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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tra Cafe


호텔에 가기전 마모에도 자주 등장하는 카멜시내에 Dametra Cafe 에 점심 먹으러 들립니다.

목요일 평일임에도 테이블이 꽉차서 10여분 기다립니다. 내부 분위기 한번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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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해서 와인 2잔 시킬까 하다가 2잔가격과 한병가격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걸 확인한후 과감하게... 가장 싼 화이트 와인 한병 주문합니다.

음식이 나왔는데도 와인을 가져다 주지 않아 담당 서버 간신히 찾아 (당췌 보이질 않아요) 다시 얘기를 하니 조금 지나 가져다 주면서 차갑게 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얘기를 해줍니다. 와이프는 뻥이라는데 그냥 그런걸로 믿고 넘어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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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이 맛이 좋았는데 사진에 없군요. 배가 고파서 그런가요? 또 시켜 먹을 기세들이였으나 메인을 대비해 참습니다. 부모님은 올리브기름/발사믹소스 조합이 입에 잘 안맞으시다고 하시면서 버터 달라고 하십니다.ㅠㅠ 

안되는 발음으로 버터 달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시고 못알아들어 와이프가 여러번 얘기를 하는데도... 얼마전 물가져다 달라고 그래서인지 종업원이 자꾸 bottled water 없다고 계속 얘기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터 주문은 항상 긴장되고 어렵습니다 ㅎㅎㅎ


칼라마리 튀김... 튀김은 진리죠. 소스도 좋았구요. 다들 만족해 했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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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p에 찍힌 사진이 맛나 보여 주문한 마르게리따 피자... 잘못 시켰슴 ㅠㅠ 이건 시키지 마세요. 도우가 냉동피자의 식감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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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양고기 케밥과 닭고기 케밥... 냄새도 안나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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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무료로 제공하는 바클라바 디저트... 예상보다 달지 않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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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가볍게 카멜 시내, 해변가를 둘러보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Hyatt Carmel Highlands Inn - Townhouse Suite


체크인하면서 접대 받은 샴페인... 예전엔 유리잔에 줬던걸로 기억하는데 플라스틱잔에 따라서 줍니다. 많이들 깨먹었던 모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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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었던 Townhouse Suite 504호입니다. 원월드님이 받으신 포인트 로보스 스윗따위의 행운은 없었습니다. 대신 102호 앞에 슬쩍 다녀와는 봤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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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이렇게 거실과 부엌이... 오른쪽 아래 소파는 밤에 소파베드로 변신을 합니다. 저녁에 직원분이 오셔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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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는 식기, 조리기구들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칼은 잘 안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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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특징중 하나인 벽난로... 신나게 나무를 땔겁니다. 숙소에서 멀지 않은곳에 더가져다 때라고 장작을 쌓아놓은곳이 있습니다. 계속 가져다 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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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숙소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언제나 풍경은 최고인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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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래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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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무지 큽니다. 부모님은 버블 bath를 맘껏 즐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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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침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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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경은 끝났으니 이제 신나게 나무 땝니다. 옥수수도 굽구요... 4개중 2개는 숯으로 산화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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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수영장 옆에 있는 야외 자꾸지에서 아틀란타에서 왔다는 부부, 베이쪽 Los Gatos에 산다는 투숙객들과 잠시 수다를 떨어봅니다. 

아틀란타에서 온 사람들이라고 하니 아버지가 Gone with the Wind, Clark Gable, Vivien Leigh 를 아냐고 막 물어보십니다. 그분들 자기들보다 더 잘아신다고 얘기를 하니 아버지 기분이 업되셨나 봅니다. 마구 단어를 나열하십니다. 중간에서 연결하느라 진땀뺐습니다 ㅎㅎㅎ




다음날 조식을 먹은 California Kitchen 입니다. 조식을 메인 로비 건물에 딸린 전망 무지 좋은곳에서 먹는줄 알았는데 여기더군요.ㅠㅠ

그래도 나름 좋은 전망을 자랑합니다. ㅎㅎㅎ

야외가 그리 춥지 않은듯 해 밖으로 나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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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소심하게 각자 음료수 하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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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한가지씩만 주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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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았던 게살 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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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저렴하지만 항상 기대 이상의 만족을 안겨주는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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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상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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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같은 커피류들은 다마시고 나니 일반 드립 커피를 계속 리필해 주더군요.


