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마무리] [스압주의] Hyatt Ziva Los Cabos in August

1등!  다들 기돌님 금내올을 이어가시는듯 금요일에 여행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  기대됩니다 ^^

사진만 봐도 부럽네요... 먹방을 찍으셨군요 ^___^

2등! 부럽습니다~

3등!!  좋네요!!!  ^^

4등! 

부럽사옵니다.

칸쿤보다 로스카보스가 좋은 것 같아요.

질라라는 괜히 어덜트 온리여서 갈 수도 없고 말이죠.

4등까지 접수받았습니다.

그나저나 이 스압을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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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끊어가야할듯요 ㅠㅠ 

오오. 방도 좋고, 음식도 완전 좋아보여요. 바다는 색깔이 그래서 그런지 좀 무섭네요. :) 

마모 후기 작정하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배우자한테 대놓고 먹지마라고 하고 사진찍게 비키라고 (안비키면 마일모아에 얼굴나갈줄 알라며 ㅋㅋ) 큰소리 치며 여행했어요. 마모 덕분에 편하고 럭셔리하게 여행했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더라고요 ㅋㅋ 

지금 SNA에서 대기중인데 Boingo 인터넷 빠르네요! 

어익후. 감사드려요. :)

똥칠이님! 완죤 시기 적절...왜냐하면 지금 가방싸고 있거든요. 내일 지바로 출발해요. 내일 공항에서 틈나는대로 읽어서 (사진 사이로 글이 올라온다면..ㅋㅋ)정말로 "따라놀다" 오겠습니다. 

지금 엄청 더우니까 시원한 옷 많이 가져가시고요. 

남자분들은 긴바지/막힌신발 (구두나 운동화) 여자분은 원피스 꼭 챙겨가세요. 여자도 쪼리는 안된다고 써있지만 봐주는 듯 싶어요. 

아이랑 같이 가신다면 짐에 물놀이 장난감 (튜브, 누들) 등등 꼭 챙기세요. (비치된 게 없어요)

래쉬 가드 있으시면 챙기시고요. 집락 많이 챙겨서 마지막날 식량 챙겨오는 방법도 있긴 한데 넘 궁상맞으시면 패스요~~ 

스윔업 스윗 원하시면 체크인하실때 다이아/플랫이시면 업글 해달라고 요구해 보세요. 

엄청 덥군요.. 딱 원하는 바 인데.. 청바지도 괜찮을랑가 모르겠네요. 짐을 줄일려고 보니 긴바지 하나 더 넣기가 그래서..

얼릉 창고로 가서 아이 물놀이 튜브부터 꺼내놓아야겠네요. 작은 에어펌프가 어디 있더라? 무지 고맙습니다. 

청바지 됩니다. 대신 민소매 셔츠는 안돼요. 라운드 티는 되고요. 

고맙습니다. 긴바지 하나 다시 빼고...ㅋㅋ

전 4박했는데 전혀 안길었어요. 저희 가족같으면 일주일 좋을거 같은데요. 

이제 비행기 타야해서 수다를 곁들인 후기 올릴려면 좀 걸릴 듯 합니다. 

저희 일주일 가요...내일 출발이고요.. 연말에 갈려다가 그냥 늦여름으로 바꿨는데, 하마터면 지바에서 다시 뵐뻔 했네요. 

쿨~~~ 시원시원한게 보기 좋아요.

간장게장으로 저녁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 또 뭔가 땡기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간장게장 ㅠㅠㅠㅠㅠㅠㅠㅠ 

와우 사진 멋지네요. 마모에 오려면 일단 사진은 좀 배워야 하나봐요. 

호텔 넘 잘해 놨네요~~올인클루시브에 음식도 짱짱해 보이네요.~~  

여긴 또 언제 가보나요...엉덩이 들썩하게 만드시네요.

말이 필요 없는 후기군요!

ㅎㅎ 칭찬 감사요~~

올인클루시브에 올인해야겠어요.....후기 궁금해요!.

드뎌 올라왔군요. 이렇게 엄청난 사진을 투척해 주시다니 기쁘게 받겠습니다. 베이 돌아오시면 팁 공유의 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진이 좀 많긴 하죠? ㅋㅋ 

우와~ 저 먹거리들.

