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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직전 - 제 티켓 한번만 봐 주세요.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2-05 07:01:52

조회 수
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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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님이 올려주신 "ANA마일 로 한국가기" 에서 쉬운 예제 중 하나인데요.


5월 중순에 SFO 에서 ICN 으로, 6월 중순이나 말 경에 ICN 에서 SFO로 돌아오는 여정이예요.


원래 ANA 마일로 비지니스 OZ로 왕복은 95K 인데요. 6월에 미쿡 돌아오는 OZ가 비지니스는 없고 이코노미만 있어요.


그래서 갈때는 OZ 비즈로 올때는 OZ 이코노미로 돌렸더니, 77.5K + $243 인데요.


괜찮은가요?


두명이라서 155K + $485.12 이라서 쫌 쫄았어요. ㅠㅠㅠ (사실 리츠칼튼 2016년 에어크레딧 $300 얼른 받고 튀려고 하는데, 이거 가능한 시나리오 인가요?)



다른 시나리오는


마모님이 알려주신 BA마일로 JAL 타고 SFO 에서 일본 거쳐서 들어가는건데, 갈때는 이코노미 타고, 또 일본서 한국가는거 ( 일본 도착이 오후 4시경이라서, 연결편이 좀 어중간해요. ㅠㅠㅠ) 유할은 뭐 둘이 합해서 $100도 안나오지만....


이 시나리오는 미쿡 돌아올때 ANA 마일로 또 한번 왕복 만들 수 있어서 좋고, 유할도 저렴하고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4 댓글

마일모아

2016-02-05 16:36:47

둘 다 다 괜찮아 보이는데요? 마일 상황 봐 가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2-06 05:05:39

아... 아무도 말들이 없으셔서.... 어쩌나 하고 있었습니다. 마모님 고맙습니다. 근데 첫번째가 갈아타는것 없이 좋은데, 비지니스+이코노미 를 7만7.5천 내고도 $230 가량 내는게 좀 아까워서요. 두번째 시나리오 좀 파고 있는데, BA로 일본까지 가는건 괜찮은데, 일본에서 연결편이 좋은 시간에 없네요. 오후비행기라서 공항에서 몇 시간 대기하고, 한국에 10시 넘어서 들어가거나 아니면 일본에서 하루나 며칠 머물고 한국 들어가야 하겠는데요. 어떤게 나은가요? 그리고 돌아오는 방법은 ANA 마일 말고, 대한항공 마일이 넉넉치 않아서 성수기 뽀개기는 좀 보류인데,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UA 마일이 좀 넉넉하고, 댄공도 SPG로 넘기면 되긴할텐데, 너무 아까워요. (SPG 는 모으기가 힘들어서 너무 아까워요. ㅠㅠㅠ) 편도로 레비뉴 티켓 사자니 .... 싱가폴 항공으로 왕복 $800 인데, 또 그렇고.... 마일 쓰려고 편도, 편도 하려니, 더 복잡하네요. 역시 하수라.... 여기까지가 한계예여.

날아날아

2016-02-06 05:58:31

성수기에는 레비뉴가 좋은 것 같아요. 좀 더 일찍 발권해서 싼 레비뉴... 성수기때 마일발권은 스트레스가 좀 있어서...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2-06 06:45:07

날아날아님도 한국가시는 계획 이세요? 성수기 레비뉴는 언제쯤 좋아요? 싼 레비뉴 티켓 딜은 미리미리 안 뜨기 땜에 계획을 미리 세우기가 모험이 있어요. 그죠? ㅠㅠㅠ

그냥 돈 더 주고 ANA로 해야겠네요.
리츠칼튼으로 $300 막는거 잘 됐으면 좋겠는데, 리츠칼튼 에어크레딧 댓글에 JAL 유할 쓴거 받으셨다는 분은 본거 같은데, ANA는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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