says:

    음~~~곰탕 맛있어보이는데?? 맛은 별로인가요?
    인터콘 늘 예약했다 캔슬!! 다음번엔 꼭 한번 가봐야되겠습니다.

  17. 궁금해요 says:

    IHG 포인트가 저 10만 정도 남편에게 8만정도 있는데요.
    포인트를 어디에 쓸까 고민하다가 글을 보니 역시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한국 갈 일이 아직은 없고…혹시나해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곧 시카고 여행 계획 중인데, 시카고에서 하루에 5만씩 하는 킴튼 호텔들 (조식도 못먹는…)에서 3일 그냥 사용해서 15만 포인트를 털어버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아니면 메리어트도 15만 정도 있는데…(메리엇은 골드라….) 비슷한 급 호텔에서 3일 12만-13만 쓰고 조식을 먹는 것이 나을까요?
    메리어트는 좀 더 모아서 날고자고 하는데에 사용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IHG로 기울고 있긴한데…
    갑자기 IHG포인트가 3일만에 거의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좀 아쉬워서 여쭤봅니다^^:

    프라나잇은 이미 사용한 상태이구요.

    • 마일모아 says:

      매리엇 쓰기에는 좀 아까운 것 같구요. 투숙하시고자 하는 킴튼 호텔 현찰가격은 어느 정도 되나요? IHG는 1만 포인트당 가치가 60불 정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박에 5만 포인트 쓰실려면 세금 포함한 투숙 요금이 300불은 되어야 수지가 맞을거에요 ;; 

  18. 유자 says:

    파곰탕 보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
    저도 파 왠간히 좋아하고 많이 넣는데 저건 곰탕이 아니라 파탕이지 말입니다 ㅎㅎ
    저흰 식구대로 (구) ihg 카드를 갖고 있는데 모두 킵할 생각입니다 🙂

  19. 오하이오 says:

    하동관이 강남에도 있군요.더 이상 서민들 배고픔을 채워주던 한끼 식사는 아니네요. 빌딩 사이 찌그러져 가는 한옥 앞에 번호표 받고 줄서서 먹던 기억이 나서 웬지 아쉽고 서운하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이젠 단종된 IHG 무한등급(?) 숙박권이 남았는데 그 가치가 귀해져서 따져 보다보니 오히려 쓰기가 힘드네요. ㅠㅠ. 뭔가 본전을 확실히 뽑아야 할 것 같은 욕심이 생겨 늘 고민했는데 저로선 차라리 4만 제한이 마음은 편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내년엔 저도 ‘삼성동 기숙사’ 한번 이용해 보고 싶네요.

  20. 티라미수 says:

    ㅎㅎ 혹시 파를 적당히 넣었음 국물맛이 괜찮았으려나요?

  21. 카드신청 says:

    마일모아님 어디다가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저도 미국생활한지 오래된 유학생인데 이 사이트 덕분에 처음으로 크레딧카드도 만들고 1-2년간 열심히 마적단 생활을 하는 초보 마적단입니다.
    진심으로 여러가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그동안 여러글을 보면서 혼자 계속 몇주간 고민하다가 도저히 결정을 내릴수가 없어서 도움을 얻고자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현재 보유카드는 Citi preferred (3년전에 처음만든 크레딧카드라 클로징 안하고 가끔 사용하면서 일단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프리덤 언니로 크레딧을 더 쌓고, 사프/사리 신청해서 스펜딩 다 채우고 사인업 포인트 받은후 1년이 되었습니다.
    그 사이에 SPG도 만들었구요.
    총 크레딧 카드가 5개인데 이제 1년이 되어가는것들이 많아서 연회비 청구되는것들을 정리해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스펜딩을 채우는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서 그것에 대한 고민은 없습니다.

    1.SPG는 아직 연회비 청구가 되는 시점이 아니라 조금 더 지켜보고 있구요.
    지금 사프, 사리 둘다 연회비 청구가 되는 시점이라 하나를 정리할까 고민중인데 굳이 두가지 킵할 필요가 없다면 사프를 정리하고 사리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회비가 사리가 훨씬 많지만 교통비 같은걸로 reimbursement 매년 돌려받아서 따지고보면 50불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서 그냥 사리를 킵하는게 나은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비슷한 카테고리 적립이지만 사리가 더 포인트가 많이 쌓이니까요.

    2.카드를 하나 정리한 이후에 호텔관련 카드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 원래 힐튼이 매력적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IHG나 메리엇 체이스 관련 카드도 너무 고민이 되서요. 호텔사용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모으고 싶은 저같은 케이스에 한가지 호텔카드를 추천해주신다면 어떤게 좋을지 의견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호텔카드 신청후 리젝이 되면 그 이후에는 한동안 동굴생활을 하는것이 나은지도 의견부탁드립니다.

    • 마일모아 says:

      1. 말씀하신대로 SPG 카드는 8월 이후 갱신시 숙박권이 한 장 나오기 때문에 보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사리, 샤프 중에서는 추가 포인트 적립 + 추가 연회비만큼 혜택을 뽑아내실 수 있다 생각하시면 사리 보유하시는 것 갠츈할 것 같습니다.

      2. 5/24 현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5/24 아직 넘지 않으셨다면 매리엇 카드 고민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군요. 

  22. 궁금해요 says:

    이백불 초중반대 되는 것 같아요. 말씀듣고 보니 아까워서 하야트 다운타운 더 루프가 성수기라 그런지 하루밤에 300불대로 올라갔는데 12000포인트만 내면되어서 거기로 결정하려는 중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

  23. 최선 says:

    정말이지 파를 못드시는 한을 푸시는 것인지 ㅋㅋㅋㅋㅋ 마일모아님 넘 하셨어요;;;
    전 드링크를 거의 물만 마셔서 작아도 포인트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드링크 쿠폰을 받아야겠네요.
    정보 또 하나 물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24. 레딧처닝 says:

    와 ㅋㅋㅋ 설렁탕에 파를 엄청 넣으시는군요. 거의 파맛 밖에 안나겟는데요 ㅎㅎ

  25. 백만마일러 says:

    저도 사진에서 파만 보였어요 ㅎㅎ

  26. 스시러버 says:

    ㅎㅎ. 저도 하동관만 가면 파 엄청 넣어요… 왠지 그래야 그 비싼 가격이 조금 용서가 된다는…

  27. 크리스박 says:

    어라 파르나스가 40,000 으로 올랐나요? Coex는 35,000인데 파르나스는 7월에 4만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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