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횟집 문의

웨스턴길에  와싸다 추천합니다. 스끼다시는 정말 잘 나옵니다. 광어는 어디나 비슷한거 같구요.

아래는 어느분이 인터넷에 올려놓은거 덤으로 올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아래 추천 식당들 대부분 동의합니다.

(2016년 5월4일 업데잇)

1. 갈비는 조선갈비 (올림픽과맨하탄)
2. 굴탕면(굴짬뽕)에 실란트로 넣어드심 죽임. 6가와 캔모어
3. 콩나물 삼겹살은 꿀돼지  (8가와 호바트)
4. 징기스칸은 서울회관 (올림픽 알바라도)
5. 곱창은 강호동의 아가씨 곱창 (6가와 호바트)
6. 샤부샤부 런치는 칸 샤부샤부 (웨스턴길 1가와 베벌리 사이)
7. 돼지갈비는 백화정(올림픽과 크렌셔근방), 함지박(6가와 카타리나)
8. 곱창전골 하시엔다 옹가네
9. 꼼장어와 조개구이는 제부도(western길 maplewood 동양선교교회옆)
10. 해물찜과 꽃게찜은 온달 (8가 and mariposa)
11. 소머리 국밥은 곤지암(베벌리 와 맨하탄), 대통령전골 추가
12. 육수불고기 황해도 (웨스턴 동양선교교회 건너편)
13. 홍어회(삼합)는 구)명품순대(버몬과 10가 홍어맛이 꽤 쎔 ), 토담(웨스턴과 1가) 홍어 맛이 약함.
14. 전복죽은 산(8가와 베렌도)
15. 추어탕은 남원집(피코와4가)
16. 옛날 불고기는 광양불고기 (윌셔와 알렌산드리아)
17. 돼지갈비와 냉면 콤보는 칠보면옥  (6가길 시티마켓네 푸드코트)
18. 회냉은 함흥냉면(올림픽과 아드모아)
19. 서울식 냉면은 한솔냉면 ( 마당몰 10불) 냉면과 갈비 콥보는 18불 정도.
20. 칡냉면은 유천(올림픽 과 세라노)
21. 콩나물해장국은 한일관(6가와 베렌도)
22. 설렁탕은 선농단(6가와 알렉산드리아)
23. 진짜 메밀국수 (플라자 마켓 푸드 코트)
24. 파닭 영양통닭은 77치킨(버먼 7가 고바우몰)
25.
26. 보쌈은 고바우(7가와버몬) 와  백화정(김치보쌈이 예술임)
27. 은대구조림 갈치조림은 전원식당(비지찌게도 좋음)8가와 카타리나
28. 고등어조림은 성복동(6가베렌도)
29. 간장게장은 소반(올림픽 크렌셔)
30. 닭칼국수는 8가와 베렌도 두부랑 국수랑 (옻닭도 함)
31. 해물칼국수는 올림픽 칼국수(올림픽 옥스포드)
32. 왕만두는 명인만두(올림픽과 킹슬리 한국사우나 몰)
33. 군만두는 (플라자 마켓 푸드코드안에 취영루)
34. 감자탕은 감자골(올림픽 놀만디)
35. 청국장은 올림픽청국장 (올림픽과 아라파호길, 후버길 가기전)
36. 순두부는 북창동(9가와 웨스턴)
37. 김밥은 가주김밥(윌셔와 맨하탄)
38. 순대국은 8가와 웨스턴 한국순대,   8가 순대 (8가와 후버)
39. 돈까스는 와코(올림픽 페도라)
40. 옛날돈까스는 왕돈까스(플라자마켓 지하 푸드코트)
41. 카레는 카레하우스 (마당 몰)
42. 찌라시는 아라도(윌셔 윌튼)
43. 떡복기 와 각종분식은  어울림 (플라자 마켓 지하 푸드 코트)
44. 타운내 일본식 전통 스시집은 노시스시(베벌리 와 하버드)
45. 분식은 스쿨푸드(마당몰), 꽁지네(6가와 놀만디)
