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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운이 중요한 유우니

comkang, 2017-04-20 00:37:50

조회 수
2062
추천 수
0

제가 여행을 하면서 나름의 개똥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가장 중요한게 안전입니다^^


볼리비아는 인생에 있어서 한번은 와볼만 하지만 두번은 오고 싶지 않더군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고산병으로 워낙 고생했던터라 제일 힘들었던 곳이 라파즈 공항입니다. 공항이 해발 4000미터 인근이라 내리자마자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더군요.


고산병 약은 현지에 가기전에 미리 먹는걸 몰랐던 터라 고생 좀 했네요.


칠레 산티아고에서 비행기를 타고 라파즈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유우니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탔습니다.


유우니에 도착해서 날씨가 중요하다는걸 알았네요 ㅎㅎㅎ 미리미리 알아봤어야 됬는데 번개불에 콩궈먹는 스케쥴이었다보니...


소금사막? 소금호수?에 물이 없으면 반사가 안되고, 날씨가 않좋으면 선셋이나 선라이즈 또는 별이 안보이더군요.


다행히 운이 좋아서 선셋과 은하수 구경빼곤 괜찮았네요.


그리고 현지 투어가 중요한데 굳이 미리 예약을 안하셔도 하루정도 전에 가서 알아보셔도 되고 당일 오후 투어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투어 회사도 중요합니다.


드라이버겸 가이드가 사진촬영이나 설명을 해줘야되는데 그게 사람마다 다른터라, 저는 브리사투어를 통해 갔습니다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더군요.


또한 투어 가실때 보통 차량을 쉐어해서 가시는데 일행이 3~4명 정도 되면 그냥 차 한대 전세내서 프라이빗 투어 하시는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비용도 큰 차이가 없고, 랜드크루저 차량에 6~7명을 태워가는터라 엄청 좁거든요. 특히 3열에 앉으신 분들은 도로 사정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라서 힘드실겁니다.


IMG_2743.jpgIMG_2746.jpg


위 사진과 동영상은 드라이버가 찍어준 겁니다. 소품인 공룡은 드라이버가 가져온거고 피카츄만 저희 일행이 가져온겁니다.

동영산 화질이 생각보다 안좋군요. 휴대폰으로 볼때는 괜찮았는데 ㅎㅎㅎ

P1280955.jpgP1281068.jpgIMG_2873.jpg  P1281272.jpg 


그리고 유우니는 선그라스가 필수입니다. 눈을 뜰수없을 정도로 반사가 심한곳들이 대부분이라, 그리고 소금호텔은 환경이 열악해서 패스했습니다 ㅎㅎㅎ


굳이 비싼 돈내고 시설이 열악한 곳에서 자고 싶지는 않더군요^^


유우니 가서 놀란게 생각외로 동양인 특히 일본인과 한국인 대학생들이 엄청나더군요. 관광객의 절반이상이 동양인들로 가득찬 ㅎㅎㅎ 신라면 파는 가게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그때가 한국 대학교 겨울방학기간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34 댓글

캡틴M

2017-04-20 01:29:56

사진 아주 재미있게 잘 찍으셨네요(동영상이 안나오는건 안비밀 ㅋ). 소중한 후기 잘읽고 갑니다요~

comkang

2017-04-20 04:22:04

엥??? 동영상이 핵심인데 ㅎㅎㅎ 제가 클릭하니 잘 나오는데요? 다시 한번 클릭을^^

blu

2017-04-20 04:25:43

playback on other website is disabled by video owners... 라고 나오네요. youtube에 직접 가서 플레이는 되는데 여기서는 플레이가 안됩니다. 비디오 올리실 때 다른 사이트에 걸어놔도 플레이 되게 하는 옵션이 있나봐요. 

comkang

2017-04-20 04:34:00

아 그렇군요. 저는 제 컴퓨터나 제 휴대폰으로 보니까 잘 나올수 밖에 없네요 ㅋㅋㅋ 지금 공개 범위를 수정했는데 번거럽더라도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blu

2017-04-20 04:43:57

Screen Shot 2017-04-20 at 9.42.54 AM.png


요렇게 나옵니다.  Watch this video on Youtube 클릭하면 유튜브 사이트에서 잘 나옵니다. 

comkang

2017-04-20 04:56:41

감사합니다. 제 능력으로는 해결이 안되는군요. 컴터 전문가인 집사람이 일어나면 부탁해봐야겠습니다. 저 동영상이 알짜인데 ㅜㅜ

Finrod

2017-04-20 08:03:16

이 방법으로 수정해 보세요.


