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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prise 렌터카 아주아주 불쾌한 경험

KlaviARTE, 2015-03-28 09: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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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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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처가 가족들이 시카고 방문하여, 8명이 타고 다닐 차가 필요해, 샴버그 Enterprise 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바로 3시간전 시카고 샴버그 부근에서 4일간 GMC Yukon 을 사용하고 Return 하였고,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하여,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실제 사용 마일과 영수증의 마일이 다르다. 

4일간 200마일 정도 사용하였는데, 영수증에는 440 마일로 찍혔어요. 


2. 차를 빌릴때, 에이전트가 한 3분정도 확인하더니 아무 문제 없다고 싸인했고, 차를 체이스 잉크 플러스로 결제하여, 비자 카드가 렌트가 보험 비교적 괜찮다고 생각해

에이전트가 권유하는 렌트카 보험에 들지 않았습니다. 


3. 오늘 차를 Return 하는데, 거의 40분을 기다리게 하고, 자동차 천장에 Dent 가 생겼으니, 클레임을 해야된다며, 저의 크레딧 카드 회사가 커버리지가 있냐며 물었습니다. 

기다리게 한것도 찜찜했는데, 또 리포트를 작성한다며 30분도 더 넘게 기다리게 하고, 내눈에는 Dent가 전혀 보이지 않는데, 왜그러냐고 묻더니, 오히려, 손님들이 

Damage를 내고 안했다고 한다며 백인 직원들끼리 비아냥 거립니다. 


4. 제가 BBB나 Problem Solver에 너네 컴플레인 할거고, 자동차 빌릴때, 내가 옆에 있었는데, 그 직원은 루프는 전혀 보지 않았다라고 얘기했는데, Dent가 루프에 있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그자리에서 변호사를 고용해서 이런건 따끔하게 혼내주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직원들이 기분나빠합니다. 


5. 기다리는 동안 구글로 Enterprise scam 검색어를 치니 무진장 많은 비슷한 사례가 올라왔습니다. 


마모님들이라면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 나가시겠어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45 댓글

faircoin

2015-03-28 10:18:53

한동안 렌트카 자주 썼었는데, 일처리는 당연히 엉망이고, upsell 하고, 별 트집잡아서 돈 더내라고하고, 은근 슬쩍 영수증에 몇불정도 추가 fee 넣어놓고 하는 등 아주 진절머리가 났었습니다. 글쓰신분께서 겪으신 상황은 더욱 악질이네요. 이민자/외국인이 CDW decline 하면 저런 수작을 많이 쳐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황 마무리를 어떻게 하셨나요? 직원이 이야기하는 dent를 같이 확인하셨는지요? Enterprise 본사쪽에도 지금 상황에 대해 이메일 보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사후 약방문입니다만, 렌트카 픽업하실 때 종이에 싸인 하시기 전에 차에 흠집이 없는지 정말 눈에 불을 켜고 보셔야합니다. 렌트카들이 겉으로는 깨끗해보여도 눈에 잘 안띄는 작은 dent들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저는 렌트카 체크인/체크아웃시에 odometer부터 시작하여 차 주변을 쭉 돌면서 외관을 동영상으로 촬영합니다.

duruduru

2015-03-28 10:38:01

헉..... 진짜 황당 괘씸 분노....


제가 주로 이용하는 회사도 엔터프라이즈이다 보니 저도 더욱 움찔, 우욱 하네요. 다만 저는 제가 사는 동네 작은 업체여서 그런지 젊은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활기넘친다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혹시 도심이나 공항 주변은 역시 인심이 좀 사나워서 그럴까요? (샴버그도 대 시카고 주변이라서....?)


잘 해결+위로 마일리지, 이렇게 되시기를 바래요!

KlaviARTE

2015-03-28 10:38:12

답변 감사드립니다. Enterprise 본사 쪽에 이메일을 보냈구요, 빌린 Enterprise 에이전트는 계속해서, 크레딧 카드 회사에 보험, 혹은 개인 자동차 보험에다가 물어보라는 답을 줬습니다. 뭔가 타겟이 되어 당한 느낌이 들어 씁쓸합니다. 