똥칠님 가방에 숨어서 가고 싶네요 ^^

벌써 다녀왔어요 ㅋ

이번에 가방 check-in 안하고 다 기내용으로 가지고 탔는데 무게 제한에 걸리실듯. 

참 잘 드셨어요!!!!

감사합니다.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6시 땡 되면 배고픈 버릇이 생기고 말았어요. 

역시 로스카보스는 정말 멋지네요.

저는 올인클루시브 혜택이 말도안되게 좋은 것 같아서 숙박비용에 옵션으로 추가비용을 내야만 할수있는건줄 알았는데 

하얏웹사이트를 보니깐 그게 아닌가보네요. 

숙박비용에 다 포함이 돼있는거죠?

오 똥7이님~Los cabos가셨군요~~캬 좋네요 ^^

여기도 all inclusive인가요?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여요~~~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정말 가보고 싶네요

어머 똥칠님이 어느 분이셨을까요? 

저 월욜날 가서 여태 놀다 어제 돌아왔어요. 저기 오믈렛 아줌니랑 과일썰던 아줌니...너무 친근하시고..ㅋㅋ

한국분들이 꽤 되시더라구요. 다 마적단 분들인가 싶어서 힐끔힐끔 봤다는..ㅎㅎ

너무 좋았죠 똥칠님? 저희 가족도 너무 잘 쉬고 왔답니다.

저희 남편은 긴 옷들을 안가져가서 옆에 메가마트 가서 옷 사와서 식당에 밥먹으러 갔어요...ㅜㅜ ㅋㅋ

그러게요. 한국분 많으시더라고요. 막상 부끄러워서 아는척도 못했네요 허허.. 

긴 바지 ㅠㅠ 빌리면 되는데요. 스타일은 구리지만... 너무 더워서 마트까지 걸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긴바지 빌려도 되는거였어요? 우리 담당하던 라비 직원은 왜 남편보고 메가마트 가서 사라고 한거야...ㅋㅋ

남편이 메가마트 가더니 월맛 같다고 하더라구요, 사람도 꽤 많다고. 근데 옷 사다가 가격표 보고 식겁했대요. 바지 하나에 막 $200 $300 이렇게 써있어서...ㅋㅋ

알고보니 달러 아니고 페소였어요. 근데 달러사인 붙어있어서 울남편 식겁~ ㅋㅋ 스타일 구린건 마찬가지더라구요..ㅋㅋ 

똥칠님 어디 계신줄 알았다면 아는척 했을텐데 아쉽네요. 같은 기간에 쉬다 온것 같은데요. 

수영장에서 저희 옆에 계신 한국가족과 대화를 나눴는데 반가워서 마일모아 하시냐고 했더니 그게 뭐냐곸ㅋㅋㅋ 

그것도 모르냐곸!!!!! 그러고도 어떻게 살아왔냐곸!!!!!

수영장에 한국 가족 몇팀이 나란히 좌라락 앉은 적 있죠.

딸 두명 데려오신 집, 아들 한명 데려오신 집이 두 집 이었던 같은데 ㅎㅎ 

좀 큰 아이들 두 명 데려오신 집도 있었어요. 여유있게 보드게임 하던데... ㅎㅎ 

자.. 이쯤에서 서로 직찍을 올려 누구였는지 확인을 해봅시다~ ㅎㅎ

여행 다녀오시자마자 스압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팁 공유도 감사드리구요...

7번 마지막에 '남편'에서 마무리가 되지 않았는데 혹시 남편분만 라운지 못들어가셨다는?@.@

SNA에 AA 라운지가 있던데 그곳에 들리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리고 산호세 공항에서 출발하셨나요? 라운지 이용하셨나요?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ㅎㅎㅎ

다야 어메너티는 그냥 뽀인트로 달라고 해야겠군요.

남편 라운지 입장 했어요. 플랫티넘 카드로 긁고 리임버스 받기로 하고요. 

