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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에서 제 카드들 전부 닫았습니다.

티모, 2014-10-17 1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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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US AIRWAYS 2 개, 루프한자 1개, 초이스 1 개 있는데 이게 전부 지난 1 년 사이에 열은 카드들입니다.

발란스는 루프한자에 1000불 있구요.

 

마일은 확인해보니 다 그대로인데 오늘이나 어제날짜로 어카운트가 전부 closed 상태입니다. BM 시절에도 한번

다 닫긴적이 있는데 너무 달려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뭔가 편지가 오면 확실해 지겠지만

너무 달린것 같습니다. 체이스랑 아멕스만 조심하자 하고 조심스럽게 한다고 했는데 바클레이는 막 달린것 같아요.

마일만 안뺏어가면 미련은 없는데 - -

 

어쨌거나 바클레이도 몇개씩 달리면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음을 알립니다.

 

왜 이런일이 터졌는지는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65 댓글

Prodigy

2014-10-17 12:25:59

ㅎㄷㄷ 바클레이는 너무 보수적이긴 한데 다 닫아버리는 줄은 몰랐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마술피리

2014-10-17 12:28:59

US 2개가 문제이지 않았을까요.하고 조심스레 진단해봅니다. 모쪼록 잘 풀리시기를 바랍니다. 

마일모아

2014-10-17 12:30:50

아.... Barclays는 가끔 soft pull해서 다른 회사라도 카드를 단기간에 많이 만들면 위험 방지 차원해서 자사 카드를 닫는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티모님도 이 경우에 해당된 것 같으네요 ㅠㅠ 

기돌

2014-10-17 12:33:41

마일은 이미 적립된거니 다시 뺏어가지는 않으리라 생각되는데... 바클레이 역시 까다로운 은행이네요.

보너스만 받고 쳐박아뒀는데 가끔 긁는 시늉이라도 해야겠어요. 가늘고 길게가 참 쉽지 않네요. 

티모

2014-10-17 12:34:26

솔직히 마일만 안빼가면 미련은 없는데요 - - 

빼가지는 않을것 같아요. ;; 암튼 BM 이후 어카운트 closed 는 처음이라 오랜만에 옛 생각도 나고

역시 경기좋다해도 어카운트는 닫길수 있군요 - -


제가 카드만든게 ink plus 이번에 달리고(요건 아직 리포트 전일테고)

저번달에 아우디 2 대 새로 뽑았는데 음 

몇달동안은 별로 달린게 없긴한데 어카운트가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왜인지는 일단 편지를 받아봐야겠어요.

기돌

2014-10-17 12:43:09

그러게요. 상황이 그다지 무리한걸로 보이지는 않는데 말이죠. 일단 편지를 받아야 감이 올듯합니다.

걸음마

2014-10-17 12:47:01

저야 바클레이 카드가 한장도 없지만 읽고나니 제가 가슴이 철렁하네요.
계속 카드 닫히는 사례정보가 올라오니..
크레딧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이런일이..
잘 해결되셨음 합니다.
근데..아우디를 2대씩이나..ㅎㄷㄷ

밤새안녕

2014-10-17 12:55:13

다행이 어라이벌이 없으셨군요. 다른 마일이야 이미 넘어간거니 걱정없지 싶구요. 이제 빼갈을 줄여야 하나요 ? 더 마셔야 하나요 ? ==333

RSM

2014-10-17 13:02:44

그래도 체이스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마일은 이미 항공사로 넘어간거니 빼갈수는 없을것 같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쌍둥빠

2014-10-17 13:08:01

티모님 위로를 드립니다.
저도 제 아멕스는 못 달리는 상황이라 위로의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체이스가 아닌 이상큼 영향은 없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아우디 2대나 뽑으시다니 재벌이십니다.

티모

2014-10-17 13:14:13

아우디 2 대는 한대는 와이프 한대는 엄마차예요. 

저는 소나타 타요.

직원리스는 일반리스의 반값(!) 이예요. 

