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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연휴 다들 잘 지내시는지요?
이번 주 블랙프라이데이 지나고, 다음 주 사이버 먼데이까지 지나면 이제 완전 연말 분위기인데요.
오늘은 아차 하면 까먹는, 그래서 버스 떠난 후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신용카드 annual credit에 대한 리마인드 글입니다.
2024년이 가기 전에 받아야 할 credit 있으신 분들은 이 글 보시는 즉시 미루지 마시고 바로바로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어 하다가 12월 중순 넘어가면 이미 늦거든요 ;;
글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리마인드 하나 드릴께요.
체이스 UR 포인트를 버진 항공 (Virgin Atlantic) 마일로 전환할 경우 40% 보너스 마일을 받는 프로모션이 11월 30일까지 진행중인데요.
버진 마일은 대한항공 이코노미 발권이나 ANA 비지니스/일등석 발권, 그리고 미국 본토-유럽행 항공권 발권에 가성비가 좋잖아요? 따라서 필요한 만큼 프로모션 기간 중에 넘겨 놓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버진은 예고없이 마일 차감액을 높혀버리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기 때문에 몇 년치를 미리 전환하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닌 것 같구요. 1-2년 정도 기간에 다 쓸 수 있는 정도만 옮겨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오늘 글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Annual credit 전성 시대
요즘 나오는 연회비가 395불, 450불, 650불씩하는 고급진 카드들은 대다수가 annual credit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annual travel credit, airline fee credit, annual $250 air travel credit 등으로 다양합니다만, 기본적인 운영 방식은 동일합니다. 항공권 구입, 항공권 관련 fee 납부, 예약 포털을 통해서 호텔 예약 등의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일정 금액의 돈을 credit의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이라는 것이죠.
문제는, 이 모든 annual credit들이 annual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그 annual의 정의가 다 다른데 있다는 것입니다.
2. Annual 의 정의
Annual 의 정의는 크게 봐서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membership year
- calendar year
- 12월 청구서 기준 1년
1) annual = membership year
우선 annual을 membership year로 정의하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신용 카드를 받은 날로부터 12개월을 카운트해서 annual 로 정의하는 방식인데요.
- 예를 들어, 캐피탈 원의 Venture X카드의 annual travel credit 300불 할인 쿠폰은 membership year 기준이구요.
- 체이스 사리 카드 (Chase Sapphire Reserve®)도 2017년 5월 21일 이후에 신청하셨다면 membership year가 기준이 되어서 annual이 설정이 됩니다.
- 마찬가지로 체이스 샤프 카드 (Chase Sapphire Preferred®)의 $50 Annual Chase Travel Hotel Credit의 경우도 membership year가 기준입니다.
이 경우 연말 즈음에 카드를 만드신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연말에 맞춰서 credit을 찾아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2) annual = calendar year
두번째 용례는 annual 과 calendar year를 동일하게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즉,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annual로 보는건데요.
대표적으로 체이스 리츠 칼튼 카드, Bank of America의 Premium Rewards 카드, 그리고 아멕스 카드의 airline fee credit이 이 방식입니다.
이 카드들을 보유하고 계신 경우, 연말이 되기 전에 해당되는 크레딧을 다 챙기셔야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요.
(1) 리츠 카드 300불
현재는 발급이 불가능한 리츠 칼튼 카드의 경우 “$300 annual travel credit”을 받을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이 때 annual은 카드 사용액 포스팅 date를 기준으로 해서 12월 31일까지입니다.
리츠 칼튼의 경우 자동으로 이 금액이 들어오는게 아니고 전화를 해서 요청을 하는 방식이고, 해당되는 항목도 airline lounge day pass, a yearly lounge membership of your choice; airline seat upgrades; airline baggage fees; in-flight Internet/entertainment; in-flight meals 등으로 제한적입니다만, 비지니스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시 유류할증료 부분을 돌려받는등 상당히 유연하게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카드
이 카드의 경우 매년 Airline Incidental Statement Credits을 100불까지 받을 수 있구요. 매년 연말에 리셋이 되는 방식입니다.
좌석 업그레이드, 수하물, 기내 서비스, 라운지 이용료 등을 카드로 결제하고 이후에 자동으로 reimburse 받는 방식인데요.
미국 항공사 국내선에만 해당이 되고 해외 항공사나 저가 항공사 (대표적으로 Spirit Airlines)들은 해당이 안되니 이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3) 아멕스 airline fee credit
아멕스 airline fee credit은 개인 플래티넘 카드와 비지니스 플래티넘 카드에 해당되는 혜택이구요. 개인, 비지니스 카드 모두 1년에 200불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아멕스 카드들의 항공사 fee credit은 특정 항공사를 하나 지정한 후에, 그 다음에 그 항공사에서 사용한 incidental charge가 자동으로 카드 계정에 credit으로 돌아오는 방식인데요.
