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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꿀벌, 2014-11-10 0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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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있는 한곳에서 비트코인과 관련한 파트너십에 대한 제안을 받았는데 전혀 모르던 부분이어서 마모회원님들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발전 가능성과 시장성장성 등등 관심을 갖고 계신다면 의견을 나눠 주세요.

44 댓글

acHimbab

2014-11-10 09:17:39

통용 사이버 머니가 될 뻔 하다가(가치 급등) 중국 및 여러나라 반대로 (가치 급락)..
대부분 암흑세계에 많이 쓰이고, 해킹위험이 높죠(얼마전에 어디 털렸었는데 기억이 가물하네요), 가치가 왔다리 갔다리...
예전에 비트코인으로 차 사셨던 분도 있었는데 (비트당 거의 천불 할때?ㅎ )
1비트당 500불 넘어갈 때 쯤 뉴스에 쭉쭉 나오다가 1천불 찍고 급락 하는걸 봐서는 뒤에서 그걸로 먹고 사는 해커,조직들이 있을거라 생각되고요.
직접 비트코인을 마이닝 하시지 않고 거래로 하시는거면 아직은 위험할거 같은 저의 의견입니다

꿀벌

2014-11-10 09:21:32

댓글 감사합니다. 애플과 구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정보도 존재하고 일반 대중들이 많이 알고 있찌 않은것 같네요. 저두 무지하고요.

늘벗

2014-11-10 09:35:25

비트코인은 통화로써 사용되기에는 자격이 부족합니다. 통화는 거래의 수단, 가치의 저장 수단으로 쓰일 수 있어야되는데, 비트코인은 통용되는 곳이 극히 제약적이어서 거래의 수단으로써 역할이 작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절대적인 양이 작아서 그 가치가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가치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매우 불안합니다. 어떤 파트너십인지는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은 위험부담을 지는 것입니다. 물론 위험부담을 지는 만큼의 리턴이 발생할 가능성도 약간 있습니다.  

모밀국수

2014-11-10 09:36:52

작년에 마모에 글 올라왔을때 $150? 정도였던거 같은데 $1000을 넘어갔었군요 ㅎㅎ 지금은 많이 떨어졌지만 그때 혹시 사셨던분들 있을까요? 

CaptainCook

2014-11-10 10:03:43

결제 수단으로써의 파트너쉽이라면 변동성이 심해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실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작년 이맘때 한참 붐이 일었을때 직장동료가 직접 채굴하는 걸 고려하던데 왠지 장비 파는 사람들만 돈벼락 맞았을 것 같네요.


만년초보

2014-11-10 10:04:57

미국 IRS에서BitCoin을 Commodity로 취급하겠다고 해서, 차익에 대해서 capital gain 세금을 내게끔 했죠.

이것을 매일 매일 결제 수단으로 쓴다면, Cost Basis도 일일이 트랙해야하고, 골치아픈일이 많이 생기겠죠.

귀챦아지는 것이 싫어서라도 쉽게 쓰게되지 않더라고요.

체리러버

2017-12-07 10:11:07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ㅎㅎ

ehdtkqorl123

2017-12-07 10:17:26

아마 마모에도 밀리어네어 되신분들 많으실듯.. 축하드립니다

nysky

2017-12-07 10:48:31

이런 투자? 투기? 판에서 돈 버는건 평소 제 소신과 맞지 않아서 쳐다도 안볼려고 하는데.... 요새 온통 비트코인 뉴스네요. ㅋㅋ


올해 8월 샌디에고 놀러갔을때, 쿨했던 우버드라이버가 (북유럽인인데 한국정치도 알더란.. 박학다식..) 헤어지기 직전.... 돈벌고 싶어? 코인사~ 했던게 계속 생각납니다. 

샌디에고의 현인이었어요. 당시 4천불 초반대였는데... 

CaptainCook

2017-12-07 10:55:00

그 현인이 코인이 있으면서 사라고 권했어야 할텐데요:)

시카고산호세

2017-12-07 10:58:24

미래를 알지 못하는 이상 절대 안샀을꺼니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아주 찐하네요 ㅋㅋ

백만받고천만

2017-12-07 11:07:21

이글을 읽어 보세욤..  120불로 억만장자가 되신분들입니다. ㅎㅎ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847508

shine

2017-12-07 11:29:43

한때는 글로벌 가상통화로 주목을 받다가 이제는 가상통화 가능성은 x나 줘버리고 시중 유동자금이 몰리고 개중에는 한방을 노리는 투기세력이 다수 결합한 욕망의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고 있죠.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 검색해 보세요. 대출받아 비트코인 시장에 들어간다는 사람들 한트럭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만, 그래도 주식은 회사라는 가치평가의 판단기준이 있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수익을 설명해주는 기제라도 있는데 (물론 단타거래하는 사람들은 그냥 갬블링이라고 봅니다), 비트코인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냥 돈놓고 돈먹기판으로 변질했다고 생각합니다. 

