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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매트리스런 후기 (LH version)

Moey, 2014-11-20 19: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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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에 있는 Moey입니다.


벌써 스카이 메트리스런을 한지가 10일이 지났네요... 말도 안되는 pre-deval 70k로 중장거리 일등석 3노선 + 단거리 비즈 1노선은 정말..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어쨌든.. 저번에 글 쓴거에서 한가지가 바뀌었습니다. 마지막 hnd-gmp가 원래 ana항공이었는데 ana측에서 마지막 segment 캔슬 시켜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김포공항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mat run.png


위와 같은 일정으로 LH 일등석 한번, TG 일등석 2번, OZ 비즈 1번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제대로 여행기를 써보자는 마음으로 초반에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체크인 할 때 부터 느낌이 다르더군요...


mat run006.jpg


일등석이랍니다... ㅋㅋㅋ 일등석에 줄을 서니 혹시 Mr Moey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we've been expecting you 하네요... 나중에 알게 됬지만 1등석 load가 두명이었습니다... 다른분은 먼저 체크인했나봐요...

토론토에서 1등석 타시면 한가지 아쉬운 점이 security 에스코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라운지에서 비행기 안까지는 에스코트 해주는데... 저녁 6시에 터미널 1 인터네셔널은 말그대로 시장바닥이거든요... 


라운지에 가서 사진 찍어봅니다...


mat run008.jpg


뭐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비행기 안에서 배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시원한 흑물 한잔 갖고 라운지에 앉았습니다...


mat run007.jpg


흑물은 역시 아일랜드산이 좋습니다... 그리고 흑물은 반드시 거품과 함께 ㅋㅋㅋ 붉은 LH 일등석 보딩패스 커버는 보너스... ㅋㅋ


사진을 더 찍을까 했는데... 보딩 할 시간이 되서 라운지 문 앞에서 기다리던 에스코트와 함께 비행기를 향해 걸어갑니다... 오늘 비행기는 security check가 오래 걸려서 보딩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합니다... 게이트에 가서 줄 서 있는 비즈니스 승객들을 휘리릭 지나 게이트 앞으로 갑니다... 아직 게이트 문이 열려있지 않습니다... station manager가 와서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짐이 비행기에 loading 됬는지 확인해주겠다며 보딩패스를 달라고 합니다... 한 1분 후 와서 원래 wonpal님 자리였던 83H에 못 앉는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snake light가 잘동되지 않는다고 83C를 줍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미안하고 말하는 센스...


security check가 끝나고 aero-bridge에서 기다리고 있는 휠체어 분들을 휘리릭 지나 2층으로 에스코트 해줍니다.. 아직 1등석 승무원들이 마무리 하고 있었습니다... 자리에 와서 짐을 위로 올리려고 하니 그때서야 승무원이 2층에 승객이 왔다는 것을 눈치챈것 같습니다... 와서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what would you like to drink"이랍니다... 샴페인과 함께 LH 1등석의 ambiance 를 감상합니다. 


mat run010.jpg


wonpal님 자리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얼마 지난지 않고 service manager가 와서 인사를 합니다.... 이번에 이콘 + 비지니스가 완전 만석이라 자기는 오늘 아래에서 일해야 할것 같다고... 하지만 2층에 승무원 두명이 있으니 "they will take good care of you"라고 하네요... 그러고 메뉴와 함께 wine list를 줍니다... 별거 아닌데 참 감동이네요


mat run009.jpg


저는 이때 일등석이 주는 큰 매력 한가지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왜 pre-boarding 해야 하는지도 알게 됬구요... 

이번 비행 같은 경우 비행기문이 닫히기 45분 전에 보딩했는데요... 샴페인 마시면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승무원들고 얘기 나누면서 relaxing mode로 갈수 있던게 좋았던것 같습니다... 평소에 이콘 탈때는 last call 할때 들어가서 짐 올려놓고 앉자마자 출발하는게 원칙인줄 알았는데... 일등석의 여유는 정말 대단합니다...


비행기 이륙하기 전에 저를 담당한 승무원이 와서 저녁메뉴를 선택해달라고 하네요... 저는 잘 모르곘다고... 소고기가 먹고 싶은데 오버쿠킹 되는 경우가 많지 않냐고... 했더니... 맞다고 동의하네요... 그럼련서 i'll warm them all up for you so that you can choose to have whichever one you want... 와우~~~ 감동!!!


