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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넘었는데 사파이어 리저브 승인받았어요 (은행 지점 승인)

무궁화독수리, 2016-08-24 15: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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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사파이어 리저브 승인받고 와서 신나서 글 올립니다.


중복일수도 있는데요.. Pre-approved 이면 5/24 chase rule을 bypass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Doctor of Credit에서 성공항 사례도 많이읽어서 용기를 가지고 체이스 브랜치에 갔습니다.


다행이 사파이어랑 리저브 두개가 preapproved 이더군요. (사파이어는 예전에 닫았었습니다.)

들어간지 10분안에 바로 크래딧 라인 24k로 인어됬습니다.

저는 5/24를 넘은 9/24이고요.. 연봉도 그리 높지않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다들 은행브랜치가서 꼭 확인해보세요!

매니져가 카드오면 브랜치 방문해달래요 ㅎㅎ 아직 만져보지못했다고..

다들 굿럭입니다!

48 댓글

차도남

2016-08-24 16:03:21

브랜치도 좀 좋은데 가야할 듯 해요. 경험 많은 뱅커나 매니저를 찾아보세요. 저는 어제 경험없는 뱅커 (신입)를 만났는데 자기는 신청을 대신 해주는 것 밖에 못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할려고 하다가 출장 온김에 했는데 역시나 펜딩.. 메시지도 1번이라서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무궁화독수리

2016-08-24 16:06:53

맞아요! 저도 브랜치 매니져랑 얘기했어요~

두리뭉실

2016-08-24 16:22:46

저도 같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디씨에서 플로리다까지 왔는데;;


첨으로 브랜치도 방문했는데, 아쉽네요

셔니보이

2016-08-24 16:04:36

축하드려요! 너무 부럽습니다. 그러면 그냥 브랜치 가서 ' 나 프리어프르부 된거 있어?' 하고 물어보면 되나요?

무궁화독수리

2016-08-24 16:07:24

네 그냥 처음에 크래딧 카드 관심있다고하시고, 프리어프르드 된거 혹시 있냐고하면 말해줘요~

행복한사람

2016-08-24 16:26:48

포기했는데 용기를 주는 정보네요. 체이스와의 관계가 어떠신지요? 첵킹어카운트 같은거 있으시고 역사가 긴가요? 

무궁화독수리

2016-08-24 16:37:55

 역사는 길지만 별로 안좋아요.. 사파이어, 유나이티드. 싸우스웨스트 전부 일년안에 클로즈했고, 체킹어카운트도 열었다가 클로즈했구요.. 

행복한사람

2016-08-24 16:43:40

저 포기하고 아멕스 prg 나 열까했는데 다음달쯤 읍네 (ㅋㅋ) 나갈떄 일단 브랜치 방문후 결정해야겠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aero

2016-08-24 16:30:21

저도 어제 와이프가 9개 +4 au 로 총 13/24인데 프리어프루벌을 친한 뱅커에게 확인받고 그자리에서 본인확인 후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ㅎ

셔니보이

2016-08-24 16:49:43

와우.. 부럽습니다!!

aero

2016-08-24 17:04:53

감사합니다 ㅎ 크레딧히스토리가 일년짧고 프리덤 유나이티드 보유중인 저는 사프까지만 pre-approval이더라고요 정말 은행들의 기준은 가늠도 못하겠어요 ㅋ

jkwon

2016-08-24 16:56:48

체이스뱅크가 없는 주에 사는 사람은 어떤 방법이 있죠? 전 비행기타고 6시간은 날아가야 체이스 은행을 볼 수 있는데요..

blueribbon

2016-08-24 17:00:52

어느 주에 사시나요?  체이스가 모건스탠리 꺼라 내이션와이드로 다 있는 줄 알았어요. 

jkwon

2016-08-24 17:05:11

하와이엔 하와이 자체 은행밖에 없어요. 본토에 있는 은행체인들이 한개도 없어요

blueribbon

2016-08-24 17:08:30

아, 하와이 계신 분들을 많이 부러워 했는데, 불편한 점들도 있군요!

jkwon

2016-08-24 17:27:22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여기서 많이 얘기하시는 boxed.com이니 jet이니 본토배송 밖에 안하고요 그외에도 배송 안하는 사이트들 있고 하와이는 배송비가 확 뛰는 등..이베이에도 알래스카/하와이 배송 안하는 판매자들 많고요 그나마 믿을만한 아마존도 배송금지품목들이 있습니다 환장해요 아 아마존 프라임 이틀배송도 하와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나 똑같은 비용을 받고요 본토엔 amazon pantry라는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구경만..

blueribbon

2016-08-24 17:33:19

본토에 살아서 하와이 분들한테 그런 애환(?)이 있는 줄 꿈에도 생각 못 했었네요.  알라스카, 하와이는 마일 세계에서만 따로 노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정말 그런 면에선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유감의 말씀 전합니다. 

