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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박 8일 정도 말로만 듯던 캐나다 로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페어몽 카드 2개로 총 4박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총 4박이 가능한
페어몽 숙박권을 써야할지가 고민입니다.
(1) 혹시 밴프 2박 제스퍼 2박 (페어몽) 하고 나머지 이틀을 세인트 루이스에서 (호텔 또는 B&B)?
아님 (2) 세인트 루이스 2박 제스퍼 2박 (페어몽) 나머지 2틀 밴프 (또는 캔모어)에서 (호텔 또는 B&B)?
(3) 밴프 2박 세인트 루이스 2박 (페어몽) 나머지 이틀을 재스퍼에서 (호텔 또는 B&B)?
저희부부와 13살짜리 아들과 함께 총 3명이 여행합니다. 게시판의 많을 글들을 읽어보았지만 감이 잘 서지 않네요.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캐나다 록키의 숙박비용이 어마어마
하네요... 그래서 페어몽 4박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시는 유명한 관광지는 할 예정이지만 너무 힘든 트렉킹 등등 좀 피하고 쉬면서
간단한 산책/트렉팅은 고려 중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루는 캘거리에서 숙박할까 생각 중입니다.
의견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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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세라비
2016-08-13 08:33:38
언제쯤 여행 계획이신가요?? 그리고 말씀하신 루이스는 아마도 레이크 루이스일 듯 합니다.
제 생각으론 캔모어 1박(프라이스 라인 비딩하면 100불 초반대에 할리데이인 익스? 가능할거예요), 밴프 페어몽 2박, 레이크 루이스 페어몽 1박, 재스퍼 페어몽 1박 + 현금 및 업그레이드 1박, 캘거리 1박 이 괜찮을 듯 합니다.
암튼 7박8일이면 여유있게 보실 수 있겠네요.
위 일정은 암래도 제일 관강하기 좋은 7월 초-8월 말 기간으로 잡으시면 괜찮겠네요.
Larry
2016-08-13 10:40:34
아네.. 6월 말이나 7월 초에 비행기표가 있는 스케쥴을 보고 있습니다. 아네..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 네요.. ㅋㅋ
캔모어 1박, 밴프 페어몽 2박, 재스퍼 패어몽 1박+현금 및 업그레이드 1박, 그리고 다시 내려오면서 레이크 루이스 페어몽 1박, 캘거리 1박 이 괜찮은
루트 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답변 감사드려요.. ^^ 캔모어와 밴프에서 3일 있으면서 여유있게 액티비티를 할수 있겠죠? (검색 해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Larry
2016-08-13 14:30:49
지금 페어몽에 전화했더니 여름 6,7,8월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 모두 가능한 방이 없다 합니다. 모두 물거품 인가요? 혹 나중에 프리나잇 풀릴 가능성도 있나요? 절망입니다. 헐
한바퀴
2016-08-14 20:14:36
계속 온라인으로 첵업 하세요.
여행 날짜가 가까와 올수록 캔슬 하는 사람이 있을수가 있는데 전 레이크 루이스는 안되어서 벤프에서 묵었어요.
그리고 캔모어에선 할리데이 인, 전 요호 파크까지 갔다 왔는데 요호 가 있는 필더랑 제스퍼 4박 그리고 벤프 1박은 그냥 현금으로 냈어요.
벤프 다른 1박은 페어몽으로 하였어요. 저도 룸이 없어 페어몽 프리 나잇을 버리는 것 같아서 아까워 했는데 7월 말 예정이었는데
운좋게 6월에 벤프 페어몽에 룸이 풀려서 2룸을 예약 할수 있었어요.
저의 여행 경로는 캘거리-캔모어-필더 2박-제스퍼 2박-벤프1박-캘거리 였어요.
저도 나이 든 딸(20세)이 같이 가서 되도록이면 스위트나 방이 두개인곳을 예약하였는데
미국 달러로 하루에 250불 정도 주었어요.
어른 세명이 루이스 호수 곤돌라, 아이스 필더, 페리 타기 등등 티켓 값이 예상보다 많이 들어 가더군요.
그리고 제스퍼 말린 호수에서 페리 타실려면 표를 먼저 구입해서 가세요.
아님 아침 일찍 가시던지요. 곤돌라도 마찬가지예요.