착하게 시킨대로만 할까하다가... 슬며시 과일파르페 하나를 추가주문으로 들이밀어 봅니다. 돈내라면 낼거야!!! 당당하게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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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시켰는데도 저희에게는 양이 많은 편이라 남아서 싸왔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카멜장에서의 1박을 마칩니다. 긴장했던 조식은 과일파르페까지 모두 포함해서 공제해 준듯 합니다. 16불이 붙었길래 뭔가 생각해 봤더니 팁 16불이 챠지 된듯 하더군요.

체크아웃 할때 숙박 영수증보고 이거 왜 붙은거냐고 했더니 잘못된거라고 지워줬습니다. 이맛에 다이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자... 이제 작년 여름에 불어닥친 조식사태의 재분석과 이번 숙박에서 느낀 하얏 카멜 다야 조식 정책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조식 쿠폰을 제공받는다. 쿠폰에는 1인당 메뉴 하나 제공이라고 써있다. 기본적으로 1인당 음식 하나에 음료 하나를 주문하면 된다.

2. 체크인시 직원과의 대화중 느낀바는 액수는 얼마까지, 메뉴는 몇가지... 이런식으로 딱 정해진 정책은 여전히 없는듯 하다. 호텔 식당에서 주관적인 판단하에 적당하다고 결정이되면 모두 커버가 되는듯 하다.

3. 결국... 작년 조식 사태가 터지기 전까지 그동안 거의 무제한으로 커버해줬던 호텔이 어느날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벼르고 있던중, 눈치 없는 우둔한 폭망스런 기돌만 좋다고 신난다고 너무 무대뽀로 마구잡이 주문을 하게 되고...  척결 대상의 본보기, 첫빠따, 희생양으로 점지 되면서 폭탄 청구서를 받았던것으로 판단됨.



앞으로의 전략은...


1. 1인당 메뉴 하나 음료 하나 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그날의 자신의 운빨, 촉에 따라 적당히... 메인메뉴 추가 주문보다는 이런저런 사이드 메뉴 위주로 몇개정도 더 주문을 디밀어 보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2. 더 주문한것이 청구가 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기분좋게 요금을 부담할수 있는 정도만 추가 주문하자.


결론은...

.

.

.

.

.

.

.

결국 기돌만 새 됐던거였다 ㅠㅠ


이상입니다.

43 댓글

하늘향해팔짝

2014-10-24 05:43:51

일등. 우선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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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빅서 갈때마다 지나가면서 이런데서는 어떻게 자나 했는데 언젠가 타임쉐어 들어오면 공짜 뭐 이런 찌라시가 집에 들어왔던데 타임쉐어를 하와이 갔다가 한번 데여서 안갔는데요. 진짜 이런데는 어떻게 하면 무료 숙박 하나요? 하야트 카드열어서 2박 컴플리멘터리 스테이 하신건가요? 게다가 스윗.. 엄청 좋아보여요.

기돌

2014-10-24 06:24:14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아멕스 플랫이 있으시면 가격 저렴한 날을 골라 AMEX FHR로 예약 조식 무료 제공에 100불 크레딧 받고 다야멤버면 스윗업글권까지 사용하는방법

2. 말씀하신 체이스 하얏 오프닝 보너스 무료숙박권으로 가는방법 (요건 스윗업글권 사용 안됨)

3. 다야 하얏이시면 하얏 포인트+캐쉬로 예약하시고 스윗 업글권으로 타운하우스 예약하는 방법


가격적인 면과 타운하우스 스윗이 개런티 되는 3번이 가장 효율적입니다만 이건 하얏 다야 멤버에게만 해당되고... 물론 일반방도 무지 좋습니다^^

하늘향해팔짝

2014-10-24 09:52:18

하하. 셋다 해당 사항 없어요. 역시 이런덴 아무나 자는데가 아니군요.

