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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이 좋은 기간에 카드 승인을 받는 것은 언제나 짜릿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스펜딩 조건을 정해진 기한 안에 제대로 달성하고 신규 회원 보너스를 다 받아야 마일 게임의 1단계라고 할 수 있는 적립 단계가 완성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모 사이트를 17년 가까이 운영해 오면서 의도치 않는 실수로 인해 보너스를 놓치시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여러번 들었습니다.
- 스펜딩 날짜를 잘못 계산하거나
- 스펜딩 조건을 잘못 알고 있거나
- 연회비를 스펜딩에 포함해서 계산을 하거나
- 자동이체가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카드 비용 지불을 깜빡하거나
등등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체이스 카드 발급 후에 반드시 확인, 설정하셔야 할 것들, 3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신규 회원 보너스 내역 확인하기
새로 카드를 발급 받은 경우 신규 회원 오퍼가 제대로 잘 들어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체이스는 이게 온라인 상으로 잘 되어 있는데요.
다만, 컴퓨터 (PC) 웹사이트에서는 보이진 않구요. 핸드폰 앱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찾는지 간단하게 알려드릴께요.
1) 먼저 체이스 앱에 로그인 하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은행 체킹/세이빙 계좌도 있기 때문에 은행 계좌가 가장 먼저 보이네요. 화면을 쭉 내리시기 바랍니다.
2) 그러면 이제 보유하고 계신 신용카드의 내역이 보일텐데요.
기존에 체이스 회원이신 경우는 이번에 새로 발급 받으신 카드 또한 자동으로 계정에 등록이 되는 방식입니다. 이번에 새로 받으신 카드를 찾으셨다면 그 카드를 눌러주세요.
3) 전 이번에 샤프 카드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를 신규 신청해서 승인을 받았는데요.
카드 이름을 눌러주면 카드의 상세 내역이 보입니다. 현재 밸런스, 납부 기한 등등의 정보가 보이네요. 여기서 화면을 아래로 쭉 내려주세요.
4) 그러면 거의 맨 아래쪽에 “New account bonus”라는 항목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여기에 중요한 내용들이 다 적혀 있는데요.
- 신규 회원 보너스 내역 = 100,000 포인트
- 스펜딩 조건 = $5,000
- 스펜딩 마감 날짜 = 2025년 8월 6일
- 현재까지 사용한 금액
이 내역들을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체이스의 경우 다른 카드 회사들과 달리 오리발을 내미는 경우도 없구요. 아예 승인이 불가능하면 불가능했지 신규 회원 보너스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경우들은 없거든요.
그래도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이 내용을 꼭 한 번 확인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첫 번째 확인하실 것이구요.
2. 자동이체 설정
두번째 하셔야 할 것은 자동이체 설정입니다.
카드가 한 장, 두 장인 경우에는 달력에 날짜 잘 적어두셨다가 그때 그때 잊지 않고 지불하시는 것이 가능하시겠지만, 카드 갯수가 늘어나면 아차 하는 사이에 카드 금액 지불을 깜빡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구요.
그렇게 되면 수수료와 이자는 말할 것도 없고, 마적단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신용 점수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마적단들에게 자동이체 (automatic payment) 설정은 하면 좋고 안되면 말고 하는 옵션이 아니구요. 반드시 하셔야 하는 필수 조건입니다.
카드 사용액을 비롯해서 청구서에 문제가 있다면 카드 회사와 이후에 해결을 보는 것이 수월하지, 한 번 빵꾸난 신용 점수를 매꾸는 것은 훨씬 어렵거든요.
자동이체 설정은 핸드폰 앱보다는 컴퓨터 웹사이트가 훨씬 편하구요.
카드의 상세 내역 페이지에 들어가신 후에 Automatic payments 버튼을 누르신 후에 은행 계좌를 등록 자동 이체 설정을 on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추가: 자동이체 설정에 대해서 보처님께서 다른 의견을 주셨습니다. 좋은 의견이기에 본문에 추가합니다.
“좋은 정보글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번 자동이체 설정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보아같은 경우 자동이체가 잘못돼서 late fee 무는 경우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게 예전부터 지금 현재까지 항상 있어왔구요 시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레딧 Frustration Friday 글타래에 단골손님 주제에요. 깜박 잊고 설정된 은행계좌에 잔고가 모자랄 수도 있구요. 특히 아멕스는 이렇게 returned payment 딱 한번만 나와도 아주 심하게 찍힙니다. 추가로 뱅보 하셔서 은행계좌를 여러개 열고 닫고 하시는 경우 이미 닫힌 계좌에 실수로 청구돼서 낭패 보시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카드요금 나가는 계좌를 주거래은행 체킹계좌 딱 하나로 항상 고정해 놓으시고 일이주일에 한번씩 직접 확인하시고 수동으로 내시라 합니다 저 항상 이래요.”
3. 카드 사용 문자 통지 설정
마지막은 카드 사용 문자 통지 (alert)를 설정해 두시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카드를 사용하셨던 분들의 경우 익숙한 서비스이구요. 미국의 경우도 몇 년전부터 시작한 서비스인데요.
요즘 같이 신분 도용 (identity theft)이 많고 카드 정보 또한 심심치 않게 털리는 경우에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보안 기술이 좋아져서 카드 회사에서도 자동으로 막아주는 경우가 많지만, 아차 잘못하면 다음 번 청구서 나올 때까지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자주 있구요. 그러다보면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경우들도 많거든요.
따라서 알림 설정을 켜두시는 것이 심리적인 안정감 뿐 아니라, 금전적인 피해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체이스 카드의 알림 설정을 하시기 위해서는요.
1) 카드 상세 내역 페이지로 이동하신 후에 “More”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메뉴가 뜨는데요. 맨 하단의 “Update settings & preferences”를 선택하시구요.
