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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A 티켓 취소 수수료 policy에 대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포인트로 발권 한 AA티켓은 스케쥴에 변경이 생기면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스케쥴이 변경되기만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어제 변경이 됐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근데 막상 확인해보니 겨우 8분 늦어지는 스케쥴 이더라고요...


검색을 해보니 똥칠이님께서 올리셨던

https://www.milemoa.com/bbs/board/2818658

이 글을 찾았습니다만, wonpal 님의 댓글과 1시간이상 차이가 나지 않으면 취소가 불가능 하다는 내용이 엇갈려서 헷갈립니다.


wonpal님 말씀대로 변경은 변경이니 당연히 환불을 수수료 없이 해줘야 하는게 맞는건지요? (내용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정정합니다.)

AA policy상으로도 변경시간이 1시간 이상 차이가 나야 수수료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고 써 있나요?

14 댓글

justwatching

2016-06-12 10:35:42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스케줄변경 사유로 수수료 면제받을수 있는지 물어보시는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6-06-12 10:40:14

+15. 요약을 해보면요, 1. 규정상 무료로 취소 안된다는거 안다! 2. 하지만 네가 도와주면 된다는것도 안다. 3. 고로 네 능력을 보여줘봐라.. 그런식으로 나이스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가능할것 같은데요...

FBI

2016-06-13 07:36:17

justwatching 님 답변 감사합니다.

솔직하게 사정을 얘기해서 부탁해보겠습니다.

프로셀

2016-06-12 10:44:20

.

nysky

2016-06-12 14:40:47

아.. 저도 취소가 필요했는데, 오늘 스케쥴 변경 이메일이 와서 봤는데.. 딱 1시간 변경됐네요. ㅡ.ㅡ 

61분이라면... 음. ㅎㅎ ;;;;

FBI

2016-06-13 07:37:00

프로셀님 댓글 감사합니다.

policy는 61분이라고 정확히 언급이 돼있나보군요.

그래도 한번 전화해서 확인해볼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tr

2016-06-12 14:53:55

TYP로 지른 거라면 좀 어려울 거 같기도 해요.


저는 AA 항공권의 날자를 조정해보려고 했었는데,

AA에서는 여행사에다 집적 문의하라고 했었고,

TYP에서 알려준 여행사에 문의를 해보니 수수료를 생각보다 크게 요구해서 포기했었네요.

(변경 및 취소에 대한 권한을 여행사에서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AA의 룰이 적용되지 않더군요.)

FBI

2016-06-13 07:37:53

TYP는 아니라서 약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같은 포인트예약이라서 취소에 대해 약관이 까다로울것 같기는 합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Skyteam

2016-06-13 06:09:02

지연이나 취소로 일정에 차질이 생길경우 해주는건데 8분지연이 일정에 차질을 준다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정상운항때도 10분정도 오차는 발생합니다.

FBI

2016-06-13 07:39:40

스카이팀님 답변 감사합니다.

네, 그래서 저도 타당한 취소이유는 안될 것 같아서 질문글로 여쭈어보았습니다.

큰 시간차이로 변경이 돼서 취소수수료를 아끼고자 했거든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wonpal

2016-06-13 07:52:20

wonpal님 말씀대로 변경은 변경이니 당연히 환불을 수수료 없이 해줘야 하는게 맞는건지요? 

--> 지난 글 댓글에서 제가 말하고자 한 내용은 단 1분이라도 변경은 변경이다라는 말씀을 드린것이고요, 당연히 환불을 수수료 없이 해 줘야 한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상담원이 해 주고자 하면 스케쥴체인지를 이유로 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적었었는데요....

다시 말씀드리면 상담원이 면제를 해 주고싶은 의지가 있다면 스케쥴 체인지를 빌미로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던 것입니다.

어느 부분에서 제가 당연히 수수료 면제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보셨는지요?

---------------------------------------------------------------------------------------------------------------------

링크 올리신 포스팅에 올린 제 다른 댓글 내용입니다.

------------------------------------------------------------------------------------------------------------------

제가 로스카보스 하얏이 문 닫는바람에 2014년 비행기표 캔슬 여러장 했거든요.

그때 일부항공사들이 로스카보스 인/아웃 비행기표는 무료로 캔슬해 주고 있었는데 제 날짜는 그 윈도우 밖이라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포기하려던 찰나.......


"어? 너 비행기에  스케쥴 체인지가 있네? 5:10pm 에서 4:55pm으로?

잘 됐다. 무료로 캔슬해 줄께...ㅎㅎ 이러더군요."

-----------------------------------------------------------------------------------------------------

이 댓글에서도 거의 포기할뻔 했었다고 적었는데요.

FBI

2016-06-13 08:23:58

wonpal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시 읽어보니 제가 wonpal 님의 댓글을 잘못 이해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수수료를 면제 하는 방법만 찾다보니 저도 모르게 제가 원하는 쪽으로 생각을 했어요..

꼼꼼하게 읽지 않은 제 불찰입니다.

혹시나 저의 오해로 인해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wonpal

2016-06-13 08:25:40

아닙니다. 포스팅 원문에 제가 의도했던것과는 다른 내용이 제 의견인것 처럼 올라가 있어서 잠시 당황했습니다.

본문을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원이야

2016-06-13 18:20:25

  • When schedule changes are implemented by American Airlines that are unacceptable to the customer and result in a change of 61-120 minutes, the customer is eligible to receive a voucher for the ticket value. For schedule changes of more than 120 minutes, the customer is eligible to receive a refund to original form of payment.

    약관상에는 이렇게나오는데, 이건 뭐 상담원 맘 아닐까요? Involuntary schedule change에 대해서는 상담원 재량이 좀 있는거 같아요. 밑져도 본전이니 한번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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