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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쥔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 휀님들.......
또한 오늘도 눈팅을 하시는 예비 마일 모아 후배님들..........
님들은 그동안 응아 하구 울면서 태어나가꼬 지금 까징 어떤 연설에 감동을 받았습니까.............
난 초딩때 아부지 손에 이끌려 초등학교 운동장에 국회의원 후보들 연설을 듣고나서는 아 연설을 잘하믄 저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나 부다 허구서
웅변학원을 다닌 이후로 기억하며 군대에서 사회에서 써묵은 것을 대략 기억을 더듬어 보믄............
링컨 연설: 남북 전쟁으로 인한 미국의 통합과 화합을 외쳤던 것으로 내용은 기억이 잘 않남
루우즈벨트 대통령 연설" 은 마음에 드는 여자한티 시도 할때 내 마음속으로 항상 다짐하던 내용이라 지금도 기억..ㅎㅎㅎ
"우리가 두려워 할것은 두려움 그 자체다"를 내 버젼으로 "나에게 어떠한 두려움도 없다 다만 망설임 그 자체가 가장 큰 두려움이다"..ㅎㅎ
로널드 연설 :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서 미국의 강함을 강조햇던 내용이라 군바리 시절에 괜시리 미국을 동경햇던 시절...ㅎㅎ
케네디 연설 :
국가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줄지를 묻지 말구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지를 물으십시요............지금도 콩글리쉬로 직원들한티 설명하고 있슴
오드리 헵번:
자식들한티 남긴 명언과- 카피 하여 두 아들넘한티 지겹도록 보낸 내용...ㅎㅎ
스티브잡스:
스테이 헝그리 스테이 풀리쉬도 나의 전화기 화면에.....
하워드 슐츠 :
커피를 파는것이 아니라 문화를 파는것이다.를 읽고서 내 비지니스를 접목하느라구 밤을 세웠던 시간들
코카콜라 회장:
내 몸속에는 피가 흐르는것이 아니라 콜라가 흐른다..난 지금도 내 비지니스를 위해 이름도 바꾸고...ㅎㅎ
그외 김수환 추기경,법정스님,이해인 수녀님,다이쪼 선상님의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노짱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등등
그러나 지천명을 넘기고 이순을 바라보는 이시점에 가슴이 찡하는 이 연설 김 제동 성주 연설은
나의 피를 거꾸로 소름 돋는 연설이였다.. 무엇보다도 "죽을때 이 말을 하믄 쪽팔릴것 같아서 지금 할말을 한다는"
혹시 여러분들이 기억하는 명연설이나 명언은 무엇인지요?
이 글은 순수한 마음에서 올린것이므로 부디 분쟁을 원하지 않으며 그냥 자기가 기억하는 좋은 연설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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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댓글
알로하
2016-08-08 20:18:17
mi16
2016-08-09 03:50:54
저도 이거 생각났어요 ㅎㅎ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외로운물개
2016-08-09 15:05:23
mi 16님............
가끔 나두 부끄럽드라구요...ㅎㅎ
스시러버
2016-08-09 04:11:39
저도 이거요…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지도자 들이라면, 결코 벌어지지 않았을 일들이 너무 많아요…..
외로운물개
2016-08-09 15:06:20
스시러버님............
나랑 가튼 생각이네용............같은과라서 그런가 보네용...ㅎㅎ 이랴사이 마세이...
외로운물개
2016-08-09 15:04:22
알로하님............
진짜루 그러지라잉... 이념을 떠나서도
보라돌이
2016-08-08 20:25:59
꼽아주신 것들 명연설들입니다. 하나 더 더하자면 I have a dream을 꼽고 싶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TbLOX7Gi0A
외로운물개
2016-08-09 15:09:16
보라돌이님
그런께로 나가 어제밤에 맥주 한꼬쁘를 허느라구 왜 이런 명 연설을 ...
매년 정월달에 대대적인 행사를 허는것도 암시롱....헤롱 헤롱 했나 붑니다...죄송
별이
2016-08-08 20:34:42
외로운물개
2016-08-09 15:11:46
별이님...
죄송 헙니다 이것은 나가 모른것이네용... 공부 시켜 주신께로 참말로 고마바부요...
그람요 자기 한티 맞는 것이 최고지라우...
평양 감사도 지 하기 시르면 필요엄는 거잔아유...ㅎㅎ
혈자
2016-08-08 20:46:24
물개형님 역시 로맨틱하시당게루요~ ㅋ_ㅋ/ 잘 지내시지요? 보고싶습니다!
외로운물개
2016-08-09 15:12:36
그랴..아우님
언능 마일 야기와 와인 설명 함 더 들어부야 되는디...어쩌까잉...
TheNewYorker
2016-08-09 03:30:34
이승엽 -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최민수 - "나 떨고 있니"외로운물개
2016-08-09 15:13:48
워메..................
더 뉴욕커님..............
제동이하구 승엽이가 친한것을 어쩌께 알아부렀다요...ㅎㅎ
Skyteam
2016-08-09 04:30:39
말 잘한다 느낀건 많았지만 제 가슴에 와닿은건 거의 없는 것같아요.
그 명언도 결국 그 사람의 환경이나 경험에 의하여 나온건데, 그게 저하고 전부 맞는게 아니기에요.
외로운물개
2016-08-09 15:15:31
스카이팀 님....
그람요 사람 마다 다 개성이 다른께로 뭐라구 할수도 엄는거 아니것어요..............
존거는 자기가 바다들이구 나쁜거는 그냥 흘러 보내불믄 되는거니까...........ㅎㅎㅎ
미국초보
2016-08-09 04:40:48
요즘 김제동씨 사생활 방송을 하던데 역시나 방송과 사생활은 전혀 상관없는 듯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들은 내용 중 불현듯 생각하는게 있네요...