기돌

2014-10-24 10:41:56

다야 아니시더라도 P&C로 12.5K+ $150 에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쌍둥빠

2014-10-24 05:53:03

이제 조식도 가늘고 길게 시켜 먹어야 겠군요 ㅋㅋ

기돌

2014-10-24 06:25:30

호텔 눈치보고 살살 달래가면서 먹는 전략입니다 ㅋㅋㅋ

날나리패밀리

2014-10-24 06:12:40

ㅋㅋㅋㅋ 


넘 재밌게 읽었어요. 저희도 딱 저 방이었는데.. :) 


아버님과 한 번 아틀란타 오셔야 겠어요. :)

기돌

2014-10-24 06:26:07

오 같은방 숙박하셨군요. 타운하우스 스윗 좋긴 좋더라구요.^^

티모

2014-10-24 06:13:44

제가 영적으로 조금 민감한 편인데

여기 귀신 있습니다. 여기 싸한게 새벽에 뭔가 기가 이상해요. - -

 

기돌

2014-10-24 06:26:27

이러지마용!!!@.@ 담에 못간단 말이에요 ㅠㅠ

티모

2014-10-24 07:10:44

ㅋㅋㅋㅋ

armian98

2014-10-24 06:37:20

오~ 이번에는 업글도 받으시고 추가 차지도 안 당하셨군요! 

무탈한 숙박 축하드립니다! ㅎㅎ

기돌

2014-10-24 07:03:55

P&C로 예약하고 스윗업글권 썼어요. 비교적 무탈하게 다녀왔네요^^

apollo

2014-10-24 07:22:26

좋네요..

언젠가 꼭 가봐야 하는데.. 지침서로서의 도움이 크네요^^.

언제가는게 제일 좋을까 궁리중입니다. 1번과 3번의 조합은 어떨가요?

기돌

2014-10-24 07:25:31

오 맞네요. 1번에 스윗업글권 사용하면 되네요. 잊고 있었어요. 수정해야겠습니다.

순둥이

2014-10-24 11:44:03

상지장 다이아 베네핏 총정리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apture.JPG

기돌

2014-10-24 14:30:10

ㅎㄷㄷ 합니다@.@

cashback

2014-10-24 14:38:54

좋네요. 하얏 플랫분들 (임시 말고) 정말 부럽삽니다.


원래 새가 아니셨나요 기돌기 ==33== 333

기돌

2014-10-24 16:29:44

하얏 다야말씀이시죠? ㅎㅎ 다야가 좋긴한데... 유지하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내년엔 어떨지... 호텔 가격이 야금야금 올라가네요 ㅠㅠ


기돌기... 깐풍기, 라조기, 유린기... 괜찮네요^^

cashback

2014-10-24 18:13:17

앗 다이아요. 마모에선 누구나 플랫이죠 저를 포함해서 ㅋㅋ

Livingpico

2014-10-24 14:47:33

한참 재밋게 읽다가, 앞으로의 전략을 보고 고개를 끄덕끄덕 했습니다. 저번에 그 일도 또 생각이 나고~~ㅋ
참, 그리고 와인이 늦게온거는 웨이터가 거짓말 한것 맞는것 같습니다.

기돌

2014-10-24 16:30:41

글쳐? 한참을 안가져오다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고 난후 바로 와인을 가지고 오셔서 조 멘트를 날렸거든요. 의심스러웠어요 ㅋ

디미트리

2014-10-24 15:33:53

사진 올라올때 마다 여기 참 가보고 싶습니다. 조식은 호텔이 주관적으로 판단, 결정한다는 말씀이 맞지 않나 싶어요.

지난번 안다즈에서 다섯명이 조식을 먹었는데(제가 한명분은 나중에 내려고), 체크아웃할 때 매니저가 다 공짜로 해줬어요.ㅋㅋ

기돌

2014-10-24 16:33:10

체크인할때 직원과 조식에 관해 얘기해 보니 어디까지 커버해줄지 딱 정해진건 없는것 같더라구요. 작년까지는 아무리 많이 시켜도 호텔에서 신경 안쓰고 그냥 다 커버해 줬던것 같구요, 저처럼 무지막지하게 오버해서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다보니 호텔에서도 무한대 커버해 주는 정책을 바꿔버린듯 합니다. 부끄럽습니다 ㅠㅠ

narsha

2014-10-24 15:58:45

워낙 멋진 곳에다가 사진 색감까지 참 좋네요~ 

역시 다이아시라 차원이 틀리세요. 부러워요. 하이얏 벽난로도 멋지고요~ 장작 때시면서 도란도란 옥수수도 구워 드시면서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 가지셨겠네요. 후기 잘 봤어요.~

기돌

2014-10-24 16:34:04

위치, 경치로는 원월드님마저 최고라고 하실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하얏 다야가 좋기는 좋아요. 계속 유지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요 ㅠㅠ

외로운물개

2014-10-24 16:30:17

카멜 하이랜드 언제 보아도 멋지네용...ㅎㅎ

난 가끔 손님 오믄 커피 마시러 가는디 대게 비쌉디당...

