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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에서 존칭은?

webpro, 2014-12-16 08:40:52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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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카고 에서 벙개하면서 나온 대화 인데요,,제가 뜬금 없이 던진 질문입니다,..

제가 아시아나는 비지네스만 타본게 다인데요..아시아나때는 머라고 저를 호칭 해주셨는지 모르겟어요,.,

하지만 작년에 친구랑 댄공 일등석을 타고 돌아 올때는 여사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 연령이 어리지는 않지만 또 여사님 까지는 아닌데요..

그러고 보니 다른분들도 문득 궁금해 지네요..

예전에 제가 검색햇을때 일등속 고객분께 금지 호칭은 (언니,오빠,고객님) 이라고 하던데요.,.언니,오빠는 당연히 아닌것 같지만 고객님도 아니라네요..

남편과 같이 비즈 탓을때는 사모님..이라고 한것 같고..

  1. 남자분이 혼자 타시는경우 (사장님 회장님,선생님?..)
  2. 부부가 동반한 경우
  3. 여자분만 탓을경우 (여사님,사모님,선생님?)
  4. 누가 봐도 연세가 지긋하신 남자분인 경우 (이경우는 전 비즈타고 제 시아버님이 일등석을 타셧는데..직함을 알고 있어서 직함으로 존칭 하시더군요)
그럼 마적분들중에서 20대나 30대의 직함도 모르는 분이 탑승한 경우 머라고 불림을 받으셨나요?
그리고 우리는 승무원님께 머라고 불렀었나요?
 하긴 우린 벨누르면 오시니 따로 호칭이 필요 없을을수도..ㅜ.ㅜ

잡담이니 잡담으로 마무리 할께요...

댄공 일등석 작년5월  인천발-시카고 오전11:34분에 찍힌 웰컴 샴페인 옆에 마카다미어 넛이 살포시 옷을 벗고 도자기 그릇에 앉아 계시네요..

사실 이거 보기 전에 기억 못했습니다.

보스 헤드셋도 살포시..


20140524_113230.jpg



27 댓글

webpro

2014-12-16 08:53:06

작년 5월이 아니고 올해 2014년 5월이니 불과 얼마전입니다.이륙전인것 같구요

한사장

2014-12-16 10:30:28

webpro 여사님! ㅎㅎㅎㅎ

꽤나 재미있는 이슈들로 벙개하셨나보네요.. 

다시 한번 못 간걸 후회하고 있슴다. 

모밀국수

2014-12-16 08:59:57

앞으로는 webpro 여사님이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 일등석 부럽네요! 

webpro

2014-12-16 09:46:58

돈이 없어서 일등석 탔어야 하는 아픔을 모르시는군요..비즈나 이콘이 자리가 없어서 일등석 마일을 쏱아 부어야 했던 아픔을요...ㅜ.ㅜ

Livingpico

2014-12-16 09:06:37

이 글을 보니까 조금 애매하네요.

저는 특별히 저를 부르는 존칭을 들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남자분 사무장님께 '선생님'이라는 말을 한번 들은것 같기도 하구요.(참고로 교편을 잡은적은 없습니다.ㅠㅠ) 

그외에는 특별한 존칭이 없었던것 같아요. 고갱님이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구요. 그냥 존칭 없이 서비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뱅기 돌려야 했나요???)

제가 승무원을 부를때는 명찰에 이름을 확인하고 성까지 포함해서 XXX 씨라고 부릅니다. 

재깡이

2014-12-16 09:13:26

일등석/비지네스는 아니었지만 delta skyteam elite plus로 탔을 때 저는 고객님 우리 엄마는 어머님이라고 불러주시더군요. 그것만해도 대접받는 느낌이었는뎅...

Alaska 일등석 탔을 때는 Mr.성으로 불러주었던듯... 저희 엄마가 1등석 여러번 타셨는데 사모님이라고 불러주셨던 듯 해욤

webpro

2014-12-16 10:05:04

하긴 Mr 또는 Mrs 가 존칭인데 한국분들의 정서에는 김군아 박양아..이런 정도로 생각이 드시는것 같아요..

집에 오는 수리기사님도 미스터김..이렇게 부르시지요..승무원분들도 참 피곤 하시겠어요..하지만 아마도 메뉴얼은 분명히 있을듯..

재깡이

2014-12-16 11:14:02

저는 차라리 이름님 이렇게 불러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요새 살다보면 풀네임으로 불리우는 일이 없더라구요....

webpro

2014-12-16 09:53:33

(펌)일반적으로 승무원들은 비행기가 이륙하기 3~4시간 전에 출근해요. 

그리고 1시간 45분 전에 모여서 '캐빈 브리핑'을 받죠. 

오늘 비즈니스와 일등석에는 어떤 승객이 타고 스페셜한 요구는 어떤 게 있는지 등에 대해서. 

높은 등급의 좌석에 앉는 분들은 과거에 보낸 '고객의 소리' 자료까지 숙지해야 하죠. 

비즈니즈석 이상 승객에게는 행여라도 '고객님' 이라고 부르면 큰일 나요. 