2) 서브 메뉴가 뜨면 거기서 “Account alerts”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3) 그 다음 바뀐 화면에서 이메일 주소, 문자를 받으신 전화 번호 확인하신 다음에 “Protection and security”의 5개 메뉴를 다 선택해 주세요.
이 중에서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아래 보이시는 첫 번째 항목인데요. 카드 사용액이 10센트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이메일과 문자가 오도록 설정을 하는 것입니다.
문자가 너무 자주 와서 번거롭다 생각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카드 정보 털려서 도둑이 9,000불 어치 물건을 구매했는데 그 내역을 1주일이 지나서야 알게 되면 진짜 멘탈이 나가거든요.
그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 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승인을 받는데 집중하시다가 더욱 중요한 스펜딩 조건을 아차 하는 사이에 놓치시는 경우들이 종종 보입니다. 아주 안타까운 경우들인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즉시 3가지 확인, 설정하실 것들 바로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샤프) Chase Sapphire Preferred® C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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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발급 후 3개월 5천불 사용시 60,000 UR 포인트 (60,000 UR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시 600불) |
항공 마일 (United, 버진 등등), 호텔 포인트 (Hyatt 등등) 으로 1:1 비율로 전환 가능 |
Chase Travel (SM) 에서 호텔 예약시 매년 up to $50 credit (membership year 기준) |
연회비는 첫 해부터 95불. |
UR 포인트 입문용으로 좋은 카드. |
바로가기: 영문 정보 페이지에 링크된 제휴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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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새로 만들기
1등…!! 처음입니다ㅎㅎ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글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번 자동이체 설정은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특히 보아같은 경우 자동이체가 잘못돼서 late fee 무는 경우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게 예전부터 지금 현재까지 항상 있어왔구요 시티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레딧 Frustration Friday 글타래에 단골손님 주제에요. 깜박 잊고 설정된 은행계좌에 잔고가 모자랄 수도 있구요. 특히 아멕스는 이렇게 returned payment 딱 한번만 나와도 아주 심하게 찍힙니다. 추가로 뱅보 하셔서 은행계좌를 여러개 열고 닫고 하시는 경우 이미 닫힌 계좌에 실수로 청구돼서 낭패 보시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카드요금 나가는 계좌를 주거래은행 체킹계좌 딱 하나로 항상 고정해 놓으시고 일이주일에 한번씩 직접 확인하시고 수동으로 내시라 합니다 저 항상 이래요.
저도 카드요금 나가는 체킹계좌는 딱 하나로 고정해놓고 매주 한번씩 모든 카드를 한번 싹 훑어서 Due Date 확인하고 직접 페이하고 있습니다.
물론 Auto Payment도 설정해놓아서 안전망을 설치해놓고 있습니다만, 직접하는게 저는 더 안전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들 많이들 하시는군요. 의견 감사드려요.
저도 그냥 직접해요. 대충 매달 5일, 20일 정도에 맞춰서 스르르륵 훑은 뒤에 내고 있네요.
실프님도 그러하시군요. 전 카드가 많아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
보처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코멘트 주신 내용을 본문에 그대로 복사해 올렸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일모아님 감사합니다. 한가지 사족을 븥이자면 이렇게 수동으로는 깜빡 잊고 또는 바쁘셔서 놓치시는 분들이 계세요. 메인 캘린더에 일이주일 간격으로 미리 넉넉히 마크해 놓고 체크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추가 의견 감사드립니다.
역시 마일 게임은 기록의 게임이네요.
유용한 정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의 포인트를 Transfer Point 하여 Partner Hotel 인 하얏트로 옮기려 하는데 There is issue… 라고 뜨면서 옮겨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는 남편이름이로 받았고 (물론 Authorize User 로 저도 있고요) Hyatt 은 제카드면서 남편도 Authorize User 입니다.
Q1)그전에 그렇게 사리 였을때 그렇게 Transfer 한적이 있었는데 왜 안될까요?
사리는 Priority Pass 도 있었는데 그것도 사프로 옮기면서 없어지고
10만에 눈이 멀어 사리를 unlimited 로 바꿨더니 좀 불편한것들이 있네요.
Q2) 일년후에 사프를 close 하고 unlimited 를 사리로 다시 바꾸면 되는거죠?
1. 체이스에 전화를 하셔서 요청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1년 후에 unlimited를 사리로 바꾸셔도 되구요. 이번에 받으신 샤프를 사리로 업그레이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현금 쓸 일이 많아서 부부 명의로 카드 하나씩 신청해서 보너스를 받았는데 이 포인트를 어떻게 쓸까 고민이 많네요.
여름에 한국갈 계획인데 한국이나 근교 국가에서 어떻게 잘 쓸 방법이 있을까요? Hyatt로 옮기는게 최선일까요?
항공권 예약은 이것저것 공부가 좀 많이 필요하구요. 하얏트 호텔에 넘겨서 사용하시면 일단 손해는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초보라 생각하신다면 하얏트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시고자 하시는 목적지, 원하는 날짜에 호텔 방이 있는지 먼저 체크는 꼭 해보셔야 합니다.
저랑 화면이 좀 다르네요..
저번달에 만들었는데 어딜봐도 사인업보너스를 확인하는 화면이 안보이네요…
혹시 기존에 체이스 계좌 있는분들만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던건가요..?
1. 핸드폰 앱으로 확인을 하신 것인지요? 본문에 설명을 드린 것처럼 웹사이트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2. 아닙니다. 기존에 체이스 계정/계좌가 없던 분들도 오퍼 링크를 제대로 잘 사용하셨다면 그리고 스펜딩 조건을 기한내에 다 채우시면 보너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후 살짝 바뀌었나봐요
Benefits & travel 탭에 가시면 있어요
확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