그래도 그랜드 피아노 장작피는 모습이 조아서 바다 쳐다보고 잇으면 피로가 싹 가시지요...

드라이브 삼아서 가도 좋구요...ㅎㅎ 

 

 

 

기돌

2014-10-24 16:36:15

로비에서 파는 커피 비싸군요. 안그래도 저녁에 로비에서 전망좀 볼까하고 앉으려는데 주문을 해야 하는 분위기라 그냥 돌아갔거든요. 주문 안할라구 ㅎㅎ

언제 물개님 영업장 한번 들려야 하는데 기회를 못잡네요. 오랜만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혈자

2014-10-25 00:03:43

추억돋는 하일랜드인이네요 ㅎㅎ 참 가까웠는데 지금은 너무머네요 ㅠㅡㅜ
포스트 랜치인에 모시고 갈 재력이 안되서 연례행사로 와이프를 모셨더니, 의례 아무때나 갈 수 있는 곳으로 인지하신듯 지금도 가끔 들르자 하십니다. 마님께서눈 타운하우스를 기본방으로 치십니다 ㅜㅡㅜ

기돌

2014-10-25 07:35:31

P&C에 스윗업글권이 그나마 가장 저렴하게 타운하우스 확약하는 방법인듯 합니다. 비수기에는 300불이하로 떨어지는듯 하긴 합니다. 예전에 원월드님이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아플 FHR로 예약하신 얘길 들었는데 그런기회가 한번 또 오면 좋겠습이다^^

더블샷

2014-10-25 03:54:00

금내올 지난 시리즈... 눈 찡그리지 않고는 보이지가 않네요.ㅎㅎ


부모님께서 한국 가셔서 아들 자랑 많이 하셨겠어요!

기돌

2014-10-25 07:36:14

글씨가 너무 작았나요? 다시 원래대로 키웠습니다^^

부모님이 많이 좋아하셔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더블샷

2014-10-25 07:49:24

아뇨, 그만큼 이때까지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앞으로도 금요일마다 고생 부탁드립니다!ㅎ

julie

2014-10-25 08:16:37

와우..
부모님께서 한 3년은 우려먹어도 되실 좋은 경험 시켜드렸네요. 호텔 인사이드보다 경치가 너무 대박이에요 !!!
근데 식당 손님들도 다 19금이네요?? ㅋ
다이야 플랫 근처에도 못가본 저로서그저 부러워하지요!!!

기돌

2014-10-25 08:30:09

예전에 부모님 방문하셨을때는 국립공원 위주로 주로 모텔에 머무르게 되었었는데 이번에 타호하고 카멜에서 하얏에 머물 기회가 되었습니다. 

요런것도 좋아하셔서 저도 만족스러웠어요.^^

julie

2014-10-25 08:33:21

기돌님 부모님 미국오셔서 맥주회사 주식이 올랐다는 후문이...

기돌

2014-10-25 09:45:55

좀 많이 드시고 가시긴 했어요 ㅎㅎㅎ

AJ

2014-10-25 08:25:26

기돌님 배고픈 토욜 아침, 저 느끼한 게살에그베네딕트 넘 생각나요...

기돌

2014-10-25 08:31:31

저는 에그베네딕트를 즐기는 편이 아닌데 어머니하고 와이프 모두 아주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주말 브런치로 제격인 메뉴에요^^

철이네

2014-10-25 08:39:24

후기 볼려고 2페이지를 내렸는데, 카페 얘기로 시작하시네요.

일단 아침 먹고 와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돌

2014-10-25 09:49:43

배불리 드시고 다시 오세요 ㅎㅎㅎ

걸음마

2014-10-25 11:20:33

부럽다는 말밖에는...
여행에 부모님 모시고 그렇게 다닐수 있다는 능력 이 부럽습니다.

기돌

2014-10-25 12:10:37

능력은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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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v1.1 on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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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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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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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월 문호 final action date 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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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스위트 어워드 거래 문제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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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2022 크리스마스 선물 - 문구/만년필에 관한 아무 질문이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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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블 출사展 - 87]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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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경제적인 준비와 시간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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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나 렌즈 미국 구입: 박스에 정품씰 같은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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