주미스

2017-12-07 11:37:36

늦었지만 그냥 1코인만 오늘 아침에 $15900에 사봤습니다. 이걸 한국에 언제 팔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지금 1900만원이 넘는다고 그러던데...

(그런데 벌써 지금 $16,200이네요)

KoreanBard

2020-12-16 17:27:41

아 옛날 글이 토잉 되었군요. ^^ 

 

방금 $20,000 찍었다는 뉴스를 보고 왔는데 $1000 넘어갔다는 글이 있어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ㅎㅎㅎ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투자하시면서 계속 버티신 분들은 지금 꽤 많이 벌으셨을 것 같네요.

새우튀김

2020-12-16 17:29:37

2014년에 첫 논의가 시작되고 2017년 토잉되고 2020년 다시 토잉되었으니 2023년에 다시 뵈요!

ehdtkqorl123

2020-12-16 18:44:48

양적완화로 달러가치 내려가면 이건 계속 올라가려나요.. 흠.. 

Fugue

2020-12-27 10:04:35

2016년 초에 약간 사둔 게 정말 많이 올랐네요. 이거 처분하려니 마지막으로 판 것이 몇달 전이라 세금이 너무 많이 내야하는 거 같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매달 한국 부모님에게 용돈 보내드리고 있는데 이걸 비트코인으로 보내면 세금 면제가 될런지...

bn

2020-12-27 10:18:0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34209

 

다른 사이트 글인데 끌어와 봅니다. 

술푸고

2020-12-27 21:59:19

좋은 글이네요. 21일세기 새로운 버블이라고 생각합니다.

튤립버블--->동인도 회사 버블 --->미국 철도버블--->닷컴버블 ---> 코인버블로 이어지지 않을까

 

언제가는 터지겠지요. 추체가 없으며, 내재 가치가 없으니 언제가 폭락하게 되면 바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리거 포인트를 각 정부의 regulation이 될 것이란 시각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쳐닝의불시착

2020-12-28 01:19:13

저는 이걸 막 사고팔고하면서 돈을벌겟다기보단, 블록체인을 좀 공부해보고 하니깐 미래에 상용화 될만도 하겠다 싶어서그냥 소액만 딱 사놓고 묵혀놓는 용도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이 처음나올때도 누가 온라인으로 쇼핑을하고 도메인이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되고 그럴줄 예상했겠습니까. 눈앞에 있는데도 못보는 사람은 못보는것이죠.

인터넷 처음 등장하던 시절에도 그냥 단돈 몇만원에 soccer.com / business.com / messenger.com  이런거만 사놨어도 이미 억만장자가 되었겠죠.

저희 아버지께서는 IT업종에 계셔서 인터넷의 등장을 눈으로 목격하시고, 다들 도메인사야한다고 하는데도 주변에서 산 사람이 한명도 없다고합니다.

현재 뱅킹 시스템... 너무 oldy하죠.. 24시간돌아가는 인터넷세계에서 주말/휴일 꼬박챙기고, 어디 해외로 송금좀 하려면 수수료에 환율 스프레드에.. 비효율적인 면이 굉장히 많긴합니다. 근데 또 현재 코인자체도 flaw가 많긴하죠. 도박이라 생각하고 잃어도되는 수준의 금액 정도만 구매하고, ledger nano 같은 cold storage에 박아놓고 한 2030년까지 냅둬볼 예정입니다 ㅋㅋ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1-07 22:16:05

고점 갱신 했습니다.

코리얼티

2021-01-08 01:01:32

저도 오늘도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자산배분 모르고 투자했던 시절에는 닥치고 Go였거든요. 아마 예전 같았으면 이런 상황에서 50~100% 올인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공부해야할 것이 많지만.. 결국은 장기투자가 답이고, 장기투자를 하려면 분산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고점매도 저점매수를 위해서라도 자산배분 + 리밸런싱은 개인투자자에게 필수이지 않나 싶고요. (자산배분과 리밸런싱에 대해서 할 말이 많지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전략이라는 글에 허접하게나마 제 생각을 담아봤습니다..)

 

저도 작년 하반기부터 자산배분의 일환으로 전체 금융자산의 2~3% 비중으로 비트코인에 넣었는데요. 제 그릇으로는 이 정도가 급격한 변동성을 견뎌낼 수 있는 수준인 것 같더군요. 지금 급등세를 보이고 있어서 욕심이 계속 나지만 꾹 참고 리밸런싱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음 리밸런싱 주기에는 비트코인에 대한 월가와 미국 정부의 향방을 살펴보고 4~5% 정도로 올려볼까하는 생각도 있긴 합니다만.. 1%, 2% 자산비중을 올리는 것도 꽤나 고민이 되네요. 결국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져야할 일이라.. 공부만이 답인가 싶기도 합니다.

monk

2021-01-08 01:33:25

가끔 사고 싶기는 몇년 전부터...그러나 어떻게 사는지 몰라, 그리고 사놓고 어떻게 관리하는지 몰라 그냥 바라만 보다가 이렇게 올라버렸네요.