Transaction posting date를 기준으로 해서 12월 말까지만 사용 금액이 아멕스 계정에 올라오면 그 해의 credit으로 인정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사용 금액이 pending으로 posting으로 바뀌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미리 eligible purchase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멕스 credit 관련 글타래 계속 운영해 주시는 바이올렛 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4) 아멕스 Flight Credit
아멕스 힐튼 Aspire 카드 (Hilton Honors American Express Aspire Card)의 경우 작년 말에 규정이 좀 바뀌었습니다.
이전에는 calendar year 기준으로 해서 $250불이었는데, 2024년에는 분기별로 50불씩, calendar year로 1년에 최대 200불까지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이 4분기이니 4분기 50불을 챙기셔야 한다는 것이죠. 전체적으로 더 귀찮아졌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5) 아멕스 Hilton Statement Credit
아멕스 힐튼 Surpass 카드 (Hilton Honors American Express Surpass® Card)의 경우 최근 새로운 혜택이 생겼는데요.
힐튼 계열 호텔에서 사용할 경우 분기별로 50불씩 statement credit을 돌려받는 것입니다.
이번 4분기 50불 크레딧 아직 챙기지 못하신 분들은 어서어서 챙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힐튼 Surpass 카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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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6개월 3천불 사용시 웰컴 보너스로 165,000 포인트 |
연회비는 첫 해부터 150불 | |
힐튼 계열 호텔 사용시 분기별로 50불, 1년에 최대 200불 돌려받음 | |
카드 보유만으로 힐튼 골드 등급 획득 (대다수 힐튼 호텔 투숙시 F&B 크레딧 가능) | |
Calendar year 기준으로 1년에 15,000불 사용시 무료 숙박권 한 장 받음 | |
바로가기 | 영문 정보 페이지 |
아멕스 개인 플랫, 비지니스 플랫은 airline credit 말고도 별도의 추가 혜택이 있는데요. 요 혜택들도 calendar year 기준입니다.
(1) Saks 크레딧 (아멕스 개인 플랫)
먼저 아멕스 개인 플랫 카드의 경우 상반기 (1/1-6/30)에 한 번, 그리고 하반기 (7/1-12/31) 에 한 번, 각각 50불씩 Saks 크레딧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거 받으실려면 먼저 아멕스 사이트에 로긴하셔서 benefits 탭 찾아서 등록부터 하셔야 하는데요. 쇼핑하고 물건 받고 하는데 시간이 꽤 걸릴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Saks의 경우 예전에는 무료 배송 기준이 100불 정도로 나름 합리적이었는데 지금은 300불이라고 하네요 ;; 갈수록 상황이 빡빡합니다.
(2) FHR 200불 (아멕스 개인 플랫)
아멕스 개인 플랫 카드의 경우 1년에 한 번 최대 200불까지 호텔 예약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호텔 예약이 다 되는 것은 아니구요. Fine Hotels & Resorts (FHR) 1박 이상이거나 The Hotel Collection의 경우 2박 이상 예약시 적용이 됩니다.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불 (prepaid)로 예약해야 한다는 것 잊으시면 안되구요 (별도의 등록 과정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12월 투숙이 어려운 경우 내년 중으로 날짜를 잡으셔도 크레딧 받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2025년이 되어서 캔슬할 경우 이미 받은 200불 크레딧은 날리거나 2025년도 크레딧과 상쇄가 되어 버릴 수 있으니 이 점은 각별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Dell 상반기/하반기 각각 200불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 카드의 경우 상반기, 하반기 각 200불씩 Dell 사용 금액 최대 400불 크레딧 혜택이 있습니다.
개인 카드와 유사하게 아멕스 사이트에서 미리 등록 후에 Dell.com 사이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각각 최대 200불씩 돌려받는 방식인데요.
Dell.com이 찍히기만 하면 해당이 되구요. 사용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크레잇이 들어오는 방식이라 사용은 아주 쉽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Bose 헤드폰도 있고 해서 200불 금액에 맞춰서 구매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필요한 상품을 고르는 것이 꽤 번거로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PlayStation 5 같은 상품들도 있기 때문에, 연말이 몰리기 전에 필요한 상품이 있는지 미리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Dell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는 Dell 사이트에서 아멕스 비지니스 플랫 카드를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특정 링크를 사용해야 한다거나 하는 제약 조건이 없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아멕스 플랫 카드에 자주 들어오는 여러 Amex Offers 들도 체크하셔야 하구요.
