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2018년 하얏 다이아를 위해 달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샌프란, 2016-06-06 12:50:49

조회 수
4358
추천 수
0

저처럼 매칭해서 다야 받으신 마모 회원분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혹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메모리얼 데이에 시간도 없고 갈 때가 없어 

함 마모인들의 성지 산타장을 가봤더랬습니다..


가격이 괜찮았어요. 

메모리얼 디스카운트라나? 103불..조식이 1인당 22불이니 머 공짜로 다녀온 셈이죠..


그리하야 나름 잘 놀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하얏 어카운트 들어와 보니

헉! 


유혹도 이런 유혹이 없습니다..이거 계속 달려야 하나요? 


Base Points
516
Points
Diamond 30% Point Bonus
155
Points
Diamond Amenity Bonus
1,000
Points
Diamond Club Closure Bonus
2,500
Points
Total:
4,171
Points












































74 댓글

기돌

2016-06-06 12:59:15

성지가 여긴데... 달리셔야죠 ㅎㅎㅎ


--------------------------------------------------

다만 리바이스 스타디움 들어온 이후로 예전에 비해 객실 요금이 올라가서 좀 부담스럽긴 합니다. 1년에 25박이니까 2주에 한번 주말에 호텔 가셔야 하는점도 고려 하시구요. 대체적으로는 티어 욕심 내지 않고 여행 갈때 티어 혜택에 상응하는 식사나 서비스를 돈내고 이용하시는게 경제적으로 더 나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Apollo

2016-06-06 13:55:16

이렇게 알려 주시는 기돌님은...이제 메뚜기 졸업하셨나요? ^^

돈내고,서비스 이용이 경제적일 수는 있는데... 가족이 많으면 좀 달리는게 나을 수도 있고.


기돌

2016-06-06 14:04:07

저야 영원한 하얏의 노예죠 ㅎㅎㅎ

계산기 한번 두들겨 보시고 시작하세요. 참고로... 보통은 103불++에 잡으시기가 쉽지 않으실거에요 주말에... 25박이면 3천불은 쉽게 넘어가게 되는거죠.

메트리스런 호텔 스테이가 지겹게 느껴지시면 달성하시기 힘드실건데... 스테이 자체가 즐겁고 만족하시면 해보실만 할듯도 하구요^^

조식은 금방 질리실거에요. 3년째 메뚜기인데 메뉴 거의 안바뀌거든요 ㅋㅋㅋ

개골개골

2016-06-06 14:15:33

우리 베이지부 마적단님들은 키 받으면 방에도 안올라가고 (혹은 생계형이면 샴푸 비누만 수거하고) 1층의 라운지에서 음료수 몇변 꺼내서 바로 집으로 돌아가십니다. 역시 내집이 최고죠?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식당에 가서 투고로 음식싸서 집에서 드십니다. 역시 내집이 최고죠? ㅋㅋㅋ

밤새안녕

2016-06-06 17:50:37

역시 내집이 최고죠. 호텔은 식사하고 차마시러 가는곳

샌프란

2016-06-06 19:05:05

한 말씀 한 말씀이 가슴에 아로새겨집니당~ ㅋ

샌프란

2016-06-06 19:02:32

유재석도 아님서 메뚜기 가능성을 좋고 저울질 중이어요 ㅋㅋ

샌프란

2016-06-06 19:00:31

기돌님 첫 댓글 감사요~

한번 갈때 마다 얻는 포인트로 돌려막기(?) 안될까요?

예를 들면 P&C로...ㅋㅋ

기돌

2016-06-06 19:11:29

산타장이 cat3로 작년에 올라와서 요게 좀 애매 합니다. 6천포인트에 $75++ 인가 내야하거든요. 포인트 4천 받는다고 가정하면 80불+2천포인트로 1QS를 사는셈인데...

