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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일리지 정보

마일모아 On April - 21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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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이스 UR > 대한항공 전환은 8/25일자로 중단된 상황입니다. 이 점 꼭 기억해 주세요.

2.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작성한지 시간이 지난 글들은 지금은 유효치 않은 오래된 정보를 포함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의 상세 내역은 너무 자주 바뀌고 있는지라, 신용카드 신청시 반드시 링크된 사이트에서 최신 오퍼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마일 사용하기 만만치 않으시죠? 

마일 쓸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도 있고, 그에 더해 경기가 좋아서 항공사들이 마일 좌석을 전보다 덜 푸는 것도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년 중 미국-한국 구간에 마일 사용하기가 가장 어려운 기간을 고르라고 한다면, 역시 연말 연시와 8월 초 한국에서 미국 들어오는 여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연말 연시는 1-2주의 짧은 기간에 모두가 다 움직이니까 워낙에 답이 없는 기간이라 할 것이구요. 

2) 8월 초의 한국-미국의 경우는 다소 여행이 분산되는 5월 말, 6월 초 미국-한국행과 달리 짧은 1-2주의 기간에 귀국 유학생, 교포들, 신규 유학생들이 다 몰려서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당장 올 여름 7월말 8월초에 한국에서 미국 돌아오는 표를 못구하신 분들의 경우 한가지 옵션으로 생각해 볼만한 것이 AA 마일을 이용해서 인천-호눌루루 구간 하와이언 항공 비지니스 표를 발권하는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옵션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1. AA 마일을 이용해서 하와이언 (Hawaiian) 항공 이용하기 

하와이언 항공은 이름 그대로 하와이 호눌루루 HNL 공항을 주 거점으로 해서 미국 본토와 아시아, 남태평양 위주로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입니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11년부터 인천-호눌루루 구간에 non-stop 항공편을 운항 중에 있는데요.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막 아시아 지역에도 엄청난 노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빨간색 실선은 전부 제휴사인 일본항공, 대한항공 노선 구간이고 실제 운항하는 구간은 보라색 실선으로 된 구간입니다. 한국은 딱 ICN-HNL 노선 하나인거죠.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하와이언 항공은 일본항공, 대한항공, Virgin America 등의 여러 항공사들과 마일 적립, 사용 파트너 제휴 협정을 맺고 있구요.

그래서 ICN-HNL 구간의 항공권은 대한항공, 일본항공 마일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둘 다 좋은 옵션은 아닙니다. 

1) 우선 일본항공은 마일 적립 자체가 아주 어렵기 때문에 (본보이 포인트 전환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제외해야 할 것이구요.

2) 대한항공만 보자면, 인천-호눌루루 구간의 경우 이코노미 왕복에 7만 마일, 그리고 비지니스 왕복에 14만 마일이 필요한데, 왕복만 발권이 된다는 것이 큰 단점입니다. (편도만 발권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일 차감액은 왕복 발권과 동일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항공 마일 적립이 완전 빡빡해진 어려워진 요즘과 같은 시기에 대한항공 마일을 이렇게 쓰기에는 좋은 옵션이 결코 아니구요.

대한항공 마일은 아껴두셨다가 미국 본토 – 한국 구간에 쓰시거나 아니면 차라리 미국 본토에서 하와이 구간 발권에 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듯 본토-하와이 구간의 경우 직항 기준으로 3만 마일에 이코노미 왕복이 가능하거든요. (물론, 자리가 있다는 가정이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적단 분들의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적립이 손쉬운 AA 마일을 쓰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옵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다행히 마일 차감액도 나쁘지 않아서 아래 차트에서 보시듯 편도당 이코노미는 32,500 마일, 비지니스는 52,500 마일이 필요합니다. 

2. 올 7월, 8월 좌석 차감 현황

마일 차감액이 나쁘지 않지만, 자리가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겠죠? 다행스럽게도 ICN-HNL 구간은 좌석 상황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4인 가족 탑승을 가정해서 4자리로 검색을 해보면요.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7월 하순, 그리고 8월 상순의 경우 7/21, 7/22, 7/25, 8/1, 8/4, 8/12일 이렇게 비지니스 4자리 이상 가능한 것으로 보이구요. 

이코노미 4자리 이상의 경우 7/15, 7/21, 8/12일 정도가 가능한 날짜입니다. 

2자리로 설정을 해서 검색하면 자리가 가능한 날이 좀 더 늘어나구요. 

