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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레이스 탐험가 70k 오퍼 마지막 날입니다
올 11월에 United 비행기를 9번인가 10번을 타는데요...-.-;
(뉴욕에서 시드니 가는데 비행기를 두번씩 갈아타면서 가네요. 하...)
그래서랄까... 아님 70k 주는 거는 첨 봐서랄까 몹시 달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문제는 처닝 타이밍이 조금 애매한데요
2014.8.31 오픈
2014.9 AU 5k 보너스
2014.11 50k 보너스
2015.9.1 클로즈
그리고 현재 2016.6... 약 3-4 개월 더 기다려야 안전하게 24개월을 채우는 셈입니다. 카드 발급 시점부터요, 보너스 발급 시점도 아니고... ㅋㅋㅋㅋ
올 6월 말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쿼리 한 3개가 이번달에 다 지워지더라구요
거기에 5/24 걸리는 것도 없는 것 같고... AU 열었던 거 닫았는데 뭐 지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까지 카운트 해도 4개가 될 듯.
24개월 기다리진 않았지만 보너스 받으신 분 계신가요?
게시판 뒤져보니 드문드문 계시기는 한데-_; 달릴까 말까 고민되네요 ㅠㅠ
올 11월에 United 비행기를 9번인가 10번을 타는데요...-.-;
(뉴욕에서 시드니 가는데 비행기를 두번씩 갈아타면서 가네요. 하...)
그래서랄까... 아님 70k 주는 거는 첨 봐서랄까 몹시 달리고 싶습니다 ㅋㅋㅋ
문제는 처닝 타이밍이 조금 애매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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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2016.6... 약 3-4 개월 더 기다려야 안전하게 24개월을 채우는 셈입니다. 카드 발급 시점부터요, 보너스 발급 시점도 아니고... ㅋㅋㅋㅋ
올 6월 말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인쿼리 한 3개가 이번달에 다 지워지더라구요
거기에 5/24 걸리는 것도 없는 것 같고... AU 열었던 거 닫았는데 뭐 지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까지 카운트 해도 4개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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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마일모아
2016-06-30 10:52:32
이건 정말 AYOR, YMMV 상황인 것 같은데요?
셀린
2016-06-30 10:56:03
yeah... maybe i should be the 'maruta'
항상감사하는맘
2016-06-30 11:22:19
괜히 딴지 걸려는 건 아니구요, ^^ 요즘 인터넷 게시판등을 보면 "마루타" 라는 용어가 종종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일모아에서도요 ^^) 이 단어가 지금은 단순히 인터넷 관용어가 되버렸는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추측하기로는 아마도, AYOR 등의 상황에서, "일종의 위험을 감수하고 직접 실험대상이 되고자 하시는 용감한 자원자"를 일컬어 이 단어를 많이 쓰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마루타에 관련한 영화와 소설을 너무 충격적으로 본 저로서는, 이 단어의 사용이 유머스럽게 들리기 보다는, 끔찍했던 일제의 만행과 피해자들 (아직도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의 아픔들을 떠 올리게 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마음이 편치 않은 것도 사실이네요. 물론 "셀린" 님을 탓하고자 하거나 blame 하려는 의도로 댓글을 단 것은 전혀 아니구요. 요즘 인터넷 용어나 문화 등에 대한 사람마다의 시각차이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셀린
2016-06-30 11:29:07
yeah i'm aware of its origin.
however i noticed that it's started being used in certain situations like this. sad thing.
제이유
2016-06-30 11:39:38
개인적으로는 어렸을때 '비데오'로 본 기억이 나서 조금 무서워하는 단어가 되버렸어요~
다른닉네임
2016-06-30 15:10:56
awkmaster
2016-06-30 15:30:47
마루타라는 말이 나올때마다 사실 저도 쓸까말까 하다가 이런 댓글을 보니 반갑네요. 가급적이면 이제 마루타라는 용어가 사용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마술피리
2016-06-30 15:35:05
동감합니다. 의미가 정말 변질되었군요. 처음엔 "나쁜일에 대표격으로 희생될때"를 일컬어 마루타라는 말을 썼었던 기억이 나네요. 원래의 의미에서 큰 변질은 없었지요. 그런데 십수년이 흐르면서 조금씩 변해왔나봐요. 이제는 저도 정말 다른 뜻으로 사용하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요즘 신조어들은 정말 뜻이 빠르게 바뀌는 거 같아요. 문득 떠오르는게 이제는 '엄친아'와 '안습'을 원래 말이 만들어졌을 때의 의미와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지요.
항상감사하는맘
2016-06-30 18:19:17
제가 괜히 셀린님의 글터에서 질문글과 직접적으로 상관이 없는 내용을 올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물론 동감해 주신 분들에게는 감사드리구요. 저도 이번 기회에 찾아보니 마루타라는 것은 일본어로 "통나무"를 뜻한다고 하네요. 저 스스로도 인터넷 언어 사용에 있어서 부지중에 사용하는 부정적인 내용이 없는지 살펴보고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행복한 목요일 밤이 되시고, 셀린님의 질문글에 대한 답변들이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
셀린
2016-07-01 08:41:27
hk
2016-06-30 18:31:27
간혹 체이스가 실수할수도있지만 대부분은 못받았습니다. 인쿼리 하나 날리시지마시고 보너스 받은 시점에서 24개월인 11월까지는 참으시기를 권합니다..
셀린
2016-07-01 08:29:50
Us bank 댄공 오퍼가 와서 이것도 신청하려고 했던 차라... 그냥 하나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