여튼 계산기 한번 두드려 보시고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Vons

2016-06-06 16:03:11

가끔식 숙면 취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나쁘지도 않아요. 뜨신물 받아서 간이 온천 기분도 내고 커튼 다 내려서 빛 하나도 안들어오게 완벽한 암실을 만든 후 이어 플러그 끼고 ㅋㅋㅋㅋ 조식은 질려서 안먹어도 이 꿀잠은 이루 말할수 없는 상쾌함을 느끼게 해 주더라구요.

샌프란

2016-06-06 19:06:11

아..이거 조으네요..^^

계속 주판알 튕기고 있어요...

유나

2016-06-06 18:07:45

7월 이후에 다이아 트라이얼이 없을까요?

샌프란

2016-06-06 19:07:02

와우~~~~~ 제바알!!! 

슈퍼루키

2016-06-06 18:20:13

의외로 많은분들이 쌩 매트리스런에 긍정적이신거같아 놀랍네요.ㅎㅎ 25박 매트리스런에 들어갈3~4천불과 시간이면 다른 좋은곳 여러번다녀오겠네요. 뭐 4인가족이 매달 여행다닌다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1년에 두세번 여행가는가족은 그돈이면 돈주고 방더좋은데잡고 조식 사먹는게 낫죠. 호텔티어달고 받는 혜택 받아봐도 항공사엘리트혜택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닌지라 돈,시간투자하기가 많이아깝더라고요.

마초

2016-06-06 19:09:53

기본 자본이 없는 경우라면 슈퍼루키님 말씀이 전적으로 옳습니다만, 여행을 어느정도 다니는 경우라면(예컨데 순수 휴가를 위한 여행 대략 10박) 스윗 업글권으로 1박당 200불짜리 방이 1000불짜리 방으로 몇번 바뀌는 경험 만으로도 3000불 가치를 넉넉하게 하는 투자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한국에서는 20-30만원짜리 프로퍼티에서 매트리스런을 하거나 중국 혹은 오사카(?) 같은 곳까지 원정나가는 경우들이 있는데 대략 100불 언저리에 라운지 포인트까지 벌고 온다면 다른 지역에 비해 무척 유리한 조건이에요

샌프란

2016-06-06 19:32:59

헐 댓글 쓰고 있는 사이 '마초'님께서 제가 하고픈 말씀을 그대로 해 주셨네용~ ㅎㅎ


이슬꿈

2016-06-06 20:35:06

모 카페에선 250만원 써서 SPG plat challenge 달리는 게 저렴한 축이던데, BRG 잘만 하면 하룻밤에 40달러대도 나오는 동네 살다 보니 SNA도 안 나오는 SPG Plat 가치가 저만한가 싶다가도 W 서울에서 스윗 업글 받아보고 나니 그럴 만 하더라고요. 이거 두 번 받아도 거의 100만원이니까요...

슈퍼루키

2016-06-06 20:56:50

마초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단지 생각의 다양성(?) 때문에 저는 업그레이드에 대해 보수적으로 바라보기때문입니다.

25번의주말과 $3000을투자해서 다이아달고 $200 호텔에가서 스윗업글권으로 $1000의방을 받아 4일을 지낼경우, 하루밤 차액만큼 $800x4 해서 3000불이상의 가치를 뽑았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저처럼 내가 $200방에서 얻는만족도가 90%인데, $1000짜리 스윗에잔다해서 밥을5배먹는것도, 잠을5배잘자는것도아니기에 만족도는 450%가 될수없기때문이라고생각하는 보수적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호텔조식도마찬가지입니다. 다이아 혜택으로 한사람아침에 $30불짜리라고해도, 근처 유명한맛집가서 먹는 $15불짜리보다 두배더 맛있다고 볼순없습니다. 돈내고나가서먹는것보다 오히려 선택권이 줄어들고, 맛도 호텔조식보단 맛집이 더 맛있는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개개인마다 엘리트혜택에 부여하는가치가다르고 많이다닐수록 break even point를넘어설 확률이높기때문에 그런분들에겐 가치있는 매트리스런이 될수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일년에 여러번 길게안다니시는분들은 막상 계산해보시면 돈내고가는거나 별차이없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25밤을 편하게보내고 3~4천불이면 일년에 두세번 놀러다니시는분들은 호텔방값에 조식값은 하고도 남죠. 거기에 마모에도 올초에 게시판에 아주난리였습니다만 스윗업글권 만기때문에 억지로 방안잡으셔도되고, 다이아달고 현금아끼려고 P+C로 예약해도 결국 돈+하얏포인트 or UR(돈) 나가는거죠.  

