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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친구들이 옵니다. 그런데, 차사고로...

나도야, 2017-03-28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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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친구 4명이 드디어 절보러 6월에 미국에 온다고 합니다.

애 낳고 애 키우고, 애들 어렸을 땐 열심히도 애들 사진 부치더니 (전 친구사진이 훨 보고 싶었는데…) 이젠 한숨 놓을 시기가 되었나 봅니다.  

2명은 미국이 첨 이예요. 그래서 친구들이 여기 있는 동안 미국 좀 보여주려고 집-뉴욕-(우드버리와 와킨스 공원 들러)-나이아가라- 보스톤-뉴포트-집으로 오는 여행일정을 짰지요.  운전은 제가 하고요. 

그런데… 

이주전에 제가 하이웨이에서 무시무시한 교통사고를 겪었어요.  

제가 일차선으로 운전하면서 다리 위를 건너고 있었는데 (조지아 주였고, 70이 스피드 리밋이라, 일차선이니 한 80가까이 가고 있었겠지요.) 이차선에 있는 차가 갑자기 뛰어드는 (제 차를 못 봤겠지요) 상황. 

전 피하느라 왼쪽 갓길로 틀고, 중간 불럭에 부딪치고, 난리를 치다가, 갑자기 차가 오른쪽으로 90도 회전해서 하이웨이로 뛰어들고, 지나가는 트렉터 트레일러를 향해 가고, 아슬아슬하게 비꼈으나, 이젠 다리를 치고 영화처럼 날아갈 순간, 오른쪽 갓길에 차가 섰어요. 

지나고 보니 영화같은. ㅡ.ㅡ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었지요. 그 담날 목도 멀쩡하더라구요. (엄지 손톱이 좀 부러졌더라구요. 왜지?)  

근데, 차는 아직 안 낫어요. (바퀴 축들을 갈고, 바디는 이번 주말에) (새 수바루, 남편 차)

그 공포로 이젠 한참동안 긴 하이웨이 운전은 못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왔을때, 여행사 투어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 질문 들어갑니다. 

1.    이쪽 뉴저지 뉴욕쪽에는 동부여행사가 거의 독점인 듯 한데, 혹 동부여행사 이용하신 분 계신가요? 어떤지? 얼마나 옵션이 들어가는지? 

2.     myrealtrip.com 이라는 곳 혹 아시나요? 개인이 나서서 여행가이드 인 듯 

3.     혹 다른 여행사나 이런 여행에 조언있으신지? 

감사합니다. 언제나 조심히 운전하세요. ^^

26 댓글

항상감사하는맘

2017-03-28 10:26:37

아 정말 큰일 날뻔하셨군요. 저는 여행사에 대한 정보는 모르지만 천만다행이십니다. 

나도야

2017-03-28 11:03:51

네 감사합니다. 전에는 운전자들을 믿었는데 (사고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을 거라는) 이번일로 다른 운전자들을 못 믿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상처이것 같습니다. 옆 차를 지나갈 때마다 맘이 놀래요. 디펜시브 드라이빙을 배워야 갰어요.

꽃등심

2017-03-28 11:43:37

옛날에 동부관광 나이아가라 1박 2일짜리 미국 놀러온 친척동생들 자주 보냈는데요. 매일 가이트팁 추가로 줘야하는 거 빼고 옵션은 다 선택 사항이고 강요 같은 건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다들 불편한 좌석의 버스타기를 제외하곤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들은 10대 많아야 20대초반의 첫 해외여행을 왔던 아이들이라 신빙성이 좀....ㅎㅎ) 식사는 좀 부실하단 이야기를 들었고요. 새벽에 버스타서 점심땐 버거킹이나 저렴한 중국뷔폐를 간다고 했는데 이게 최소 2년전 이야기라서 요즘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나도야

2017-03-28 11:57:10

네 정보 감사합니다. 장거리라 버스가 좀 좋은 것이었음... 한국 패캐지는 여행이 아니라 극기 운동이예요. ^^새벽 별보고 나가서 밤별이 중천에 있을때 들어오기 ^^

행복한사람

2017-03-28 13:32:33

저도 원하시는 여행정보는 없지만 글을 읽다보니 얼마나 놀라셨을까 싶어서 들어왔어요. 그래도 운전을 워낙 잘하셔서  무사하시지 않았을까싶네요. 천만 다행이에요. 친구들과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래요.