무엇보다도 캐쉬백 사이트를 경유하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요즘 블프, 사이버 먼데이로 딜들이 많잖아요. 예를 들어서 Rakuten의 경우 꽤 짭짤한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요 혜택도 같이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annual = 12월 청구서 발행일로부터 다음 12월 청구서 발행일까지
마지막으로 2016년 8월에 사리 카드를 만들어서 계속 보유하시는 분들, 그리고 시티 Prestige 카드를 보유하시는 분들이 해당되는 내용인데요.
이 두 카드는 annual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calendar year가 아닌 좀 더 이른 시작, 종료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선 2017/5/21일 이전에 신청된 사리 카드의 경우 약관에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For applications submitted before May 21, 2017, annual means the year beginning with your account open date through the first December statement date of that same year, and the 12 billing cycles starting after your December statement date through the following December statement date each year.”
해석하자면, 카드 발행 시점에서 12월 청구서 발행까지가 첫 annual이고, 이후에는 다음 해 12월 청구서까지가 또 한 번의 annual이 되는 방식입니다.
즉, 2017년 3월에 카드를 만들었다 할 경우,
- 2017년 3월부터 2017년 12월 청구서가 나오는 시점까지 총액 300불을 한 번 받을 수 있고,
- 2017년 12월 청구서가 나온 시점에서 2018년 12월 청구서가 나온 시점까지의 12개월 기간 동안 다시 한 번 300불을 받고,
- 다시 이게 반복이 되어서 2023년 12월 청구서가 나온 시점에서 2024년 12월 청구서가 나오는 시점까지의 12개월 기간 동안 300불을 받는다는 의미가 됩니다.
다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것이 청구서 12월 청구서 발행 시점인데요. 이게 12월 31일에 나오는 것이 아니구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만약 카드 청구서가 매달 17일에 나온다 가정할 경우, annual의 기간은 청구서가 발행되는 12월 17일까지라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만약 12월 청구서가 발행된 후인 12월 20일에 여행 경비를 사용하게 될 경우 비록 2024년에 사용한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2024년이 아닌 2025년도분의 300불 travel credit에서 그 금액이 차감이 되게 됩니다. 아차하다가 2024년도 300불은 아예 받지도 못하고 날려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거죠.
시티 Prestige 카드의 경우도 동일합니다.
카드 약관에 보면,
“This statement credit is an annual benefit available for purchases appearing on your billing statements from December through the following December. Pending transactions that do not post in your December billing cycle will count towards the next year’s Air Travel Credit.”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12월 청구서에 반영이 되지 않는 금액은 다음 해 Air Travel Credit 으로 넘어가버린다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250불 아직 사용하지 않으신 분들은 12월 청구서 발행 시기를 미리 확인하시고, 가급적 11월 중에 부족한 금액을 채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카드별 정리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카드 별로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2017년 5월 21일 이전에 발급 받은 사리 카드
- 12월 청구서 발행 기준으로 annual
- 300불 travel credit – 항공권, 호텔 등등 광범위한 여행 항목이 해당
- 해당 지출이 있으면 자동으로 credit이 들어오는 방식
2) 2017년 5월 21일 이후에 발급 받은 사리 카드
- 카드 membership year 기준
- 사리 카드는 카드 오픈한 다음달 1일에 연회비가 부과되고 카드 오픈 후 대충 한달 지난 시점이 statement date. 2년차 3백불 트래블 크레딧은 13th statement가 나오는 시점에 리셋. 예를 들어 2022년 11월에 카드를 오픈한 경우 2023년 12월 statement date에 리셋.
- 300불 travel credit – 항공권, 호텔 등등 광범위한 여행 항목이 해당
- 해당 지출이 있으면 자동으로 credit이 들어오는 방식
3) 샤프 카드
- 카드 membership year 기준
- $50불 호텔 크레딧
- 체이스의 자체 여행 포털인 Chase Travel에서 카드를 사용해서 예약한 경우에만 해당됨
4) 아멕스 카드 airline fee credit: 플랫 카드 (개인, 비지니스 공통)
- calendar year 기준 (해당 사용 금액 posting date)
- 개인플랫은 200불, 비지니스 플랫의 경우도 200불. 원칙은 짐 보내는 비용, 기내 인터넷 등의 incidental charge만 해당.
- 특정 항공사 하나를 미리 지정한 후에 사용하는 방식
- 해당 항공사에 해당 지출이 있으면 자동으로 credit이 들어오는 방식
- 항공사 지정하기 전에 바이올렛님이 정리해 주시는 게시글 필독 요망
5) 아멕스 개인 플랫 Saks, 개인 플랫 $200 호텔 크레딧, 아멕스 비지니스 카드 Dell
- calendar year 기준 (해당 사용 금액 posting date)
- 개인 플랫의 Saks 백화점 사용 credit은 1년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각 50불씩 받을 수 있음. 2023년 후반기 50불을 챙겨 먹을려면 지금 바로 쇼핑!