마초

2016-06-07 04:56:08

네 맞습니다.  특히 일년에 전체 여행경비를 3000불 정도 쓰는 가정에서는 호텔 티어를 위해 불필요한 숙박을 하는 것이 어떠한 도움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다이아 트라이얼로 맛만 한번 봤다 뿐이지 매트리스런은 이제 안하고요.


다만 비슷한 논쟁이 있을 수 있는데, 마일리지와 현금 사이의 논쟁이 있을 수 있겠네요.  마일리지도 일단 발권/숙박으로 가치를 뽑아내기 전까지는 부루마불 돈 수준인데, 단순한 가정경제를 위해서는 캐쉬백이 절대적으로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리워드를 마일리지로 모으잖아요.  그렇게 마일로 무료로 비행기 타고 호텔에서 자도, 집에 있는 것보다 지출만 더 늘어나는 거고요.  어찌 보면 캐쉬백에 비해 생각할때 가정경제를 위해 좋지 않아요.  그럼에도 마일리지를 모으시는건 캐쉬백 대비 여행을 통해서 얻는 뭔가 더 큰 가치를 보시기 때문이겠죠.

슈퍼루키

2016-06-07 05:29:15

네 공감합니다. 마일리지로 평소못했던 큰가치를 경험해보는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간과한것이, 매트리스런까지 달려서 티어획득하려는분들은 저보다 더 잘 알고, 확실한 계획과 함께 그이상의 가치를위해 달리시는분들이란사실을요...

샌프란

2016-06-07 07:55:31

하얏 다야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된게 베네핏으로 주어지는 Guest of honor 거든요..

이번 여름에 이걸 한번 써 먹을 기회가 생겼는데..

이건 머랄까..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선물이랄까..머 그런

제가 너무 낭만적일까요? (가정경제 파탄나는 건 모르고 ㅋㅋ)


슈퍼루키

2016-06-07 16:09:47

 그냥 저처럼 보수적인관점에서 바라보는사람도 있구나 정도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유가 느껴지는 샌프란님이 부러워지는 저녁입니다^^

샌프란

2016-06-06 19:31:28

국내건 국외건 무조건 저렴한(?) 하얏으로 돈다는 조건하에...급 땡기더라구요

부산 파크 하얏 조식이 4만5천원이라는 말에...헐 @@


다야 맛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이번 여름 다녀보고 고민 좀 해 보려고요..


Vons

2016-06-06 19:33:49

매트리스런을 25박씩이나 하겠습니까 ㅋㅋ 어차피 여행을 가던 출장을 가던 숙박은 해야하는데 연말쯤 몇 qs 모자르면 달리는거죠. 저도 쌩으로 25박은 아니라고 봅니다. ㅋㅋ

기돌

2016-06-06 19:41:38

전 거의 쌩인데요 ㅋㅋㅋ

샌프란

2016-06-06 19:45:07

기돌님은 나으 로망 ㅋㅋ

aicha

2016-06-06 23:30:27

+1   (저야 원래 수트케이스로 사는 싱글 휴먼이라 갠적으로 매트리스 런을 즐기지만) 전반적으로 슈퍼루키님 시각에 동의해요. 특히 간만에 가는 커플/가족의 lesiure/vacation 여행이라면 라운지 액세스 이런 거 그닥 큰 의미가 있을런지. 그리고 항공 티어와 달리 호텔 티어란 것이 그 가치가… 이번 하얏/힐똥 다야 사태(?)에서도 보이듯이 경쟁만 좀 치열해면 걍 막 뿌리는 거라, 소중한 쌩 $$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샌프란

