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버진 애틀랜틱, 델타 직항 비지니스 발권하기

 

업데이트: 1.1.2021

2021년 1월 1일부로 마일 차감액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이제 버진 마일로 델타 발권시 직항 편도 6만 마일이 아니라, 출발 도시에 따라 13만이나 16.5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타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ㅠㅠ

관련 글 참조하세요. 

https://www.milemoa.com/virgin-delta-de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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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디밸류 소식이 계속 들려와서 많이들 우울하시죠? 

그렇다고 너무 우울하게 있을 것만은 아니구요. 살아 남아 있는 딜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마적단의 바른 태도일텐데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몇 남지 않은 꿀이라고 할 수 있는 버진 애틀란틱 (이하 VS) 6만 마일을 가지고 델타 미국-한국 직항 항공편을 발권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미 게시판에서 이슬꿈님이 VS로 ANA를 발권하는 정보를 나눠주신 적이 있구요. 저 또한 ANA 일등석 발권 후기를 2017년 연말에 남긴 적이 있는데, 그 때는 ANA 항공편 발권 후기였구요. 오늘은 델타에 집중한 글입니다. 

1. Virgin Atlantic (VS) 항공사는?  

Virgin Atlantic 항공사는 영국의 갑부 리차드 브랜슨이 80년대에 설립한 항공사로, 주로 영국과 미국 대도시/휴양지 구간에 항공편을 운항중에 있습니다.

VS는 다른 항공사들과 마찬가지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요. Flying Club이라 불리는 이 마일리지 프로그램은 살인적인 유류할증료와 영국 공항세 때문에 자사 항공편을 이용하기에는 결코 좋은 옵션이 아닙니다만, ANA를 비롯한 제휴사 항공편에 쓰기에는 꽤 갠츈한 옵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 ANA의 경우는요. 

아래 차트에서 보시듯 차감액이 아주 훌륭합니다. 

  • 미국 서부 – 일본 왕복의 경우 비지니스는 9만, 1등석은 11만이 필요하구요.
  • 미국 중/동부 – 일본 왕복의 경우 비지니스는 95,000, 1등석은 12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즉, 뉴욕-동경 왕복이나, 시카고-동경, 휴스턴-동경 왕복 등은 12만 마일이 필요하다는거죠. 

9만, 12만 막 이러니까 감이 잘 오지 않으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다른 항공사와 비교해 보면 이게 얼마나 좋은 딜인지 바로 느낌이 오실거에요.

ANA 1등석 미국-일본 왕복의 경우, 

  • ANA 마일을 사용할 경우 시즌에 따라 15만에서 165,000 마일
  • 아시아나는 16만 마일
  • 돈주고 마일을 구입하는 Lifemiles의 경우 18만 마일 
  • Aeroplan은 21만 마일
  • United는 무려 22만 마일이 필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왕복 발권이 가능하신 분들의 경우 ANA 직항, 특히 일등석 왕복은 현재로서는 VS 마일 발권이 최고의 마성비를 자랑합니다. 

2. VS 마일로 델타 항공 탑승하기

VS 항공은 방금 설명드린 ANA를 비롯한 여러 제휴 항공사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밀접한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항공사를 하나 꼽는다고 한다면 그건 당연 델타 항공이라 하겠습니다. 

두 항공사는 단순 제휴 관계를 넘어서 델타가 VS의 지분을 상당히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쉽 관계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VS 사이트에서 취항지를 검색할려고 지도를 찾아보면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처럼 아예 델타 노선까지 같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VS 마일로 델타 항공편을 발권하려는 이유는 이런 파트너쉽하고는 전혀 관계 없구요 ;;

1) 마일 차감액이 아주 착하다는 것

2) 그리고 델타 노선 확충으로 인해서 미국-한국 논스탑 직항 노선이 아틀란타 (ATL), 디트로이트 (DTW), 미내아폴리스 (MSP), 시애틀 (SEA) 이렇게 4군데나 된다는 두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미국-일본 논스탑 직항 노선까지 본다면 항공편은 더 많아지구요. 

우선 마일 차감액으로 보자면요. 

