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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일리지로 팔라우 여행을 갑니다. 여행 계획입니다.(+후기)

철물점아저씨, 2017-01-13 13: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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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업데이트 2/24/17


아직도 사진정리가 다 완료되어지진 않았지만 그냥 적당히 사진만 섞어서 올릴려고 합니다.


비행:

업데이트할께 궂이 없지만, ICN-ROR 혹은 ROR-ICN 구간의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비행기 좌석이 뭐 좀 오래된 기종인거 같더군요. 다리 거치부분에서 발부분이 잘 안펴지는 의자들도 있었고....

ROR-ICN구간에 아시아나를 탔는데 5시간 넘게 딜레이가 되서 라운지에서 누워있었네요 -_-;;; 거기다가 공항도 작고해서 비지니스 따로 줄이 없어서, 비행기타려면 이코노미 줄 미리 스신 분들을 뚫고 가야하는 상황이....

갈때 대한항공, 올때 아시아나 A380을 타보니까, 의자는 아시아나가 좋은거같고 음식은 대한항공이 좋은거 같았습니다. 어메니티도 대한항공이 좀더 좋은거같구요. 뭐 이미 LA-ICN구간은 많은 후기들이 있어서....패스 하겠습니다.


숙박:

그냥 다이빙만 하기에는 DW모텔이 나쁘지 않았어요. 어차피 다녀와서 씻고 밥먹고 기절해서 잠듬의 연속이라서.... 팔라우에서 제일 좋은 호텔 사진들봐도 바퀴벌래 나오는경우도 트립어드바이져에 많아서.... 숙소는 그닥 기대 안하시고 가셔야하는거같아요.


물가:

음.... 로컬들이 가는식당 추천받아서 가봤는데 그곳 말고는 물가가 뉴욕 뺨치는것 같더군요 ;;; 그 추천받아서 간곳에서 땅에 기어다니는 엄청큰 바퀴들을 2마리나 보았어요. 하지만 맛은 있었어요. 둘이서 TAJ라는 인도음식점에서 맹그로브 크랩에다가 Naan 시켜서 음료랑 먹었는데 팁이랑해서 185불가까이 나왔습니다 -_-;; 맛은 있었어요.그후에 코코넛 크랩도 먹으러갔었는데 1파운드에 70불이었나...-_-;;유명한 배멀미 버거라는곳도 갔었는데 버거 2개에 20불정도 되구요. 다음에 가게되면 햇반과 컵라면을 잔뜩 싸가야 할듯싶습니다.


다이빙:

와이프가 첫날 2번째 탱크 후에 두통이있어서, 저는 15탱크 와이프 14탱크 했고 총 29탱크 및 호텔-공항 왕복 차량 그리고 3% 크레딧카드 결재비 해서

총 $1521.40 들었습니다. 팁은 없었구요. 친절했습니다. 영어로 의사소통은 뭐 현지인 가이드와 사무실 어카운팅 직원은 잘하는듯 하구요, 일본인 강사나 중국인 강사는 영어의사소통이 원활하지는 않았으나 의사소통은 되었습니다. 물속에선 뭐 수신호라 상관이 크게 없긴 합니다만...


사진:

물속에서는 이번에 처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화이트벨런스는 전혀 못잡아서 그냥 raw로 찍었고, 보정할시간이 없어서 오토로 그냥 다 돌려버렸습니다.... 물속이다보니 노출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셔터스피드 확보가 30ft만 내려가도 힘들었구요... 평소 습관대로 A모드(조리개우선)에 놓고 찍다보니 다 흔들렸네요 ㅠㅠ 스트로보를 사야겠다는 생각만 많이 들었어요... 스트로보도 2개사면 천불이 넘어버리네요...ㅠㅠ 사진 갑니다.


DSC00198_3.jpg

처음에 들어간곳 같아요.  매일 7mm 수트만 입다가 3mm수트를 처음 입어서 체크다이빙 할줄 알았는데 그냥 가드라구요... 완전 오버 웨이트로 들어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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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0ft 근방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처음 들어가서 본 스쿨링입니다.


DSC00212_1.jpg

시아스 터널인가 시아스 코너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DSC00316_1.jpg

이쁜 산호가 널려있더군요.. 


DSC00349_1.jpg



DSC003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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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롱체널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DSC00357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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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0449.jpg



DSC00583.jpg



DSC00717.jpg


현지가이드가 SMB(SURFACE MARKER BUOY)를 띄우면 배가 픽업하러 옵니다.


DSC00963.jpg


나폴레옹이라는 물고기입니다. 블루코너에 돌아다니더군요



DSC01000.jpg


블루코너에서는 이렇게 조류걸이를 걸고 연처럼 매달려서 상어 및 각종 물고기를 구경합니다.