2016-06-07 08:00:02

생전 첨 경험하는 사람들에겐 아침조식, 라운지, 스위트 룸 이런게...특별한 느낌? 별천지? 그럴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겐..이런데도 있구나..그냥 같이 경험하고 싶어요 ^^

노마드인생

2016-06-06 22:34:44

이게 한번 다이아의 맛에 한번 빠져들면 쉽게 헤어나오질 못하는것같아요. 그래서 이런 고민을 계속하게 되는거구.... 모르긴몰라도 이렇게 되면 작년말 하얏트 다이아매치 발전산?은 계획된 하얏트의 승리!인거겠죠 ㅎㅎㅎ

aicha

2016-06-06 23:22:59

사실 전 하얏 다야 수년째 맛봐도 별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남들만 맛뵈주고 있다능.. ㅋ). 대신 매리엇이란 SPG 플랫 맛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중?  개인취향따라, 개인상황따라,거주지역따라, 주요여행지역에 따라  다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저 “갠적인 의견으론" 하얏 다야는 좀 가치상향 평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한국상황에서 하얏이 유용해 다들 살짝 좀 목매시는 듯.  있으면 당근 좋지만, 다른 체인 최고 등급에 비해 베네핏이나 호텔 선택권에서 뭐 그닥 딱히 좋은 건 몰겠음. 하얏의 꽃은 파크 하얏이나 안다즈 이 정도일 인데, 이거 정도 있는 도시면 그 못지 않은 alterantive options 도 많아서 전 하얏 다야 없는게 별 그다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라구요. 

모밀국수

2016-06-07 03:05:14

하얏이 트라이얼이 있었어서 그리고 지금은 매치로 문턱이 많이 낮죠. 일단 받아놓고 25스테이를 하는거랑 없이 달성하는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구요. 쌩으로 spg 플랫 달리려면 못할거같아요. 그리고 스윗업글권이 하얏다이아의 꽃인듯해요. 이거 아니면 일반인이 스윗 가보겠습니까

매트리스런이 의미있나없나는 제 생각에는요. 여행에 많이 투자하시고 많이 다니시는분은 좋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투자가 좀 크다 싶구요. 한번도 안해보신분들은 해보시고 그 허무함을 느껴보시는것도 경험이 될거같아요 ㅎㅎ;;

샌프란

2016-06-07 08:18:33

예 그래서 짱구 굴리는 중이어요~~ 아이디어 있음 주시어요 ㅎ

모밀국수

2016-06-07 08:37:45

제 생각에 가장 허무함을 줄이는 방법은 더 투자하더라도 실제 여행을 다니는겁니다. 저는 작년에 차로 갈 수 있는 근처 여행지 하얏은 다 다녔습니다 재밌더라구요

샌프란

2016-06-07 08:16:42

각자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지요..여튼 다얏빠가 될 가능성도..저는 ㅋ

샌프란

2016-06-07 08:14:28

제가 제대로 낚인거죠..TT

항상고점매수

2016-06-07 03:16:51

달리셔요...

박당 4141 + 206(사파이어결재) = 4,347 x 25 = 108,675 + 75,000(25박 프로모) =총 183,675

$2,678불 투자하셔서 18만포인트 넘게 얻으면 괜츈한거 같은데요...

wonpal

2016-06-07 05:37:37

promo기간 중에 2500 받을 수 있는날이 25일이 안되지요?