반드시 어디어디 회사의 사장 혹은 이사님이라고 정확한 호칭을 써야 해요. 

모든 승객이 그런 건 아니지만 라면상무 같은 분을 종종 맏닥뜨리게 되는 게 현실입니다. 

지난해 어느 일등석 승객이 기장한테 "내가 밥 먹는 중이니까 비행기를 흔들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일이 있었어요.

・・・ 근데 그거 아세요? 승무원들끼리 이야하다 보면, 

트러블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승객이 삼성그룹 쪽 임원이었어요. 

그래서 우리끼리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어요. 

'저 회사가 직원들한테 스트레스 많이 주는구나'라고요.

・・・ 승무원 업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아세요?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거든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그런 인식보다는 승무원을 마치 스트레스를 푸는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아요. 비행기 좌석을 산 것이지, 승무원의 감정까지 산 건 아닌 데 말이에요. 


이 기사는 대한항공 승무원과의 인터뷰 기사이다.

쟈니

2014-12-17 02:57:14

저희집에 삼성쪽 임원들이 몇분 계셨고, 저도 삼성에서 근무한 연수가 좀 되어서 삼성쪽 이야기만 나오면 항상 재밌어요.. ㅎㅎ


삼성그룹쪽 임원이 쪽수가 많고 거기서도 서열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 치어서 서열 아랫쪽 초짜임원들이나 기 못펴는 임원들은 부하직원이나 서비스업 하는분 상대로 밖에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더라구요. 

임원 회식자리에서 초짜 신임 임원이 테이블에 머리박아서 충성주 바치는 것 보고 참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초딩때 보면 중고딩이 대단해 보이고, 중고딩때는 대학생들이 엄청 나이많아 보이지만, 실상 하고 노는 짓거리가 유치하기 짝이 없잖아요? 삼성 임원들도 밖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볼때나 뭐 있어보이지, 대부분 하는 것들 보면 그냥 동네 아저씨들과 다를바 없더라구요.

webpro

2014-12-16 09:58:30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9612  구글에서 검색햇는데 마모의 글이...이글도 빵터지게 잼나요,,호칭관련요,,ㅋㅋ

참고로 이카루스님

스튜어디스분들이 일등석 탑승객에 대한 정보를 미리 숙지하고 가시는거 아시죠?

"고객님"으로 부르지않고 직책을 부르게 되어있습니다. 미리 정보수정하고 가시는게...ㅎㅎㅎ

만남usa

2013-06-17 01:59:49

그럼 직책이 엄마이신분은...

xx엄마 이렇게 부르는건가요??  ㅎㅎㅎ

마음힐리언스

2014-12-16 10:20:14

항상 미소를 짓고 웃으며 모든걸 정중히 부탁했다고 합니다. 비행 마치고 내리기 전에 일등석 사무장이 비행이 편하셨는지 물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덕분에 아주 편히 잘 왔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사무장이 너무 편하게 미소지어주셔서 승무원들끼리 저 승객분 참 좋으셨다고 다들 얘기했다고 합니다.. ^^

webpro

2014-12-16 10:36:12

저 승객분이 누구신데요??

mi16

2014-12-18 07:22:21

앞에 내용이 뭔가 빠진듯한... 저도 궁금합니다.

IceBerg

2014-12-16 10:50:13

30대 입니다. 승객님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작년말, 올해초 탑승. 댄공)


그리고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다른 마모분들은 스튜어디스분께서 쪼그려 앉아서(?) 승객에게 얘기하는거 어떠세요?

전 그거 싫어서 처음 일등석 탔을때는 중간즈음 '앞으로 절대로 앉아서 얘기하지 마세요' 라고 하고 두번째 탈때는 타자마자 그런얘기 했거든요.

이거 괜한 오바인가요? ㅜㅠ

rabbit

2014-12-16 11:06:48

저도 싫어요. 지금은 평등사회인데 (아닌가?) 누군 쪼그려 않고 그러는 거 싫습니다. 이런 것 좀 고쳤으면 좋겠는데 이런데서 갑 대접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고쳐질지 모르겠어요.

마음힐리언스

2014-12-16 11:31:29

아,,,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승무원들이 쪼그려 앉아서 승객을 응대하는것은 승객들을 배려하는 자세입니다.

승무원이 서있고 승객들이 앉아 있는 상황에서 얘기하려면 승객들은 고개를 들어 얘기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으니까요..^^ 목디스크가 생길지도 ㅋㅋ

일등석 승객들은 탑승전 승무원들과 사무장에게 신상이 텉리게(?) 되어있는데 승객님이라고 부른건 좀 이상하네요.. ㅋㅋ



사리

2014-12-16 14:56:02

승객들을 무릎을 꾸부리면서까지 배려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저도 무릎 꿇고 서비스 하는 거 싫어서, 한번은 그 분 무릎 꿇으면 같이 무릎 꿇었어요. 


정말 마음 불편해요. 그거 고개 들어서 쳐다본다고 목디스크 절대 안생겨요. 