으하하


밤새안녕

2014-10-17 13:16:04

ㅋㅋㅋㅋ.. 왜 엘란트라로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

티모

2014-10-17 13:18:27

형 제가 엘란트라틱한 외모라서 그런가봐요

밤새안녕

2014-10-17 13:39:39

설마요. 아우디 배달가서 국밥드시고 오시는 분이.

강풍호

2014-10-17 13:58:39

하루만 잠깐 취직해서 리스하고 바로 그만두면 안될까요?

으하하하...

강풍호

2014-10-17 14:04:01

이런...

본문 글 읽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지했다가,

아우디 직원 리스가에 혹해서 엄한 댓글만 남겼네요...


마일리지는 다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티모

2014-10-17 14:36:41

괜춘아요. 전 처음도 아니라서요.

근데 이렇게 닫아도 한 1-2 년 있으면 또 열어줘요 - -

자동 처닝이죠.


기돌

2014-10-17 14:04:31

으하하하 저도 가족시켜 주세요 으하하하... 저도 안좋은 분위기에 이런 댓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세요...

말괄량이

2014-10-17 13:17:06

바클레이가 좀 무섭네요.... 

제 생처음 리젝트가 바클래이 어라이벌... ㅜㅜ 유에스 에어웨이 열고 한번만쓰고 안썼다고 ...

요즘 바클레이를 에브리데이카드로 쓰고있어요... 어라이벌. 한번 더 도전해 볼라고...

그래도 체이스가 아니니 다행이네요. 

미운오리새끼

2014-10-17 13:18:26

저런.. 잘 나가시는 티모님께도 이런 일이.. 그래도 마일엔 문제가 없을듯하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한번 뵈어야하는데..

무선쿨

2014-10-17 13:57:55

그렇게 많은것 같지 않은데 정말 비보네요.

체이스는 얼마나 가지고 계신 가요? 리밋 많고 안쓰는 카드순으로 미리 정리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티모

2014-10-17 14:02:12

체이스는 4 개요 

프리덤 7500 

사파이어 20000

사웨1 10000

사웨2 5000


시티1개 AA 20000


US BANK 클칼 15000


아멕스 SPG 10000 (BM)


BOA 알레스카 2 개 5000,10000


그외에는 전부 BM 어카운트인데 크래딧유니온,디스커버, 등등등등

BM 어카운트들은 좀 많죠. 라인오브 크래딧 7-8만, 카드리밋만 20만 넘죠.


그니까 너무 라인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여기에 모기지,자동차3대, 등등 



기돌

2014-10-17 14:05:57

오 라인오브크래딧이 꽤 되시는군요 @.@

티모

2014-10-17 14:06:49

라인 오브 크래딧 쌔게 주는데가 몇군데 있어요.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건 맘만 먹으면 바로 현금화되니까요.

무선쿨

2014-10-17 14:14:30

개인 카드리밋 20만은 너무 많아보이는데요. 발란스 없으시면 저 같으면 사프 10k으로 줄이고 사웨도 10k 짜리 닫겠어요.  적어도 6개월 에서 1년 정도 쉬어야 하실텐데 한 장기적으로 10만정도로 줄이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잉크도 볼드, 플러스 다 있으시면 하나만 남겨둬야 할것 같은데요,  BOA도 두개니깐 하나로 줄이시고, 나머지 은행은 별로 없으시니깐 그냥 나둬도 될것 같구요.

티모

2014-10-17 14:17:36

근데 대부분 어카운트가 6-7 년 넘은것들이라서 닫기도 그렇고 (BM 시절 크래딧 유니온 어카운트들)

체이스 어카운트는 별로 걱정을 안하는게 그쪽에 체킹/세이빙이 다 있으니까요. BOA 는 모기지가 있고

암튼 이 바클레이는 정말 - -


대부분의 경우 리뷰를 해도 모기지에 자동차융자 히스토리가 벌써 두자리 수에 가까우니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바클레이는 아니네요. 필요이상으로 어카운트가 많다고 생각하면 닫는것 같아요. 일단 왜 닫았는지는 업데이트 할께요.