마일모아

2016-06-07 05:48:41

오. 예리하신데요? 

wonpal

2016-06-07 05:56:58

오랫만에 짱구좀 굴려 봤어요...ㅎ

기돌

2016-06-07 08:30:14

좀 어그레시브하게 달리면 이론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금요일에 숙박하고 일요일에 숙박하면 되거든요. 물론 이론적인거고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일요일 숙박 요금은 비싸거든요 ㅎㅎㅎ

wonpal

2016-06-07 09:16:56

promo가 3주 밖에 안남지 않았나요? 6/30.일 까정?

샌프란

2016-06-07 10:08:48

더 진작에 고민했어야 하는데..

록을 넘 늦게 하는 바람에 달리면 10,000 points 나 받을런지 몰겠어요 TT

기돌

2016-06-07 10:14:32

아 남은 기간 말씀이셨군요 ㅎㅎㅎ

한달도 안남았죠^^

Apollo

2016-06-07 08:40:42

각자의 상황과 가치가 다르다 보니, 여러 의견이 있네요^

의견 참고하시고 본인의 처지에 맞게 잘 판단하시면 될것 같아요,,,

...참고로 전 항공티어보다는 호텔티어(+ 포인트)에 더 욕심이 나는 이유가,.

....호텔은 4명까지도(주변 사람도?) 한번에 혜택을 누리는 방면 뱅기는 혼자만 누리더라구요.

----제가 좀 가정적인건가요? ^^

샌프란

2016-06-07 08:56:37

완전 가정적! ㅋㅋ 전에 아침 조식 뷔페 식당 앞을 물끄러미 바라보면 아이의 손을 확 잡아 채던 경험이 있어서..요 이젠 당당하게!

시선차이

2016-06-18 12:29:36

+4 제가 aicha님 부러워하는 가장 큰 이유!

Apollo

2016-06-18 15:38:26

전 아폴로데요^^

aicha님이 오해 하실지도..

시선차이

2016-06-18 17:07:14

아, 저도 호텔티어가 비행기티어보다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서 호텔티어 높은 사람이 부럽다는 뜻이었습니다.

이슬꿈

2016-06-07 09:07:12

그럼 매트리스 런 말고 진짜 여행을 하시면 어떨까요. 제가 올해 그렇게 벌써 SPG 26QN을......=_=

샌프란

2016-06-07 10:09:50

그럼 최고죠! 그래서 밖으로 도는 건 무조건 하얏으로 달릴까 계획중입니다

티모

2016-06-07 10:09:34

저도 다이아 2 년 달아봤는데, 

파크하얏 자주 가면 이득이고 아니면 안이득이요...;;;

메트리스런에 한정해서 이야기하면요.

비싼데가서 뽑아낼 자신 있으면 이득이고, 

비싼데 자주 못갈것 같으면 (그랜드하얏 이런데는 이득 아님 계산해보면)

안이득

샌프란

2016-06-07 10:13:57

그러니까요..이 메트리스런에 좀 더 효율성을 극대화 할 방법이 있는지 찾고 있습니다. 찾으면 개이득 ㅋㅋ

티모

2016-06-07 10:18:35

근데 파크하얏 같은데 아무리 포인트 써서 간다지만 일단 그런데가면 파킹부터 모든게 돈이라서

따지고 보면 또 안이득이요.............

결국 따지고 보면 다 돈이예욧.


wonpal

2016-06-07 10:26:17

ㅋㅋㅋㅋㅋ


결국 하얏 티어를 위해 그냥 꽁돈 쓰긴 아까우니 여행을 만들어서 다녀야 하려나요? ㅎㅎㅎ

유나

2016-06-07 16:48:35

파크하얏 으로만 다녀도 전세계 방방곡곡 40군데가 넘네요. ^^ 


parkhyatt.jpg


제이유

2016-06-07 16:32:34

맞아요 다이아 달아도 또 달려고 P&C하면 또 돈이고
말씀하신것처럼 파킹이며 리조트피며 다 돈이에요

친한 분들끼리 하얏계를 해서 guest of honor 해보면 어떨까도 생각해 봐요 ㅋㅋ

kaidou

2016-06-07 16:19:46

앞으로 하얏 (플레이스, 하우스 빼고) 자주 갈 일 없으시면 하지 마세요.  이게 다 유혹이고 상술입니다.  