비행기 이륙 후 LH 테이블 세팅입니다.


mat run011.jpg


저 푸짐한 올리브오일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근데 이때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LH 일등석 후기가 많은데 내가 굳이 사진을 찍어야 하나... 결론은 사진 직지 않기로... 저희 집 가훈중에 하나인데... 여행가면 사진찍지 말자... 사진찍으면 다시 안가게 된다고... 가고 싶으면 사진으로 보면 되니... 어쩌면 LH 일등석을 또 타고 싶어서 사진 찍기를 포기했을지도 ==3 ======3


캐비아는 무선쿨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딱" 두번 먹었습니다. 근데 앞 사람이 안 먹어서... 많이 남았다는... 심지어 승무원은 먹으려면 캔 다 먹어도 된다고 했지만... 사양했습니다. 아... 그리고 LH에서 캐비아 먹을때는 따로 캐비아 스푼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쇠수저로 먹어야 합니다... 이때 제가 진상짓을 조금 합니다... 승무원에게 플라스틱 스푼 있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바로 1층으로 뛰어가서 30초 뒤에 이코노미에서 쓰는 cutlery set를 건내줬습니다... 무한 감동이었습니다... 그러니 다른분들도 혹시 캐비아 드실 때 쇠 cutlery 쓰길 원치 않으시면 플라스틱 cutlery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전체요리 후 메인요리로 소고기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샴페인만 마셨는데... 이때 레드로 바꾸기로 합니다.. 레드를 부탁하니 무엇을 마시겠냐고 묻네요... 순간 당황... 그래서 "what do you recommend"라고 물으니... 한 20초 정도 생각하고... "do you like dry wine"의 질문을 합니다... 그렇다고 하니... let me recommend you this one.. it's my favorite라는 말과 함께 식당에서 처럼 제 앞에서 와인병을 보여주고... 병을 열고...  tasting 할만큼만 딸아줍니다... 순간 엄청 당황했습니다... "Moey야... 너 지금 일등석이야... 라고 혼자 말하면서 일단 잔을 막 돌립니다... 그리고 냄새 맡아보고... 한입 마시고.. "perfect"라고 말합니다... 승무원 누나는 나머지 잔을 채우면서 if you'd like to try anything else, let me know 하네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치즈를 먹고 저는 바로 잠을 청하기로 합니다... 이미 파자마도 입고 있고 해서 747-400의 최고 장점인 separate bed에 눕습니다... 승무원 누나 저한테 옵니다.. how about some chocolate?라고 물었고.. 저는 maybe you could save some for my wife라고 했더니... most certainly 하면서 돌아갑니다... 그리고 저는 꿈나라로... 


747-400 메트리스... 단단합니다... 푹신한 침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딱딱하다고 느끼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아주 퍼팩트였습니다... 한 3시간을 자고 나니 목이 말랐고 옆에 놓인 독일 물 한목음 맛봅니다... 예전에 썰전에서 독일 물이 제일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독일 물맛.. 참 독특합니다... 잠에서 깼으니 스트레칭 하고 몸을 풀기 위해 아래층 tour를 합니다... 정말이지.... 한자리도 비어 있지 않습니다... service manager와 잠시 얘기를 나누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에 승무원들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Mr Moey, would you like something to eat?"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녁을 너무 많이 먹어서... maybe just some fruit, but could i get a capuccino with a shot of baileys... 


지도를 보니 아일런드 상공이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irish coffee겠죠...


앞에 앉은 다른 승객도 이제 깼고... 그 분은 full breakfast를 하더군요... 저는 나중에 일등석 라운지에서 식사하기로 하고 과일 몇점만 먹습니다... 그리고 미모사 한잔 ㅋㅋㅋ


잠시 뒤 Frankfurt 공항에 도착했고... 일등석 승무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다음에 다시 만나길 기원하고 일층으로 내려와 비지니스 클라스 승객들을 막고 있는 cabin manager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LH 일등석 라운지를 향합니다... (사실 그러기 전에 앞 사람이 혹시라도 리모와 킷을 자리에 놓고 가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앞에 가보고... 자리에 아까 입었던 파자마만 있는걸 확인하고 내려갔습니다. ㅋㅋㅋ)


다음 얘기는 또 이어서 하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그럼 제 리모와 킷은 어딨냐구요?


