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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난생처음 펜웨이파크에서 레드삭스 경기보기!!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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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오시니 아무래도 마모의 도움이 더 절실히 필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본 곳도 별로 없지만, 다녀왔던 곳도 마모에서 정보 공유해 주시는 것을 보면서 '나는 왜 저걸 몰랐지 하고 무릎을 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모를 통해 '아는 것이 힘'이란 속담의 의미를 절실히 느낍니다.


얼마전 뮤지컬 관련 문의를 올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라이언킹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일 부모님을 모시고 보스턴을 갑니다. 컨퍼런스 일정이 있어서 뉴잉글랜드주 맨체스터에 가면서 하루 일찍 올라가 보스턴을 여기저기 구경하려 합니다. 예전에 보스턴쪽으로 학교를 가려고 하버드와 BU 방문하면서 4박5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땐 아무 정보도 없어서 priceline으로 비딩해서 $88에 매리엇 성공하고 좋~다고 호텔에서 수영만 하고, 학교 어드미션 오피스말곤 아무것도 구경 안하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느낌이 '보스턴 뭐 별거 없네?' 이거였습니다. 그런데, 마모에 보스턴에대한 정보들을 보니, 도대체 저는 보스턴에 가서 뭘하고 온지 모르겠습니다. 덕투어며, 사이언스뮤지엄, 칠드런 뮤지엄, 플리머스항 등등.... 할게 그리많은데 4박5일동안 허송하며 호텔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으니...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좀 알차게 보내보려구요.


그런데, 아버지가 레드삭스 경기를 꼭 보고싶어 하십니다. 문제는, 저도 미국와서 가야지 생각만하고 야구보러 가본적이 없다보니 어떻게 가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구글링과 마모 검색을 통해 대충 어떻게 티켓을 구입하는지는 알아봤는데, 좌석과 가격이 다양해서 어떤것을 예매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니 될수있으면 돈 너무 아끼진 않으려고 합니다만 가족수가 좀 되다보니 후덜덜하네요. 가성비 좋은 좌석 위치가 어디일까요? MLB에 정통하신 마모님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6 댓글

삼남매집

2016-06-13 07:12:07

내일부터는 아메리칸 리그 동부 디비젼 1, 2위를 다투는 볼티모어와 3연전이네요.  보스턴이 요새 잘 하고 있으니 재미 있는 경기가 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펜웨이 팍은 경기장이 작은 편이라 어디 앉아도 잘 보이긴 하지만 모처럼 방문하시는 거라면 돈을 좀 내시더라도 내야쪽 추천합니다. 일인당 $100 정도 예상하시면 될거에요.  펜웨이 팍이 아마 메이저 리그에서 제일 비싼 구장 손가락 안에 들걸요?  티켓은 http://boston.redsox.mlb.com/ticketing/index.jsp?c_id=bos 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1:56:16

펜웨이팍이 그런줄 알았으면 지지난주에 볼티모어 왔을때 가서 볼걸 그랬습니다. 제가 DMV 쪽에 거주해서요... 심지어 거기는 학생 할인도 된다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aptainCook

2016-06-13 07:26:02

저라면 가능한 싼 좌석 찾아서 볼 것 같네요.

아버지와 단 둘이 야구가 목적인 방문이라면 목돈을 들여서라도 덕아웃이나 홈플레잇 뒤 같은 명당자리도 좋겠지만 가족수가 좀 된다고 하신걸로 봐선 가족 모두가 야구 광팬, 거기에 보스턴 팬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켓값에 몇백불을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외야 위쪽 같은 자리 사서 경기장 둘러보고 보스턴 저지 사서 입고 핫도그도 먹으면서 맥주 한잔 곁들이며 미국야구장 분위기를 느끼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스포츠 티켓은 보통 스텁허브만 사봤는데 seatgeek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http://www.stubhub.com/boston-red-sox-tickets/performer/4322/

https://seatgeek.com/search?f=1&search=boston


요새 김현수 선수가 게임에 자주 나오니 잘 하면 김현수 선수도 플레이하는 것도 보실 수 있겠네요.