샌프란

2016-06-17 14:52:12

지금 파크 하얏 서울 라이브 답글입니다
하..그냥 모든게 감동이구요 TT

다이아 다신 분들이 왜 다이아를 위해 쌩돈을 날리며 메트리스런을 하시는지 그 마음을 알 것 같습니다.

방은 14층 페밀리 스윗이구요
그냥 모든게 감사할 뿐입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처와 아이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세 사람에게 3연타 키스세례를 받은건 제 생애 첨입니다.
이게 다 다이아 덕분이란 말에 집사람의 마음도 많이 흔들린 듯 하구요..ㅋㅋ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고 미소가 살아 있습니다..한분 한분 모두
한번 쯤 경험해 볼 만한게 아니라..계속 오고 싶어져요..엉엉

나만 누리는거 보다 절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그런 분들에게 guest of honor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솟는중입니다!

Vons

2016-06-17 15:03:28

오늘 서울에 계시는 마모인들이 꽤 많네요 ㅋ 저도 어제 입국했습니다. 벙개라도 해야하나요 ㅋ

샌프란

2016-06-18 02:51:27

본즈님! 얘들땜에 쉽지 않아욧! ㅋㅋ

기돌

2016-06-17 15:46:51

그동안 가족에게서 못받으셨던 사랑을 한꺼번에 받으시나 봅니다 ㅎㅎㅎ

감동적입니다!!! 마음껏 누리세요!!! ㅎㅎㅎ


쌩돈 내서 다야 만들기가 쉬운일은 아니니 금년 내년 내후년 다야 유지하시는 동안 하얏 중심으로 여행 많이 다니셔서 뽕뽑으시기 바랍니다^^

샌프란

2016-06-17 15:49:53

앗! 기돌님!! 그럴려구 마음이 98% 기울었습니다! ㅎㅎ 하얏은 사랑입니다..

제이유

2016-06-18 05:53:11

우와 키스세례 칭찬은 정말 값지네요!
이젠 돌아올수 없는 매트리스 런의 유혹 ㅎㅎㅎ

브람스

2016-06-17 17:30:48

제가 생각하는 mattress run은 엘리트 등급에 (특히 top tier - 호텔 미드티어는 큰 의미가 없더라구요) 근접했을 때 (최대 5 stay까지) 하면 가장 효과 적인 것 같더라구요. 공돈 $3000에 SPG 나 Hyatt 탑 티어가 가치가 충분히 있지만 막상 하려니 잘 안 되던데요 ㅋㅋㅋ 아마도 제가 그동안 학생?! 신분이어서 그랬을 거에요 (안그래도 출장 다닐 때 머리를 싸메고 어떤 호텔 잘 지 연구하는데요 뭘 ㅋㅋ). 하얏 같은 경우 promotion (25 nights = 50K points 같은 것) 이 있을 때 같이 하시면 뭐 $3000불에 5만 + 10만 포인트 (위와 같이 1박에 4000 포인트면 25박) 적립할 수 있으면 $3000의 가치는 뽑을 수 있으니 충분히 '노력'해 볼 만 하지요. 15만이면 ㅋㅋㅋ 몰디브 7박이잖아요! 결론은 저도 아~~ 다이아 달고 싶어라 (예전에 한번 달았을 때 너무 좋았었어요!) 이야기 입니다. ㅋㅋ 

wonpal

2016-06-18 01:10:21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샌프란

2016-06-18 10:12:01

이게 유명한(?) 그 대사군요! 이병헌씨의 ㅋㅋ

샌프란

2016-06-18 02:53:25

저도 올해 첨 달고 순회 중입니다요~ 그런데 돌아오지 못 할 다리를 건넜어요! 흑흑 TT

노마드인생

2016-06-18 19:10:33

저희부부도 ㅋㅋ 특히 파크하얏에 가본뒤로는요! 아 내년도 어찌할지 걱정입니다

샌프란

2016-06-18 19:30:31

노마드님은 닉처럼 사시면 바로 다실꺼 같은데요? 전 지금 그랜드 하얏 찍고 부산 하얏 가는 중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직원분들이 넘 친절해서 계속 감동 먹고 있어요..