VS 마일로 델타 미국-한국 논스탑 노선을 발권하게 되면 편도당 이코노미는 4만 마일, 비지니스는 6만 마일입니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만 VS 사이트에서 한국 노선은 검색이 되질 않아서 미국-일본 논스탑 구간을 예로 들자면요. 

아래 보시는 것처럼 5월 14일 MSP에서 동경 HND 검색을 해보면, 델타 비지니스 (Delta One)의 차감 마일이 6만 마일로 나옵니다. 

비지니스 편도당 6만 마일!  

'비지니스 편도 6만이 굿딜'인가 갸우뚱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이거 굿딜 맞습니다. 

특히 델타라서 더욱 그러한데요. 델타는 잘들 아시는 것처럼 마일 차트를 아예 없애버려서 델타 원 (Delta One) 이라 불리는 국제선 비지니스 좌석은 부르는게 값인 상황입니다.

실제 같은 날 같은 항공편을 델타 사이트에서 검색을 해보면 무려 285,000 마일을 내라고 하거든요. 

돈내고 델타 원을 구매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으시겠지만 재미삼아 검색해 보면 $6,857.70이나 요구하구요.

하지만, 이 좌석을 VS 마일로 발권을 할 경우 꼴랑 6만 마일에 편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물론, VS 마일을 써서 델타 항공권을 발권을 하는데 있어서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우선, 마일이 각 구간별로 차감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즉, 델타 한국 직항편이 없는 도시에 살고 계신 경우 이 직항 도시까지 이동하는 항공편은 별도로 구하셔야 하구요. 이 경우 델타가 아닌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실 경우 분리발권이 되기 때문에 첫 구간에 딜레이가 나서 델타 항공편을 놓치실 경우 델타에서 대안을 마련해 줄 의무가 없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이 경우 델타로 국내선을 유상발권하더라도 (혹시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강조를 드립니다만) irregular operation이 발생했을 때 델타에서 반드시 protection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제가 찾아보기로는 (AA와 달리) 델타는 separate tickets에 대한 별도의 protection 조항이 명시된 것은 없습니다. 다만, flyertalk에서 찾아본 그간의 사례를 찾아보면 agent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reroute 등을 해주었다는 사례들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런 글저런 글) 즉, AA, UA와 같은 아예 쌩판 다른 항공사의 경우 비벼볼 건덕지도 없지만, 델타는 같은 운항사이기 때문에 이야기는 해볼 수 있다 정도 선에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런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VS 마일을 써서 델타 국내선 구간을 발권하시고자 할 경우 (마일 좌석이 있다는 전제 하에) 이코노미의 경우 편도 12,500 마일을 추가로 차감하셔야 합니다. 
  • 델타 사이트에서 보이는 모든 좌석이 VS 사이트에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자사 고객들에게 마일 좌석을 더 푸는 것은 항공사들의 기본적인 운영 방식이구요. 이는 델타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지라 델타 사이트에서 검색이 된다고 해서 반드시 VS 마일로 발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 델타 항공편의 경우 예약 후 72시간까지 홀드할 수 있어서 예약을 잡아 놓고 그 다음에 마일 전환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VS 마일은 3대 변신 가능 포인트인, MR, UR, ThankYou 포인트가 모두 1:1로 전환이 가능하거든요. 
  • 더불어 발권 후 변경 수수료가 50불로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3. 델타 마일리지 좌석 확인하는 방법: Air France 사이트와 대한항공 사이트

자, 이제 VS 마일로 발권이 가능한 델타 마일리지 좌석 확인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VS 사이트가 나름 깔끔하지만, VS가 취항하지 않는 도시의 경우 아예 검색이 되질 않아서 인천을 목적지나 출발지로 하는 여정은 VS 사이트에서 검색이 불가능하거든요.

이 경우 좌석 검색 대안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델타와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항공과 Air France의 웹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1) 대한항공 사이트 검색 방법

먼저 대한항공 설명을 드릴께요. 대한항공 메인 화면에 보시면 자동으로 "일반 예매"가 선택되어 있을 거에요. 여기서 "보너스 예매" 버튼 눌러주세요. 

그럼 바로 로그인 하라고 창이 뜰거에요. 여기서 로그인 해주시구요. 

바뀐 화면에서 "스카이팀 보너스" 눌러주세요. 