46. 짬뽕은 뽕의나라(7가와 버몬 고바우 뒷편)
47. 탕수욕은 연경(올림픽 호바트)
48. 북경새우 흥래각(웨스턴 3가)
49. 피자는 피자 go - 고구마피자 김치피자 (3가 호바트)
50. 닭튀김은 교촌치킨 (6가 세라노)
51. 호두 새우는 용궁(버몬 10가)
52. 타운부페는 비원(시크릿화원) - 올림픽과 알바라도
53. 보바와 컵빙수 보바타임 (웨스턴 1가 )
54. 양많은 팥빙수는 미스커피(3가와 하버드) - 4명이 한그릇 다 못먹을수도 있음
55. 콩나물 해장국은 큰가마 ( 8가 세라노)
56. 런치 한정식은 종가집 8가와 옥스포드
57. 활어는 와싸다(웨스턴선상  베벌리) , 제주도 활어 (피코와 크렌셔부근)
58. 순대 투고는 시티마켓내 순대집 (포장된 투고)
59. 생 오리구이는 미락 2(버몬과 12가)
60. 아구지리탕은 이모집(베벌리 와 웨스턴)
61. 고기부페는 청운부페 (웨스턴과  멜로즈 와 산타모니카 사이)
62. 염소탕은 미락(12가와 웨스턴)
63. 닭갈비는 올림픽 마포 닭갈비 (올림픽과 하바드)
64. 삼계탕은  부일삼계탕 (3가와 호바트)
65. 훈제 오리구이 다래옥 (12가와 웨스턴)
66. 족발은 장충족발(웨스턴4가) ,OB베어(7가와 버질)
67. 꽃살은 박대감네 (올림픽 버몬)
68. 교자만두와 명동칼국수 (윌셔와 호바트)
69. 짜장면은 짜몽의 쟁반 짜장(3가 호바트)
70. 월남국수 -포 사이공( 난다랑 몰안 가장 깔끔한 맛)
71. 안동국시 - 시티마켓 푸드코드 2층
72. 런치 한정식 종가집 (8가 옥스포드)
73.
74. 통닭 - 황태자 (7가와 카타리나)
75. 쭈꾸미는 용두동 ( 웨스턴 4가)
76. 싼고등어 튀김은 밥토리 (Hoover & 8Th st) 꾀꼬리 노래방몰($4.99)
77. 돼지국밥은 할매곰탕( 옥스퍼드 2가와3가사이)
78. 퓨전 한정식은 파사데나 참 851 Cordova St. Pasadena, CA 91101
79. 해장국은 버몬과 10가 양평해장국
80. 연포탕, 낚지 들깨 칼국수는 참바다 201 N western ave. (구 부산횟집)
81. 갈비탕은 우국 (8가와 하버드) - 호불호가 갈림 미원맛이 느껴짐.
82. 제대로된 반찬과 삼겹살은 고구려 (6가와 웨스턴) 명이나물과 묵은지 (주인바뀜)
83. 백반은 시티마켓네 산 식당. 그날그날 매뉴가 달라짐.
84. 팥빙수는 옥루몽( 6가와 세라노 몰) 
85. 부산 돼지국밥  (3가와 세라노 몰)
86. 월남쌈과 샤부샤부 콤보는 샤부향- 윌셔와 웨스턴 (키즈랜드건물)
87. 굴국밥은 항아리 칼국수 ( 6가와 알렉산드리아 몰)
88. 퀴노아 콩나물 굴 비빔 돌솝밥은 Ombu (4가와 웨스턴)
가끔 별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아르헨티나식 아사도는 Aca Grill...8가와 Berendo,
Torta는 단연 El Taurino - Olympic과 Hoover,
Quesadilla는 Mexican Grill - Olympic 과 Burlington,
El Salvador의 해물탕은 El Baron - Pico 와 Crenshaw 추천합니다.