나도야

2017-03-28 13:46:54

정말 제가 운전을 잘해서 무사했을까요? ^_^ 모르겠어요. 잘 한거 같기도 하고 (남편도 네가 우리를 살렸다고 하니까), 정말 잘 했다면 이런 사고도 첨부처 나지않았을까 싶고... 암튼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오는데 운전이 겁이나서 정말 고민이예요.  

마일모아

2017-03-28 13:42:46

어휴. 무사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나도야

2017-03-28 13:48:17

마일모아님까지 ^_^ 네, 감사합니다. 수바루라 살지 않았나 생각도 ㅎㅎㅎ 

MTW

2017-03-28 14:56:53

사고 상황을 너무 생생하게 묘사하셔서... 정말 십년감수 하셨겠어요. 천만다행입니다. 


저는 미동부지역 패키지관광을 2번 경험했는데요. 두번 다 디씨에서 출발하는 탑여행사를 통해서 갔습니다 (뉴욕-나이아가라 등) 위의 꽃등심님 답글과 거의 비슷한 의견입니다. 큰 관광버스이지만, 워낙 한번에 장거리를 이동하므로 좌석이 꽤 불편합니다. 사실 좌석 자체가 불편하다기보다, 6-7시간 버스에서 잠만 자면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좌석이 여유가 있으면 아무래도 좀 낫습니다.


옵션을 강요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만, 사실 그 시간에 옵션을 안하면 애매한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참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뉴욕 야경 등에 참여를 안한다면 그냥 저녁 먹고 숙소에서 알아서 시간을 때워야 하거든요. 여기까지 왔는데.... 또 언제 올까... 하는 마음에 거의 참여합니다. 저희도 헬기 투어처럼 너무 비싼 것 말고는 거의 다 했어요. 가이드팁도 따로 걷었고요.


식사는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라 (아마도 한국에서 자녀방문했다가 겸사겸사 오시는 경우가 많은 듯) 가급적 한식당이나 최소한 중국부페로 잡는다고 하더군요. 음식 퀄리티가 썩 좋지 않은 것은 동선 탓도 있습니다. (경유지점에 한인이 많이 없는 지역일 경우) 물론 커미션도 있겠지만.... 암튼 기대 안하시는 편이 좋고요. 


일정은 워낙 빠듯하므로... 주요 관광지를 여유있게 즐기지 못하고, 그냥 찍고만 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에 처음 오시는 분께는 오히려 좋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과 친구분들의 여행스타일을 고려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접 운전해서 다니면 비용은 좀더 절감되겠지만, 그래도 짧은 일정에 많은 곳을 경험하기에는 패키지관광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더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나도야

2017-03-29 05:00:57

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가는 곳을 좀 줄일까 생각해요.  

아프리카청춘이다

2017-03-28 15:05:15

어휴.... 정말 놀라셨겠어요!!! 저는 첫차 사고 운전한지 얼마 안되어서 고속도로에서 엔진이 꺼져서 큰일날 뻔한 적이 있는데... 머리론 이렇게 죽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손발이 저절로 움직여서 기적적으로 갓길까지 가서 겨우 세웠던 기억... 사고도 안났는데 정신적인 충격이 상당해서 한 6개월정도 운전을 못했어요!!  투어는 잘 모르겠지만 있다면 여러모로 투어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글쓴이님 상태도 그렇고 한국에서 온 사람들을 네명이나 챙기려면... ㅜㅜ 아무쪼록 푹 쉬시고 빠른 정신적 회복을 바래요

나도야

2017-03-29 05:06:28

네, 충격이 크지요? 참 다행이네요. 지나보니, 참 짧은 순간이었을 텐데, 생각은 정말 많이 나고 긴 시간이더라구요.  저도 손발이 저절로 움직인 둣 해요. 고맙습니다.

시선차이

2017-03-28 15:07:38

이렇게 큰 사고를 겪고 무사하시다니 다행입니다!

나도야

2017-03-29 05:06:39

네 고맙습니다.

외로운물개

2017-03-28 15:45:00

워메 ...어쩌끄나 잉...