두손모아

2015-03-28 11:20:31

저도 엔프와의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요

예전에 자동차 사고를 당하고 차를 고치는 기간에 보험으로 렌트를 했었는데

렌트기간이 예정보다 길어졌었거든요 그래서 전화해서 이틀 정도 늦게 반납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어차피 보험에서 커버 액수가 있기 때문에 (900불) 늦어도 상관 없다 커버가 된다고 해서 잘 쓰고 반납을 했습니다.

그런데 몇 주 뒤에 150불인가를 더 내라고 빌이 오더라구요. 보험 커버 액수를 넘어섰다고 ㅡㅡ

몇번이나 컴플레인하고 매니저와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해서

결국에는 내지 않았어요 화딱지가 나서.


문제는 어디에 있었냐면, 다음에 차를 렌트할 일이 있어 avis 인가 budget 인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예약도 하고 갔더니 차를 못 준다는 거에요. 알고보니 제가 "빌려줄 수 없는 명단"에 걸려 있는거에요

그래서 그건 엔프와 그랬던 거라고 했더니 이게 연맹(?)처럼 되어 있어서 블랙리스트에 오른다고 거에요

빌리고 싶으면 다른 연맹의 렌트카를 빌릴 수는 있다고 하더라구요.

상당히 upset 이 되어서 기분좋지 않게 그 돈을 내고 렌트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남일 같지 않아서 쉐어합니다. 일 잘 해결 되어서 꼭 아무런 손해 없으시길 바래요!

duruduru

2015-03-28 11:22:14

와~ 뭐 이런 집단갑질이 있나요??????

두손모아

2015-03-28 11:38:35

집단갑질도 갑질이지만

엔프가 너무 괘씸한 거에요

돈도 많이 벌면서 뭐 그렇게 깐깐하게

몇 푼 더 받아내려고 저러는지!!

렌트카는 서비스업이 아닌가요?

맞다면 아니다로 바꿔야함

KlaviARTE

2015-03-28 16:19:36

http://elliott.org/what/yes-you-can-still-fight-a-bogus-car-rental-damage-bill-heres-how/


http://www.dallasnews.com/investigations/problem-solver/20130314-rental-car-repair-charges-stir-travelers-anger-claims-of-scam.ece


몇가지 예를 구글서 검색해서 찾았구요, 수십만건이 올라왔고, 엔터프라이즈가 일명 Bogus claim방식으로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네요......씁슬 합니다. 

우선 차를 빌려줬을때 에이전트 명함과 리턴시 담당했던 직원의 명함에 적혀있는 이메일, 회사 이렇게 빌렸을때 부터 기억을 또렷히 해서 보냈구, 찝찝한것은, 계약 할때 이니셜을 한부분인데, 

말로는 잘 해결될거라구 하면서 저를 달래주는 시늉은 했지만, 언제 어떤 형식으로 빌이 날라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새로 생겼습니다. 

체이스 카드, 그리고 자동차 보험회사에 미리 전화해서 Notify를 했구, 제가 할 수 있는 조취는 했습니다. 

기승전세계일주

2015-03-28 17:25:57

NCAA경기나 빅텐 네트워크 보다보면 enterprise가 대학운동선수들 많이 고용한다고 무슨 사회적 기업인양 광고하는데 하는 짓거리는 정말 양아치네요. 제 친구도 비슷한 일 겪은적이 있고, 저도 엔터프라이즈 갈때마다 안한다고 해도 죽어라고 보험 가입 시키려고 물고 늘어지는게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주변에 Ace rent a car가니 보험 할래? 나 보험있어 하니 두말안하더라구요. 그 이후부턴 깔끔한 Ace에서 빌립니다. 동네마다 틀리겠지만요

두리뭉실

2015-04-07 14:12:47

대기업 렌트카에서 이익을 보는쪽은 렌트보단 보험입니다. 그리고 일해본 경험상 회사서 매우 푸쉬를 합니다..