이거 하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한인 업소록 같아요~ 기념으로 @한인업소록 님을 불러봅니다.

후후...

누가 절 불러주셨나 했네여..:)

그럼 닉네임이 부끄럽지 않게

전 오픈한지 얼마안된 뉴 플레이스로 알려드릴게요

1. 최강집(백종원 프랜차이즈 중 하나) = 매운족발 (나눠주는 비닐장갑으로 숯불향 가득한 족발을 마꾸 뜯어먹습니다.)

                                                    주먹밥 (안에 마요네즈 살짝 들었는데 고실고실 맛나요)

                                                    순대 (잡채 말구 선지 들어간 순대라서 안 느끼하고 맛나요)

위치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120672

2. 이만구 교동짬뽕 = 해물가득한 짬뽕 , 짜장(은 그저그래요). 찹쌀탕수육(쫄깃쫄깃 맛나용)

위치는 이만구 교동짬뽕 213-384-1716

3550 W. 6th St. #225 Los Angeles CA 90020

3. 뒷골목 기사식당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한국식 기사식당이에요) = 콩비지찌개 . 돈까쓰 (한국식 왕돈까스임..)

위치는 뒷골목 기사식당 8th + Harvard

이상 최신 리스트 업뎃 합니다.

와~ NY/NJ는 명함도 못 내밀겠어요.. 

나쁜사람 ㅠ.ㅠ

기사식당의 공기밥에 계란후라이 올려서 제공되는 모습이 정겹네요 ^^

아...순둥이님....

죄송합니다.

실사첨부가 순둥이님을 괴롭게 해드렸네요

엘에이 오시면 기사식당에서 맛난거 사드릴께요..

용서하세요...

결정적인 순간에 스샷 찬스 사용 할려고, 이런거 다 스샷하고 있음 ===3=3  ^^

ㅎㄷㄷ 

치밀하신 순둥뉨 ....

2번만 가봤네요. 탕수육,짬봉 콤보가 좋았습니다

최강집은 급 땡기네요^

업데이트를 조금 하자면(횟집이랑은 상관없지만)

5번 샤부샤부집 요새 뜨는집은 샤부야 라고 윌셔/윌튼 무제한 집이 있어요.

우국/쌈 주인장이 하는 거에요. 저녁시간에 가면 파킹랏에서 개미지옥을 경험하실수 있슴당

37번 가주김밥은 metro 공사하느라 닫았어요. 이젠 윌셔/5가에 있는 가주마켓 안에이 있는 김밥집 이용하시면 됩니다.

43번 떡볶이집은 요새 한인타운에 엽떡이 생겨서 엽떡 많이들 가요.

원래 윌셔/놀만디에만 있었는데 잘되서 그런지 올림픽이랑 호바트인가? 그쪽에도 하나 생긴걸로 알아요.

제 입맛에는 엽떡보다는 스쿨푸드가 더 맛있더라구요..

어울림은 고추장맛이 많이 나고

스쿨푸드나 엽떡은 단맛이 더 강한것 같아요 

우와 !  어마어마한 리스트네요.  LA 출장으로 한 30번은 갔는데, 리스트중에 가본곳이 10개를 못 넘기네요.  그런데 정녕 LA에도 제대로 된 평양냉면은 없는건가요 ?

시애틀은 대부분의 식당 냉면은 집에서 청수냉면에 열무김치 넣어 먹는것만 못 합니다.

리스트 올리신곳중에서 제가 가본곳 의견올립니다.

22. 설렁탕은 선농단(6가와 알렉산드리아) --- 아침에 가시면 스페샬 요금됩니다. 아침에 투고해서 종종 먹어용,곱창 볶음이 매운양념없이 볶아져서 고소한맛납니다.

84. 팥빙수는 옥루몽 - 맛있으나 양이 엄청 적습니다.

41. 카레는 카레하우스 (마당 몰) - 여기서 우동카레 시키는데 괜찮은 맛...

49. 피자는 피자 go - 고구마피자 김치피자 (3가 호바트) - 여기서는 가끔 하와이언 피자 시키는데 치즈가 정말 맛있게 된 피자 15불정도입니다. 한국식 피자 

63. 닭갈비는 올림픽 마포 닭갈비 (올림픽과 하바드) - 없어지고 엽떡 생겼습니다. 동대문 엽기 떡볶이 안가봐서 잘모릅니다.

14. 전복죽은 산(8가와 베렌도) - 깡통 전복을 쓰지만 맛있습니다.