이 경우 8월 중/하순의 경우도 자리 상황이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와이언 항공 스케쥴이 매일 있는게 아니고 주 5회 운항하는 것을 고려해 보면 마일 좌석 상황은 꽤 괜찮은 편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와이언 항공은 저도 아직 탑승을 해보지 못했습니다만, 인천-호놀루루 구간은 A330 기종이 운항을 하고 있고, 이 구간에는 누워서 갈 수 있는 180도 lie-flat 좌석이 들어가 있다고 하니 비지니스를 탑승하시는 경우 여행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호놀루루가 본토보다는 가깝다고 하지만, 이래저래 10시간은 걸리는 구간이거든요. ;; 

3. 발권은 온라인에서, 5일간 hold 가능

보통 AA 마일을 사용해서 한국에 다녀올 경우 일본 항공을 타야해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전화로 발권을 해야 하잖아요? 

하지만, 하와이언 항공편의 경우 AA 사이트에서 직접 검색과 발권이 한꺼번에 가능한지라 상당히 편하다 하겠습니다.

현재 AA 사이트가 마일리지 항공권 검색 엔진을 업데이트 하는 중이라서 그냥 one-way 로 검색을 하게 되면 제가 위해서 보여드린 저런 calendar view는 보이지 않고 그냥 1주일 단위로만 검색이 되는 방식인데요.

메인 화면에서 아예 처음부터 advanced / multi-city search 메뉴로 들어가시면 이전과 같은 익숙한 검색 화면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검색하는 법은 아시죠?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듯 Redeem Miles 체크하시고 One-way 선택하신 후에 출발지, 목적지, 날짜 입력 후 검색하시면 됩니다. 

AA는 출발일로부터 15일 이전이면 마일리지 항공권을 발권하지 않고 5일간 hold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출발 21일 이전 발권의 경우 75불 급행료가 있다는 것 잊으시면 안되구요.

한가지 더해서, 기존에 AA 카드 보유하신 분들의 경우 1년에 1만 마일 한도로 10% 마일리지 차감액을 돌려받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5월 1일부터 사라지기 때문에 AA 카드 보유자 분들 중에 마일 발권을 고려하셨던 분들의 경우 5/1일 되기 전에 서둘러서 발권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AA 마일 적립하는 법

AA 마일 적립은 역시 신용카드가 가장 손쉬운 방법이구요. 

현재 타켓이 아닌 일반 오퍼의 경우 Citi-AA 개인은 6만, 비지니스는 7만, 바클레이 개인은 6만, 비지니스는 6만 마일을 사인업 보너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Citi-AA 개인 (현재 6만) 

바로가기: Citi-AA 비지니스 (현재 7만)

바로가기: 바클레이 개인 (현재 6만) 

바로가기: 바클레이 비지니스 (현재 6만) 

특히 Citi-AA 개인 카드의 경우 우편으로 날라오는 타켓오퍼를 받으시게 되면 24개월 제약 없이 사인업 보너스를 또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한 번 제대로 해보겠다 하시는 분들의 경우 게시판에서 시간 내서 보스턴처너 님의 기본 가이드를 한 번 꼼꼼히 읽어보고 숙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건 철저하게 at your own risk 이기 때문에 이 점 반드시 기억하셔야 하구요. 게시판에 아이디를 가지신 분들의 경우 보처님을 비롯해서 다른 분들께 무작정 쪽지를 보내서 하나하나 알려달라고 부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5. 단점은?

AA 마일을 이용해서 하와이언 항공 ICN-HNL을 발권할 경우 하와이 여행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하와이에서 거주하는 분들이 아닌 이상 미국 본토까지 가는 항공권을 별도로 구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싸우스웨스트 (Southwest) 항공이 미국 본토 – 하와이 노선 취항을 발표하면서 항공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8월 초 날짜로 HNL-LAX로 구글 플라잇에서 검색을 해보면요. 직항 항공편이 이콘 편도 기준으로 200불대에 구입이 가능하구요. 

HNL-뉴욕의 경우 원스탑 기준으로 300불대, 논스탑은 400불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항공권들은 마일 발권시 마성비가 잘 나오지 않고 또 좌석도 구하기가 만만히 찮기 때문에 현금성 마일을 사용하시기에 좋은 찬스라고 하겠는데요. 

현금성 마일 적립이 되는 카드로는 바클레이에서 나오는 Arrival Plus 카드가 사인업 보너스 7만 '마일' = 여행 경비로 700불이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라고 하겠습니다.