설냥이

2014-10-17 14:05:38

이런... 정말 마일에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역시 크레딧카드회사들은 무서워요....어떻게 잡아내는지도 모르겠고요ㅜㅜ 힘내시와요

티모

2014-10-17 14:23:11

 Barclays는 가끔 soft pull해서 다른 회사라도 카드를 단기간에 많이 만들면 위험 방지 차원해서 자사 카드를 닫는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티모님도 이 경우에 해당된 것 같으네요 ㅠㅠ


: 마모님 요 말씀을 풀면 어떤 크래딧카드 회사들은 정기적으로 손님들의 크래딧들을 리뷰합니다. 그래서 필요이상으로 어카운트가 많거나 위험수위에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다 닫아버리는

엑션을 취하는거지요. 여기서 soft pull 은 hard pull 과는 다른 개념으로 크래딧을 리뷰하는걸 말합니다. 인쿼리는 안올라가지만 그나름데로 얼렛 시스템이 있는거죠.

늘푸르게

2014-10-17 14:31:40

헐... 바클레이 무섭네요. 놀라셨겠네요.

크레딧 리밋이 높아서 계정이 닫힐수도 있다니 충격적이네요. 정보와 질문님 글보고 인컴에 비해 크레딧 리밋이 높으면 론 받을때 영향받을수는 있다고 들었지만... 계정이 닫히다니...

혹 잉크 오픈한걸 알게 될 수도 있나요? 그럼 좀 더 설명이 될텐데...

여튼 마일리지 날라가는게 없으셔서 불행중 다행입니다.

티모

2014-10-17 14:39:03

암튼 여러분 바클레이도 조심하세요 - -

체이스랑 아멕스만 조심할게 아닌것 같아요 - -


duruduru

2014-10-17 14:47:28

씨티도 포함시켜 주세요~!

(유경험자 올림)

해아

2014-10-17 14:44:06

음. 주변 친지에게 있었던 일이긴 하지만, 티모님께도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좀 놀랐습니다. --> 댓글보다가 '지난달 아우디 2대 뽑았다' 에 더 놀랐습니다. -->'직원리스는 반값'이란 말에 잠시 부러우면서 라인오브크래딧 규모 보고 깜짝했습니다. ---> 아무튼 별 탈 없는 일이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티모님도 초이스를 키우시긴 했군요... 말씀은 안하셨지만.... 저는 초이스 키우면서 '(이번에 유럽가서 쓰게 되기도 해서) 꽤 쏠쏠한 점이 있다'라며, 주변에 권하기도 합니다. 

티모

2014-10-17 14:47:59

초이스가 좋더라구요 은근히요. 오퍼도 자주 오구요. 

예~전에 펜웨이님이 추천해주셨는데 일단 전 초이스는 벌써 다 뽑아먹었습니다.


해아

2014-10-17 15:02:08

Comfort hotel Bolivar.jpg

Comfort hotel Bolivar 3 bed room.jpg


예. 저도 초이스 좋아라 합니다.

사실 이번에 로마에 있는 볼리바르 호텔(조식포함)을 초이스 20k로 (1박당 10k) 3인실 (=3 single beds) 이틀 잡았어요. 

이번에 뽑으려고요. (After first purchase) 싸인업 32k받은 것에서 12k 남았네요.

쌍둥빠님 처럼 마일밀리언에어가 못되는 이상 인터컨은 꿈도 못꾸는데, 이거면 전 정말 만족합니닷!


근데, 티모님 위로해야 하는 곳에서 괜히 뻘댓글 달며 삼천포로 빠진 것 같아... 이상해지네요... 

narsha

2014-10-17 16:32:02

이렇게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클레이는 카드도 좋은딜도 많지 않으면서 텃세가 넘 심한 것 같습니다.ㅠㅠ 

아 usairwsys, 루프트한자, 초이스가 다 바클리 건가요. 제가 아직 이카드가 없어서...