DSC01010.jpg


이런 상어들이 눈앞에서 지나다니죠. 사람은 별로 신경도 안쓰는듯 합니다. 조류가 쎄서 앞으로 나가면 마스크랑 레귤레이터(호흡기)가 덜덜덜 떨려요.



DSC01920.jpg


이렇게 가까이서 봅니다.



DSC01930.jpg

팔라우는 상어죠... 네 







DSC01062.jpg


니모라고 불리는 아네모네.. 맞나요? ㅎㅎ


DSC01080.jpg


블루홀인거 같습니다.


DSC01112.jpg



DSC01158.jpg


산호가 이렇게 깔려있는곳도 있어서 중성부력은 반드시 잡고 가셔야지 편안하게 둥둥 떠서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DSC01204.jpg


정어리 같더군요. 여긴 저먼체널인거 같네요.


DSC01348.jpg


DSC01443.jpg


대왕조개입니다.



DSC01454.jpg


DSC01456.jpg



DSC01535.jpg



DSC01582.jpg

바다거북...



DSC01584.jpg

셔터스피드 확보 실패 ㅠㅠ



DSC01967.jpg

Dotted eagle ray 3형제??



DSC01999.jpg

곰치....


DSC02064_1.jpg


블루홀 입구인거 같습니다.



DSC02094.jpg


블루홀에서 실루엣들 많이 찍으시죠..



DSC02158.jpg


이렇게 위에서 빛이 들어와서 바닥을 비춥니다.



DSC02210.jpg


니모 사촌 아네모네 피쉬


사진은 이정도이구요. 만타는 저먼체널을 3번을 갔는데 물속에서는 못보고 다시 돌아가는길에 배위에서 봤어요ㅠㅠ 어복이 없어요 제가 ㅠㅠ

다이빙 다하고 24시간정도 비행기를 탈수 없기에(감압병예방차원), 마지막날은 야간 낚시 및 밀키웨이 방문 했는데 가격대비 별로였어요. 뭐 어차피 마지막날은 다이빙을 못해서 선택해서 간거지만..... 날씨도 별로였고, 여하튼 실망했습니다. 유명한 젤리피쉬 레이크는 작년인가 가뭄도 있었고 너무 죽어서 볼께 요즘 없다고 추천자체를 안하드라구요. 바다 빼고는 여러가지로 즐길거리도 많이없고 먹을거리도 없는곳이지만, 바다가 예술이었어요. 와이프도 처음에 숙소보고는 안좋은 내색을 했지만, 다이빙후싱글벙글.... 다이빙 하시면 꼭 한번 들려도 나쁘지 않을꺼같아요...



=============================================================================================================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 철물점아재라고 합니다. 작년에 여행 계획한게 지금에서야 가게되네요. 이런 여행을 가능하게 해준 마일모아분들에게 감사인사드립니다.


처음에는 몰디브가서 파크하얏에 머물면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려고 하였으나, 이동시간 및 호텔까지 트렌스퍼비용, 다이빙 가능 날(감압병 예방을 위해 다이빙후 비행금지시간이 있습니다.) 등등을 계산하였을때 와이프랑 내린 결론은 다이빙 위주로 움직이자 라고 결론을 내리고 검색에 들어갔습니다.(어차피 무거운 장비가지고 가는데....) 

후보로는 발리(우기라서 패스), 오키나와(약간 추울꺼같아서...), 팔라우(호텔체인이없음), 몰디브(가 있었고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팔라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여정은


비행:

1) LAX - ICN - ROR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로 75000 X 2 

수수료 $214 X 2-> BARCLAY ARRIVAL+


2) ROR- ICN -(하루 숙박)- LAX

      아시아나 비지니스로 72500 X 2

수수료 $231.4 -> BARCLAY ARRIVAL+


대한항공 수수료가 훨씬 더 쎄네요? ㄷㄷㄷㄷ


숙박:

갈때 한국에서 1/15/17~1/16/17 까지 여의도 콘래드를 시티 힐튼 리져브 주말숙박권으로 1박예약 (부모님과 점심먹고 호텔로 와서 제가 체크인하고 부모님께 방 하루주무시라고 드리려구요)


팔라우에서는 하얏트나 힐튼, IHG, SPG가 전무한 곳이기 때문이고, 다이빙 트립이기도 해서 잠만자면 될꺼같아서 DW모텔 1/15/17~1/22/17까지 7박 $630(EXPEDIA 이용)나온것을 BARCLAY ARRIVAL+카드로 전부 포인트로 결재했습니다. 1/16/17 도착이긴 하나 세벽에 도착해서 몇시간 못자고 다이빙을 나가야 하기 때문에 숙소가 있어야 합니다.