헐츠같은 경우는 3달 연속 특정 레브뉴 기록을 못하면 짤리죠:;; 브랜치 매니저건, 리저널 매니저건 짤립니다

기승전세계일주

2015-04-07 16:07:12

보험 팔아서 렌트카 장사한다는 이야기는 워낙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지만 3달 연속 목표미달설시 다 짤린다는 얘기는 충격이네요 

두리뭉실

2015-04-08 01:12:09

물론 지역마다 매니지먼트가 다를 수 있겠지만, 동부 디씨지역쪽은 그래요..

근데 이동네 사람들이 할리가;;

assa

2015-03-28 21:15:15

글을 읽는 저도 화가 나서 댓글 남깁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언젠가 부터는 빌리는 곳 리뷰부터 확인하고 예약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꼭 이런 일이 있으면 눈 탱이 맞은 기분에 가슴에 멍이 쉽게 사라지지 않더군요.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fjord

2015-03-29 05:46:10

와,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poooh

2015-03-29 13:55:13

이게  아마도 몇군데 렌트카 회사들이 franchise식으로 운영 되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끔 프랜차이즈 오너가 사기를 치면서, 지들 이익을 챙겨 먹으려 하는가 봅니다.


이런 경우 회사에 연락을 하면 회사에서 잘 해결 해 주리라 봅니다.

저도 얼마전에 엔터프라이즈 빌리면서 혹시나 불안했는데, 다행이도 저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이 잘 처리 되시길 빕니다.

그대가그대를

2015-03-29 19:35:45

저도 동네 Hertz가 서비스 맘에 안든다고 평소 불만 많았는데 클라비아테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네요.

(저희동네(오클랜드) Hertz는 그냥 개인이 빌리러 갔을때와 사고후 보험을 통해 빌리러 갔을때 서비스가 눈에 띄게 다르거든요.

렌트카 빌려쓰는게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케켁켁

2015-03-30 05:21:12

이상하네요.

엔터프라이즈는 덴트는 골프공정도 이상 안나면 괜찮고, 앞뒤 범퍼 스크래치도 괜찮고, 다른쪽 스크래치도 어느 길이 이하는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제가 갔던 약 3곳정도의 엔터프라이즈에서는 똑같이 설명을 해 줬었습니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는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모두 직영으로 운영되는데 굳이 직원들이 왜 저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직원이 아주 자랑스럽게 자기 회사는 다 family run and operated 라고 하더군요)

렌트카 및 딜러로너카를 자주 하게 되는데 인수받기전에 작은 스크래치도 꼼꼼히 봐야 하는거 같아요.

직원이 그런건 괜찮다고 해도 페이퍼에 마크 해 달라고 하는게 정신건강상에 좋은거 같습니다.

아마 직원이 자기가 차를 옮기다가 자기가 사고를 내고 짤리기 싫어 손님한테 뒤집어 씌울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http://veach-glines.blogspot.com/2013/11/rental-car-inside-scoop-scratch-and.html


링크 한번 보시면 쪼오끔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ThinkG

2015-03-30 07:03:19

렌트카를 구매하시려나… 하고 들어와봤다는… =3 ==333 ==33

duruduru

2015-03-30 07:13:22

ㅋㅋ Think Gottauro Golttaerige?

혈자

2015-03-30 10:44:20

차가 없으면 너무나 불편한 나라에서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었을 만한 스토리네요. 엔터프라이즈가 상대적으로 랙프라이스는 싸게 올려놓고 이렇게 저렇게 빼먹는 것을 비지니스 모델로 삼는게 아닌가 의심해볼 정도입니다.

proudly family own and operated 라고는 하지만 어떨때 보면 구멍가게 수준의 서비스를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네셔널 알라모랑 합병되서 좀 나아진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똑같나보네요 ㅎㅎㅎ

 

저는 아플 만든 이후로는 그냥 네셔날을 주로 씁니다. 정말 가격차가 심하지 않은 다음에는 아플에서 이규젝티브 만들어 준걸로 제 맘에 드는 깨끗한 차 골라 타고, 간편하게 반납하니 세상 편하더라구요.

