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짧은 저는 Reserve 는 포기하고 Chase Sapphire Preferred 승인받았습니다.

사파이어 프리퍼드 받으려고 4/24 상태로 몇개월간 냅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사파이어 리저브 님께서 오셔서 얼마나 맘이 콩닥콩닥 했는지...

하지만 작년 10월부터 겨우 시작한데다가 크레딧도 없는 상태에서 자동차 론 신청한다고

초반부터 인콰이어리만 엄청 날려서 스코어도 높지 않은 제 크레딧으로는

사파이어 리저브는 거의 불가능할거라는 판단 하에

안전하게 (최근 Prequalified 로 뜨기 시작한) 사파이어 프리퍼드를 신청했습니다.

Prequalified 가 떠 있는 상태에서 신청했는데도 불구하고 펜딩이 뜨더라고요...

추가 리뷰는 10일 내로 처리하도록 노력하는데 30일까지 걸릴거야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구글링부터 했습니다.

구글에서 마일모아의 글들이 검색이 되더라고요.

"888-245-0625" 번호가 리컨 성공률이 높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전화했습니다.

전화했더니 본인확인 외에는 다른건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그냥 승인되었다고 하네요~ CL 9k 라고 합니다.

혹시 리저브 받을 크레딧이 되는지 체크해보려고 CL 좀더 줄수는 없냐고 물어봤는데

9k가 저한테 줄수있는 맥시멈이라고 하네요. 아마 리저브 신청했으면 리젝되었을듯 싶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Expedited shipping 요청했더니 다른곳으로 전화를 돌려서 삼자통화를 통해 UPS 로 해준다고 합니다.

처음에 삼자통화로 전화받은 CSR 이 Reserve 카드 빠른쉬핑 요청하는줄 알고 기계적으로 거절했다가

approval 담당했던 CSR 이 Reserve 가 아니고 Preferred 라고 설명하니까

바로 알겠다고 하고 Expedited shipping 을 해준다 하네요.

이제 카드 오면 올 겨울에 한국갈 비행기표 사야겠습니다 ^^ 스펜딩도 채울 겸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