바로가기: Arrival Plus 7만 포인트 오퍼

오늘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4월 말이면 여름 귀국편 항공권을 알아보기에는 많이 늦은 시간입니다만, 하와이를 거쳐오는 여정을 마다하지 않는다면 하와이 여행과 성수기 미국행 마일리지 발권의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AA의 경우도 언제 어떻게 디밸류가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마일은 항상 아끼면 X된다는 마음으로 좀 아쉽다 싶을 때 털어버리는 마음가짐을 평소에도 가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아멕스에서 발행하는 통합 매리엇 비지니스 카드, 10만 오퍼가 4월 24일에 종료된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아멕스 카드는 오퍼 종료되어도 친구추천 링크들이 살아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번 비지니스 카드는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 

  • 3개월 5천불 사용시 10만 포인트 (예전 SPG 33,333 포인트 수준임)
  • 카드 발급 1년 후부터 (2년차부터) 갱신시 매년 숙박권 (최대 35,000 포인트 호텔 사용) 지급
  • 연회비 125불 
  • 통합 매리엇 포인트는 항공사 마일로 3:1로 변환 가능함.  
  • SPG 비지니스 카드를 보유한 적이 있으면 카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없음. 지난 90일 이내에 체이스 발급 매리엇 개인 카드를 발급받은 경우를 비롯해서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없는 경우들이 많으니 반드시 제약 사항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셔야 함.  
  • 매리엇 비지니스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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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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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Responses

  1.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올해부터 이 싸이트를 알게되어
    아주 재미있게, 유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저는 캐나다에 거주하여
    마일 모으는게 참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이 싸이트를 통해 힘들게 모은 마일을 유용하게 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마모님이 쓰신 이 글에 하나 더 붙이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저처럼 마일가뭄 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 유용할듯 싶습니다.

    저는 성수기때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갈때
    하와이-한국 구간을
    하와이-오사카-한국으로 들어갑니다.

    왜냐면 하와이-오사카 구간에 Air Asia 노선이 있는데
    US달러로 왕복을 240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 6월 티켓을 1월에 구매)

    지금도 편도행 6월 아무날짜나 치셔도 ~ US 150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하와이 여행도, 일본 여행도 하고 한국에 방문합니다.

    다른분들도 돈도 아끼고 하와이, 일본 여행도 덤으로 하시려면 이렇게 끊으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마모님, 회원가입은 언제 할 수 있는건가요?!
    저도 이 싸이트에서 도움받고, 도움주는 회원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 힘들게모아

    • 마일모아 says:

      1. 아, Air Asia가 하와이 취항을 하고 있군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 게시판 회원 가입은 당분간은 계획이 없습니다.

  2. 티메 says:

    오 신기하네요.
    심지어 대한항공이 HNL-ICN 직항이 없는데.. 솔깃솔깃한데 방금 좌석 검색결과 비즈좌석은 없군요. Saver가 더풀릴지는 모르겠는데 한동안 지켜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J says:

      대한항공 직항 있어요. 아시아나 진에어 하와이안까지 총 4개가 hnl-icn 직항입니다

      • 마일모아 says:

        그 덕인지 다들 가격이 착한 것 같아요. 하와이언의 경우 비지니스도 편도 1,500-1,600불 정도 더라구요.

  3. 복숭아 says:

    마모님 그래서 저한테 여름에 가는건 어떠냐고 물어보셨었군요 ㅎㅎㅎ
    저도 정말 그러고싶고 AA 이렇게 쓰면 너무 좋을거같은데ㅠㅠㅠㅠ 먼 훗날에 이렇게 갈수 있을거같네요…
    겨울에 이렇게 갈까 해서 봤더니 하와이가 오히려 겨울이 극성수기라 그런가 하와이안 항공에선 보이는게 AA 마일리지로는 안보이네요 ㅠㅠ
    그래도 훌륭한 방법 또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최선 says:

    역시 이런 식으로 또 새로운 루트를 방법을 알려주시네여. 역시 발상의 전환을 하면 새로운 것들이 보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

  5. Moondiva says:

    비지니스석 마일차감액이 좋군요. AA마일 있는 분들은 하와이 구경도 하고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Southwest덕분에 안그래도 서부서 하와이가는게 더 편해졌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6. memories say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에 5/24를 넘긴 후에 아멕스와 더불어 최근에 AA를 시작했는데 유용하게 쓸수 있겠네요~!

  7. Nanabelle says:

    이번에 한국 가려고 비행기표 알아보는데 HNL 경유가 있더라구요~
    아이 둘 데리고 가기는 불가능이라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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