위의 경우와 반대로 저는 일전에 베가스에서 렌트했을 때, 발렛 요원이 사이드 도어 아래부분에 기스 낸 경우가 있었는 데요!! 호텔측에 클레임 해 두고, 내셔날에 가져다 주니까... 그냥 뭐 이정돈 ㅇㅋ 라고 해서 모두 해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렌트카에서 꼭 따져보아야 할 것이... 이놈의 회사가 가격이 싼 만큼 서비스가 '칩' 한가 아닌가 인것 같습니다. '폭스' 렌터카도... 어우... 악명높은 서비스를 겪어본 기억이 나네요. 뜨리프티에서도 아주 뜨리프티 한 검사관을 만난 기억도 있구요 ㅎㅎㅎ

크리스박

2015-03-30 11:52:48

와... 제 지인분이 이렇게 당한것 같네요. 정말 비슷한게 roof에 dent 있다고 하고, 무슨 악세서리 같은게 떨어졋다고 하고. 막 물어내라고 해서 결국은 물어줬다고 저한테 렌터카 받으면 반드시 roof하고 외관 사진 찍으라고 알려주시던게 기억이 납니다. AVIS를 수없이 빌려봤지만 한번도 그런 claim은 없었거든요. 

KlaviARTE

2015-04-07 13:26:03

그동안 있었던 일을 업데이트 해드립니다. 

1. 엔터프라이즈 본사에 이메일 보냈고, 본사는 이사건을 잘 주시하겠다는 답변 들었습니다. 

2. 결국 오늘 엔터프라이즈에서 클레임 레터가 왔고, 저의 자동차 보험회사 아니면 결제한 크레딧카드 회사의 보험 정보를 요구합니다. 


저는 수차례, 내가 한 damage가 아니니, 절대로 응할 수 없다라는 입장이었고, 마모님들에게 보험회사 혹은 크레딧카드 회사 정보를 엔터프라이즈가 보낸 클레임 형식에 기재하여 보내는것이

맞는건지, 아니면 계속해서 응하지 않는것이 최선인지 머리가 살짝 아픈와중에 여쭐게요.....ㅜㅜ


렌터카 회사의 보상요구가 들어오면 decades 이상 걸린다는 얘기도 있고, 아무튼 렌트 전에, 철저하게 사진과 비디오 촬영을 하지 않은것에 대해 매우 후회가 되며, 이번일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고 하나더, 전화하면 친절히 알았다고 답하고, 수퍼바이져와 수차례 통화해도 결국 이렇게 뒤통수치니, 이런일로 변호사 고용해서 싸우는것도 괜찮은 생각일까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비에이

2015-04-07 16:55:04

지금 보유하고 계신 보험사에 전화한번 해보세요 상황 잘 설명하면 보험사에서 ENTERPRISE 에 연락해서 처리해줄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조금 다른 케이스이지만 Enterprise 에서 풀 인셔런스 들어놓고도, 사고가 나서 토탈 시켰는데 자꾸 저한테 보험 정보 달라고 독촉을 했지만 안줬습니다. 랜트할때 인셔런스 분명 가입을 했는데 왜 자꾸 내 보험 정보 묻냐고 해도 그냥

보험 정보만 달라는 전화를 매일 했습니다. 그리고 한달뒤 저한테 35000불 청구해서 

제 보험사에 바로 연락해서 ENTERPRISE 랜트카 할때 인셔런스 추가 해놨는데도 내 보험 쓸려고 한다고 하니 제 보험사에서 이건 말도 안되는 거라고, 바로 보험사에서 앤터프라이즈 연락해서 조취를 했고  그 다음부터 enterprise 에서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두손모아

2015-04-08 06:40:57

회사이름을 바꿔야 됩니다

enterprise -> beggers

edta450

2015-04-07 16:32:53

차 없이 살면서 여기저기서 non-business rental을 백여 회 해본 결론: 그냥 Hertz에서 빌립니다. local에서 쿠폰 잔뜩 넣고 빌리고 싸웨 포인트까지 받으면 엔터프라이즈 $10/day 딜이랑도 별 차이 안나요..