대박이네요,... 저희 동네는 작은 한국 식당 딱 3곳 있는데...ㅠㅠ

완전 부럽워요,,,ㅋㅋ

한국 식당이 딱 1곳 있는 곳에 사는 저로서는 시골동네님도 부러워요 ㅠㅠㅋ

마자여... 전 요새 무제한은 돌판만 가여...ㅋㅋㅋ

육회 한접시 뙇

전 LA에서 딱 한군데만 정하라면 무조건 제부도예요!! 고기보다 해물을 더 좋아하는 입맛때문이기도 하지만... 

작년 여름에 먹었던 조개구이 맛은 아직도 잊질 못한답니다. 같이 나오는 각종 해물구이류며, 칼국수 등등도 일품이에요. 

오.. 저랑 같은 시기에 LA 가시네요 ㅎㅎㅎ 이 글 맛집들이 많아서 스크랩했습니다!

맛집 정보는 아닌데요..

올초에 LA놀러가서 먹방찍고 위에있는 리스트 맛집도 몇군데 다녀왔는데요.

가게에 문의해보시면 포장도 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비행기로 가시면 갖고 오시기 힘드시겠지만.. 저는 차로 가서 많이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감자탕은 전날 이야기해 놓으시면 전날부터 꽁꽁 얼려놔주시고요, 순대도 징공포장으로 바로 포장해주시고요.

그렇게 이것저것 싸들고 오니 집에서도 고향의 맛 (LA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오,,, 좋은정보네요. 저도 집에와서 고향?의 맛  좀더 느끼고 싶어요 ㅋㅋ

1. 섬이라는곳은 제가 가장 자주 가는 횟집입니다. 최악이라는 분도 계신다고해서 좀 놀랍네요.  저는 아라도(회는 아니고 매운탕 , 튀김), 어원, 와싸다 횟집 가봤는데 그래도 섬이 제일 나은거같습니다. 회는 소 자 시키시면 100불 안쪽일거고요, 스끼다시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모듬회로 시키시지마시고 활어 광어만 달라고하시면 신선하게 드실수있으실거같아요. 

2. 월남국수를 드시려면 좀 허름하지만 2가 웨스턴 한국마켓 건너편 pho2000가셔서 소꼬리 월남국수 맛있고, 썸머롤도4불에 땅콩 소스가 맛있습니다.

3. 숯불집 8가에 있는데 소 양념을 숯불에 구워서 먹고 (찌게는 안주는게 흠) 동치미 국수도 맛있습니다. 가격이 좀 비쌉니다. 소 양념 1인분에 35불정도 합니다.

   먹고 나면 심한 갈증으로 봐서 조미료가 많이들어간거같지만 먹을때는 맛있습니다. ㅠ.ㅠ

10. 그리고 아가씨 곱창가셔서 곱창 콤보 55불에 밥 볶아주는데 맛있고요, 여기도 강추입니다.

4.쌈은 무제한 고기집은 아니지만 야채 각종 쌈에다가 치즈계란찜 동치미국수에 여러 고기가 나옵니다. 2인만 가시면 70불 짜리나 50불짜리 시키시고 김치찌게도 나옵니다. 

5. 6가 시온마켓 건너편 항아리 칼국수에 바지락 칼국수 시키시면 먹기 전에 보리밥에 된장 소스 주는데 비벼드시면 맛있습니다. 1인분 11불정도

   + 올림픽길에 올림픽칼국수 -  닭칼국수 시키시면 닭이 어마무지많이나오고 칼국수 맛있습니다. 겉절이 김치도 맛있고요. 

6. 칸이라고 샤브샤브집인데 베버리근처 웨스턴길에 있습니다.런치 11시30분에서 2시인가 3시 사이에 가시면 월~토요일까지 해당. 1인분 11불에 샤브 고기 야채에 5불 추가하면 다 먹은후 죽을 끓여주는데 맛있습니다. 저는 토요일 점심에 자주 갑니다.

7. 순대볶음, 족발과 닭날개튀김(안매운거) OB베어라고 7가와 버몬 근처에 있는데 정말 맛있고요, 거기는 투고해서 먹습니다.