직장에서 일 하는 건데, 불필요하게 사람을 무릎 꿇릴 필요는 없죠. 


그런 서비스는 안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Heesohn

2014-12-16 15:04:31

몇 주 전에 아시아나 일등석 탔는데 그냥 존칭 자체가 없었던 거 같네요. "뭐 드릴까요?" 이런 식으로요. 젊은 분들이 타면 보통 손님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무릎 굽히고 응대하는 건 과잉친절 같구요. 자연스러운 게 좋은지라..

가시보거

2014-12-16 11:05:34

제가 일년에 서너번 국적기 비즈를 타는데 지난번에는 아샤나 비즈에서 재밌는 일이 있었습니다.

출발 준비도중 사무장님이 오셔서(여자분) "안녕 하십니까? 저희 아샤나 항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가 어쩧게 호칭을 불러 드리면 좋겠습니까?"

순간 제가 무지 당황 했습니다.......

'뭐지? 사장님이라고 부르라면 놀릴꺼같아.....' (<----- 개콘 '쉰밀회'버전)

뭐 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는거야???? 뭐라고 하지?  사장님이라고 하면 뻘쭘하고, 아저씨? 옵빠?  별의 별 생각이 다 스치더군요....

그래서....  "저....  부르시기 편한걸로 아무렇게나 불러 주세요"  했더니  정색을하며 "그래도 그럴 수 있나요~  어떻게 호칭해 드릴까요?"

아놔. 걍 막 부르라고~!

"저....  그러면 미스터X로 불러 주세요"  했더니....  "그건 안돼죠"  헐.....  뭐야.

걍 아무거나 부르라니깐......  "그럼 사장님 해 주세요"  아이 부끄러워라......  이 뭐하는 거냐고요......


대한민국 사회에서 호칭이 대단하다는 건 저도 동감 합니다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승무원들도 위에서 시키니까 하는 것이겠죠.......


다행이도 그 후에 그런일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참내.....  결국은 저를 대표님이라고 부르시더군요... ㅎㅎㅎ

그럴꺼면서 왜!!!!  물어봤나고요.....

OneAday

2014-12-16 13:05:38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webpro 님.. 그런데 주제에 벗어나는 이야기인데 보스 헤드폰 밑에 깔려 있는 아이패드 스마트 케이스 커버에 사인이 하나 되어 있네요? 골프선수 박세리씨 싸인이랑 비슷한데. . 혹시 자녀분이 그냥 끄적거린 것은 아니겠죠? ^^

webpro

2014-12-16 18:08:13

소름 돋네요..마모님들의 이 눈썰미 어디 까지인지..맞습니다..박세리 선수님 친필 싸인...혹 측근 이신가요?


OneAday

2014-12-17 03:13:48

측근은 아니구요, 한때 LPGA 경기 따라다니면서 김미현, 박지은, 박세리 선수 등 대한민국 LPGA 전성기 1세대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기회가 많았고 개인적인 친분도 쌓게되서 그들이 경기중에 사용하던 물건에 싸인을 받아서 보관하고 있어서 눈에 익어 있었나 봅니다.  저도 찾아보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구요, 그냥 찍은건데 맞았네요.^^ 오랜만에 그 물건들이나 꺼내봐야겠네요.  박세리씨는 언니인 유리씨가 항상 같이 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 저는 주로 StateFarm Classic 에서 그들을 만났었습니다.

mi16

2014-12-16 18:37:01

호칭 선택하는 것 중에 king, prince도 있지 않나요?

coldim

2014-12-16 20:12:48

일등석 경험은 아직 없는데 싱가폴-인천 행 싱가폴 에어라인 비즈니스 탑승했을 때 한국인 승무원 분이 계셨는데 저(30대 남자)에게 김 선생님 이라고 불러주셔서 속으로 헛 했습니다. 겉으로는 민망한 척 안 하려고 했지만 아마 테가 났을 듯 합니다 ㅋㅋ 화이트와인을 선택하니 탁월한 선택이라고 자기도 좋아하는 와인이라고 입에 발린 칭찬도 잊지 않으시더군요... 뭐 좋고 나쁘고 그런 건 없었고 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바다사랑

2014-12-17 18:29:05

Webpro님, 그날 번개에서 나왔던 얘기들 많이 풀어놓으셨네요^^ 어제 JAL 일등석 승무원들은 Mrs. XX 이라고 호칭하고, 무릎은 전혀 꿇지 않더라구요. 서비스 너무 과도하지 않아서 오히려 편했구요, 비행 중간에 기체가 한참 심하게 흔들린 후 잠시 소강상태이길래 참다참다 화장실을 가려고 일어나서 앞쪽으로 갔는데 모든 승무원들 다 자리에 앉아서 벨트맨채로 빨리 자리로 돌아가라는 몸짓과 질겁하는 표정을 본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webpro

2014-12-18 06:56:54

미세스 바다 라고 하는걸 보면 신상 털린건가 보죠^^ 바다님 미스 인지 미세스 인자 구분 안갈텐데요..^^뱅기 흔들릴때 마다 저도 한번씩 심장이 덜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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