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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한국으로 완전히 들어가게 되는데요.
미국통장에 있는 돈들을 어떻게 가져가는게 좋을지 궁금해서요.
검색은 해보았는데 대부분 적은 액수에 대한 내용이더라구요..
몇 만불정도 가지고 들어가야되는데 어떤방법이 수수료나 안전성 면에서 가장 좋을까요?
한국에서 미국 수표를 추심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20불정도 떼면 넣어주는거 같더라구요..
혹시 이런 방법을 이용해보신 분이 계신지요??
아니면 그냥 미국 제 통장에서 한국 제 통장으로 송금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경험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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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느낌아니까
2016-07-23 20:35:39
저라면 편하게 미국에서 한국에 있는 외환통장으로 달러를 보낸후에 환율이 좋을때(대충 1180-1200원/달러) 환전할거 같아요.
몇만불이면 수수료보다 환전차액이 훨씬 더 큽니다.
지훈아빠
2016-07-23 22:59:59
아는 지인분이 반대로 (한국-미국) 송금땜에 물어보던데, 혹시 맞교환은 어떨까 싶네요. 참고로 한국에 계신분이고, 그분도 몇만불정도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마일모아
2016-07-23 23:16:19
'맞교환'은 건당 2천불을 넘어서는 경우 일단 불법으로 알고 있구요. 설령 불법을 감수한다고 하더라도 서로 아주아주 잘 아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위험 부담이 너무 클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625577
렌티
2016-07-24 15:08:44
마일모아님 링크 댓글 읽어보니 1만불 이하는 2009년 2월 이후로 자유화 되었다는 댓글/링크가 있던데요? 딴지는 절대 아니구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봐요.
불법/합법을 떠나서 모르는 사람과 맞교환은 안하는것이 좋다는데 저도 한표.
마일모아
2016-07-24 15:10:54
히든고수
2016-07-24 05:09:26
마일모아
2016-07-24 05:53:42
시선차이
2016-07-24 13:33:30
+2 당장 목돈 들어갈 일이 없다면 이 방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마일도 더 생기는건 덤!)
카우보이
2016-07-24 06:44:37
찰스스왑이 ATM 출금 맥시멈이 $1000/day 입니다. 매일 출근을 한다면 한달에 약 3만불 가능합니다.
수수료가 $5/transaction 이라고 한다면 $150정도 수수류를 먼저 내고 월말에 reimburse 받는 다는 것 정도가 주의할 점.
계산상 세달 반이면 10만불도 가능한데, 이정로도 매일 뽑은면 red flag가 올라가서 번거로운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hohoajussi
2016-07-24 15:26:35
저도 2번 이 방법이 괜찮아 보이는데요. 특히 사파이어 처럼 해외수수료가 없는 카드는, 계속 가지고 있는게 좋지 않나요? 한국 발급 카드보다 포인트 적립률도 좋고, 나중에 모를 미국여행을 위해서라도 (하와이나 이런데 여행을 가면 한국카드보다 미국카드 쓰는게 훨 이익일텐데). 당장 원화가 급한게 아니라면야 2번이 좋아보이는데, 혹시 미국에 실거주를 안하면서 미국카드를 가지고 있을때 (계속 해외결제만 계속될때 라던지) 은행에서 제재를 가할 수도 있을까요?
amexcitichase
2016-07-24 17:43:56
아 1번도 괜찮아보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 같구 아래 red flag뜬다는 얘기가 걸리네요ㅠ 2번은 한국카드로 소비를 해야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서 힘들거 같네요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히든고수
2016-07-25 04:34:20
카드 처닝 어뷰스도 아니고,
내돈 내가 찾는건데,
red flag 은 아니겠구요,
기껏해야 security freeze 걸릴 수 있는데
전화해서 본인 확인하면 풀어 주겠죠.
amexcitichase
2016-07-25 07:54:36
그럴거 같긴하네요 옮기더라도 일정금액은 챨스슈왑같은데로 옮겨놀까봐요..
둡둡
2016-07-24 16:01:36
음 적은(?) 액수이면 bitwire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CaptainCook
2016-07-25 05:00:32
한국서 몇 만불을 어떻게 쓰실 계획이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냥 캐쉬로 들고 계실거면 수수료랑 환율이 중요하겠지만 집을 살때 다운페이 하신다던가 은행에 거액을 입금하면 세금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국은 다른 부분보다 증여에 민감해서 본인의 가처분 소득보다 지출이 많거나 소득에 비해 어느 정도 이상의 집을 구매하시면 증여를 의심해서 세무조사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액이 크면 들고 가시는 과정에 따라 외환관리법 문제로 골치 아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소득 증명이야 그동안 택스리턴 하신게 있을테니 어렵지 않을테고, 송금이나 체크 같은 자금이동을 증명하기 쉬운 방법을 고려하시는게 어떨까요?
amexcitichase
2016-07-25 07:55:36
네..말씀 하신 부분이 젤 중요할듯하고 생각보다 복잡해서 잘 알아봐야할듯 합니다. 그냥 수수료만 생각했었는데 한국에 내는 세금문제도 있고 많이 복잡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