8. 그 근처 고바우라는곳은 보쌈이 유명한데요, 월-금 평일 런치스페샬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꼭 가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런치시간에 1인분 11불에 

보쌈 + 된장국 콤보 맛있고 강추입니다.그리고 불고기 +김치찌개 콤보도 있고요,  여기 청국장은 안먹어봤는데 그것도 맛있다고하는데 런치스페샬 메뉴는 아닙니다.

9. 단골집 중 하나 베버리 2가쯤에 곤지암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소머리 국밥 8불에 소머리 무침이 정말 환상입니다.20불정도, 소고기 삶은것에 미나리, 실란트로, 오이, 고추가 메콤 새콤하게 버무러져 있어서 강추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11. 온달- 8가길에 있는 해물탕집인데 해물탕 양이 정말 어마어마하고 아구찜도 미더덕이 많이 들어가서 괜찮습ㄴ다. 다 먹고 볶음밥을 해주는데 여기서 먹은 볶음밥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온달2가 더 맛있는거같고요 위치는 좀더 떨어져있습니다. 

저는 안가봤는데 감자탕은 감자골(올림픽길) 추어탕은 남원골이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12. 그리고 혹시 찜질방 가시려면 위스파 가셔서 떡볶이랑 팥빙수 구은계란 꼭 시켜드세요 맛있답니다. 위스파 티켓은 코리아플라자 2층 작은 악세사리 카트 은행앞에서 사시면 장당 13불에 구입가능하십니다.

13. 특히 회, 비빔 냉면은 형제갈비가 맛있습니다. 조선갈비에 물냉면 맛있고요

이상 12년된 외식많이한 아줌마가  추천한 식당이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가격에서 추가로 + Tax + tip 생각하셔야하십니다.~

아, 사진이 있을 것을 예상을 했었어야 하는데 ;; 

하.. 제부도 꼼장어 먹고 싶네요. LA가려면 한시간 걸려서 자주 못갑니다 ㅠㅠ

비냉하나 추천합니다. 20번 유천냉면은 저도 소문들었구요,

지난주에 갔다왔는데 모란각 비빔냉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냉면시키면 사리하나 같이 딸려나오구요, 사리가 거의 그냥 냉면이에요. 비냉시키고 물냉사리시키시면 둘다 맛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냉면그리 좋아하는 사람아닌데, 이집 비냉먹고 반해버렸습니다. ㅠ

전화예약안받으니 가서 1시간은 기본으로 줄서셔야해요;;; 그치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집이었습니다.

9651 Garden Grove Bl, Garden Grove, CA 92844 입니다.

허겁지겁먹어서 먹기전 사진이 없어요 ㅋㅋㅋ

조금더 덧붙이자면,

1. 조선갈비는 맛있긴 한데, 한고기맛 하는 와이프의 말에 따르면 고기는 백정이 낫다고 합니다.

저는 양념갈비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줄 아는 사람이고;; (고기 먹을줄 모르는사람), 와이프는 생갈비전문입니다. 조선갈비의 양념갈비는 괜찮긴한데 백정만큼은 아니라는군요;;; 저는 그차이를 못느끼는 축에 속합니다 ㅎㅎ

이 엄청난 정보들 어쩌죠..?? ㅎㅎㅎ 즐거운 LA 먹방 여행이 되겠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

아 부럽네요... 누가 베이 area 한식 맛집정보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ㅋ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ㅜㅜ 

제가 20년만에 가족과 같이 L.A에 갈려고 하는데 ,  혹시 "한정식" 전문으로 하는데를 알고 싶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림픽이랑 벌몬 용궁 옆에 용수산이라고 있습니다.

꽤 가격은 나가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용수산 코스별로 잘나오는데 좀 비쌉니다~ 버몬길에 있습니다.

'붕호' 추천합니다.

한국식 바닷가 횟집을 원하신다면... 

좀 가셔야 하는데, 벤추라에 '어부의 집'을 강추합니다.

어른 몸통만한 광어를 그 자리에서 잡아 줍니다. 매운탕까지 ^^

그러셨군요.. 좋은 기억 만들러 가셨다가 안타깝게 되었네요.

저 갔을때는 즉시 잡아서 아주 잘 먹었었거든요. 그래서 추천해 드린 것이었는데... 저도 다시 가지 말아야 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말슴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