마일모아님 부탁하셨으니 인증샷 올립니다...


mat run004.JPG


원래 파란것만 받아야 했는데요... 이 킷을 주면서 "i'm glad the rimowas are back"라고 했더니... 너 리모와 좋아하니라고 묻더군요... 나 많이 좋아해라고 답했더니... "let me check if we have any left from the incoming flight"라고 하면서 얼마 뒤 파란색 뒤에 있는 흰 matte한 리모와를 갖다 줍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lh 리모와는 gender specific입니다... 그래서 나 너무 고마운데... 이 흰것 보다 우리 와이프 줄것으로 바꿔주면 안될까... 그랬더니 그냥 보물창고 카트에서 붉은 ladies용 리모와를 꺼내주면서 하는말... "just don't tell the service manag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6시간 비행에서 리모와 킷 3개 건졌다는 ㅋㅋㅋ


아... 그리고 혹시 궁굼해하실 분들을 위해 와이프를 위한 초코릿은 그냥 한 통 다 주면서 i hope your wife enjoys it하네요... lh 만세~~~~!!! 

23 댓글

모밀국수

2014-11-20 23:57:58

어우 LH 일등석 너무 좋네요. 재밌는 후기 감사드립니다. 물론 다음것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Moey

2014-11-21 22:22:54

다음번엔 TG 2종 세트로 올리겠습니다~~

도로시

2014-11-21 01:04:37

우와! 대박이네용^^

마일모아

2014-11-21 01:17:34

자세한 글을 보니 더 부럽네요 @@

Moey

2014-11-21 22:23:25

저는 마일모아님 LH 일등석 전세내신게 더 부럽다는 ==3 ==========3

Hoosiers

2014-11-21 01:37:57

후기 잼있게 잘읽었어요!
흑물 비율이 좋아 보이네요 @.@
아침부터 땡기면 안되는데 ㅋ

Moey

2014-11-21 22:24:24

흑물... 아침에도 좋습니다... 특히 아일랜드 넘어갈 때는 더 좋죠 ^^

설냥이

2014-11-21 01:50:51

ㅎㅎ 전 리모와킷하고 버터만 보여요. 진짜 즐거운 여정이셨겠어요~~

football

2014-11-21 02:37:29

저는 아마도 평생 경험하기 힘들겠지만 후기 잘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타고 싶네요

Skyteam

2014-11-21 03:12:22

LH 1st의 리모와는 진리입니다..ㅎㅎ

승객이 별로없으면 퍼주기 신공을 펼쳐주니 너무 좋아요 ㅋㅋ 

Moey

2014-11-21 22:25:42

퍼주기 신공을 너무 많이 써서 진상 손님 되지 않았나 걱정됩니다 ㅠㅠ

기돌

2014-11-21 07:05:24

일렬로 늘어선 리모와킷... 무지무지 많이 부럽습니다^^

초코렛을 통째로 줬군요 ㅠㅠ 저도 초코렛 줄때 소심하게 2알만 받아 들고 더 달라 그러지 못했던게 두고두고 아쉬웠었는데... 한통을 다 달라고 해도 될 뻔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LH 1st를 이제는 어떻게 해야 탈수 있을지...

papagoose

2014-11-21 10:01:13

저도 타 본 일등석이 많지는 않지만 LH가 여러모로 마음에 딱 들더라구여. 음식, 써비스 분위기, 좌석, 라운지 등등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그런 느낌요!!! 언제 다시 타 보나요? ㅠㅠㅠ

Moey

2014-11-21 22:26:50

그러게요... LH 일등석이 따아아악 좋더라구요... 근데 저도 언제 또 타보죠 ㅠㅠ

블루하리

2014-11-21 10:15:46

흠.Moey님..ㅠㅠ 사진이랑 보면서 혼자 므흣ㅋㅋ 리모와 색색깔로. 젤 부럽네여.ㅋㅋ

wonpal

2014-11-21 10:24:34

제 자리 잘있군요. 안 앉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14-11-21 12:33:55

다음 번 탑승은 언제신가요?

wonpal

2014-11-21 15:16:13

12월 말쯤 어떨까 째려보고 있네요...ㅎㅎ

papagoose

2014-11-21 12:39:04

요게 고정석을 차지하는 핵심 전략이군요!ㅋㅋ


"원래 wonpal님 자리였던 83H에 못 앉는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snake light가 잘동되지 않는다고 "

wonpal

2014-11-21 15:17:42

구스님도 하나 찜하시죠.

84C...ㅎㅎ


Moey

2014-11-21 22:22:11

저는 83C... 근데 747-400 일등석이 곧 없어진다고 하니... 없어지기 빨리 많이 타야겠네요

Moey

2014-11-21 22:21:32

그럼 저는 83C를 제것으로 클레임하면 될까요 ^^;

wonpal

2014-11-22 01:31:11

그건 제 와잎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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