Psy3

2016-06-13 07:30:30

마침 볼티모어경기를 볼수 있다면, 꼭 김현수 선수가 나오는 날을 고르셔야죠. 보스턴 선발이 좌완인날은 거의 100프로 안나올테니 피하시고, 스타팅 라인업 나온담에 김현수 나오는거 확인하시고 스텁헙 검색하시는것 추천합니다.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1:57:39

컨퍼런스 일정 때문에 아쉽게도 화요일밖에 시간이 안됩니다. ㅜㅜ 일단은 펜웨이팍에서 보는데다 의의를 두고, 우리 현수 나오는 경기는 나중에 오리올스 구장에서 봐야겠네요.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2:07:34

좋은 조언에 링크정보까지... 감사합니다^^

nysky

2016-06-13 09:33:02

스텁헙에서 제일 싼거로 고르신후, 1-4회정도까진 앉아서 보시다가 슬슬 내려가서 맥주마시면서 2층에서 서서봐도 볼만합니다. 가까운데는 진짜 비싸다보니... ㅜㅜ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1:58:51

역시 아는분들이 계셔야 이런 고급(?)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마모 쵝오!!!

TheNewYorker

2016-06-13 09:38:41

제가 3년 전인가.  

정말 운이 좋게 앵키 스타디움에 Delta suite 에서 현 장모님과 와이프랑 같이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좌석 질(푹신푹신했음)부터 다르고, 위치(포수 뒤 2층인가 3층인가)도 좋고, 그리고 라운지(술은 사먹어야함), 바도 있었음.


그리고 공수교대 시간에 스크린에도 잡혔구요. 말 춤 췄어요. 


이럴땐 돈 좀 쓰셔도 될 듯 싶네요.ㅎㅎ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1:59:27

펜웨이팍 스윗이면 얼마나 될까요?

edta450

2016-06-14 08:21:34

그냥 살 수 있는 싱글싯으론 150불정도 하고 시즌티켓으로 살 수 있는 덕아웃 바로 옆에 앉는 자리는 경기당으로 환산하면 한 300불했던가.. 그럴겁니다.

룸을 하나 통째로 전세내는 옵션도 있는데, 이것도 대충 일인당 300-500불정도 합니다. 룸 크기는 보통 20-50명정도까지.

푸른등선

2016-06-13 11:57:00

야구 좋아하시는 아버님만 비싼 좌석쪽으로 모시고 가는 것도 옵션아닐까요? 다른 주로 여성분들(?)은 조를 나눠서 별도로 좋은 레스토랑 디너 정도 시켜드리고요....그게 야구장이란게 워낙 (잘 모르는 분들한테는) 지루하기 십상이라서요....저도 나름 야구 좋아하는 데 멀리 상단석에서 봐서 그런가  MLB 야구 볼 때마다 중간부터 졸다 온 기억밖에 없어서요...ㅋ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2:01:30

그쵸? 제가 마모게시판에 여쭤본 이유가 한국의 응원 문화랑은 많이 다르다고 들어서요. 심지어 한국에서는 치어리더 앞자리가 젤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은 야구보는것 보다 응원하는게 잼있는데, 듣기론 미국에선 가족들끼리 즐기는 문화라 좀 지루할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흠... 돈 좀 써야할까봐요... 조언 감사합니다.

푸른등선

2016-06-13 12:03:17

제 경험상  KBO에 비한다면 MLB 매우 '지루'합니다. (한국 응원문화가 좀 특이하긴 하지만요) 야구 잘 모르는 여성분들 및 아이들은 많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 

이백쌀

2016-06-13 12:08:28

일단 연속매진을 기록하던 2000년대가 아니라서 다행이고, 경기들 보니 빈자리들이 많이 보이는거 봐서는 위에 말씀해주신것 처럼 싼거 산 다음에 3~4회쯤에 슬그머니 1층 아래쪽으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여러 구장가서 여기 저기 앉아봤는데, 가격과 좌석의 가치는 정직하게 정비례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좌석이란 따로 없습니다.

필드쪽으로 가까이 가면 갈수록 쩔구요,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아쉽구요.


이미 알아보셨겠지만 가격은 이미 은하계로 벗어난지 오래입니다...