두리뭉실

2015-04-08 01:13:11

아마도 리테일 쪽은 헐츠가 엔터프라이즈보단 나을겁니다 서비스 축면에서..

헐츠 골드나 플랫이신가요?

edta450

2015-04-08 03:45:18

네 5 star인데, 큰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두리뭉실

2015-04-08 03:57:32

기본적으로 1,2 클래스 업글은 기본으로 주고 그 외에는 조그만한 브랜치라서 더 혜택을 줄 수 있는게 한정적이네요;;

버럭오바

2015-04-08 06:57:00

와.. Hertz 원데이 10불정도(포인트 포함...)까지도 내려가다니 놀랍내요!

겨우살이

2015-04-08 06:58:01

저도 얼마전 이 곳에 비슷한 경험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Budget에서 빌렸는데 원글님과는 달리 리턴할때는 아무말없다가 4주 뒤에 편지로 니가 타던 기간동안에 있었던 vehicle damage에 대해 report 하라는 편지를 받았어요. 다행히도 빌리기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어서 나는 사고낸 적도 없고 그 사진도 있다고 했더니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결국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카드에서 해주니까 LDW를 보통 안넣는데 차를 처음에 뺄 때 그 lot에서 사진을 찍어두고 그걸 적어도 2-3개월 이상 (저 같은 경우는 리턴을 문제없이 해서 처음에 사진을 지웠거든요... 영수증도 버리구요) 보관을 해 두어야겠어요.

롱텅

2015-04-08 07:06:02

+1

많은 분들이 간과, 또는 가족과 같이 여행중이시면 정신 없이 빌리실 수 있는데, 먼저 차 빌리실때 차를 꼼꼼히 보셔야 합니다.

체크아웃할때 반드시 자체 인스펙션 후, 스크래치 등등 이상이 발견되면 직원에게 미리 일러두고 표시해놔야 뒷탈이 덜 하죠.

가끔 풀탱크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ㅠㅠ

겨우살이

2015-04-08 07:09:02

맞아요.. 그런데 궁금한점이 있는데 만약 스크래치나 덴트가 있는 경우에 직원을 다시 불러서 여기에 스크래치가 있다고 하면 어디다가 체크를 해 두나요? 보통 사인을 하고 나서 열쇠를 주고 그냥 니가 차를 찾아가라는 식이잖아요. 그러면 그런 문제점들을 발견했을때 다시 카운터로 가서 이야기 하시나요? 

롱텅

2015-04-08 08:35:20

카운터에서 수속을 하고, 차량 픽업을 하잖아요? 

그다음 인스펙션 하시고, 차량들 근처에 조그만 오피스가 또 있어요. 거기 직원 찾으시면 됩니다.

혼자서 사진찍고 하는 그런건 의미 없을 수 있어요. 

문제점 발견하시면, exit 하기전에 반드시 직원과 협의해놔야 합니다.

bellrock

2015-04-08 07:19:50

아 앤터프라이즈 ㅠㅠ 저도 않좋은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그뒤론 앤터프라이즈는 안가요. 글구 한번 미디아에 떳엇어요. 이런식으로 적자나는거 손님들한테 억울하게 쒸워서 매꾼다구요. 그뒤로 더욱더 안가요 ㅠㅠ 글구 누명씌우고 일하는애들이 놀리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는거에요. 너무 열받아서 지금 내 영어에 액센트 가지고 니들 웃은거냐고 몰아붙인적있어어요 아주 심하게 ㅡㅡ;; 정말 너무 억을할땐 가끔 써먹어요 저 못됬죠? ㅋㅋ제가 열받으면 액센트도심해지고 콩글리쉬의 오리지널이 나오거든요. 매니저가 너 액센트가지고 놀린거 절때 아니니깐 절때로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본사에 컴플래인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면서 마무리 했어요.