올때 한국에서 1/22/17~1/23/17까지 여의도 콘래드를 시티 힐튼 리져브 주말숙박권으로 1박예약 하였습니다.


다이빙 가격:

다이빙 리조트는 페렐리우에 샾이있는 MAML 로 예약을 했구요, 3 dive $170 x 20% discount x 2 pax x 5 days = $1360 이 될꺼같습니다.

NITROX는 쓰지 않을 예정이며, 팁은 LA지역과 같은 수준이라면 1다이브당 5불일꺼 같으나 가봐야 알꺼같습니다.

한국인 샾이 많이 있었으나 가격적으로도 차이가 조금 났고, 카드를 받는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환전:

미 달러화를 쓴다고 합니다. 쓰고 잔돈남을일을 없어서 좋을꺼 같습니다.


다이빙 롤러백 2개 러기지 28인치 27인치 각 한개씩 백팩 한개 가져갈 예정이라. 무거운 여정이 되겠지만 다녀와서 좋은사진들 더 추가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8 댓글

하늘향해팔짝

2017-01-14 03:17:32

팔라우로 스쿠버 다이빙 하러 가신다니 넘 멋집니다. 저도 예전에 팔라우 한번 찾아본적 있었는데 말씀대로 체인 호텔이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스쿠버 가시는분들은 많은거 같은데 제가 어떤 블로그에서도 팔라우 스쿠버 간거 본적있는데 다녀오시면 후기 부탁드려요. 

철물점아저씨

2017-01-14 21:05:24

네 지금 한국입니다. 다녀와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이라 답글이 안달리네요.

모밀국수

2017-01-15 00:55:19

다이빙여행 멋지십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1-26 15:05:54

다녀왔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힘드네요~ 시간나는대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멘탈미젯

2017-01-27 07:37:30

저도 다이빙 좋아하는지라.. 사진 기대 됩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2-25 04:51:09

첫 사진촬영이라 망했어요 ㅠㅠ. 스트로보 sea&sea ys-d2 2개 사려고 노려보고있는데 가격이.. ㅠㅠ

체리러버

2017-01-27 07:44:48

후기 기대해봅니다~! ^^

철물점아저씨

2017-02-25 04:46:54

너무 바빠서 간이후기로 대체해 봅니다 ㅠㅠ

하늘향해팔짝

2017-02-25 01:45:08

와. 역시 팔라우는 스쿠버해서 바다안에 보는게 예술이네요. 정어리들 저렇게 떼지어 가는거 보니 멋지고 상어는 후덜덜하고, 물안에서 거북이 보는것, 블루홀에 햇살들어오는것도 멋집니다. 그러나 이게 다 물안이라 생각하니 못 할거 같아서 그냥 사진보는걸로 만족을. 그외에 팔라우에 할게 다른게 좀 있나요? 

철물점아저씨

2017-02-25 04:48:29

저도 겨우 일주일 가본게 다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현지 여행사에 한국가이드분도 계시고 엑티비티는 조금 있는거 같긴한데.... 다이빙 안하면 좀 심심한 섬 같아요.


블루

2017-02-25 17:16:33

프로그킥 자세를 보니 정말 고수시네요 ㅠㅠ
저도 다이빙 배우려고 알아보는데 - 어드부터 다시 따려고요 -
이동네는 동호회같은게 없는지 버디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철물점아저씨

2017-02-26 08:57:54

저도 어드밖에 안되는 미천한 다이버입니다. LA에 살아서 한달에 2번정도 나가요~ 버디 없으면 배에서 다이브마스터가 짝 지어줍니다~ 평생버디를 만드셔요~

블루

2017-02-26 12:18:49

한달에 두번이라니 이래서 서부가 좋군요 ㅠㅠ
평생버디는 평생 숙제이나 당분간은 만들일이...... 어렵지 않을런지 ㅠㅠ
눙물이 나네요..... 기회의 땅 샌프란으로 가야하나요

철물점아저씨

2017-02-26 18:26:46

센프란쪽은 물이 좀 차지 않을까요? ㅎㅎ 천사들의 도시 LA로 오세요~ LA도 물이차서 7미리 웻수트나 드라이 입습니다.

