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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 관련 질문인데 혹시 지식이 있는 마모님들이 있을까 하여 조언을 구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트렁크에 넣고 다니던 부동액 (냉각수) 통에서 살짝 새어나왔는지, 휴지로 매트랑 그물망을 닦을 때 초록색 액체가 묻어 나오네요.
재질이 재질인지라 과장 섞어 한 200번쯤 휴지로 닦아내고 계속 녹색이 보이는 수준입니다.
상당한 손실이긴 한데, 그냥 버리고 새걸로 사야 할까요? (두개 합치면 90불 상당..)
또 하나의 궁금증은, 만약 버린다손 치면 그냥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 부동액 (혹은 폐부동액)을 버릴 때는 시에서 운영하는 hazardous disposal 센터에 가져다 주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식의 폐기물 (넓게 보면 부동액 닦아낸 휴지도 포함되겠지만...)은 그냥 버려도 되는 건지가 의문이네요.
비슷한 경험 / 지식 있으신 분들이 조언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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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papagoose
2016-05-22 17:32:14
떼어 낼 수 있는 매트와 그물망인가요? 그렇다면 떼어내서 물을 잔뜩 뿌려가며 씻으시면 됩니다. 부동액은 기본적으로 주성분이 일종의 알코올입니다. 물로 청소가 잘 됩니다.
초록색 색상은 무해한 색소로 만들어서 다른 오일들과 구별하도록 만들어진 것이구요. 용도가 다른 각 오일별로 오인하지 않도록 색상을 다르게 하거든요.
좀 해로운 물질은 방청제(녹이 슬지 않도록 하는 약품)인데요... 다량의 부동액을 버리는 것이 아닌, 청소한 휴지에 묻은 정도는 그냥 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KFC 먹고 손 닦은 휴지에 묻은 식용유도 만만치 않을 걸요? ㅎㅎㅎ
동차합격
2016-05-22 21:18:49
답변 감사드립니다. 물로 청소가 된다니 매우 다행입니다! 열심히 씻어봐야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