많은 곳을 보고 하이킹도 하고 좋은 여행이었어요. 항공 경비랑 3일은 무료여서
여행중에 쓰는 경비는 부담없이 쓸수 있었어요.
저희 가족은 내년 2주 하와이 여행을 계획 중인데 퍼스트로 표 발권해 놓고 이제 하와이 공부 들어 갑니다.
다 마모 덕분에 이런 호사를 누리는것 같아요.
Larry
2016-08-15 08:45:59
아 호텔에 대한 컨펌이 없이 여행을 확정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더구나 밴프/재스퍼 지역의 호텔비는 엄청 난것 같구요. 그런데 혹시 필더와 재스퍼에서는 어디서
숙박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미리 백업이라도 가지고 예약을 해야 할것 같아요. 페어몽 호텔 4박을 그냥 날려버리는거 너무 아까워요.. 흑흑. 괜찮을 B&B에서 묵으면서
주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한다고 생각하면 위안이 좀 되기도 합니다만.. 쩝..
한바퀴
2016-08-15 10:42:55
아직 여행 날짜가 많이 남아 있어서 가격이 비싼거 아니예요.
우선은 리펀 되는 방을 잡아 놓으시고 호텔 캔슬 팔리쉬에 맞추어서 나중에라도 페어몽에서 룸이 나오면 캔슬 시키면 됩니다.
전 재스퍼에서 Chateau Jasper라는 호텔에 묵었는데 베스트 웨스턴 바로 뒷쪽이었어요..
예약할때 더블배드를 달라고 했고 성수기때니깐 하루에 250불 정도 냈던걸로 기억해요.
호텔은 오래 된것 같은데도 안은 깨끗하고 룸도 세명 지내기 넓고 좋았어요. 인도어 수영장과 핫텁이 있어
산행 한다고 뭉친 근육 풀긴 좋았어요. 제스퍼에서 한30분 더 가면 야외 온천이 있어요.
베스트 웨스턴은 더블 배드가 없어서 예약을 못했어요. 밖에서 보니 많이 낡아 보이든데 호텔 안은 어떤진 모르겠네요,
저희가 묵었던 필더 B&B는 캔슬 할려면 제약이 있어서 안되구요.
캔모에서 아침에 나와서 루이스 호수 보고 저녁때쯤 필더 도착해서 쉬고 하루 반나절 정도 요호 파크 구경하고 제스퍼로 갔어요.
요호 파크도 정말 좋아요. 에메랄드 호수와 타카카와 워터 폴이 있는데 정말 웅장하더라구요.
에메랄드 호수는 말대로 정말 에메랄드 색깔의 호수이고 저흰 왚타워터폴도 갔었는데 한 이킬로 정도 산행을 해야 볼수 있어요.
밴프나 재스퍼나 요호나 가는곳 마다 아름다운 호수와 산이 눈길을 잡는데 전 되려 요호와 재스퍼에 더 감명을 받았어요.
루이스호수에서 제스퍼 가는길은 정말 절경이엇어요.
산행은 벤프쪽이 괜잖아요. 제스퍼는 산이 깊고 야생 동물들이 많아서 깊이 들어가기가 겁이 났더라구요.
제스퍼에서 곤돌라 온천은 기본이지요.
저도 정말 엄청 보고 공부하고 갔어요. 여기 마모뿐만 아니고 트립 어드바이저등 여러 곳을 보면서 정보 얻어서
가야 할것 봐야 할것 해 보야 할것 다 해보고 거의 다 해 보고 왔어요.
여행가서 관광지는 다 찾아 다녔어요. 그리고 근처 이삼킬로 되는 거리는 산행도 했구요.
계획에 없었던 곳도 있었지만 워낙 딸과 제가 산행하는걸 좋아해서 열심히 다녔는데 나중엔 좀 힘이 들더라구요.
워낙 산이 높아서 거의 가는곳마다 산을 타고 올라가야 해서 텍사스 평지에서 살다 산 오르막길을 계속 오르니 힘이 들수 밖에요.
나이도 있구요.ㅋㅋ
그래도 참 좋았고 감명 받은곳이고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어요.
사랑은마일타고
2016-08-15 09:09:31
내년꺼가 벌써 다 나갔어요? 헐....
저도 내년에 가려고 보고 있는데... 큰일이네요...ㅜㅜ
하늘향해팔짝
2016-08-15 0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