블루

2017-02-28 06:58:19

저.. 수온 10도 동해도 웻수트 7밀리 입고 뛰었던 여자라... 샌프란도 문제 없지 않을까 싶네요 :)

다만 샌프란은... 젊은 총각들이 많단 소문에 가볼까 했답니다 ㅋㅋㅋ

우선은 제대로 자격증부터 따야겠네요 :)

한국 있을때 다이빙 포인트들 제대로 못다닌게 속상해요!

dr.Zhivago

2017-02-26 02:33:32

와 멋지네요. 저희 동네 ymca에 다이빙 자격증 코스 잇던데 함 해볼까요?

철물점아저씨

2017-02-26 08:59:51

어느 기관(pafi naui cmas ymca bsac sdi 등등)이든 오픈워터는 꼭 따셔서 따뜻한곳 놀러가시면 다이빙 꼭 해보세요~ 육지에서만 보는것 외에 너무 이쁜 관경들을 보게됩니다~ 물속에서 숨소리만 듣고있으면 차분해져요~

나도야

2017-02-26 08:49:35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제 버켓리스트였는데,  풀장에서 연습할 때는 잘 했는데, 바다로 나가 막상 들어갈려고 하니, 너무 깜깜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감동이고, 사진 참 잘 보았습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2-26 09:02:26

저도 처음 체험다이빙때 패닉이 와서 죽는줄 알았는데... 오픈워터배우면서 안전수칙 지키면서 하시면 충분히 안전한 레포츠 같습니다. 경쟁하는 레져가 아니라서 마음도 편하구요~ 평생버디랑 같이하시면 더 재밌습니다:)
돈이 조금 들어가는건 함정이죠 ㅠㅠ

블루

2017-02-28 07:00:10

동남아같이 시야 좋고 물이 따스한 곳에서 한번 더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한국 동해 처음 들어갔을때 무서워서 울뻔했답니다.

그때 로그가 20로그는 되었는데도 처음 경험하는 눈앞이 안보이는 바다는 무섭더라고요.

혹시 한국에서 도전하셨거나, 수중환경이 안좋을때 가신거라면 시야 좋은 따스한 곳에서 다시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제이유

2017-02-26 13:10:59

결정했습니다 배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2-26 18:27:53

꼭 배워서 좋은곳에서 바다도 들어가서 보시고 육지와 수중 다 즐기셔서 100%즐기는 여행 되세요~:)

조약돌

2017-02-26 13:53:51

동남아 바다는 하와이랑은 틀리네요. 산호가 더 다양하고 환상적이네요. 그 좋다는 마우이 몰로키니 저리가라에요. 장비를 가져가심은 현지에서 대여하는 것보다 장점이 더 많기 때문인지요?

철물점아저씨

2017-02-26 18:37:46

현지 장비가 물론 거의 좋겠지만, 렌탈장비인 만큼 샾마다 관리상태도 다르고 해서 만에하나 관리 안된 장비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긴급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거기다가 각 장비별로 특성이 다 다른데 본인 장비를 쓰면 더더욱 어디를가나 적응하기가 쉽겠죠~ 팔라우에서도 페렐리우 섬으로 가면 상급자 포인트들이 좀 있는데요~(100로그나 200로그 요구하는 샾들도 있습니다) 다이빙에 집중해야할 시점에 장비이상이 생기면 사고로 이어질 염려도 있죠. 물론 렌탈장비들도 일반적으로는 관리를 잘 합니다.

마일모아

2017-02-26 14:07:43

이거야 말로 정말 신세경이군요 @@ 그런데 역시 물 속은 좀 무서워요. ;; 

철물점아저씨

2017-02-26 18:39:49

꼭 물 따뜻한곳 가시면 DSD라고 DISCOVER SCUBA DIVING프로그램이 있는곳들이 있는데 한번 시도해보세요~ 인정증 없이도 강사랑 같이 들어가셔서 케어받으시면서 보실수 있으세요~:) 정말 물속은 신세경이랍니다.

바로

2017-02-27 10:34:50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세계에 안돌아다닌곳이 없는 아는 분께서 팔라우 바다가 제일 좋으셨다고했는데 ^^ 정말 멋지네요.! 

철물점아저씨

2017-02-27 15:44:58

감사합니다. 팔라우 뿐만이아니라 동남아 바다들이 너무 이쁘드라구요. 스쿠버 하시면 꼭 가셔서 직접한번 보세요~:)

vj

2017-05-02 02:33:19

투텀스 업

예술이네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5-02 09:10:42

감사합니다.

돈쓰는선비

2017-05-02 06:11:48

3D 기어로 이 사진들 보면 제가 물속에 들어온 착각을 할거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5-02 09:11:43

사진이 전반적으로 노출 오버에 난리도 아니네요 다시보니.. 감사합니다.