셀린

2016-08-24 17:12:34

지나가다가... 체이스는 모건스탠리꺼가 아니어요 제이피 모건과 합병을 했구요 ^_ㅠ

blueribbon

2016-08-24 17:18:50

아, 실수요. 죄송함다!   확인해 보니 JP Morgan Chase라고 뜨네요. 

셀린

2016-08-24 17:20:45

뭘 죄송하시기까지요^^;; ㅎㅎ

poooh

2016-08-26 07:08:58

셀린님이  jp 나  모건 둘중 하나 다니시는군요....  얼럼나이시군요.. ㅎㅎㅎ

무궁화독수리

2016-08-24 17:06:24

아 그런경우는 전화로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doctor of credit에서 봤어요. 원래 전화로는 안해주는데 설명을 하시면 preapproved 받을수있데요

jkwon

2016-08-24 17:28:07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네요

차도남

2016-08-24 17:12:31

혹시 어디주 어느 브랜치인줄 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내일 다시 가서 브랜치 매니저 만나서 친구가 가는 브랜치 매니저는 도와 주더라고 한번 해보게요.

셀린

2016-08-24 17:15:29

저는 괜히 브랜치 가서 얘기했다가 다 된 밥에 코 빠뜨릴까봐 그냥 기다리고 있네요... 전화로 상담원은 final review 중이라고 자기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30일 안에 들을 거라고만 하고... 자동응답은 2주 안에 들을 거라는 말만 하고...ㅠㅠ 하 내일까지 기가려보고 정말 브랜치에 가볼까봐요ㅡㅜ

boosterman

2016-08-26 03:42:03

저도 이글보고 오늘 브랜치 가서 승인 받았습니다. 6/24임에도 Pre-Approve 받은 카드들이 꽤 있더군요. 그중에 하나가 Sapphire Reserve 임을 확인하고 신청했더니 인어 받았습니다. 체이스 체킹오픈한지 4년 되었고 체이스 개인카드 4장, 비지니스카드 2장 있었습니다. @무궁화독수리 님 감사합니다!!

무궁화독수리

2016-08-26 15:32:13

축하드립니다!!

개미22

2016-08-26 08:11:27

브렌치가 6시간 거리에 있는데...집에서는 안될까요? ㅠ.ㅠ 

똥칠이

2016-08-26 08:37:04

흑흑 이러지 마세요 헛된 기대를 자꾸.....;;


Screen Shot 2016-08-26 at 11.35.13 AM.png

산들

2016-08-26 08:39:16

온라인이랑 브랜치랑 prequalified offer 다릅니다.

똥칠이

2016-08-26 08:47:31

그렇군요;;;; 

알아가기

2016-08-26 08:49:17

한번 방문해 보심이 ===333

유나

2016-08-26 09:46:52

백이사 클럽 회장님께서 자꾸 이러심... ㅜㅜ

jc

2016-08-26 09:59:34

저도 이렇게 나와서 브랜치 갔었는데요 거기서도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제 생각은 제가 전에 PRIVACY PREFERENCE를 모두 NO로 셋업해놓아서 그런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fabe479

2016-08-26 09:01:06

갔다왔는데 프리어푸르브 안되서 돌아왔습니다 ㅜㅜ.

Cruncher

2016-08-26 14:04:54

방금 브랜치 갔다왔습니다. 뱅커가 저보고 너 이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월요일날 새로 나온 카드들에 왜 이렇게 흥분들 하는지 모르겠다고;;;;하면서 더군다나 넌 리젝 됐자나...근데 또 어플라이 한다고?;;;; 어찌됐든 pre-approve된거 있나 확인이나 해달라고 합니다. 사파이어 리저브가 있습니다! 여기 있자나, 해줘~~~ 뱅커가 그럼 새로운 전략을 제시 합니다. 자기는 그냥 에버리지 뱅커라고 자기 메니져있을때 같이 어플라이 해보자고 하네요. 리젝되면 메니져가 리컨 전화 해달라고 본인이 졸라 주겠다네요. 다음주 화요일에 약속 잡고 나왔습니다. 

무궁화독수리

2016-08-26 15:33:21

오..굿럭입니다! 프리어프르브 있으면 거의 된다고 하던데.. 승인되시길바래요!

셔니보이

2016-08-26 16:24:08

그럼 온라인에서 어플라이 하는것과 프리어프루브랑은 연관이 없는거네요? 제 와이프 모시고 체이스에 들러야겠네요. 다음주에 업데이트 기다리겠습니다~

열공맘

2016-08-26 18:13:00

헐...저는 포기하고 어제 걍 알라스카 카드 인어받아버렸는데...  12/24는 가망 없겠죠?  ㅠ.ㅠ

aero

2016-08-26 19:25:31

여러 사례들에서 보이듯이 브랜치방문하셔서 pre-qualified 상태면 5/24룰을 피해가실 수 있을듯합니다 제 와이프도 9+4au인데 브랜치에서 확인후 그자리에서 바로 승인받았습니다.