- 개인 플랫 카드로 FHR호텔 (최소 1박)이나 The Hotel Collection (최소 2박)을 선불 (prepaid) 예약시 1년에 한 번 200불까지 statement credit을 받을 수 있음.
- 비지니스 플랫의 Dell 사용 credit의 경우도 1년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서 각각 200불씩, 총 400불까지 받을 수 있음.
6) 아멕스 Hilton Surpass
- 분기별 (each calendar quarter) 해당 사용 금액 posting date 기준
- 힐튼 계열 호텔에서 직접 카드 사용시 해당. 호텔 투숙 금액, incidental charge 모두 해당.
7) 시티 Prestige 카드
- 12월 청구서 발행 기준 annual
- 250불 travel credit: travel 항목에만 해당되면 된다고 함.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항목들임 (travel category, including purchases from airlines, hotels, car rental agencies, travel agencies/travel aggregators/tour operators, commuter transportation, ferries, commuter railways, subways, taxis/limousines/car services, passenger railways, cruise lines, bridge and road tolls, parking lots/garages, and bus lines)
- 해당 지출이 있으면 자동으로 credit이 들어오는 방식
8) 리츠칼튼 카드
- calendar year 기준 (해당 사용 금액 posting date)
- 300불 airline fee credit – 원칙은 짐 보내는 비용, 좌석 업그레이드 비용, 라운지 패스, 기내 인터넷, 기내 인터넷의 incidental charge만 해당
- 해당 항목 지출 후에 카드 회사에 전화나 secure message를 보내서 credit을 요청하는 방식
9) 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카드 100불 credit
- calendar year 기준
- 100불 airline fee credit – 약관에는 seat upgrades, baggage fees, in-flight services, and airline lounge fees 정도가 해당된다고 나와 있음
- credit은 해당 항목 지출 후에 자동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10) 캐피탈 원, Venture X 카드, $300 travel credit (300불까지 할인되는 쿠폰 형식)
- membership year 기준
- Capital One의 자체 travel portal에서 예약한 호텔, 항공권 등이 해당됨
오늘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퍼의 약관을 꼼꼼하게 읽는 것이 마적질의 시작과 끝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Annual credit 받을게 있으신 분들은 가능하시다면 더 늦기 전에 빨리 처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한 주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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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Leave new
매년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수감사절 보내고 계신가요?
Saks도 그렇고 airline도 그렇고 챙겨야할게 많네요.
버진 마일로 대한항공 이코노미 발권은 해봤는데 ANA 비지니스/일등석 발권, 미국 본토-유럽행 항공권 발권에도 좋은지는 몰랐어요. 비지니스/일등석 도전해보고 싶은데 혹시 이에 관련해서 글 올리신 것 있으신가요? 마일이 얼마나 필요한지 미리 옮겨놓고 내년에 해보려구요.
유럽도 가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몇년째 회원 가입 기간을 놓쳐왔는데요, 이번엔 꼭 하리라 다짐하면서 글을 남깁니다. 가입 가능한 시기가 오면 연락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mex Plat Saks 크레딧 쓰실 분들은 서두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 6월 중순엔가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계속 지연되어 7월 초에나 배송을 받았습니다.
그랬더니, Amex 계정에 Saks 사용 일자가 주문한 날짜로 펜딩되어 있었는데,
배송된 직후에 7월 며칠…로 바뀌더군요(아마도 배송일자인듯…)
결론은, 그래서 저 주문은 후반기로 카운트 되었습니다. 내돈….흑흑
자주 잊어 버리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분기에 hilton 숙박 크레딧 받는 거 놓쳤습니다.
게시판은 회원만 쓸 수 있는 거죠? 어떻게 회원이 되나요?
위에 글 보니 회원가입 기간이 있는 거 같은데, 저도 알려주세요.
US Bank 연회비 $450짜리 카드의 트래블 크레딧 $200도 있어요. 얘는 멤버십 year라 급할건 없어보입니다.. just as a reminder..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아멕스 airline fee credit 은 정확히 어떤 경우에 사용이 되는걸까요? Hotel credit $200 은 호텔 예약하며 credit(point) 처럼 사용이 가능했는데.. Airline fee credit 은 항공권 예약이나 업그레이드도 안된다 하는데.. 그럼 어떻게 사용이 되는 것인지 잘 이해가 안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