똥칠이

2017-05-02 06:47:42

뽐뿌 작렬이네요

말로만 듣던 팔라우 잘봤습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5-02 09:12:19

호텔 체인이 없는건 좀 아쉽죠

모밀국수

2017-05-02 07:11:49

우와우와~~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철물점아저씨

2017-05-02 09:12:49

아닙니다. 저는 잘 못찍는편인데요 ㅜㅠ
감사합니다.

rabbit

2017-05-02 09:18:40

환상적이네요. 근데 아 나도 가봐야지 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나는 못 갈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드네요. 상어때문일까요?

철물점아저씨

2017-05-02 14:54:25

상어는 생각 외로 귀엽답니다. 밤이 되면 활동성이 늘어나지만...

많은 수의 영화가 상어 이미지를 공포의 대상으로 만들었죠.. 해마다 엄청난 마리수의 상어가 핀만 잘려서 죽어가고 있어요 ㅠㅠ

시그니쳐라운지

2017-05-02 09:24:02

팔라우 꿈의 다이빙 포인트예요! 사진 정말 멋지네요~~~ 

저희동네는 서부지만 물이 차서 ㅜㅜㅜ 미국오고 다이빙을 한 번 못 했네요... 

장비도 다 한국에 두고오고 ... 물질앓이 중이예요 ㅠㅠㅠ

철물점아저씨

2017-05-02 14:55:40

저도 서부입니다. 서부에서 충분히 물질하실만 해요~ 도전해보세요!! 동남아보다는 볼게 없지만 나름의 특색이 있어서요

RSM

2017-05-02 09:49:00

와~ 멋지네요!!

철물점아저씨

2017-05-02 14:57:10

감사합니다.

narsha

2017-05-02 13:31:28

완전 다른 세상이네요. 아마도 이제 배워서 물속을 들어가보진 못할 것 같구요. 덕분에 사진으로만 구경합니다.
완전 부럽 부럽~~
넘 멋져요.

철물점아저씨

2017-05-02 14:56:50

50대 60대분들도 오픈워터 어드벤스 따시고 다이빙 나가시는 분들을 봐서... 늦지 않았어요~

vj

2017-05-02 14:12:18

쪽지 좀 확인 해 주세염....

철물점아저씨

2017-05-02 14:51:51

답장보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

Monica

2017-05-02 15:48:37

진짜 멋있네요....사진도 다이빙 폼도....물속에서 사진들인데 정말 깨끗히 잘나오네요.
전 st john서 새끼 상어를 보고 놀라 달아난적 있는데..ㅋㅋ 이건 정말 크네여.

철물점아저씨

2017-05-03 15:28:14

꼭 한번 체험해보세요. 따뜻한 지역 가시면요 :) 

바하마나 이런쪽은 상어 밥주는거 가까이서 보는것도 있고 남아공에는 케이지 들어가서 보는것도 있다고 들었어요~

사실 저기에 나온 사람중에 저는 없답니다. 알록달록 바지 입으신분은 팔라우 현지 가이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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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2024-04-19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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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1
jaime 2024-04-19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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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비즈니스 llc vs c-corp 도움을 구합니다.

| 질문-기타 15
혜이니 2024-04-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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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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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2024-04-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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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MV] 애플실리콘 맥북에어/프로 초간단 딜 정보 (인디애나폴리스 마이크로센터)

| 정보-기타 26
마음먹은대로된다 2024-04-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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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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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610 2024-04-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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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32
도코 2024-01-27 1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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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icrosoft Teams (work or school) 가 계속해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질문-기타 8
루돌프 2024-04-19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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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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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수 2024-04-18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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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 잡담 19
콘허스커1 2024-04-18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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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레비뉴 basic 으로 티켓팅 했는데 캔슬하면 fee 있나요?

| 질문-항공 2
Opensky 2024-04-19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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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 부산 스윗 혜택 변경 사항 (Park Hyatt Busan)

| 질문-호텔 9
OMC 2024-04-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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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39
MilkSports 2024-04-18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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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고수님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J-1, F-1, H1B, 한국 출국)

| 질문-기타 4
Kormagican 2024-04-17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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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9
jaime 2024-04-19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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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34
UR_Chaser 2023-08-31 5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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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여행에 빌붙은(?) 뉴욕 먹방 여행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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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Ntum 2024-04-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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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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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20-09-02 73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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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12
Cruiser 2024-04-18 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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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7
kaidou 2024-04-18 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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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카드가 비자에서 마스터로 결제 네트워크가 변경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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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킴 2024-04-19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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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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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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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2023) 만년 위기 경제를 가늠하는 포인트들 - 시즌4

| 잡담 44
urii 2023-10-06 6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