열공맘

2016-08-27 06:17:19

헐....  ㅠ.ㅠ

저는 AU까지 포함하면 15/24 이라...  일찌감치 포기했지 뭐예요...

aero님 말씀대로 조만간 한번 브랜치 방문을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레오메

2016-08-27 07:33:15

저도 이글보고 오늘 브랜치 방문했는데... 사리님은 안계시고 프리퍼드는 있더라고요. 혹시 프리어프루브 되면 알려줄래 하고 이메일 노티스 요청 걸어두고 프리퍼드 20k 승인받고 왔어요ㅠㅠ... 9/24라 안될줄 알았는데 프리퍼드라도 감지덕지입니다ㅠ

에이스

2016-08-27 07:47:43

흠.. 은행 가볼까요.? 집근처에 체이스 있는데 .. 저번에 은행원 아가씨가 카드 만들꺼면 자기한테 오라고 명함 준게 차에 있긴한데... 5/24 가 넘어서 불안해서 그냥 시간좀 지나면 할까하고 맘 편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 이런거 보면 자꾸 유혹의 손길이 오네요 ...

셔니보이

2016-08-27 07:48:49

일단 가보세요~

크레오메

2016-08-27 08:11:37

일단 해보세요!! 사람일은 모르잖아요~ 2

중부남부

2016-08-27 08:18:07

저도 데이타 포인트 추가합니다.. 안사람이랑 저랑 동일하게 11/24 (AU추가시 둘다 15+) 입니다.. 브랜치에서 안사람 pre-qualified 보여서 신청해서 인어났습니다.


엊그제 체이스 홈페이지에서 prequalified 체크했을때는 둘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집 앞 브랜치 방문해서 혹시 pre-qualified 되어 있는거 시스템상에 혹시 보이냐고 직원분에게 물어봤더니.. 제거 체크하더니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다음.. 안사람거 봐달라고 했더니 여러카드를 열거하는겁니다.. 그중에는 언니도 있었고 지난 3월 5/24대란 직전에 처닝했던 UA 카드도 얘기하고.. 등등.. 깜작 놀랐습니다.. 리저브도 혹시 보이냐고 했더니.. 보인다는 겁니다.. 신청하겠다고 했더니 직원분이 전화번호, 소득(아주 평범합니다.. 하지만 직전에 카드 신청했을때보다 소득 1만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1-2가지 아주 간단한 정보만 묻고서 자기가 잠시 프린트물을 가져오겠다는겁니다.. 금방 다녀와서는 종이 한장 내밀더니 disclosure 싸인하라는겁니다.. 그러면서 CL이 30600이라는겁니다.. 승인 여부 얘기도 없이 갑자기 CL을 얘기해줘서 다시금 깜짝 놀랐습니다.. 희망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직원분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얘기를 해줘서 더 놀랬던거 같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안사람 체이스 로그인 했더니 맨 하단에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가 떡 붙어있는겁니다.. CL은 안사람 저 둘다 2만 근처에도 못가봤는데 리저브가 여러가지로 놀래켰습니다..


좀 더 상세한 히스토리를 드리자면, 안사람이 2000년대말부터 신용이 쌓이기 시작했고, 체이스 체킹은 3-4년 전에 열었고, 오늘 리저브 추가로 체이스 본인 개인카드만 7개째 등록되었습니다.. 약 1-2주전 리저브 대비해서 SM 보내서 3개 카드 CL을 조금씩 낮춰놨습니다..  가늘고 길게.. 그리고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한다는 마적단의 정도에서 많이 벗어나는 데이타 포인트라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공유드립니다.. 어느 순간 저 또는 안사람 체이스 어카운트 소리소문없이 닫히면 그때도 공유드리겠습니다..


마적 시작후 기쁜 순간이 참 많았지만, 오늘은 정말 특별한 순간인거 같습니다.. 마모님 및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리저브 등록된거 확인하는 순간 다시 브랜치가서 언니까지 신청해서 4자매 (자유, 언니, 사프, 체리) 볼까하다 그땐 정말 사단날거 같은 두려움에 마음 접었습니다..

goofy

2016-08-27 08:54:56

이건 좀더 유능한 브랜치를 찾아가야 할듯합니다.
저도 신청하러 가서 pre-qualified 볼수 있냐니깐 자기넨 그런거 볼수없답니다. 어플라이는 해줄수 있지만 특히 자기네가 해줄수 있는건 없고 그냥 시스템이 승인, 리젝으로 판단한답니다. 그래도 이근처에선 제일 큰 브랜치인데

dora

2016-08-27 09:35:44

저도 브랜치 가서 확인해보니 pre-qulified 가 아니라고 해서 나오려다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생각으로 그냥 신청했는데

7-10일 pending 이네요.. 아마 reject일듯.. 처음으로 맞는 reject이라 충격이 크네요 ㅠㅠ. 

제가 간 branch도  여기서 apply하나 online으로 하나 똑같다고 하네요.. branch manger를 잘 만나요 할듯요~

승인 받으신분 들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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