그래도 그냥 어카운트를 닫다니... 너무한 것 같아요ㅠㅠ

이 와중에... 한달에 차를 두대나 뽑으신 능력이 대단하십니다.


봉다루

2014-10-17 16:37:05

어이쿠, 티모님은 이걸루 두번째시군요. 하여튼 워낙 스케일이 크셔서 ㅎㅎ

마일리지는 그대로 유지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넘어간 것일테니 말이죠.

그래도 카드가 총 4개 인데 좀 너무 했네요. 1년 사이에 다 만들어서 그런 것인지... 다른 카드사 계좌까지 확인한다면야 좀 그럴수도 있겠지만서두요.

아무튼, 큰 부담 없이 수습하시길 바랍니다.

철이네

2014-10-17 17:23:37

제목보고 위로고기라도 사드려야 겠다 생각했는데, 댓글보다가 보니 제 생각이 삼천포로 빠져버렸네요.

자동처닝을 기대하고 계신다니 멘탈데미지가 생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것 같네요.

그 루프탄쟈의 남은 발란스도 같이 없어지는 발전산이 발생하길 빕니다. 최소 반값이라도 되길...

기돌

2014-10-17 17:28:46

자동처닝은 신선한 발상의 전환인데요?@.@

히든고수

2014-10-17 18:21:05

티모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요.


한편!

반대로,

전 이게 나쁠게 없고,

어찌보면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좀 궤변같지만,

가볍게는, 리젝 한번 안 당하고 신청하는 족족 카드가 나온다던가,

무겁게는, 어느 한 카드회사도 어라 이 녀석 너무 달리는거 아닌가 하고 뭔가 리액션을 주지 않는다면,

내가 나에게 주어진 한계까지 가보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미련과 호기심을 벗어날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그 한계가 어딘가를 알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은행으로부터 더 이상은 아니야 하는 거부의 리액션을 보는 수 밖에요. 


마치 학교를 지원하거나, 회사를 지원하거나, 아니면 나에게는 과분해 보이는 이성에게 도전하는 일에 있어서까지,

어느 한군데서 거절당하고 바로 그 다음 수준에서 받아준다고 했을 때,

이 한번의 거절과 실패가 없이는,

내가 갈 수 있는 한의 최대한을 얻었다는 것을 알 방법이 없는 거죠. 


물론,

남들이 누차 길이 막혔다는 경험을 올렸는데도,

행여나 하는 똥배짱으로 밀어 붙이는 미련함이나,

큰 대형은행과의 관계를 평생 회복 불가능한 관계로 가지고 가는 대형 사고를 치는 일은 조심해야 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내 한계가 어디인가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실패와 거부 반응은,

슬퍼하고 위로할게 아니라,

오히려 고무적인게 아닌가 합니다. 


심지어,

최악의 경우로,

큰 대형 사고를 쳤다고 한들,

미국 사람의 절반이 아무런 카드 한장도 없이,

멀쩡히 잘 살고 있는 걸 생각하면,

마음에 오래 담아두고 속상해 할일은,

결코 없다고 봐요. 

뭐 지금까지 아멕스나 체이스가 뭔지도 모르고,

데빗 카드랑 캐피탈 원 카드로 잘만 살았는데,

아멕스나 체이스가 삐져서 앞으로 친구 안 해 하고 절교를 한들,

그래봤자 처음 상태로 돌아가는 것 뿐인걸요. 




duruduru

2014-10-17 18:23:55

ㅋㅋ 네....

능력자

2014-10-17 19:09:41

티모님 아무쪼록 마일은 안뺏기길 바래요. 

저도 방금 이메일 확인하던 차에 바클레이에서 인콰이어리 했다고 떠서, 뭔가해서 들어가 봤더니 저번달에 열었던 바클레이를 다시 한번 소프트 풀한 거 더라구요.. 