그나 저나 다행입니다요...

나두 8년전에 비오는 프리웨이를 달리다가 타이어가 공기압이 차이가 있었던지 왼쪽 커브길에서 갑자기  우측으로 밀리더니만 브레이크를 잡으니 가운데 가드레일 있는쪽으로 두바뀌 돌다가 또 우측으로 가서 3바뀌 돌다가 난간에 갈락 말락 하더니 뒤에서 따라오던 차들이 다들 서서 괜ㅊ찮냐구 물어보는데 ....ㅠㅠㅠ

천당 갔다 왔습니다... 휀님들도 운전은 항상 조심 하시구 타이어는 항상 체크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일모아

2017-03-28 16:18:46

@@ 

hogong

2017-03-28 18:29:19

타이어 공기압도 중요하지요. 자동차가 땅에 닿는부분은 타이어밖에 없어서 자주 체크 해야합니다.

눈 많이 오는 동부에서 첫폭설에 차갖고 나갔다가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팽하고 차가 돌아서 죽을뻔한적도 있었네요.. 

시속 30마일로 달리는데 좌우로 출렁거리는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윈터타이어였으면 안미끌어졌을 듯하네요.

나도야

2017-03-29 05:11:08

안 다치셔서 참 다행입니다. 사고나고 차는 견인해서 수리하는 곳에 맡기고, 렌트카를 했는데, 이 랜트카가 타이어 공기가 안 맞다는 불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타이어 공기 넣었는데도... 지금 이 얘기 들으니, 이것도 위험했구나 하는...

hogong

2017-03-28 18:31:04

참 다행스럽고도 안타깝네요. 몸건강히 여행다녀오세요.

나도야

2017-03-29 05:11:53

네 고맙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건강합시다 ^_^

narsha

2017-03-29 06:21:19

아우 정말 큰일 날 뻔 했네요. 다행이에요. 

친구들도 여행 잘 하시길 바래요. 나이아가라는 워낙 장거리라 개인 자동차로 운전해도 불편할 거에요. 

나도야

2017-03-29 10:13:39

네 염려 감사합니다

호랑이

2017-03-29 08:32:15

안 다치셔서 다행입니다. 지금위험한걸로 평생 위험할거 다 겪었으니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으시길 바래요. 저도 비오는날 밤에 하이웨이에 떨어진 (누군가 픽업트럭에서 떨어뜨렸겠죠) 매트리스를 치고 그리고 믿거나 말거나 한개 더 치고 (두개를 옮기고 있었나 봅니다) 차가 중심을 못 잡는데 간신히 신이도우셨는지 기적같은 핸들링이 나와서 ㅋㅋ 갓길에 죽지않고 세운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경찰이 와서 니가 친거 매트리스라고얘기해 줘서 알았어요. 저도 아마 한 한달정도는 고속도로 못 탔어요. 로컬에서도 벌벌떨면서 탔고요. 그 정도 지나니까 조금씩 탈 수 있더라고요. 어쨌든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 다시 운전하실수 있을거에요.


제가 myrealtrip을 미국에 왔던 친구들한테 소개시켜줬거든요. 워낙에 멀어서 제가 못 가서요. 만족하는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오면 또 이용하겠다고 하는걸 봐서는요. 편하게 다녔고 강요같은거 하나도 없고 뭐 플렉서블하고... 뭐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빨리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나도야

2017-03-29 10:13:07

드디어 myrealtrip에 대한 정보가 ^^ 감사합니다. 이번 일로 여러 분들 차사고 얘기를 듣네요. 별일도 많아요.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 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를 위해서도. 

요기조기

2017-03-29 13:09:49

무사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빨리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미동부 여행을 원하시면 보스턴부터 메인주까지 패키지 상품이 있는데 참고해보세요. 제가 이 투어 회사를이용해봤는데( 코스타리카)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버스도 좋았고 호텔도 나름 괜찮은 호텔들에 여정도 너무 빡세지 않았습니다. http://www.caravan.com/tour/usa-new-england 참고로 옵션은 따로 없고 운전자와 가이드 팁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똥칠이

2017-03-29 13:30:27

으아 진짜 다행입니다 조상님찬스 대박 쓰신듯

혹시 모르니 조리 잘하세요

도움되는 답은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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