근데 요번에 처음 페이팔 어카운트를 만들었는데 거기에도 코인 사고 팔기가 있더라구요, 페이팔 통해 코인 사 놓아도 될까요?

기다림

2021-01-08 01:40:18

저도 거기서 샀어요. 수수료가 다른곳이랑 얼마 차이나는지도 모르고 그냥 조금만 사봤어요. 일단 사자마자 몇일만에 15% 올랐어요.

monk

2021-01-08 04:50:22

오모너, 기다림님도 코인 탑승하셨군요. 높은 수익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쭉쭉 ~~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그러기 전에 저도 그냥 조금만 넣어보려구요. 일단 페이팔에는 아직까지 따로 수수료가 없다고 나와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다림

2021-01-08 04:58:06

페이팔이 어떤곳인데요? 살때도 팔때도 당연히 수수료 있어요. 처음에 200불 사봤는데 수수료 없는것 같이 하더니 금액이 바로 193불로 되있어서 그게 수수료를 땐껀지 아니면 그 사이에 내려간건지 모르겠어요. 방금보니 다시 236불정도 되있는걸 보고 많이 올랐구나 알았어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2-16 21:44:00

신고점 갱신하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

2021-02-16 23:52:25

‎ 

ARY

2021-02-16 23:51:59

Assets ranked by Market Cap 링크를 추가합니다. 2/17/21 기준 비트코인이 9위네요.

https://companiesmarketcap.com/assets-by-market-cap/

 

osgr

2021-02-16 23:54:19

이 글보고 한 8년전에 Setup하고 잊고 있던 Coinbase 계정에 들어갔더니 Bitcoin이 1000불가치가 있네요.. 아마 계정셋업하고 공짜로 받은 coin일텐데..냉큼 팔고 인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샤샤샤

2021-02-17 00:15:59

이런 경우도 제가 보내요. 전 10년전쯤에 대학을 갓 졸업한 동료가 비트 코인 이야기를 했을때 "웬 개소리야" 하던 제 모습이 가끔 생각납니다. 전 아무 액션도 안했네요.

주미스

2021-02-17 03:23:49

앗 2000되는 거 놓치시는건가요? ^^ 전 10만까지 홀딩합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1-03-13 20:54:44

전고점 갱신 했습니다.

Everyday

2021-03-23 12:08:40

계속 옛날 글까지 끌어다가 비트코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간접 투자권유도 좀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의도가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토탈터프

2021-03-13 22:27:12

와 옛날에 이런 글이 올라왔었군요

알로하와이

2021-03-13 22:48:30

글쎄요. 

개인적으로 쓸데없는 연산을 무분별하게 돌려서 뭘 얻으려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상당부분의 코인들을 개발자들이 소유한것으로 아는데 유통과정도 불분명 가격도 워낙 널뛰기라서 그냥 먼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Treasure

2021-03-14 05:43:38

원글(꿀벌)님이 이 때 사셨는지 사뭇 궁금합니다. 
지금 이미 retire하시고 모히또가서 말디부 한잔하고 계시지 않으실지.   

사라사

2021-03-14 07:52:38

시장이 많이 커졌으니 비트코인을 직접 사는 것보다도 거래에서 떨어지는 스프레드 수수료를 떼는 게 유망 사업이 될 것 같아요.

비트코인 보다 비트코인 거래 회사에 투자를 해보는게 더욱 안전한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트코인하면 기억나는게, 예전 회사 근처에 커피랑 빵을 파는 카페가 하나 있었는데 비트코인으로도 결제를 받았거든요. 그게 거의 7,8년 전.. 

스타트업들이 몰려있던 동네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한국 골목길 조그만 가게에서도 비트코인을 받는구나 싶어 신기했었죠.