노마드인생

2016-06-18 23:03:38

부산하얏은 꼭 추가요금을 들여서라도 스윗으로 업글받으셔서 숨막히는 뷰를 놓치시지 마시길 바래요! 정말 한밤중에 바라다본 광안대교의 야경은 지금도 앞으로도 한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샌프란

2016-06-19 00:58:25

노마드인생님 감사해요! 광안대교 야경으로 잡았습니다!!
밤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

기돌

2016-06-18 05:00:18

브람스님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방가요^^

프로셀

2016-06-18 18:13:21

.

샌프란

2016-06-18 19:34:04

전 퐁당폭당이 귀찮아서 이틀 연속 두번 첵 아웃 했더니 1S로 잡아주네요..
만 24시간 지나야 한답니다 아놔 진짜 TT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71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8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3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86
updated 113990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41
야생마 2024-04-15 4775
updated 113989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41
MilkSports 2024-04-18 2405
updated 113988

[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60
아사 2022-04-19 13250
new 113987

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29
Mrsdorty 2024-04-19 1153
new 113986

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 질문-카드 3
위히 2024-04-19 170
new 113985

Amex Delta 카드 Stays Credit 여러 장 한 번에 털기 (기본방 이외 비싼방 예약시)

| 정보-카드
이성의목소리 2024-04-19 93
updated 113984

미국->한국 시애틀 환승 및 라운지 이용

| 질문-항공 16
엔지니어Lee 2023-05-09 1558
updated 113983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51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1567
updated 113982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000
new 113981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37
shilph 2024-04-19 1280
updated 113980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82
  • file
shilph 2020-09-02 73739
new 113979

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5
3go 2024-04-19 349
updated 113978

(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1
라이트닝 2019-11-19 12828
updated 113977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7
네사셀잭팟 2024-04-12 4473
updated 113976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6
로미 2021-03-30 17986
updated 113975

(2024 4-6월, 5-7% 카테고리) 체이스 프리덤 & 플렉스: Restaurants, Hotels, Amazon, Whole Foods

| 정보-카드 79
24시간 2022-12-15 11768
new 113974

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2
CarpeV10 2024-04-19 424
new 113973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10
jaime 2024-04-19 1150
new 113972

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 질문-항공 7
Opensky 2024-04-19 376
new 113971

New Microsoft Teams (work or school) 가 계속해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질문-기타 9
루돌프 2024-04-19 482
updated 113970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5
  • file
ex610 2024-04-17 1117
new 113969

애플워치 오래 쓰기: Battery Replacement를 아시나요?

| 정보 27
kaidou 2024-04-19 1033
new 113968

치과에서 몇년 지난 bill을 내라고 메일이 왔는데, itemized invoice를 안 줘요?

| 질문-기타 10
소비요정 2024-04-19 1084
updated 113967

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34
도코 2024-01-27 15237
updated 113966

글로벌 엔트리 비자 스테이터스 업데이트

| 질문-기타 4
치타 2023-04-19 785
updated 113965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2
  • file
밤호수 2024-04-18 984
updated 113964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8
  • file
LA갈매기 2024-04-18 2050
updated 113963

위스컨신 밀워키 집을 찾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37
통키 2016-04-21 4756
updated 113962

CapitalOne 마일을 Virgin Red 로 전환하려는데 에러가 나면서 트랜스퍼가 안됩니다.

| 질문-카드 12
도리카무 2023-03-05 1768
updated 113961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8
kaidou 2024-04-18 1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