그럼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는데요. 여기서 스카이팀 보너스 체크하시고, 그런 다음에 왕복 눌러주시구요. 출발 공항, 도착 공항, 그리고 왕편, 복편 날짜를 선정해 주세요.

편도만 검색이 되면 좋겠지만 대한항공 스카이팀 보너스는 왕복 검색, 발권만 가능하기 때문에 돌아오는 날짜는 그냥 아무 날짜나 랜덤하게 넣어주셔야 해요.

그런 다음에 좌석 등급에서는 프레스티지석 골라주시구요. 

5월 26일 아틀란타-인천으로 검색을 했는데, 자리가 없다고 나오네요 ;; 방학 초입이라서 그러나봐요. 

날짜를 바꿔서 5월 22일로 검색을 해보니, 와우, 8자리나 가능한 것으로 나오네요. ㄷ ㄷ ㄷ 대박입니다.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검색을 화면 왕복 델타 비지니스 발권에 14만 마일이 필요하다고 나올 것인데요. 어차피 대한항공 사이트에서는 좌석 가능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일 차감액은 중요한 사항이 아닙니다. 

호기심에 5월 22일 같은 항공편을 델타에서 검색하면 24만 마일이 필요하다고 나오네요. 좌석이 8자리 이상 있다는 것은 좌석 상황이 아주 널널하다는 것인데, 이런 경우도 델타는 24만 마일이나 요구하는군요 ;; 

2) Air France 사이트 검색 방법

보통은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고 바로 전화나 채팅을 하시면 되는데요.

한 번 더 확인하겠다 싶으시면 Air France 사이트를 확인하셔도 됩니다.

다만, Air France 사이트의 좌석 현황은 좀 들쑥 날쑥 하는 것 같으니 좌석 없다고 나오면 하루 이틀 지나서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색을 하실려면 Air France 사이트 메인 화면에서 Use Your miles 옵션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Air France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Flying Blue 계정으로 로긴하라는 화면이 나올거에요. 아직 회원 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회원 가입하시구요. 

아이디가 있으신 분들은 그냥 로긴해 주세요. 

바뀐 화면에서 One-way 골라주시구요. 그리고 출발지 목적지 입력하신 후에, 날짜도 입력해 주세요. 

그리고 화면 스크롤 내리셔서 맨 아래에 Business 골라주시구요. 그리고 빨간색 검색 버튼 눌러주시면 됩니다. 

5월 22일 논스탑 좌석 뙇! 하고 나오네요. 마일 차감액이 115,000 마일이라고 나오는데, 어차피 이건 중요한 것은 아니구요. Business라고 나오는 클래스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4. 발권하는 방법: 전화나 온라인 채팅 

자, 이렇게 마일 좌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확인하시고 나면 이제 실제로 예약, 발권을 하는 단계가 남습니다. 

예약 발권은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하나는 전화를 걸어서 하는 것입니다. 1-800-365-9500 에 전화하셔서 항공편 불러주고 예약을 잡아 달라고 하는 것이구요.

2) 다른 하나의 방법은 유자님께서 게시판에 알려주신 방법인데요. 온라인 채팅을 이용해서 예약, 발권하는 방법입니다. 

며칠 전 이 기능을 이용하신 복숭아님이 자세한 방법을 알려주셨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채팅의 경우 좌석이 있어도 없다하는 상담원들도 있는 것 같고 좀 왔다갔다 하는 것 같으니 영어에 불편이 없으시면 전화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드린 것처럼 델타 항공편으로 예약을 하면 72시간 홀드가 가능한데요. 홀드 하시고 예약 번호로 델타 사이트에서 예약이 잘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좌석 지정도 가능합니다. 

    5. VS 마일리지 적립법 

    자, 마일 좌석 검색, 발권법은 숙지했는데, VS 마일이 없다면 이건 그림의 떡이겠죠?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VS 마일은 적립이 상당히 손쉬운 편입니다. 이유인 즉슨 4대 변신 가능 포인트인 체이스 UR, 아멕스 MR, Citi ThankYou, 그리고 매리엇 포인트가 모두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1) UR, MR, ThankYou의 경우 1:1 비율로 전환이 가능하구요. 