역시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가늘고 길게 참 어렵네요.. ㅎㅎ 


그나저나 그간 쓰신 글들 읽어보면 참 효자신듯~ 

항상고점매수

2014-10-17 19:18:54

혹시 카드사에서 소프트풀 한거는 어디서 확인 하시나요? 전에 어디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죄다 하드풀 한거만 보이고...

능력자

2014-10-17 19:44:47

크레딧 카르마인가 시세미인가에서 모니터링 이메일에서 확인했어요~ 보고 바로 지워버려서 정확히 어떤거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마 하드풀 이었을 수도 있어요 ㅠ

익스페리안은 전에 어디서 꼼수로 리포트 보는 방법이 있었던것 같아요.. 아마 그게 더 확실한 것 같아요.. 


저는 카드 많이 달리지 않고.. 

엑셀로 정리하면서 일년에 한두개씩 하거나 큰 스펜딩이 있을 때 그때그때 달리는 편이라.. 인콰이어리는 별로 신경은 안써요 ^^ 

사랑이

2014-10-18 01:16:02

티모님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해아

2014-10-18 11:22:04

티모님. 바클레이 계좌 한꺼번에 다 닫혔던 지인에게 그 후일담을 오늘 구두로 확인하니..

"레터를 받았더니, 너무 어카운트가 많아서 닫는다고 하더군. 괜히 따지기 싫어서 전화도 sm도 안하고 순순히 받아들였어. 보너스로 줬던 마일과 포인트는 그냥 다 무사했어. 하지만, 무슨 prejudice 생긴 건 아닌가 하며, 앞으론 바클레이와 거래못하나 하고 떨었는데, 이놈의 건망증/무신경탓에... 일년도 채 안되어 다시 US air 신청했는데, 받아주네? 그래서 그 후 Arrival와 기타 등등 다시 신청했는데, 다 열리대? 그래서 그냥 처닝한 셈이 되버렸어. 바클레이가 왜 그렇게 제 맘대로 닫고, 다시 카드신청 받아주고 그러는 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라고 답했습니다. 참고로 그 지인은 티모님보다는 라인오브 크래딧 수준이 훨씬 안될 것 같고요. 미국 동쪽에 있는 전자회사의 직장 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기돌

2014-10-18 11:27:32

자동 처닝의 반전이 @.@ 오히려 특별대우?

최선

2014-10-18 13:52:35

놀라서 봤는데 오히려 흐름이 전화위복이 될 듯하네요. 잘 해결되고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티모

2014-10-18 17:33:31

여러분 저라고 왜 놀라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일이 터진 이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요 - -

근데 사실 바클레이는 별로 매력이 없잖아요. 만약 체이스가 짤렸으면 저 지금 울고 있을거예요.

jxk

2014-10-18 17:47:39

토닥 토닥

항상고점매수

2014-10-18 17:55:49

체이스나 아멕스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자동처닝) 생각하시면 더 좋을수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쌍둥빠

2014-10-18 18:05:05

4개 신청하셨다는 말씀듣고 기억이 났는데 올해부터 바클레이 일년에 2장까지만 신청해야 한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여름에 한장 겨울에 한장씩 열 계획을 갖고 있었구요. 연말 맞이 달리실 분들 참고하세요.


http://millionmilesecrets.com/2014/04/16/why-you-should-choose-your-barclays-cards-wisely/

삼복아빠

2014-10-19 17:10:03

딸내미 생일에 이런일이. 되리어 위로주를 사야할듯. ㅜㅜ

봉다루

2014-12-10 09:36:45

문득, 구스님 글 보다가 생각이 나서...

레터는 받으셨나요?

캔디

2014-12-10 12:05:45

학스...전 티모님보다 카드 리밋이 더 많아요. 93년 학교 이름달린 카드 처음 받은걸 시작으로 근 20년간 별걸 다 받아놨었거든요. 크레딧 리포트 보고 없애기 시작해야되겠네요.