그뒤로 저도 사진 무조건 찍어서 컴터에 저장해놔요.

KlaviARTE

2015-04-08 12:35:27

오늘 있었던 일 업데이트 합니다. 


1. 올스테이트 에이전트와 통화했는데, 아주 짜증내며 엔터프라이즈가 요새 보험 클레임 걸어서 골치 아프답니다. 

2. 엔터프라이즈에 현재 자동차 상태를 사진 찍고 싶어 방문했는데, 처음 차를 내준 에이전트와, 지붕에 덴트를 발견한 직원 둘이 공교롭게 앞으로 안나올거랍니다. 

3. 차는 어디있냐고 묻자, 렌트가 됬다고 합니다. 

4. 클레임 노티스가 와서 대략 얼마정도 나올거 같냐 등등 여러 대화를 나누었고, 갑자기 말을 바꿔 현재 차가 바디샾에 가있다고 다른 정보를 줍니다. 

5. 차가 렌트되기전, CCTV 사진이나, 그차의 히스토리 그리고 클레임 리포트 카피좀 달라고 했는데 그렇게 못해주겠답니다. 

6. 다시 Care@enterprise.com 오늘 있던 일을 이메일 하고, 본사는 조사하겠다고 그렇게 답멜이 왔습니다. 


이시점에서 엔터프라이즈는 계속 단순히 보험 정보, 크레딧카드 보험 정보만 요구했고, 왠지 이놈들이 가짜로 천장의 덴트를 크게 부풀려서 몇만불 청구하지 않나 하는 불안감도 엄습하고, 미국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다는것이

매우 유감이며, 정말 영어 구사의 능력에 상관없이 작당하고 직원들도 얼굴 빨개지고 오늘 아주 모습이 가관이었습니다. 전 백인들에 대해 좋은 이미지 가졌는데, 눈하나 깜빡안하고 거짓말하고 Low profile에 어려운일 안하려하고 쉽게

시간만 때우는 모습같은 모습이 보이고, 조금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일은 비자 카드에 전화를 걸어 한번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물어볼 계획입니다. 올스테이트 에이전트가 짜증내며 엔터프라이즈 못됬다고 그러는데, 저는 몰랐지만 아주 유명한 회사란거 오늘 확실히 알았습니다. 


모두 참조하시고, 구글에 enterprise damage claim 치면 수십만개의 사례가 나옵니다. 


너무 씁슬하고, 회사가 지침 내리고, 직원은 회사 방침에 따르고, 고객은 회사에 불만 접수하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겉으로 웃으면서 끝까지 클레임 싸움을 끌고가는 공식을 보입니다. 


뭐 이런 회사가 있나 하는 괘씸한 생각에 솔직히 억울한것은 둘째고, 빌릴때 사진, 비디오 촬영 안한것과 보험 사지 않은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네요 ㅜㅜㅜㅜ

ohot

2022-07-05 18:09:28

이런건 fbi에서 수사해서 싹다 잡아넣어야하지 않나요.. 경찰은 이런 자잘한 사기에 너무 관대한듯요..

KlaviARTE

2015-08-14 05:23:16

발생한지 약 3개월만에, 비자 카드 보험에서 13가지 정도 서류를 요구했고, 엔터프라이즈는 컬렉션에 넘기겠다는 메일만 약 5통정도 보내고, 결국 이틀에 한번꼴로

비자에 연락하고, 엔터프라이즈에 업데이트 해주며, 손해비용 $600불이 해결이됬습니다. 매우 긴 인내심을 요구했으며, 그 사이에, 공격적으로 돈내라 안그러면 컬렉션에넘기겠다라는 연락 역시 3일에 한번 꼴로 오고 그랬습니다. 결제를 체이스 잉크로 하였고, 일단 해결이 되어, 체이스 카드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구, 제 개인 보험인

올스테이트는 오히려 비협조적이었습니다. 이런 렌터카로부터, 데미지 클레임이 생기면, 무조건 신용카드의 전화번호로 해결하면 될것 같습니다.

awkmaster

2015-08-14 05:31:47

어휴... 정말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좋은 변호사가 있으면 이건 정말 sue를 해야하는 지경이네요.

