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하와이 호텔에 일찍 체크인 몇시부터 가능한가요?

이런 문제는 답이 없습니다. 호텔에 직접 연락해보신느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측에서 줄 수 있는 답변은: 1) 가능하다면 해주겠다. 2) 안된다. 3) 가능하지만 돈을 더 내야한다. 4) 전날 하루를 더 예약해라 등 다양합니다.

새벽도착인 목적지에 따라서 유럽의 호텔들이나 서울의 모 호텔에서는 오전7시에 체크인한적도 있구요. 한 예로 인천하얏트는 얼리체크인하려면 요금의 50% 를 더 내야합니다. 절대 얼리체크인은 안시켜주겠다는 심보지요. 혹은 전날 하루를 더 예약해도 되구요.. 

일단 미리 연락해보시고 안된다고 하면 대안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겁니다..  (근데 대부분 이런 경우에 확답을 잘 안주고 상황봐서 하겠다 라는 답이 가장 많지요)

역시 경험많으신 원월드님이 답을 주셨네요.

감사해요. 저도 전화해서 한번 물어볼께요.

+1.

서울 IC 파르나스도 그랬어요. 전화해 보니 early check-in 가능하다고 하더니 숙박비의 50%를 내라고 하더군요. 관둬라! 하고는 일찍 도착해서 방나는대로 알려 줘 했더니 11시경에 전화왔던 것 같은 기억이....(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미국 호텔의 경우는

Staybridge에서 9시에 check-in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전날에 만실이 아닌 경우라면 조기 체크인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전날 공실 상황을 한번 체크해 보시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원팔 형님 감사해요. 역시 다들 경험이 많으시네요.

저도 12시 경에 체크인 한적이 있는데 이렇게 아침일찍 간 적은 없어서요. 감사해요.

그렇게 일찍은 안해주지만...간혹 추가 경비를 내면 해주는 호탤도 잇기는 하더군요....

미리 전화 또는 메일을 하시고 가면 가방은 보관을 해줄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아무래도 첫날은 티어가 높은쪽으로 해봐야겠네요.

그래봐야 힐튼 골드와 IHG 플라티늄 SPG 골드가 다지만요.

가방 보관 시키고 로비애서 진상으로 코골고 자면 빨리 방 내줄까요. ㅎㅎ

몇번 얼리체크인 신청했던 적이 있는데 당일날 알수 있다는 대답이 거의 다였구요. 그치만 일찍 갔을때 50+%의 확률로 해주는거같아요.

얼마전 키웨스트 갔을때 전날 셰라톤에서 담배냄새때문에 잠을 못자서 7시에 나와서 더리치왈도프로 옮겼는데 거기서는 8시에 체크인해줬습니다. 

차만 주차시켜 놓고 나오려고 했었는데 쳌인해줘서 한숨자고 시작할수 있었지요- 이상했던 점은 그전날이 홈피에서는 방이 없대서 풀북인줄 알았는데 8시에 첵인해주고, 방도 한번 바꿨다는거죠.;;  

모밀국수님이 전날 고생(?)한줄 알고 호텔에서 알아서 해준것 같네요. ㅎㅎ

아무튼 담배냄새에 고생 좀 하셨겠는데요. 저는 옆방에서 떠들고 쿵쾅거려서 잠 못잔적 있는데... 참 난감하더군요.

정보 감사해요.

며칠전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 아침 9시에 갔습니다. 골드멤버라고 얼리 첵인 피 (25불) 면제해주고 방이 있어서 해주더군요. 같은 시간 옆에서 첵인하는 사람에겐 25불 받더군요. 방이 있으면 해주는 것 같습니다.

힐튼은 Hawaiian village가 더 좋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같은 포인트면 Hawaiian village 추천입니다. 쉐라톤 Waikiki는 곧 category 6로 바뀌지 않습니까? (3월2일까진가 예약하셔야 Cat 5로...) Sheraton Waikiki는 담배 냄새때문에 몇번을 complain/신고했었는데 별로 호텔 측에서 해주는 것 없더군요. 두군데 중 저는 Hilton이 더 좋았었습니다.

저도 골드니 가능성이 좀 있다고 보이네요. 정보 감사해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1만 포인트 더 비싸네요. 그래도 좋다고 하니시 한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힐튼이 포인트도 많으니 거기서 몇일 쉬고 가야겠네요. 감사해요.

제가 갔을땐엔 (아침 9시) 첵인 도와주는 사람이 full booking이라 몇번을 얘기하더니 레인보우 타워/알리타워에는 방이 없다고 Tapa 타워란 곳을 주더군요 (family room이라고 정말 넓었었습니다 - 뷰는 꽝).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걸로 봐서 full 부킹이 맞는것 같구요. 알미안님이 쓰신 rainbow tower 짝수방 (오션뷰)으로 업그레이드 받으시면 아마 만족하실겁니다.

제 아내는 짐이 많으니 호텔 옮겨다니는걸 안좋아 하더군요. 하와이 호텔은 보통 11시 첵아웃이니까 하루마다 옮겨다니시긴 불편하실 것도 감안하시는게....

하나 더 - 와이키키 비치는 스노클링하긴 별로 이더군요...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Lanikai beach 강력 추천드립니다. 거기만 두번 갔습니다. 궁금한것 있으면 쪽지 주세요. 가장 최근에 다녀와서 아직도 시차 적응중인 일인.. :)

지난번 타파에서 지냈는데요 방 정말 넓었습니다.
퀸 침대가 일렬로 세개가 있고 소파베드에 오피스 책상까지하고도 자리가 너무너무 남아서 말소리가 울리더군요..
19층에 뷰는 시티뷰 였습니다

얼리 첵인은 원월드님이나 다른분들 말씀처럼 호텔에 직접 연락해 보는게 정답일것 같습니다.