SNA AA 라운지도 입장했어요. 별거 없고요 엄청 작지만 없는것보단 낫죠 ㅋㅋ

SJC 에선 라운지 이용 안했어요. (시간 남았던 듯 한데 뭐했지? 기억이 깜깜하게 하나도 안나네요 ㅋ) 

오늘 오후에 Hyatt Ziva에 도착했습니다. ㄸㅊㅇ님께서 꼼꼼하게 올려주신 사진의 광경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네요. 간혹 비가 내렸지만 바다만 쳐다보고 있어도 좋네요. 알려주신 팁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잘 쉬다가 가겠습니다. 

따달님 바로 바통 이어받으시는군요. 전 가려면 아직 멀었는데 한동안 부러워만 하고 있어야 할듯...

다녀오셔서 팁 포함 식당 후기도 부탁드려요^^

역쉬~! 따라달리는 데에는 일가견이!

제가 앞에서 가는 분들만 있으면 따라가는 건 꽤 잘 합니다 ㅋㅋ

호텔에서 알아서 잘 모셔주고, 좋네요^^

여러 정보를 알려 주셔서 많은 도움 될것 같아요.

Premium Swim-Up Junior Suite King 도 부럽네요...

올인클루시브라 다이아 대접이 소홀하다는 게 초반 분위기였는데 똥칠님 다녀오신 걸 보니 다이아 대접이 융숭하네요 부럽습니다~

답변이 조금 늦었는데요 ㅎㅎ 다야라고 업글 잘해주지 않고요 프리미엄 오션뷰라며 생색을 잔뜩 내더군요. 인터넷도 공짜고 스파도 20% 할인해준다며… 그래서 이 방이 스윔업 스윗이냐? 물었더니 아니라고 해서 나 다야 회원이고, 업글권도 썼는데 스윔업에 가고싶다 했더니 난색을 표명하며 준비된 방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없다는 식으로..), 매니져한테 물어봐야 한다길래, 지금 물어봐 달라고 방 치워야하면 얼마든지 기다려 주겠노라고 했더니 매니져한테 전화하더군요. 스패니쉬라 못알아들었지만 다이아 회원이 와서 진상부리고 있다 모 이런 말 하는거 같았습니다. 전화끊더니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아마 방청소 시키는듯) 한 10분정도 기다렸는데 그사이에 뇌물 $40 먹이고요..  그리고 방 나왔다고 키 다시 만들어 주더니 자기가 이렇게 두단계 업글되는건 처음 봤다네요. 속으로 “니가 진상떠는 다이야 회원꼴을 첨봤나보다” 해줬습니다. 그러더니 뇌물 먹인걸 옆에 앉은 컨시어지들이랑 나눠먹었는지 옆 책상 컨시어지들까지 제가 다이아인걸 알더군요. ㅋㅋ 

이 과정을 다 지켜본 배우자가 아주 깊~~은 감명을 받은듯 하더라고요. ㅋㅋ 으쓱하면서도 머쓱한 ㅋㅋㅋ 

잘 했네요. 잘했어. 그럼 원래 업글권 사용해서 받았던 방은 어느 방이었나요?

1618 호요. 

메인건물 6층 (7층까지 있음) 프리미엄 오션뷰요. 

그러니까 원래는 업글을 딱 한칸 해놓고 엄청 생색을 내고 있었더란말이죠. 

음... 6층에서 왔다갔다 하려면 좀 번거럽긴 하겠네요.

"으쓱+머쓱" 이모티콘으로 부탁드려요~!

아... 업글권을 쓰셨던거군요. 저는 일반방이라 스윔업 스윗은 기대하기 힘들겠네요.

다이아 진상신공 찔러는 보셔야죠

똥칠이님이나  하얏 지바 다녀오신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Reservation confirmation에 보이는 총 금액이 taxes & fees 이미 포함된 가격인가요?  예약 컨펌 화면에 나오는 금액에는 보통 보이는 10-13% 세금 같은게 세부 계산되어 있지 않아서요.  지바에서 체크아웃 할때 추가로 택스폭탄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질문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택포요 ㅎ

감사합니다! :)  저도 친구들이랑 다음달에 가게 되었어요!  뽑뿌해주신 똥칠이님외 여러 마모님들 덕분입니다 ㅎㅎ

헉... 이런 말이 있는 거군요. 택포냐 택폭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ㅋㅋ 택포가 원래 "택배비 포함" 아닌가요? ㅋ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만 하면 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