    2) 매리엇은 3:1의 비율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UR과 MR은 심지어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MR은 아멕스 사이트에서 계정 등록하는데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ThankYou는 하루 이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 여기서 또 하나. 절대 잊으시면 안되는 것이 있는데요. 

    1년에 두어번 (지금까지는 나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마일리지 전환 프로모션입니다

    1) 우선 Citi ThankYou 포인트의 경우 1년에 한 번 정도는 25에서 30% 추가 보너스 프로모션이 있어 왔구요.

    2) 아멕스 MR도 마찬가지로 1년에 한 번 정도 추가 보너스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는데요.

    마침 어제 5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타켓 받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아멕스 MR > VS 30%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보시듯 이 기간 동안 MR 포인트를 VS 마일로 전환하시게 되면 30% 추가 보너스를 받게 되구요.

    결과적으로 MR 47,000 포인트면 델타 한국행 직항 비지니스를 탑승하실 수 있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MR 47,000 포인트를 델타로 바로 넘길 경우 이코노미도 겨우 탈까 말까 하는 상황을 고려해 본다면, 이건 (언제까지 이어질런지 알 수 없는 ㅠㅠ ) 진짜 대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각의 포인트를 모으는 방법은 다들 알고 계시죠? 결국에 사인업 보너스가 주가 되어야 할텐데요. 

    1) 아멕스 MR 포인트 적립

    아멕스 MR 포인트는 아멕스 플랫 카드,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 카드, 아멕스 개인 골드 카드,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 카드, 아멕스 everyday preferred 카드 등등 MR 적립 아멕스 카드를 만들어서 적립하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아멕스의 각각의 카드들은 명목상 '평생 한 번'만 발급이 가능하구요. 또 다른 카드 회사들과 달리 일반 오퍼보다 친구 추천 오퍼가 사인업 보너스가 더 좋은 경우도 있고, 아멕스 사이트에서 랜덤으로 나오는 오퍼들이 사인업이 더 좋은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가장 좋다 생각하시는 오퍼들을 골라서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제휴 링크들은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을 제외하고는 다들 친구 추천 오퍼보다 보너스가 떨어지기 때문에 별도의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다.) 

    2) 체이스 UR 포인트 적립

    체이스와 대한항공 제휴가 종료되어서 망연자실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UR은 호텔로는 하얏트, 항공사로는 BA나 United로 주로 넘기셨는데요.

    델타 직항편을 노리시는 분들의 경우 오늘 설명드린 것처럼 VS로 1:1로 넘기시는 것도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UR의 경우 VS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은 지금까지는 한 번도 없었지만, 최근 UR이 처음으로 BA 30% 프로모션을 시행했던 것을 고려하면 VS 전환 프로모션도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UR 포인트는 개인 카드로는 사인업 6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샤프 카드가 역시 마성비가 가장 좋은 옵션이구요.

    비지니스 카드는 8만 포인트 사인업 보너스가 있는 잉크 프리퍼드 카드가 좋은 옵션이라 생각합니다.

    3) ThankYou 포인트 적립 

    Citi ThankYou 포인트의 경우 사인업 보너스 5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Premier 카드가 옵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Prestige 카드를 고려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ThankYou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장담은 못 드리지만)1년에 한 번은 전환 보너스 프로모션이 돌아오기 때문에 시기를 잘 타실 경우 카드 한 장으로 비지니스 편도 한 장은 뽑아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매리엇 포인트 적립 

    통합 매리엇 본보이 포인트의 경우 일반 개인 카드는 체이스 발행, 일반 비지니스 카드는 아멕스가 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 10만 포인트 오퍼가 진행중인데, 5월 중순경에 종료가 된다고 합니다.

    매리엇 카드는 신청 조건이 좀 복잡하기 때문에 카드 신청하실 때 꼭 규정을 상세히 체크하시고 신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올리는 족족 디밸류가 오는 상황이라서 글을 올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꿀 정보는 살아 있을 때 한 분이라도 더 활용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문에서는 한국행 직항편만 설명을 드렸는데, 델타의 다른 아시아노선도 활용이 가능하니 필요에 따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년 자료라서 시간이 좀 지난 정보이긴 합니다만, 델타의 아시아 route map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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