사진도 찍어두고 주변 분들에게도 소문도 냈었는데, 지금은 사장님 돈 많이 버셨겠죠? 들숨에 백 만원 날숨에 백 만원~~~

 

저요? 저는 그 카페 맞은 편에 있던 케익 가게를 더 좋아해서 비트코인을 안 샀지 뭐에요 ^_T 

Lucas

2021-03-14 12:04:17

몇년전만해도 이방에서 폰지 사기라고 말하던 회원님들도 꾀 잇엇죠. 기관들 기업들이 자산에 편입시키고 재도권으로 올라와 버렷을 정도로 성장햇네요. 눈앞에 잇던 나무가 아니라 먼 숲을 예전에 바라보신분들은 이 상승 누릴자격 잇다고 생각됩니다. 축하드려요 꿀벌님

포트드소토

2021-03-23 09:01:11

비트 코인이 튤립급 버블인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지금 계속 가격이 올라간다고 구매를 권유하는건 나중에 책임을 누가 질까요? 모든 버블은 터지기 전까지는 계속 올라가는데요..  다른 투자에도 모두 리스크는 있다 하지만, 이들의 리스크는 이미 공식적으로 잘 발표가 되고 있지요. 예를 들어 주식의 경우 베타 계수? 란게 있겠지요.
 

비트코인이 이런 리스크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어디 있는지 아시는 분?

 

저는 비트코인이 앞으로 폭락할지 폭발적 성장할지 말하는게 아니라, 비트 코인 시스템의 자체 문제의 팩트만 짚어보고 싶네요..

 

몇가지 팩트만 보면..

 

1. 이미 통화로서의 기능 상실.

아직까지도 여기에 이견이 있으신 분은 안 계시리라 봅니다.  결국, 초기에 분산형 암호화폐를 만들때 했던 가정.. 미래에는 컴퓨팅 파워가 아주 아주 커져서 이런 솟수 계산쯤은 점점 부담이 안 될거라는 가정이 틀렸던거지요.  이걸 사토시가 몰랐다면, SW에는 천재인데, 반도체 기술에는 문외한이었나 봅니다.

이미 거래 수수료가 5만원이 넘어가면 구멍가게 가서 알사탕은 어떻게 사먹을까요? 

 

2. 채굴이 종료

비트코인의 거래 장부 정리는 결국 솟수 찾는 연산인데, 이걸 비싼 전기 쓰면서 공짜로 해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 이걸 돈 받고 해주는 작업을 채굴이라고 하는건 다 아실겁니다. 채굴이 계속 지속되면? 금이 무한정 나오면을 가정해보시면 똑같겠죠. 금값이 돌값이 되겠죠?  그나마 돌은 석재로라도 쓰지만, 비트코인 0101 디지털 코인은 아무런 가치가 없어지겠죠.

이걸 막고자, 비트코인 양을 한정해 두었고, 이론적으로는 2140년, 현실적으론 2040년 쯤이면 채굴이 종료된다고 하네요.  채굴해도 더 이상 비트코인이 안 나오면 누가 전기쓰면서 계산해 줄까요? 즉, 그래서, 1번의 문제였던 송금수수료 (또는 결제 수수료)라고 불리우는 Fee 가 점점 증가하겠죠?  그럼 미래에는? 과장해서 마피아들이 10억원씩 돈 세탁하면서 수수료로 천만원씩 내는 거래는 체결이 될지 모르지만, 제가 푼돈으로 산 비트코인 $1000 은 10년이 되도 거래성사가 될까요? 안될까요?

사회초년생

2021-03-23 12:36:44

‎ 

포트드소토

2021-03-24 01:39:55

기관들의 비트코인 투자는 주로 헷지의 수단이 크다 봅니다. 이걸 long term & major 생각하는 기관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이 맞아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투자가 아닌 투기(도박급? 또는 폰지스캠으로까지?)로 보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제가 앞에 쓴 댓글의 맥락도 그거구요. 정상적인 투자라면 리스크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우선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마모에서 건강한 투자 간접 권유는 좋다고 보는데요..   도박 간접 권유라면?  이렇게 개미들이 투기한 돈을 소수의 누군가가 다 긁어갈까 걱정입니다. 
 

webpro

2021-04-07 22:40:53

혹 비트코인으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결제해 보신분 계신가요?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한 스토어 들인데요  https://spendmenot.com/blog/who-accepts-bitcoin/. whole food market,burger king,starbucks 3군데서 결제시도 했지만 다 코인결제를 안받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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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뚜둑 하는 소리 (2009년 혼다 c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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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사람 2024-04-23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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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 핸드폰 개통 질문 드립니다.

| 질문-기타 7
스탠다드푸들 2024-04-23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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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당했습니다. 텍스 파일링 후 뒤늦게 날아오는 K-1

| 잡담 46
덕구온천 2024-04-02 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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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18
aspera 2024-04-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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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잔디에 있는 이 구멍이 도대체 뭘까요?

| 잡담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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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oh 2024-04-22 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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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 주문 시작 (fed credit $7,500)

| 잡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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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전자상가 2024-04-23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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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편 : JAL Premium Economy, 콘래드 도쿄(Conrad Tokyo) 후기

| 여행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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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엘라 2024-04-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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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bile autopay discount 크레딧카드로 overpay시에도 적용될까요?

| 질문-기타 2
kaykuva 2024-04-23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