당신에게 안되는 이유를 내게 묻지 마라.
정말 의미심장한 한마디 같아서요. ^^
외로운물개
2016-08-09 15:17:01
미국 초보님 맞자요....
본인의 문제는 본인이 가장 잘 알믄서도 꼭 남한티 물어봐요... 결국은 해결도 안되믄서...ㅎㅎ
유알
2016-08-09 04:44:49
마모 공식 명언이죠... "포인트/마일리지 아끼면 똥된다"
EVO
2016-08-09 05:23:54
명언입니다.! 캬햐~!
외로운물개
2016-08-09 15:29:21
그람요.............
유알님 마음이 전해지네요...ㅎㅎ
알로하
2016-08-09 05:56:30
Ever notice that anyone going slower than you is an idiot, but anyone going faster is a maniac?
ㅋㅋ
armian98
2016-08-09 10:39:18
이거 번역본도...
"나보다 느리면 병x, 나보다 빠르면 미x놈" ㅋㅋ
외로운물개
2016-08-09 15:30:38
아우님......
ㅎㅐ설 보구서 빵~~~~ㅎ
외로운물개
2016-08-09 15:31:45
그러네용...ㅎㅎㅎ
lonelyflyer
2016-08-09 07:19:18
이건 누가쓴 글 or 말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좋아하는 구절인데요...
Il y a un temps pour tout.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돌이켜 보면 맞았던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외로운물개
2016-08-09 15:32:45
예날 우리 어르신들이 말씀 허셨지라잉...
다 때가 있다구...마자요..ㅎㅎ
스키피오
2016-08-09 08:25:37
명연설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명언으로는
This too shall pass. (이 또한 지나가리니)
외로운물개
2016-08-09 15:39:28
스키피오님...
나두 항상 힘들때 자주 되새기곤 헙니다...
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ㅎㅎㅎ
똥칠이
2016-08-09 08:45:29
물개님 멋지셔요~~
성주 영상 덕분에 챙겨봤네요.
외로운물개
2016-08-09 15:41:01
똥칠이님....
이러다가 얼굴 잊어묵어불것네용.....
잘 지내시지라...페루는 아직 안가셨나보네용....
티모
2016-08-09 10:29:51
외로운물개
2016-08-09 15:42:02
아우니~~~임
꼭 군대에서 맞을 넘은 꼭 맞을 자리에 끼여 있어...ㅋㅋㅋㅋ
불루문
2016-08-09 13:07:49
외로운물개
2016-08-09 15:43:31
어쩌까용...
우리가게는 블루믄은 엄는디.......
난 부드러버서 카스코에서 사다가 가끔 마시지만서두요...ㅎㅎ
정혜원
2016-08-09 13:10:27
본인은.........................
외로운물개
2016-08-09 15:44:50
정혜원 님
내 기억이 마즌거 가트믄 80년대 꺼 ???????????
RSM
2016-08-09 15:14:10
지나간 일에 자책하지 마라, 그 과정속에 가능성이 있고 해답이 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
외로운물개
2016-08-09 15:45:53
RSM님...
그래서 또 생각 나부네요... 아픈만큼 성숙헌다...ㅎㅎ
아카시아
2016-08-09 15:50:21
1분 5초.
https://youtu.be/lkUjticObV8
외로운물개
2016-08-09 17:12:14
아카시아님...
대툥령 후보로 나올때 광주에서 했던 연설인가 확실치 않은디..........
이거는 두고 두고 거의 외우다 시피 햇시요....ㅎㅎ
진짜루 명 연설이지라...
RSM
2016-08-09 21:14:28
telnet2u
2016-08-10 00:58:44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외로운물개
2016-08-10 09:41:37
자격 보담은 앞으로는 저런분을 다시 대통령으로 맞이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으로 서민들에게 다가왔던 평범하려고 애쓰시던 분이여서 더욱더 그리우네요..........
가실에 방문하믄 봉하가서 찾아 뵙고 오렵니다...
알로하
2016-08-09 19:58:56
속담이라서,, 누가 한 명언은 아님니다만,,
요즘엔 이 글이 많이 다가 옵니다,,멀리는 is부터 가깝게는 동내 불량배 까지..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여러분 우리 모두 사람답게 삽시다, 아니 사람답게 살려고 애써 봅시다,
외로운물개
2016-08-10 09:44:20
알로하님............
진짜루 그러지라요.......잉
사람이믄서도 꼴깝들 허는 넘들 너무 많은거 가타요........
제동이 아우 말대로 전문대 나온넘이 알기는 뭐를 아냐고 물으면 "전문대나온 나두 이정는 안다 새끼들아"...................여기서 감동묵음
말괄량이
2016-08-10 06:36:31
저도 이거 여러번 봤는데 대본도 없이 이렇게 재미있으면서도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놓치지 않는지... 설겆이 하면서 듣는데 30분이 후딱 지나가더라고요.
저는 엄마가 맨날 어렸을떄부터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말라 푸시킨" 라는 말을 엄마가 항상 하셨어요. ^^
외로운물개
2016-08-10 09:49:37
말괄량이 니임..........
닉 네임을 바꾸야 될거 가트네용..
아주 훌륭허신 어무니 한티서 가정 교육을 바드셔쓰믄 말괄량이 대신 도덕 소녀 라든가 바른 생활 로 바꾸시지나...........ㅎㅎ
그린
2016-08-10 07:17:50
외로운물개
2016-08-10 09:51:44
그린님......
나두 그런케 생각 허는디 님도 가튼 생각이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