YouTube > 오른쪽 상단의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로 이동 > 왼쪽 메뉴의 '동영상 관리자' 클릭 > 수정할 동영상의 '수정' 버튼 클릭 > '고급 설정' 메뉴 클릭 > '배포 옵션' 하단의 '퍼가기 허용' 선택 > 오른쪽 하단의 '변경사항 적용' 클릭

comkang

2017-04-20 13:09:41

감사합니다^^ 아까 잘 몰라서 오전에 집사람 시켰는데 ㅋㅋㅋ 이제 잘될거라고 하네요. 안되면 알려주신 방법으로 다시 해보겠습니다. 어디가서 se로 일했다고 말하면 안되겠네여ㅜㅜ

blu

2017-04-20 04:10:12

사진 멋지네요!! 정보/후기 감사합니다 :) 다음에 갈때 참고해야 겠어요~

comkang

2017-04-20 04:23:48

운전하는분이 잘 찍더라구요. 아무래도 매일매일 찍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옆에 차량 운전하시는분은 전혀 사진을 안찍어주더군요. 차량 알아보실때 사진촬영 여부도 같이 확인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유알

2017-04-20 04:56:56

사진 잘 봤습니다 그리고 진심 부럽네요. 가족들과의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최우선시 해야하는게 당연히 안전이죠.. 개똥철학 절대 아닙니다요 ㅎㅎ

comkang

2017-04-20 05:02:31

유우니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편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아직 아이가 없어서 과감히 질러서 6개월동안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동남아부터 일본, 남미, 유럽까지 큰 사고 없이 잘 다녀왔네요. 뭐 시차적응을 못해서 초저녁부터 잠을 잔것도 도움이 되었을듯 합니다 ㅎㅎㅎ 유럽에서는 조금 아찔한 일들이 있었는데 런던 방문 하루전에 테러가 일어난거랑 (항공이랑 호텔이 취불이고 테러직후는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해서 강행했네요) 뒤셀도르프 중앙역에서 도끼 만행?이 일어났는데 사건발생 네시간전에 중앙역에서 쾰른으로 기차탔네요. 위험한 곳은 내가 알아서 조심하면 되지만 묻지마 범죄나 테러는 뭐 방법이 없더라구요ㅜㅜ

justwatching

2017-04-20 05:29:27

고산병 치료에는 비아그라가 최고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comkang

2017-04-20 05:35:32

비아그라가 비싸서 ㅎㅎㅎ 저렴한 고산병 약을 처방받아 가져갔습니다^^

Monica

2017-04-20 05:55:18

세상엔 참 신비하고 신기한곳이 많네요. 저도 빨리 comfort zone을 벋어나 이런 좋은곳 가보소 싶네여.

comkang

2017-04-20 13:13:46

하루라도 젊으실때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체력이 중요하더라구요 ㅎㅎㅎ

Dan

2017-04-20 06:15:52

김미형님이나 똥칠이님 후기 읽고 언젠가 한번 방문하고 싶다 생각은 하고 있는데, 혹시 대략 언제쯤이 좋은 시기일까요? 워낙 넓은 땅이다보니, A지역이 좋으면 B지역이 안좋고 모 그런게 있을지, 아니면 대략적으로 몇월부터 몇월이 괜찮은지. 두분다 12월 쯤 (더운?)에 가셔서 그때가 제일 좋은건지 싶기도 하구요. 

날씨맑음

2017-04-20 09:31:44

남미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우유니는 1~3월 우기때 가셔야 하늘이 물에 반사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보름달이 뜰때는 피하셔야 starlight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보름때는 달빛이 너무 밝아서 안보인다고 해요.