날나리패밀리

2015-08-14 05:34:02

아직 맘 놓으시기는 조금 이르신 듯 합니다. 저희가 조금 다른 문제로 허츠와 일이 있었는데 (악명높은 허츠 이태리, 말도 안되는 클리닝 피를 내라고 왔어요.) 아멕스 통해서 해결이 다 되었다고 생각했더니, 일년 뒤에 컬렉션 편지 등등이 날아 왔습니다. 아멕스에서는 다 해결 되었다고 했는데, 허츠는 아니랍니다. 미국 허츠가 아니라 이태리 허츠에서 따로 사람 고용해서 편지 보내더군요. 저희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가서 해결해야 한답니다. 

흰색

2022-07-05 17:45:48

어제 누가 차량을 파손해서 보험 클레임을 걸었거든요.

목요일에 차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 목요일로 렌트카를 신청했는데 enterprise로 연결 해주네요.

랜트카는 난생 처음이라 어리벙벙 하고 있네요.

클레임후 enterprise 직원이 전화와서 오늘 당장 픽업하라기에, 난 목요일로 했다고 말했더니

그럼 목요일에 이런저런 서류 가져오면서 크레딧 카드 300불 디파짓도 받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보험을 통해 랜트하는데 디파짓은 또 뭐시기인가 싶은 마음에 구글 검색 해 보니 평가가 아주 처참하군요.

혹여나 싶은 마음에 enterprise 랜트카 후기에 대해 검색해보게 되었고 읽으면 읽을 수록 랜트카를 취소해야 하나 싶습니다.

차가 필요하긴 하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거 같아서요.

날으는쌍도끼

2022-07-05 19:44:55

평소같으면 그냥 눈팅만 하고 넘어가는 성격인데, 저도 버짓렌트카에서 나쁜 경험이 있어 조심하십사하고 글 남깁니다.

 

올 4월말에 대학동창들과 보름동안 LA-그랜드캐년-베가스-샌프란 일정으로 서부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0대 중반에 미국에 건너와서 친구들과는 거의 16년만에 만나 여행을 가는거였죠. 제 카드로 작년 12월에 미리 포드 에지 등급으로 차를 예약하면서 결제도 모두 마쳤습니다. 드디어 약속한 날짜에 친구들과 조인해서 LAX 버짓렌트카 데스크에서 서류작성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직원왈 "$36만 더 내면 포드 익스플로러로 업그레이드해줄께. 할꺼야? 하고 묻습니다. "정말 $36만 더 내면 되는거야?" 했더니 그렇답니다. 제가 영어가 짧지만 그 직원은 "Only $36"라고만 했거든요. 그럼 땡큐지하고 싸인하라는 곳에서 싸인하고 차를 픽업했습니다. 기름은 더 먹겠지만, 생각지도 않게 저나 친구들 모두 타보고싶어했던 익스플로러를 보름동안 잘 타고 반납했습니다. 그런데.... 차를 반납하고 받은 영수증을 보니 12월에 이미 지불했던 금액보다 $890 정도 더 차지가 됐습니다. 왜?... 하고 찬찬히 내역을 보니... 업그레이드로 인해 "$36 a day" 추가 차지하는 거였더군요... 데스크에 있던 직원이 "하루"에 $36이라는 말을 안했던겁니다. 저도 실제 서류는 보지도 못하고, 싸인을 하는 작은 패드에 싸인만 했었어요. 제가 싸인할 때 직원이 너무나 기뻐하길래 당시에는 이게 당신한테 그렇게 행복할 일인가? 하고 저도 기분이 좋았더랬습니다...