제이미

2014-12-10 13:08:28

저 어제 us airway 신청했는데 신랑은 바로 인어가 뜨고 전 펜딩이 떠서 오늘 확인해보니 다행이 어푸르브 됐더라구요

근데 이번달말 한국갈꺼라서 바클리 어라이벌 카드를 오늘 신청할까(진작에 할것을요...) 하고 보니 둘다 바클리 네요...그럼 오늘 신청하면 당연히 리젝 먹겠죠?

좀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냥 리젝 먹더라도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어짜리 리젝당하나 인어를 받으나 똑같이 신용에 마이너스가 되는건 맞지 않나요? 티모님이 일년간 4개 열고 이런일이 생겼는데 전 일년 반동안 거의 10개정도는 만든것 같아서요....바클리 어라이벌이 아주 여행에 유효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은데 리젝의 가망성을 않고 챈스를 걸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영 감이 안와서요....어떻게 생각하세요?

옥동자

2014-12-10 13:52:37

정석은 안하는건데 보통 이런 질문글 올리시는 분들 보면 그래도 신청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더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한번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미끄러져봐야 리젝... 많이 미끄러져봐야 바클레이 카드 모두 캔슬 이정도의 데미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성공시 달콤한 어라이벌 플러스의 2.4% 캐쉬백이구요 ^^

duruduru

2014-12-10 14:22:33

정확한 진단과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래도, 리젝의 기운이 제법 느껴지는 사안이다 보니, 웬만하면......

티모

2014-12-10 16:17:02

바클레이만 4개죠 ㄷㄷ

제이미

2014-12-10 16:07:39

고민 되네요..50대 50.......하룻밤 더 자면서 고민해봐야 할까요....ㅋㅋ...이거 미치겠네용~~

duruduru

2014-12-10 16:42:08

고민하지 마시고 푹 주무세요. 신청하지 마시구요.

봉다루

2014-12-10 17:23:56

전혀 50대 50으로 보이지 않는걸요. :-)

두루두루님 조언을 따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만 정 미련이 남으시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한번 속 시원하게 시도 해 보시지요. 

제이미

2014-12-11 01:26:35

하룻밤 자고 오늘 이방에 들어와보니 결론은 하나...바클리 어라비벌은 이번에는 넘어가자 입니다...아예 결정을 하고나니 속이 시원하군요....ㅎㅎ

근데 사실 한국에서 거의 1500만원 이상 정도를 쓸 예정인데 이걸 다 현금으로 쓸려니 너무 아까워요....혹시 바클리 어라이벌이 안되면 혹시 제가 지금 신청할수 있는 베스트 카드가 뭔가 있을까요? 어제 이방에서 해외에서 쓸수 있는 카드에 대한 정보를 봤는데 보니 사파이어는 이미 있는거고 나머지는 호텔 카드 같은건데..사실 전 한국에는 집에 있을꺼라 별로 호텔이 필요없고 이리저리 가족들한테 쓸돈이 많을것 같아서요...이거 마모를 알고난후는 영 현금 쓸려니 왜 이리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까요?

금싸라기

2014-12-11 21:35:32

바클레이 패쑤하셨고.. 해외수수료 있는 아멕스 모두 패쑤.. 호텔 카드 패쑤.. 그럼 체이스 카드 정도(UA).. 남네요. 

Us airway를 여셨으니, Citi AA를 여시면 나중에 AA 마일로 합쳐서 마일 사용을 꽤 솔솔히 하실수 있으실텐데.. Citi AA가 아마 해외 수수료가 있지 싶어요..

제이미

2014-12-12 04:49:42

UA 카드가 뭔지 알아봐야 겠네요...근데 체이스가 꽤 많아서 카드 발급이 될지는 모르겠고....citi AA 이미일년전에 오픈해서 이번에 수수료 나와서 닫을려고 했는데 연회비 웨이브 해준다고해서 킵 하고, 그리고 citi executive 카드 5월달에 10만 마일 준다고 해서 만들은거 있긴한데 이것도 쓰는게 별 위미가 없고...어쩔수 없이 UA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최선인것 같네요....어쨌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뚜뚜리

2014-12-10 17:00:19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티모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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