아버님 뿐만 아니라 추가 가족인원이 있는걸 보니.. 야구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고선 경기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지 않는한 냉정히 말씀드리면 가성비 꽝인 경험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얼마나 야구에 관심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검색해 보시고 경기 몇시간 전에 문여는지 체크하고 먼저 가서 BP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조금만 노력하시면 사인도 받을수도 있고.. 뭐 그렇네요 ㅎㅎ


추가로 제 기억엔 펜웨이는 아마 왠만해서는 아무것도 못들고 들어갈겁니다 (음식류)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2:15:41

아! 그렇군요. 음식 못들고 들어간다는 것 좋은 정보네요. 어머니가 굉장히 절약하시는 편이시라 이정보 아니었음 아마 바리바리 싸들고 가려 하셨을겁니다.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이백쌀님, 좌석 위치는 포수 뒤쪽 좌석이 제일 나을까요? 아니면 1루쪽 좌석이 나을까요? 제가 야구라는 스포츠를 좋아는 했지만 야구장에 보러간적이 잘 없어서 그렇습니다^^; 한국서는 친구들이 치어리더석 근처가 최고라고 해서 치어리더석쪽에만 앉아봐서...^^;

이백쌀

2016-06-13 12:20:11

여러군데 앉아보았지만... 뭐 평균적으로는 포수 뒤쪽이 좋죠, 왜냐면 티비에서 보는것과 비슷한 각도에서 관람이 가능하니까요.

1/3루 경우는 반대로 좀더 필드 위에서의 액션을 더 가까이 볼 수 있는점 + 선수들 얼굴을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점 정도 들 수 있겠네요


그냥 보통 사람들이 가서 즐기는걸 생각했을때는 포수 뒤를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시간되시면 경기장 직접가서 발권하세요, 인터넷으로 사면 수수료 폭탄에 티켓도 걍 프린트해야되서... (프린트하는것도 추가 수수료 붙던가 그럴거예요)

직접가서 사면 수수료 없고 티켓도 원본같은 그 딱딱한걸로 받을 수 있습니당.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2:26:29

오~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좋은정보 많이 얻습니다. 내일 보스톤 도착하자마자 펜웨이팍 가서 직접 티켓 예매부터 해야겠네요^^

nysky

2016-06-13 12:38:23

전 10불대 5층 가서... 시원한 바람맞으면 1회~5회정도까지... 큰 그림을 봅니다.  외야까지 구석구석 ;;;;

두루두루...


CCgueWnVCM.gif


좀더 완성도 높은 기아의 큰그림이라네요. ^^

4AzchMX.jpg

이백쌀

2016-06-13 13:35:55

저도 처음 가는 구장가서는 두루두루 구석구석 검열을... ㅎㅎ

주는걸마따하리

2016-06-13 14:25:48

두루두루하니 우리 duruduru 님이 생각납니다 ㅎㅎ

edta450

2016-06-14 08:23:40

음식은 반입 가능합니다. 500mL 이하 물을 제외한 음료수가 안됩니다. 일정 사이즈 이상 가방도 안되구요.

http://boston.redsox.mlb.com/bos/ballpark/information/index.jsp?content=security

마티

2016-06-13 12:44:00

저는 매번 100불 주고도 최후방이었는데 말이죠 

goldie

2016-06-13 14:30:31

시간 되시면 sweet caroline 가사 프린트하거나 외워가세요. 중간에 다같이 노래부르는 타임 있어요

edta450

2016-06-14 08:12:53

다른 분들 말씀대로 당일이면 스텁헙에서 사시면 싼 표 좀 나올겁니다. 

가성비 높은 자리로는 outfield grandstand 31,32번(그린몬스터 바로 옆)이 괜찮고요(대신 이 자리에선 맥주 못 마심),


비교적 최근에 그린몬스터 입석을 어렵게 구해서 서서 보다가 후반쯤 돼서 들어가 앉아봤던 기억 나네요.

용이아빠

2016-06-14 09:10:57

저도 이번 주에 올라갑니다. 야구장은 저 혼자 가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애들이랑 같이 가기엔 좀 무리가 되더군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펜웨이 티켓 가격이 악명이 높죠. ㅠㅠ. 


저는 scorebig.com에서 구입했습니다. 여기가 그나마 제일 저렴하더군요. 인터넷 보시면 할인 쿠폰도 있으니 이용하시고요. 


경기장 갔다온 사람들에 의하면 여기 저기 기둥이 있어 자리따라 엄창 안보이기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가급적이면 펜워이 투어도 해 보세요. 


즐거운 직관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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