저라면, 호텔 하루치 더 예약 하시기보단 오전에 살살 드라이브/경치보기/맛난거먹기로 시간을 보내고 중간중간 호텔에 연락해서 언제쯤 첵인이 가능한지 확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은 가능하면 한곳 또는 두곳정도만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옮기는것도 일이고 시간이 소비되니까요.  아무쪼록 계획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

감사해요. 저도 살살 드라이브 해보거나 노상주차후 차에서 단잠을 취해 보도록 할께요. ㅋㅋ

호텔은 2개정도로 연박으로 가야겠네요.

짐 다시싸고 움직이면 저희집은 남성은 저 하나라 제가 더 힘들겠네요.

아빠가 편해야 다 좋아요. 여행은....

감사해요.

저도 같은 호텔에서 연박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일찍 체크인 하는 문제는 위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는데, 얼리 체크인을 도착하기 전에 미리 100% 게런티 하실려면 추가지불을 아마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가기 몇일 전에 호텔이 어느정도 부킹되었는지 확인하고, 아직 방이 많이 남아있으면 당일 일찍 가서 무료로 얼리 체크인이 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방이 몇개 남아있지 않고 꼭 얼리 체크인이 필요한 상황이면 호텔에 직접 문의해서 추가지불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딜을 할것 같네요.  잘 얘기하시면 네고가 가능할것 같습니다. ^^

연박으로 갑니다. 감사해요

저도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에 9시인가 10시쯤 얼리 체크인 했습니다.

레인보우 타워 고층으로 달라고 부탁했는데 (힐튼 골드) 첫날은 방없다고 둘째날 옮겨준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체크인 했습니다.

호텔에 미리 연락해봐야겠지만 100% 확정해주는데는 거의 없을테고 당일날 가봐야 알듯합니다.

레인보우 타워 고층이 갑이군요.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옛날글에 댓글을 남깁니다~ 저도 담달에 하와이안 빌리지 리조트에서 머무는데..포인트로 그냥 스탠다드 시티뷰 방이 예약되어있거든요

가서 레인보우 타워 고층으로 혹시 업그레이드 가능한지 물어보면 되는건가요? 다이아면 방이 있을때 업그레이드 된다고 써있긴 한데 첨 해보는거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다른글들에선 20불 주면 된다는 글들도 있구요...혹시 경험담이 있으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한번 뷰좋은곳에서 묵어보는 상상하며 검색중이거든요~

다이야고 말고, 업글은 그냥 운입니다. 

비수기가 그나마 점유율이 낮으니 가능성이 높지만, 하와이는 두어달 빼고 전부 성수기라 비수기 찾기도 어려워요.

되면 좋고, 안되도 할수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20불을 체크인시 몰래 주시되, 잘 구슬리구요... 나카무라는 만나지 마시길...

업글 안되면, 보통 되돌려 주는데, 안주더라도 따지지는 마시구요. 얘네도 보통내기들은 아니니까요. ㅎㅎ

롱텅님 감사해요~ 저는 다이아이긴 한데...

방금 혹시 채팅으로 물어볼까 하고 해봤더니 오래기다리라고 하더니만

갑자기 시스템 불안정으로 뭐 할수가 없다고 호텔로 바로 연락하라네요....다이아면 확률이 높을까요?

나카무라..이름표 잘 봐야겠네요..ㅋㅋ 

채팅은 하나마나입니다. 설마 채팅에서 업글을 개런티해주겠어요?

다이야의 확률보단, 그날 객실 점유율이 좀 더 가까운 기준입니다.

저희 같은 엔드유저는 점유율을 알 수 없으니.. '운'이라고 볼수 밖에 없겠죠?

제가 너무 순진했군요..기다리면서 어찌나 기대를 했던지...그냥 맘을 비우고 있어야겠네요~ㅋㅋ 감사해요~~ 

기다림님... 고생이시네요.

하지만 오하우에서 가족들이 행복해 하실 그 모습을 가장으로서 보시면....

행복한 고생이시지요. ㅎ

저도 최근 체크인(물론 취소되었지만...) 문의 했었는데... 역쉬나 연락처 친절히 받아놓고

그날 당일 준비되는 대로 전화주겠다는 답변이었습니다.

호텔 예약 그리 만만치가 않지요?

힘내세요!

고생이라뇨? 즐거운 고민이죠...ㅎㅎ

가족들이 즐겁고 제가 즐거우니 생각만 해도 좋네요.

미리 연락해보고 그날 사정에 따라 방 배정받고 들어가면 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옛날 생각나네요.

인도 방갈로우에 출장갔는데 체인은 아니였는데 Leela Palace hotel이라는 곳에 새벽 6시쯤 도착했어요. 얼리 첵인 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50% 숙박비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비용이라 맘대로 할 수가 없다하고 그럼 될때까지 로비에서 기다리겠다하고 소파에서 앉아서 눈을 붙이고 있었더니 한 1시간쯤후에 제게 방이 준비되었다고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걍 로비에 죽치고 계시면 혹시 일찍 첵인하게 해주지 않을까요? 

와~ 보름도 남지 않았네요! 

저도 또 가고 싶네요 하와이~~ ^^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오세요!! ^^ 

후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