근데 말씀하신데로 그때 또 페루같은 경우는 우기라 나쁘고 그렇습니다 ㅎ

comkang

2017-04-20 13:19:15

저는 페루 쿠스코를 2월초에 다녀왔는데, 마추픽추와 다행히 비가 계속 오진 않았고 쿠스코 시내에 있을때 스콜처럼 잠깐 오다 그치더라구요. 가져간 등산 자켓이 방수기능이 있어서 요긴하게 활용했네요. 왜 한국사람들이 등산복 입고 여행가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신발을 고어택스 방수신발을 신고 갔는데 비가 아무리 와도 양말이 않젖어서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

comkang

2017-04-20 13:16:25

아, 저는 1/25정도에 유우니를 갔습니다. 다른 계절에는 안가봐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여ㅜㅜ 다만 남미는 날씨를 종잡을수가 없으니 봄여름겨울 옷을 다 챙겨가시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3 in 1 등산자켓으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습니다.

narsha

2017-04-20 14:03:47

우유니 사진 넘 멋져요.

꼭 가보게 만드시네요. 저도 원글님 같은 사진 남기고 시포요...

comkang

2017-04-20 20:31:08

찾아보시면 재미난 영상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프링글스 통에서 나오거나 들어가는 장면도 있고, 유우니 한번은 꼭 가보실만 합니다:-)

마일모아

2017-04-20 14:07:07

참으로 신비롭네요 @@

comkang

2017-04-20 20:33:08

사진이나 영상 잘 찍는 드라이버나 장비?가 더 좋았으면 다양하고 더욱 신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텐데 ㅋㅋㅋ 주변에 보니 진짜 전문가 장비 들고 오신분도 많더라구요. 근데 여기가 고산지대라 점프 포즈나 여러 포즈 취하면 쉽게 지치더라구요 ㅎㅎㅎ

아날로그

2017-04-21 03:51:07

여기도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네요. 여행 너무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 참 부럽습니다. 남미는 참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곳인 것 같아서 전 애들이(3살 6살) 클때까지 기다려보려고요 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comkang

2017-04-21 06:18:54

아 다닐때는 즐겁다기보다는 고행의 느낌이 ㅋㅋㅋ 저는 아직 자녀가 없어서 과감히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고산지역은 어린아이랑 가긴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쎄라

2017-04-21 05:16:17

저두 언젠간 가보고 싶은곳 중 하나에요. 사진들이 참 재미있네요~~~ 즐거운 여행 되셨길~~!!

comkang

2017-04-21 06:20:18

감사합니다^^ 고산지역이다 보니 포즈를 취하는것도 좀 힘들더라구요. 특히 점프샷은 두어번 뛰었더니 숨이 차더라구요 ㅎㅎㅎ

토랭이

2017-04-21 06:11:33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우기때 육로로 아르헨티나 살타서 볼리비아 비자 받고 버스로 우유니 이동했는데... 가는 내내 버스 진동마사지 체험과 바로옆 낭떠러지 길을 보고 여기는...

다시 온다면 꼭 비행기를 타야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우유니는 한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썩 다시 가고싶은 생각은 안드네요! 아무튼 사진 잘봤습니다 ㅎㅎ 저도 간만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comkang

2017-04-21 06:23:59

버스로 다녀오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올초 남미여행시 시간과 체력적인 문제로 비행기로만 이동했었는데도 힘들더라구요. 버스는 유일하게 타본 구간이 라파즈-코파카바나-푸노인데 다행히 대형버스가 아니고 벤츠소형버스에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서 견딜만 했습니다. 저도 이번생에 한번 다녀온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남미에서 두번은 가고 싶지 않은 곳을 꼽으라면 볼리비아를 ㅋㅋㅋ

nysky

2017-04-21 12:03:43

바로옆 낭떠러지 길... 이런거 참 무섭지 않나요? ㅎㄷㄷ

백원이야

2017-04-21 11:57:42

우유니 말도 안되게 멋있는곳이지요. 보고있으면 웃음밖에 안나오는 곳이였어요. ㅋㅋ 

revise20170104_181505.jpgrevise20170104_183445_002.jpg

nysky

2017-04-21 12:03:09

마지막 사진은 합성같이 느껴지네요. 

대단합니다.

일생이여행

2017-04-21 17:54:44

정말 멋지네요~~ 아이 낳기전에 이런델 다녔어야 했는데 후회 막심입니다. 10년뒤를 노려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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