 

영수증을 받고서 이거 사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짜증이 밀려왔지만, 제가 싸인을 한건 팩트이니,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고, 오버된 금액은 그냥 제가 커버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마친 몇일 뒤 버짓렌트카에서 고객만족 서베이 이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서베이에, 직원이 업그레이드를 제안하면서 "하루"에 $36이라고 말하지도 않았고, 하루에 $36을 더 내는걸 알았으면 업그레이드 안했을거다. 게다가 서류를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았다라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을 적고, 별점 0점을 매겨서 답신을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CS에서 제게 답신이 왔는데 "불편을 끼쳐서 미안하다. 니가 "싸인"한 서류를 확인해보고 조사를 시작해보겠다..."고 적어놨습니다. 뭘 시도할 생각을 못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몇일 뒤 추가된 금액은 제 카드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물론 이후로 CS로부터 아무 연락도 없고, 새로 이메일을 보내도 답도 없습니다.

 

미국생활하면서 렌트카는 10여차례 이용해봤고, 딱히 나쁜 경험이 없었는데 저도 이런식으로 일이 생기고보니 다 남일은 아닌가 봅니다. 

부디 렌트카를 이용하실 때에는, 뒤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줄서 있는지 상관하지 마시고, 직원말만 듣지 마시고, 꼭 서류를 다 체크하고 싸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든걸다가진사람

2022-07-05 21:10:04

엔터프라이즈는 그나마 대기업이라서 다를 줄 알았는데 결국은 그 놈이 그 놈이네요.

작년에 제가 Las Vegas에 있는 Fox Rent-a-Car에서의 경험을 적어봅니다. (강력 비추합니다. 공항에서 셔틀을 2번이나 타고 가야하는 곳이에요.)

얘들이 하는 다양한 거짓말들을 한 번 보시고 절대 안 넘어가시게 조심하세요.

 

신용카드 보험에서 loss day는 커버 안하니까 내꺼 들어라. - 됩니다.
우리꺼 보험 26달러 밖에 안해! 트립 전체 가격이야. 진짜라고! - 1일당이었습니다.
네가 예약한 거 보니까 이미 보험이 포함이네!! 추가 금액 없어! - 추가 금액 있었습니다.
너 우리 보험 안 쓰면 여기서 나가지도 못해!! - 이 정도면 사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저 줄에 있는 차 중에 네가 원하는 거 아무거나 타고 가면 돼!!! - 딱 한 대 있더이다.

 

여기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금액이나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서 마지막 프린트아웃을 볼 때까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간 중간 이건 뭐니까 싸인하라고 하는데 내용도 안 보여주고 싸인하라고 우기더라구요.

다행히도 제 예약 내역의 금액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그 내역 또한 기억하고 있었기에 마지막 프린트를 보면서 다 빼라고 했습니다.

앵그리불새

2022-07-06 00:40:22

맞아요. 특히 신용카드 보험 CDW 우리는 안받아 < 이런말 진짜 자주들었던것같아요.

정말 사인할때 내용 하나하나 다 봐야되고

항상 예약한금액이랑 파이널 금액이랑 꼼꼼히 다 보고

저는 항상 트립 시작할때 휴대폰 비디오로 데미지 다 찍고

반납할때도 마찬가지로 꼭합니다. 사진보다는 비디오로 찍어놓는게 더 좋더라구요.

네꼬

2022-07-06 19:49:08

저도 사리나 리츠같은 primary 보험 있다고 했더니 그거 자기네는 안된다고 자기네 보험을 강요받은 경험이 있는데요.

사실인지는 모르나 안될이유가 없지 않나요?

이성의목소리

2022-07-06 21:09:45

보험사 연계 렌터카가 엔터프라이즈라서 항상 할때마다 조마조마합니다. 보험렌트는 카드 혜택도 못받으니까요 ㄷㄷㄷ

셀프메이드

2022-07-06 21:23:40

와... 정말 하나하나 확인해야 할 게 산더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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